체육교육과 진로와 임용시험 현실

인터넷에서 화제인 체육교육과 진로와 임용시험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체육교육과 진로와 임용시험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체육교육과 진로와 임용시험 현실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체육학과 현실

 

체대 입시와 졸업 후 현실

조카가 서울대 체육교육과 쓴다는데 말려야 할까요??

이 넘이 원래 의대 갈려다가 수시로 의대본거 다 떨어지고 정시때 서울대 체육교육과를 쓴다고 합니다. 근데 체육교육과를 서울대 나와서 뭐하나 싶기도 한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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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교육과 잘 아는 익..?

친한 친구가 체육 준비 중인데 중앙대나 건국대 가고 싶어 하더라고
상향이긴 하다는데 뭐라도 알아내서 도와주고싶어서..!
내가 이 친구 덕후라서(쭈글)

Q&A

중앙대 수능 70 내신 10 실기 20
건국대 수능 60 내신 10 실기 30

둘 다 실기 변별력이 높은 학교라고는 못해 그래서 실기보다는 수능 + 내신을 보지. 성적으로 변별한다는거야
작년에는 중대가 꽤 높았던걸로 알고있고 국수영 323 정도는 생각해야될걸 이 성적도 실기 성적이 우수하다는 가정 하에 ㅇㅇ 더 높으면 높을수록 좋지
건대는 실기가 중대보다 비중이 좀 더 큰데 합격생 실기랑 수능 편차가 큰 편이야 그니까 수능 2등급에 실기는 무난하고, 수능은 3등급 중후반인데 실기가 우수해서 합격했다는 이야기가 나올수 있는 학교
실기를 늦게 준비하는거면 222 정도면..
인서울 체교 자체가 많이 높아

체육 선생님이 알고 계시는 체대 입시랑 학원에서 알려주는 체대 입시랑 전혀 다를껄
학교에서 하는 운동으로 실기 치는것도 아니고 체대 입시 실기는 진짜 생각하는거랑 딴판이야
학교에서 운동 좀 한다는 애들은 그래도 운동신경 좀 있는 편이라서 금방금방 따라하는데 그래도 진짜 운동 좋아하고 운동신경 좋고 이런거 아니면 빨리 따라잡기 어려워
그리고 중앙대는 기초실기 + 전공실기 둘 다 있어서 준비하기 좀 빡실껄. 전공실기가 배구 농구 수영 테니스 베드민턴 이런거 말하는거고 기초실기는 저런 전문적인 종목으로 실기 치는거 제외 나머지 전부라고 생각하면 됨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배근력 뭐 이런거..
정시 끝나고부터 운동 시작한다고 해도 중앙대 실기 짧은 시간에 준비하기엔 빡시다고 본다 가군이라서 시험도 제일 빨리 칠텐데
높은 3등급(=낮은 2등급) 정도에 실기 괜찮으면 건대는 써볼만하겠다

체육학과는 그 학과 전체 수업 들으면서 여러가지를 배울수 있으니까 이득이지
교육 + 레저 + 산업 + 경영까지 들을 수 있는걸 총체적으로 들을 수 있을껄 아 의학도 배울 수 있겠다 막 의사들이 하는 그런 메스! 석션! 이런건 아니고ㅋㅋㅋㅋㅋㅋ
인서울 323으로 실기 좀 못한다고 가정하면 체육학과는 들어갈 대학 꽤 있을껄 그 중에서 교직이수 되는 대학을 찾아봐! 우리 학원에서 작년에 한양대 에리카 생활체육학과 교직이수 되는 학과인데 국어영어탐구 343 으로 붙은 오빠 있거든?

체육학과 체육교육학과 사회체육학과 레저체육학과 스포츠경영학과 스포츠과학학과 스포츠산업학과 스포츠의학학과 뭐 등등 많아
학과마다 특징도 다 다르고 나중에 취업하는 방향도 다 다른게 매력이지 ㅋㅋㅋ 더 알아보면 체육교육 하나만 생각하고 공부하고 운동하기엔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갑자기 팍 떠오를수도 있어 그 친구한테 체육교육학과만 생각하지말고 교직이수 되는 체육학과도 생각해보라고 하고
여대 체교 쪽도 저 성적으로는 쓸 수 있을텐데 그 친구가 여대를 좋아할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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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간판을 위해 체육교육과 가는 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체육에는 별 관심 없는데

네임밸류 때문에 2과목 할지 말지 고민이라서..



이과 서성한-중 라인이면 갈 수 있는데

과가 그렇게 중요한 지 ㅠㅠ



혹시 체교과 관련 과 다니 시는 분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향후 진로 라던지....

Q&A
사범대 체육교육과인데
당연 임용교시보고 중등교사 임용되는 분들이 대부분일텐데
사설업체 교사는 뭐고 교직이수는 뭔가요
중등교사들은 예체능교과 교사들이 교감교장 승진하는데 더 유리하다고 합니다


20년전 국대 황보관이 서울대 체육교육과 출신이구요
그래도 서울대인데
동기 중 몇 명은 박사까지 따고 교수임용되시는 분들 있습니다
나머지 자세한 진로는 저도 잘 모르겠구요
다른 학교처럼 운동부 출신으로 대충 들어갈 수 있는 곳은 아니죠


체육교육과는 사범대라서 졸업하면 중고등학교 체육선생님으로 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당연히 교직과목 이수해야 합니다.
교생실습도 나가야 합니다.

문제는 수능 성적만 좋다고 합격하는 것 아닙니다.
실기시험을 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체육쪽에 잘하는 전공 분야가 있어야 합니다.
체조, 핸드볼, 야구, 축구 등 하나는 잘하는게 있어야 합니다.
제가 아는 제 주변 서울대 체교과 졸업생 4명이 현재하고 있는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중학교 체육선생님 하다가 장학사 시험봐서 합격후 현재는 장학사.(시험은 잘보니깐 장학사 시험도 합격한 듯)
2) 처음에 스포츠마케팅 관련 회사 --> 보험설계사 --> 건축시행사 -> 현재 엔터테인먼트사 이사
3) OO증권 펀드매니저
4) 체교과 특유의 친화성으로 OO백화점에 취직해서 20년째 백화점 매장 매니저로 일하고 있음

즉, 체육선생님으로 가고 싶지 않다면
나머지는 자신의 몫입니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 주변에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은 40%도 안됩니다.
아마 의대나 간호학과 빼고는 대부분의 학과가 비슷할겁니다.
저 조차 화학관련 서울대 공대 졸업후에 현재는 IT업계에서 20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베프가 설대 체교에요. 걔 말 들어보니까 임고 준비하는 애는 소수라네요, 당장 그친구도 휴학하고 행시준비합니당. 체육협회인지 그런데 가거나 교사준비는 별로 안한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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