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증 난이도와 후기

인터넷에서 화제인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증 난이도와 후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증 난이도와 후기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증 난이도와 후기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타트업 취직 후 현실 - 취업하면 스톡옵션 대박?

 

올해 빅데이터 분석기사 생긴데서 공부하고 있는데

왤케 어렵냐?



전기기사는



좆잡대인 나도 학부하면서 그냥 날먹했는데



ADP 교재로 공부하는데 좆같이 어려운데?


Q&A

이 분야 전문가들이 제일 공통적으로 하는 말. 데이터 분석쪽에서 자격증 따는거 아무도 신경 안쓰는 시간 낭비

솔직히 캐글도 데이터 너무 이쁘게 뽑혀 나와서 현업에서는 별로 쓸모 없는 케이스긴 한데
그래도 최소한 언어 쓸줄 안다는 보증은 되니깐 기업 담당자가 훨씬 좋게 봄



DF 짜고, group by 집계 하는 기본적 tabular data wrangling해서 시각화 시키고
라이브러리 불러서 ML 돌린 다음에 해석에 대한 레포트 markdown으로 뽑은걸로 리포트 내고
시험 기출 보고 이걸 왜 시험이라고 내는지 이해가 안갈정도인 희한한 시험
아무리 봐도 자격증 장사할라고 다른 분야에 있는거 그대로 가져온 공무원 마인드로 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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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분석기사 시험후기

1. 데이터산업진흥공단 수준맞게 ㅈㄴ ㅎㅌㅊ수준으로 나오고 핵심적인 내용은 전혀 찾아보기가 힘듬
2. 통계계산 별로 안나옴 난 기초통계학 씹하타치고 어차피 R *python이계산 처다하는데 공식 다까먹었는데 학부졸업한지 꾀되도 다시 책볼필요없으
3. 80문제 4과목 과락있고 대충 30-40분이면 다풀었음 아 본인은 adsp 사조사2급있음
4. 군집분석문제만 조라게나옴;; 개이상함진짜 출제자수준이 의심스러움 그외 기억나는건 혼동행렬 서포트벡터 다차원처도 k-nn k- mean이런거나옴
5. 1회차시험인지라 수험서랑 괴리감 매우큼 수험서너무 방대했는데 막상 소프트웨어 묻는문제하나도 안나오고 텍스트마이닝 그리고 비정형데이터 핸들링등 전혀 안나왔음
6. 아니 리그레션묻는내용도 거의 3~4? 도대체 이게무슨시험인가싶음 이따구로했다간 공신력 제로시험ㅋㅋ 빅데이터도 인공신경망 묻는 문제나오다 말고 출제자도 잘 모르는거같음 지도학습 비지도학습만 오지게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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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기사 준비 많이 어려울까요?ㅠ

저는 우선 문과였으며.. 관련 직종에서 일해본적도없고
컴퓨터 관련 지식은 거의 없는 상태라고 보시면 될 것같아요....
이러한 기준에서 공부를 새로 시작한다고 봤을때
자격증 취득에 최소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지 궁금합니다!ㅠㅠㅠ
준비한다고 될 수 있는 난이도일지도 사실 궁금하구요


Q&A
자격증은 자격증일뿐. 자격증이 실력을 만들어주고 증명한다기 보다 최소한의 자격정도라고 생각해요. 자격증을 준비하시더라도 자격증 다음에 더 중요한 스텝이 많을거에요. 운전면허 이후 도로주행 하듯이


데이터 분석 관련 현업이구요.
이번에 필기 실기 모두 봤습니다.
사실 자격증에 의미를 두고 시험 본 건 아니고 생겼다길래 응시만 해봤는데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어요. 이걸 취득했다고 해서 데이터 분석에 대해 지식이 있다 라고 판단하진 못 할 것 같아요. 정보처리기사보다 더 의미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굳이" 관련 자격증을 딴다면 ADsP 취득 후 ADP를 취득하시구요.

가장 좋은 시작은 일단 책 사서 구글링하면서 개인적으로 소규모 프로젝트들을 해보는것이고, 조금 감이 왔다 싶으면 관련 부트캠프 등을 활용해서 학습 후 현업으로 들어가세요.
조금 더 여력이 된다면 관련 학위 과정(석/박)을 밟는 것도 좋아요..

대체로 현업에 계신분들이라면 자격증보다는 경력이나 석박사를 추천하실겁니다. 대학원은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고, 경력은 무시 못하는거라서요.
자격증은 사실상 내부 진급용 혹은 외부 프로젝트시 인력파악용이라 그닥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음..관련직종 종사자이고, 이번에 나왔다고하길래 실기까지 한번봤는데, 솔직히 많이 실망했습니다.
필기같은거도 실무위주문제도 아니고 그냥 수학문제만 겁나나왔던것같고, 실기도 제 기준에선 너무 기초적이고 쉬운문제(분석 입문자대상?)가 나와서 이거로 실력을 검증할수나있나라는 의문을 가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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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빅데이터 분석기사 필기 무지 짧은 후기

결론부터 말해서, 이번에도 아슬아슬한 턱걸이로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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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운좋게 ADsP를 취득하고 (데이터분석 자격검정 합격자 발표났네요... : 클리앙 (clien.net) ),

한번 기사자격증도 도전해보자는 생각으로 3회 (1회가 취소되어 실제로는 2회) 필기 셤을 접수했습니다.

기사자격증이라 필기 + 실기 셤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데이터에듀 책으로 ADsP를 붙었던 지라,

이번에도  같은 출판사 책으로 준비했습니다.

ADsP 교재보다 훨씬 더 두꺼운 무언가가 배송되어 오더군요... (2권으로 분권도 됩니다.) --;



딱 셤 접수(9/6)하고부터 공부를 시작했기 때문에, 

한달 조금 모자라는 시간이 주어져 있었습니다.



목표는 책이 너무 두꺼워서, '1회독(뒤쪽 모의고사 제외) + 해당 파트 문제 다 풀어보기' 를 목표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책 구성과 오타 빈도상 기존 ADsP 책보다 허접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꾸역꾸역 문제를 틀리든 말든 1회독을 셤 전전날에 마쳤습니다. ㄷㄷ

전날에는 풀었던 문제 부분만 추려서 한번 더 보았습니다.



셤 당일에는 ADsP 책만 들고 갔습니다.

ADsP 책 맨 앞에 요약정리 부분이 있어서 셤 직전까지 요것만 계속 보았습니다.

기사 필기 셤은 객관식만 있기 때문에, '몰라도 잘 찍으면 붙는다.'고 마인드컨트롤을 계속 했습니다. ㅎㅎ



셤이 시작되고 첫 장을 펼쳤는데, 헙, 첫장부터 답이 잘 안보이네요... --;

그래서, 맨 뒤 문제부터 풀기 시작했습니다. -> 나중에 채점 결과 보니 첫 과목이 가장 점수가 낮게 나왔습니다. ㅋㅋ



체감 난이도는 주관식이 없다는 것을 빼고는 ADsP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직 시험이 시행된지 극 초기라 난이도 조절을 못한 느낌입니다.

금번 교재의 적중률은 ADsP 교재보다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히려 ADsP를 준비했던 기억이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기사셤을 준비했다면 떨어졌을 것 같아요.



회사 일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합격자 발표 확인을 못했는데,

오늘 사이트 들어가 보니까 합격예정으로 증빙서류(학력 인정 서류 또는 기사 자격증 취득 서류 등) 제출하라고 되어 있네요.



이제 실기 시험 준비하러 갑니다. =3=3=3

(실기 셤은 필답+코딩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코딩은 파이썬 또는 R로 한다고 합니다. 저는 어짜피 둘다 몰라서 R로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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