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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네카라쿠배 현실, 개발자 평균 연봉 1억?

by nutrient 202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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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개발이 목적이면 삼성 보다는 네카라를 가라는데


난 이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음

삼성은 개발 안하는줄 아는가봄

우물안 개구리들이 네카라가 존나 힙스터끼가 보이고

뭔가 스웩이 있어보여서 삼성보다 높게 평가하는거 같은데

기업 시가총액이랑 글로벌 영양력만 봐도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비교할걸 비교하자

참고로 네카라에서 커리어 시작하는거보다 삼전에서 시작하는게

이직 연봉 테이블 높게 유지한다.

결론: 삼전 (넘사벽) >>>>>> 네카라

네카라쿠배 vs 이외 회사 정리해준다.

네카라쿠배 같은 대형 아이티회사로 가면 갈수록 프로그래머로서의 문제해결보다는 코드의 유효성 및 버그로부터 안정적이기 위한 기술을 많이 공부하고 집중할거다. 개인이 생각의 주체가 되기보단 회사의 부속으로서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돌아가도록 하고, 하나의 로직을 짜더라도 1인개발이었다면 그냥 돌아가게만 짜고 만족하고 지나갈텐데, 네카라쿠배로 갈수록 세밀하고 완벽하게 짜는 경향이 크다.

즉 하나를 깊게 판다는 이야기지.

하나를 깊게 파서 그분야의 스페셜리스트가 되면 연봉도 많이 받고 좋긴 할거야. 다만 회사 밖에서의 개발활동에 제약이 좀 있어. 예를 들어 1인개발로 무얼 만들지도 못하고 무조건 팀을 꾸려야 하겠지. 간단한 앱이라도 말이야. 이쪽에 맞는 사람도 분명 대다수겠지.

하지만 정말로 컴터 세상에서 만능인이 되어 무얼 뚝딱뚝딱 제작하고싶다? 라이프해킹을 하고싶다? 생각이 든다면 네카라쿠배에 입사하는건 안 맞을 수도 있어. 사실 엔터프라이즈급 앱이 아니라면 세부기술을 공부하지 않아도 구현할 수 있는것들이 무척 많아.

하나의 기술을 광적으로 존나게 파서 회사 바깥에서 개발에 제약이 생기고 회사생활 고액연봉에만 만족할거면 네카라쿠배가 맞고
아니다, 나는 존나 자유로운 영혼이니까 만들고 싶은거 돌아가게만 만들고 세부기술에 집착하지 않고, 더불어 여러활동을 통해 추가수익을 창출하여 여러 선택지를 펼쳐놓을거다 판단이 들면
네카라쿠배에 집착하지 않아도 좋다.

학벌 본다는 새끼들 안타까운 점

학벌 좋은 애들은 그만큼 공부를 해서 알고리즘이나 코테 준비 착실하게 한거고

회사가 원하는 스펙 기준도 충족시키려고 노력한다

근데 니들은 쟤네들이 어떻게 노력하는지조차 궁금해하지 않고

그저 눈에 확실하게 보이는 간판만으로 차별한다니 뭐니 이러는건 공산주의자들이나 하는거임

꼭 이런 새끼들이 학창시절에 점수 높은 애들만 보면

뭔가 있을줄 알고 스토커 짓 함.

현실은 도서관이나 독서실에서 묵묵히 공부를 해서 얻은 점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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