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화제인 은마아파트 실거주와 매매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 보면 은마아파트 실거주와 매매가에 대해 아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은마아파트 실거주와 매매가에 대해 궁금했던 분들은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래의 문서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대치동 은마아파트 실거주하기 괜찮은가요
지방에 오래 살던 선배가 서울로 오면서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살기에 어떠냐고 물어오는데
제가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요.
그저 제가 말해준 건 재건축이 언제 될지 몰라서
예전보다는 가격이 떨어졌다고 하던데 잘 모르겠다 정도였구요.
선배는 대개의 재건축이 너무 평수가 작아서 실거주가 어려운 점이 있는데
여기는 평수가 왠만하니 사서 올수리 하고 들어가서 살다보면
나중에 재건축 하면 좋고 뭐 급하지 않으니 괜찮지 않겠느냐고 하는데
정작 살기에 어떤지를 모르겠다구요.
지나며 보기엔 주차가 어려울 것 같고
아파트도 많이 낡아보이던데
올수리하면 살기 괜찮을까요?
차도 많이 써야하는 여건인 듯 한데 주차문제가 심각하면 그것도 좀 그래보이구요.
전 제가 오래된 아파트에서 수리해서 살아봐서인지
수리하면 오래된 아파트도 새아파트 못지 않게 괜찮은 것 같다고 말하긴 했는데
은마는 어떤지 모르겠어요.
혹시 거기 살아보시거나 잘 아시는 분 들 계실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다른 불편한 점도 있는지 잘 모르겠고 해서요
답변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드려요..
참...다른 어떤 분이 은마는 대지지분이 작아서 재건축 해도 별로라고 하시던데
그런것인지도 한번 여쭤봅니다.
은마아파트
강남으로 가고 싶은데 신축은 예산 초과이고 그나마 30평대 중에 대출받아 매수가 가능한 곳은 은마네요.
제가 가자고 고집해서 남편이 제 뜻에 따른다고는 했는데 낡은 집과 아파트를 보니 진짜 내 고집으로 식구들 고생시키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애들 아직 어리고요. 수리는 할 건데 제가 마흔살이니 환갑때 재건축 되어 있을라나요?
애들이 많이 실망할까봐 노래를 부르는 고양이 키울까도 생각중입니다.ㅜㅜ (지금 집은 전세여서 동물을 못 키워요)
남편이 연구원인데 걸핏하면 자기 오래 일 못한다고 해서 재테크 목적이 제일 크고 애들 크면 학원 다니기 편할 것 같고 입지는 좋아서요. 근데 아파트 관리나 보안 이런게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너무 후져 보여서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질까 걱정될 정도에요.
은마 아파트 문의드립니다.
은마 아파트로 이사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동 위치에 따라서 앞동쪽은 대곡초, 뒷동쪽은 대현초로 나뉘어지더라구요.
처음에는 학교 통학길이 더 나은 대곡초 배정동으로 가려고 했는데 은마 관련글을 보다가 미도 사는 친구들 사이에서 위축될 수 있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익명 게시판이라 솔직한 의견 받고 싶어서요..
예전에는 그게 더 심했다고 하던데 요즘도 그런게 있을지, 혹시 그런게 아직도 있다면 그냥 맘편히 여기저기 다른 아파트, 빌라에서 많이 오는 대현초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사실 아이 대곡초 보내고 저도 직장이 있어서 대치역에서 바로 출근하면 동선상 가장 좋기는 한데요.
안그래도 지금 새아파트 시설 좋은 데서 살다가 오래된 곳으로 이런저런 이유로 가는데 아이한테 심리적으로 영향을 준다면 최대한 피하고 싶습니다.
혹시 은마에서 자녀 초등학교 보내보신 분 계시면 간곡히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재테크와 교육때문에 가는 거긴 한데 그걸 아이한테 어떻게 말할지도 참 고민스럽네요.. 주거 환경이 많이 바뀌는 것에 대해 잘 설명해 주고 싶은데 주변에 좋은 학원이 많고 너희들 컸을때 투자가치도 좋아 재테크로 간다고 말하기에는 너무 직접적이라서요..ㅜㅜ
대치동 은마 아파트 이사가는데요...
친한 친구가 25일 대치동 은마아파트로 이사갑니다.
그 아파트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가는 것이지만 오늘 도배, 장판문제로 갔다가
다리가 풀려서 왔더라구요.
아파트 벽체에 하수구 누수문제가 있어 집안이 심한 악취가 난답니다.
둘러봤더니 시트지 봉합된 부분이 튿어지면서 냄새가 나고 있었다네요.
당연 일임하고 있는 부동산측에 상의를 했더니 관련 전문가 모셔와서
누수 문제가 아니고 이 정도는 식기세척기를 뜯어서 호스부분을 떼어내면
냄새가 반으로 줄을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셨다는데
전해 들은 얘기라 정확치는 않지만 결국 '참고 살아라' 했답니다.
친구가 보기엔 장판 뜯은 자리에 약간 흥건히 물도 있던 터라
다른 업자를 불러서 누수가 맞는지 확인을 해볼 생각인 듯 해요.
이사 가기 전, 집문제가 생기면 세입자 입장에선 당연히 집주인이나
부동산 측과 적극적으로 얘기를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다른 부동산 지인이 은마아파트는 약간 예외랍니다.
30년 아파트 감안해서 개인적인 조치 취하면서 그냥 이사 강행해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 방안이 있는지 혼란스럽다네요.
82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치동 주민이 은마아파트 거주민들 설명해줌
1. 은마아파트 자가 거주자
이 사람들은 은마가 노무현때 확 비싸지기 전부터 자가 거주하던 원주민이 많음
(은마는 우선미에 비해서 원래 근본이 낮음. 서민 중산층 아파트 였음. 대기업 월급쟁이나 공무원 월급쟁이, 식당이나 떡집하는 동네 중소자영업자 서민이 많았음)
은마 원주민 자가 거주자들은 예전 태생보다 집깂이 많이 올라서 재테크로는 성공했다고 봐야지
은마에 나중에 재건축 투자로 산 사람중에 실거주하고 몸테크 하는 사람은 있기야 하겠지만 많지 않음. 거의 없다고 봐야함
은마가 실거주 하기에 너무 후졌음. 원래 우선미에 비해 싸게 짓기도 했고 일부러 재건축 빨리 되기를 노리고 관리도 거의 안함
수도물 녹물 나와서 피부에도 안좋다고 들었음
은마 재건축 나중에 투자한 사람들 대부분 돈 여유되는 사람들은 은마 전세 월세 놓고 거주는 다른 좋은집에 따로 산다
2. 은마 세입자
여기는 전세 5억 6억 밖에 안한다. 지금은 좀 더 올랐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대치동 교육때문에 들어오고는 싶은데 돈은 없고 가격은 딱 강북전세 살 돈인데 돈이 모자라서 은마 사는 애들 많음
은마 전세 세입자들은 대부분 경제 수준이 낮다
은마 전세 거주자중에 의사들도 있을 수 있음. 의사라고 다 잘벌고 돈많은건 아니라서
실제 은마 세입자중에 의사 전문직도 꽤 있기는 있음
강남말고 강북에도 가보면 의사들도 꽤 있자나. 위에 적은대로 의사라고 다 돈 많은거 아니고 의사 전문직이 워낙 흔해져서
은마 전세 얻은 사람중에 어떤 사람들은 돈많은 지방 부자들이 애들 주말 학원수업들으라고 주말에만 쓰는 집으로 은마 전세 얻어놓은 사람도 봤음
우선미는 원래 원주민 수준이 은마보다 훨신 높음. 대형평수도 많고
우선미 세입자들은 윗블럭 래대팰 쪽 보다는 훨씬 못해도 그래도 어느 정도는 수준 괜찮음
래대팰 sk 아이파크 대치삼성 이쪽은 자가나 세입자 다 수준이 높지
그래도 대치동의 최고 수준은 우선미 자가거주자, 래대팰 sk 그쪽임
래대팰 거기는 자가아니어도 전세만 살아도 수준이 매우 높아. 전세가 워낙 비싸고,
래대팰 sk 전세민들 99% 이상 다른데 비싼 집이 다 따로 있어. 교육땜에 대치 전세사는 거지
은마아파트 실거주와 매매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글이 있는 경우 다음 글들을 참고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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