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기쉬워요) 취업공고 연봉2억이 수두룩한데 안보이죠.
그냥 세전 연봉 2억 해봤어요.
그래야 세금떼고 월 1300정도는 되야... 좀 번다고 할수 있지 않나요?
세상이 돈이 무한하게 많가도 생각하시고...
돈 벌수 있는 방법도 무한하게 많다고 생각하세요.
코로나, 경기 않좋다... 레드오션이다 이런거 제발 믿지 마세요.
뉴스에 고용지수 하락... 실업율 증가... 이런거 믿지 말라고요.
취업자리가 없다고요?
설마요...?
자영업 연봉 2억 짜리는 취업 공고가 안나오니까 그렇죠.
죽은 학교공부에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책에서 가르쳐주지 않은 것이 시험에 안나오니까...
없는 것을 알아낸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 되어버린 겁니다.
진작에 책으로 배우는 공부에는 관심없던 뒷골목 아이들 중에서 자영업 부자가 나오는 이유가 이런겁니다.
뭐 이정도는 다들 아시겠지만...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책이 아니라 뒷골목에서 거리에서 현장에서 배우기 때문에...ㅎㅎ
그럼 책으로만 뭔가를 배운 나쁜 습관을 어떻게 버릴까요?
자...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누군가 돈들여서 해놓은 것이라고 생각하시고...
그럼 아파트를 나서요...
우리집 철문을 여는데 삐걱거리네요.
이거 고치는 사람 부르면 한 15만원 줘야되요... 오 20일 근무 하루에 두집만 수리하면 월 600만원 돈되네여...
홍보는 블로그, 유튜브로 하세요. 이게 어쩌면 큰 장벽일수도 있지만...ㅎㅎ
엘리베이터를 타요...
약간 덜컹... 스위치가 구리네요. 이거 수리업체 부르면 50만원해요... 수리업체 하면 돈 벌겠네요.
월급 수리기사 몇년 좀 하면 월 400은 벌어요. 성에는 안차지만...ㅎㅎ
출입구 정문 문이 열리는데 덜컹 덜컹 하네요.
건물마다 자동문 있네요. 이거 수리해도 돈 많이 벌어요.
아파트에 조경이 되어있는데... 나무 심고 돈 많이 벌어요.
아파트 단지 코너에 빵집있네요. 철탑 빵집인데... 약간 장사가 안되는거 같아요.
근데 유리창 보면 좀 지저분 해요. 옛날에 붙이고 뗀 자국도 남아있고...
조명색깔도 좀 이상하고 빵집은 전구색이 기본인데...
안에 배치고 않좋고... 몇가지 수정사항 하면 매출이 50%이상 늘어날텐데... 아타깝네요.
동네길에 반찬가게, 미니카페, 일식집...
라멘집...ㅎㅎ 라멘 국물소스 재료 업소용 다 있어요. 인터넷에 다 있어요.
나중에 지역 공급업체 전화하면 알아서 배달해줘요.
그거 사서 태워주면 그맛나와요.
일본산 애니메이션 피규어 좀 깔아주고
욱일승천기만 빼고 일본 스러운 소품 깔아주면
일본여행가서 먹던 그맛이 난다해요..ㅎㅎ
왜냐하면 일본에서도 그 스프로 하니까요...
식당용 국물 원팩시스템... 팩 따서 끓이면 되는거... 그게 다는 아니지만...
동네에 걷다 보면 강아지 고양이 파네요. 돈 잘벌거 같아요. 월 2000이상 남죠.
학원있네요. 학원 주인이 옆에 독서실도 같이 하네요... 월 2000은 넘게 벌죠.
배달 오토바이 지나가네요...
오토바이 판매점... 수리점 매출 사상 최고겠네요.
옆에 아파트 색칠 새로하네요.
밧출타고 내려오네요. 일당 30~50만원 할거예요.
수주받은 업체 사장 돈 많이 벌겠네요. 최소 벤츠S타겠네요.
지나가면서 부동산 업소 10군데 넘네요...
말하면 뭐해요. 잘되는 달에는 5000만원도 넘게 벌었는데요.
중개료 요율 예전에 정해놨는데 집값이 3배 올랐어요.
그럼 뭐예요...? 수입이 3배 오른거죠.
부동산 개업할까요 말까요?
내 지역 아파트 거래량 * 수수료 / 부동산업체수 = 평균 업소당 세전수입
이거 계산이 나와요?
내가 저분들 중에 중간 정도는 할수 있겠다... 정도 되면 되져...
하면 그게 된다고요.
이건 학교 공부와 정반대 입니다.
밖에서 돈을 번다는 것은 내가 문제를 내고 스스로 답을 찾는 거예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런 문제를 낼줄을 몰라요...
출제를 못한다고요.
답을 찾는 과정은 통계청, 감정원(지금은 부동산원) 자료 검색, 로드뷰나 도보등... 부동산 업소 갯수 조사...
나름의 학교공부 한 분들이 더 빠르고 끈질기게 답을 찾아 내겠네요.
어머 분홍색 아이스크림 가게... 여긴 맨날 편의점같이 사람들이 줄서 있어요.
하고싶어도 못한다는 분홍색 아이스크림 가게...ㅎㅎ
수익율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본사 마진이 커서...) 공무원형 자영업랍니다.
매출이 탄탄한 프랜차이즈는 본사 마진이 커도 하려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동네에 호두과자 가게...
5년전에도 있더만 아직도 잘되는지..ㅎㅎ
작은 호두기계 돌리면서 구워 팝니다.
원재료부터 생산 판매... 3가지를 다하면 마진이 장난 아니죠.
뒷골목 건물... 여자분 몇명이서 병을 포장하고.. 무슨 공장같기도 하고...
수재청을 만들어 인터넷으로 파는데... 물량 장난 아니네요. 돈벌리는 단물이...
이런분들 좀 있으면 BMW삽니다.
핸드폰 가게... 어휴... 돈 잘벌어요.
옆에 중고폰 가게... 외국인들 와서 사고... 돈 잘벌어요. 월1000은 그냥...
복권가게는 또 뭐지... 이것도 돈벌고...
버스타러 가는 길에 도데체 얼마나 많은 연봉 1억 2억이... 일자리가 있는데...
그게 보고도 안보이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이분들이 어렵다... 힘들다... 경기가 최악이다... 입만 열면 그소리...ㅎㅎㅎ
잘된다고 하면 많이 생길까봐 두려워서... 겁이나서... 나만 벌려고... 하는 소리인 것을 평생 모르고 살았답니까?
직장인 친구 앞에서 월1500 벌린다 하면 그 놀라서 벌린 입이 보기 싫어서...
인생 아무리 오래 살면 뭐해요...
해외 여행 가보면 뭐합니까? TV에서 보던거 가서 보면 견문이 넓어져요?
내 집앞에 가게가 월2000 순수익 버는 것도 모르고 있는데...ㅎㅎ
수익구조를 알고도 나하고는 안 맞아서 안하면 억울하지나 않지...
뭐하면 돈벌수 있냐고 물어보지 마세요...
눈앞에 보이는게 뭐하던지 간에 좀 되면 월1000 잘되면 월2000버는데요...
맛사지 샾을 해도...
페인트 가게를 해도...
인터넷 쇼핑몰을 해도...
공사장 건설 자재 납품을 해도...
아이스크림을 팔아도...
초밥을 팔아도...
잘되면 월2000버는데....
지금 뭐가 잘되는지 보다
내가 뭐를 남보다 잘하는... 뭐를 더 좋아하는지... 이게 더 중요하죠.
아... 문자로 건강보험료 뭐라고 문자왔네요.
전화하니 상담사가 받아요.
상담사가 외주업체 소속이다 보니... 그 업체 사장은 앉아서 인당 수수료 먹어요.
인당 관리수수료 월 50 먹으면 20명 관리하면 월1000버네요.
소규모 제조업체 많아요...
뭐든지 간에 만들어 파는 여러 업체들...
쇼핑몰 하다보면 제조업체와 도매 판매점 사이 연결이 아주 원활하지는 않습니다.
홍보를 잘하면... 쇼핑몰 상세페이지를 소비자 입장에서 디테일하게 꾸미는 것이겠지요...ㅎㅎ
잘 알리면 판매량이 엄청 늘어날수 있는 제품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쉽게 말해서... 중국산 유리 재떨이...ㅎㅎ
남들이 300원에 사와서 1000원에 팔고 있어요...
근데 이게 재떨이 이긴한데 보석 보관함 같기도 하고... 비즈 홀더...ㅎㅎ
다른 이름으로 다른 용도로... 검색되고 팔릴수 있을 거같아요.
근데 해보니까... 잘 팔려요.ㅎㅎ 이런 빈틈이 너무 많아요.
같은 물건인데 이름을 바꾸고 용도를 확장시키니까 더 비싸게 팔려요.
나는 같은 물건 최저가 경쟁에서 벗어나고 수익은 올라가죠.
관찰하지 않으니까 돈이 안보이는 것이죠.
학교 공부로는 이런게 안보입니다.
요즘은 그 동안 돈벌면서 다문 입들이 터져나오는 시기입니다.
유트브로... 업자 카페에서... 여기저기에서....
그래봐야 언제나 하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아... 집에 가는 길에 사거리에 타이어교체가게... 월5000은 벌어야 유지될걸요...
그런 나는...? 동네에 작게 차려도 가격 낮추면 잘되요. 블로그 인스타 등등... 소문 금방 나요.
그런데 그렇게 잘 안해요... 센가격으로 하루에 몇개만 갈고도 더 편하게 돈 벌고 싶어서..ㅎㅎ
돈 벌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 합니다.
맨날 월급 250만원 짜리만 취업 공고가 나고...
그러니까 위에서 돈버는 개인 자영업자 사장님들이 시다바리 뽑는 월급 250만원 짜리만 공고가 나는 겁니다.
눈에는 그것만 보이는 거죠.
연봉 2억짜리 자영업 자리는 취업 공고를 안할 뿐입니다.
집에 늘 있어요? 반려동물 있어요?
블로그 인스타에 내 반려동물 올리다가... 반려동물 돈받고 봐준다 하세요.
IP CCTV 3만원짜리 달아서 견주들이 언제든지 볼수 있게 해주세요. 이게 차별화...
기존 애견호텔보다 비싸게 받으세요. 해보다가... 나랑 맞으면....
건물 시설 차리고 얻어서 사업으로 하는 거죠.
알바들이 관리가 기술력....ㅎㅎ
아... 돈벌기 방법 너무 많아서...
꼭 기억하세요.
눈치밥 월급 250... 옆에 있는 230만원 짜리랑 싸우면서 벌기보다 개인사업 월1000 버는게 더 쉽습니다.
ps...손이 잡히는 규모로 월1000~2000 벌때가 제일 재미나고요...
그 이상은 케바케입니다...
(돈벌기쉬워요) 연재중...
5년동안 82에 나온 얘기중 가장 공감나요.
15년전 외곽에 암거도 모르는 30대 후반 시중 문제지 몇개 꾸려 학원했던 적이 있어요. 물론 저는 경력이 꽤 됐고 하나는 대학 알바생이었어요.
그때 한달 20명만 와라하고 문연게 60명으로 시작해서 200명 찍다가 해외발령으로 팔았어요.
그렇지만 신경써서 몸이 안좋아 지더라구요. 신경도 짜증과 날카로움이 극에 달했어요.
다 공짜는 없다 봐요.그냥 다른 사람들이 200받고 일할땐 그정도의 에너지를 쓰면 됩니다.
그렇지만 돈 벌고 싶으신분들은 자영업 추천드려요.
무인카페나 소규모 최신셥들 문의해보세요.
(돈벌기쉬워요) 고민들어주고 시간당 1만원...
돈벌기쉬워요 시리즈 또 올려보아요.ㅎㅎㅎ
사람들은 월1000.... 월900... 시간당 15000원 등등...
구체적으로 찍어줘야 보이는 모양입니다.
주식이 좋다며... 근데 무슨 종목 한가지 찍어주면 안될까?
장사해야 돈번다며... 근데 무슨 장사가 요즘 잘될까?
길에 나가서... 길거리 모든 간판... 지나가는 1톤트럭들...
저건 뭐 어떻게 해서 얼마를 벌까...
생각해보고...
인터넷에 찾아보고...
네이버, 구글, 유튜브, SNS 다 검색해 보세요...
요즘은 입다물고 돈이 돌아가던 분야에 디테일 까고 하는 방송 많습니다.
유트브로 고급 지식을 무한대로 얻을 수 있는 것은...
그 동안 종사자가 아니면 알수 없는 이야기들이 유튜브 조회수 수익모델이 나오면서...
이건 책의 발명... 인쇄술의 발명
매스 미디어 TV 신문의 발명이후...
지식의 전파방법과 소수만 독점하던 가려진 이면의 지식들이 넘쳐나는 혁명입니다.
그건 그렇고...
돈 벌기 방법이 얼마나 많은지 하루종일 이야기 해도 끝이 없는데...
오늘은 제일 쉽고 간단하고 누구나 할수 있는거 알려드릴께요.
너무 쉬워서 시간당 1만원이네요...ㅎㅎㅎ
쉽게 글자로 블로그, SNS에 <고민을 들어주는 밍키아줌마>ㅎㅎㅎ
이렇게 올려요.
본인 스토리 좀 올리고요...
솔직하게 하시면 되요. 그게 마케팅입니다.
스토리 마케팅...
블로그 개설하고 글쓰는거... 이게 또 장벽인 분들은 알아서 하시고요.
블로그 검색 상단 노출... 최적화 블로그... 이런거는 필요없습니다.
사람들이 돈내고 고민을 전화로 진지하게 들어만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존재하지 않는 알지 못하는 서비스를 "고민을 들어주는 전화서비스" 라고 검색해서 들어오지 않죠.
그래서 키워드는 아마...
가슴이 답답해...
고민을 해소하는 방법...
친구가 없을때...
말못할 사연...
고민을 털어놓을 사람이 없을...
뭐 이런 주변 키워드를 블로그 글제목에 올려서... 하는 겁니다.
이건 인문학이고... 언어력이고... 역시나 비즈니스는 상대방 입장에서... 니즈를 파악해야...
근데 이거요... 비밀인데 블로그 마케팅 기술입니다.ㅎ
이건 고민 상담이 아닙니다.
그냥 상대방이 하는 말에 맞장구 치면서 1시간 동안 들어주기만 하는 겁니다.
.................. 그냥 당신말을 들어주기만 합니다 ..................
네네...
아아...
그렇군요...
어머 어머...
와... 너무 심했당...
진짜 슬프네요...
상대망이 하는 하소연에... 저 말만 대꾸해주면 됩니다.
가르치거나 방법을 찾아주거나 할 필요 없어요...
심리상담사 자격증 같은거 필요 없으니까요...ㅎㅎㅎㅎㅎㅎㅎ
잘 들어준다는 감성 노동이 필요한 거죠.
시간당 1만원이고요...
블로그에 이렇게 올리면...
자기소개 좀 해야지요...
어디쯤 사는 몇살 근처 누구누구... 정도... 개인정보 보호하시고요.
접수는 블로그 댓글이나... 전번 문자... 알아서 하시고...
계약전 상담에서 간단하게 대략 고민 내용과 통화시간 예약... 비용 선결제...통장입금받으시고...
일단 해보시면... 무척 놀라게 되실겁니다.ㅎㅎㅎ
나는 가만히 집에 있으면서...
대한민국 인구 6000만명이 내 고객이고요.
당신에게 시간당 1만원 주고 감정 털어내고 싶은 사람이 아주 많다는 것을 알게 되실겁니다.
근무시간 내가 정하고요... 고민청취료 내가 정하고요...
후기나 댓글로 고민 털어놓고 나서 기분 좋아진거 올리시게끔... 진심으로 몰입 상담하시고요.
하루에 3시간만 하시면 3만원... 월 90만원 부수입... 연1080만원...
시험삼아 해보시면 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당황하실 겁니다.
나는 걸으면서 해도 되고... 고민 들어만 주는 시간은 내가 걸으면서 운동하는 시간이고요...ㅎㅎㅎ
잘되면... 고객을 추려야죠...
그러다가 상담력도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 상담도 해주시고....
오늘 고민 털어놓고.... 1시간 다되가는데... 더 이야기 하고 싶다고 하면... 결제후 고민 털기 추가 진행....ㅎㅎ
하다보면... 소수는 숨겨진 본인의 재능을 발견하고... 오프라인에 가족고민상담소... 차려서 시간당 10만원 될수도 있고요...
사업자등록증을 내고 하는 거죠.
사업자등록증요... 가까운 세무서가사면 거의 아무나 그냥 발급해워요. 너무 쉬워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폰을 두개 사용할 수도 있고요...
간단하게 월100만원 정도 벌기는 식은 죽먹기랍니다.
월100 성에 안차시면 월1000 짜리도 많아요...
돈벌기쉬워요 연재중...
(돈벌기쉬워요) 자존감은요 그냥 남보다 잘해야 올라가는 겁니다.
자존감... 고상해 보이는 단어입니다.
고상하게 포장들을 많이 해놨죠.
"자아존중감이란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이고 어떤 성과를 이루어낼 만한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이다." 사전적인 의미인데요.
이걸 자꾸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내 자신이 나에게 부여하는 가치... 뭐 이럽니다.
무인도에 혼자 살면 그럴수 있죠.
현실에서는 절대 그럴수 없어요.
내가 나를 훌륭하게 평가한다고 해도 세상과 맞닥뜨리면 그게 잠시도 유지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여행가면 행복하죠.
왜그럴까요?
현실에서 나를 평가받는 스트레스에서 해방되기 때문이죠.
무인도에 가는 것과 비슷한 것이니까요.
자존감은 절대로 절대로... 남보다 잘나야 해결됩니다.
키가 적당히 큰 남자가 여유있는 성격인 것과 비슷하죠.
일부 심리전문가들... 상담가등...ㅎㅎ
자존감을 올려주는 프로그램도 있답니다.
중간 ps. 저는 그런 일을 해서 돈을 많이 벌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개월 프로그램으로 자존감을 올려주는 것은... 자신의 재발견 뭐 그런거...
현실에서 쉽게 짖밟히는 허약한 것들입니다.
자존감은 매일... 하루에 몇번씩... 최소 일주일에 한번씩...
역시 난 이런거 잘하는 구나...
이걸로 또 돈을 많이 버는 구나....
벤츠E 정도는 그냥 살수 있구나...
사람들이 나보고 잘한다고 자꾸 찾는 구나...
나보고 고맙다고 하는 구나...
내가 사서 먹여주니 고맙다고 잘 먹는구나...
내가 이렇게 하니 결과가 좋아지는 구나...
반복이 되어야 되요.
저는 자존감이 높다는 것을 이렇게 정의해봅니다.
"한번쯤 누가 나보고 병신같다고 해도 내가 유능하고 뛰어나다는 확고부동한 증거들이 있어서 흔들리지 않는 것"
일부 심리전문가들... 상담가등... 고상한 소리좀 하지마세요. ㅎㅎ
자기들은 고액의 상담료로 돈을 잘벌어서 자존감이 높겠죠.
당연히... 복지지도사는 돈을 못벌어서 자존감이 바닥을 칩니다.ㅎㅎ
세상의 평가와 상관없이 내가 스스로에게 부여하는 가치 따위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 개소리하는 일부 심리전문가들... 상담가등...
제가 만나서 1분 안에 자존감 좀 부셔버려 드릴까요?
혼자 살지 않는 이상 남들과의 관계에서 내 자존감이 결정되는 겁니다.
헤헤... 나의 이런 점이 참 좋아...호호호... 하는거 있다고요?
이런게 자존감 인가봐.. ㅋ 그럴수 있죠.
그건... 그건 말입니다.
회사에서 상사한테 모멸안 당하고...
고졸이라고 멸시 안당하고...
돈 없어서 집을 못사서 폭등하는 집값에 좌절 안당하고...
취업 못해서 절망에 안빠지고...
사고로 얼굴에서 코가 없어진 것이 아니라서...
그럴 수 있는 겁니다.
자존감은... 자신의 능력으로 돈을 많이 벌어서 제네시스 GV70을 사면 올라갑니다.
벤츠GLC300을 살 수도 있는데 국산차라서 서비스 받기도 좋고 옵션도 괜찮고 내가 보기에 이뻐서 GV70을 사면 자존감이 더 올라가죠.
자존감이란 길에서 내가 만나는 다른 차량과 비교해서 내차가 더 좋으면 + 내차가 나쁘면 - 해서 점수가 누적되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니라고요...? 집에만 있으면 자존감을 안 다치고 유지할 수 있죠.
내 주변과의 관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을수록 올라갑니다.
결국 내 유능함을 올리는 것이고...
도저히 안되면 레벨이 좀 낮은 환경으로 가는 것이 답입니다.
남보다 좀더 잘하는거요?
여러번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어렵지 않다고요.
그냥 하면 되는게 너무 많다고요.
심리상담사 해보세요.ㅎㅎㅎ
애들 오면 "이 아이는 뛰어는 점이 많은데 자존감이 좀 낮은것 같습니다..."
음 어머니... 3개월 자존감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권해드릴께요. 빵긋 빵긋~
돈은 이런데 쓰셔야죠... 소중한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요.
이런 사업도 돈 벌기 정말 좋습니다.
배우지도 노력하지도 않았는데 곧잘 하는게 타고난 재능입니다.
누구나 그런거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로 돈 벌수 있는 방법...
교과서에는 없습니다.
요즘 유튜브에는 많이 있습니다.
돈 많이 버시고 자존감 올려보세요.
(돈벌기쉬워요) 연재중...
돈이 많고 성공해도 자존감 없는 사람은 자존감없이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하려 산다는걸 몰라서 하는 소리죠.
돈이 가장 문제니 그거만 있으면 다 해결될거 같죠?
돈많고 성공해도 자존감 낮고 행복하지않은 사람들 투성이예요.
남보다 나으면 자존감이 있을 가능성이 안그런 사람보다 크죠.
대충 수치잡아서 성공한 부류중에 자존감 높은 사람이60-70% 되면
남보다 못하거나 겨우 같은 수준인 사람중에 자존감 높은 사람이 20-30% 되겠죠.
핵심은 성공해도 상당수의 사람들은 자존감 바닥이고
그냥 평균이나 평균보다 못하게 살아도 자존감 있는 사람들은 당당하게 삽니다.
그러니 님도 돈말고 다른곳에서 자신의 가치를 찾아서
당당하게 사세요.
한번 사는 세상 돈 좀 없고 능력이 평균이거나 못하다고 주늑들어 살기엔
시간이 너무 짧아요
(돈벌기쉬워요) 자영업자 얼마나 잘 버는지 모르시죠?
그 동안 언론이 쉴드쳐준게 아닐까 의심이 갈 정도로...
자영업자 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벼랑끝, 폐업, 3년 못버틴다, 남은건 빛더미, 수렁, 레드오션, 월세 지옥,....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구사람들이 그럽니다...
변변한 직장도 없는데 집값이 30평대가 10억이 넘고 15억도 찍으니 투기다 뭐다.
외지인 투자자가 한 짓이다...
수많은 수입차는 누가 다 사는지...
자기 동네앞에 일식집이 얼마나 잘 버는지...
동네 중형 슈퍼마켓이 얼마나 잘 버는지...
동네 미용실이 얼마나 잘 버는지...
동네 강아지 파는 곳이 얼마나 잘 버는지...
가게 월세는 잘되는 가게면 하루, 중간은 3일... 지지리 못해도 1주일이면 월세는 벌고 시작합니다.
지금은 코로나 침체로 작년에 월수입 1500만원 찍던 술집이 150만원 찍기는 합니다만...
가게가 좀 분주하다 싶으면 월2000은 그냥 벌었습니다. 2019년 이전에요...
맨날 자영업자 죽는다... 벼랑끝, 폐업, 3년 못버틴다, 남은건 빛더미, 수렁, 레드오션, 월세 지옥이라고 할때요.
원래 코로나로 지금 정도라여 진짜 벼랑끝, 폐업, 3년 못버틴다, 남은건 빛더미, 수렁, 레드오션, 월세 지옥인것이지...
그럼 2019년 전에는... 장사 잘 된거죠.
치킨만 열심히 튀겨도 벤츠사고요.
요새는 동네 슈퍼, 인테리어공사, 치과, 배달 도시락, 치킨, 가전판매, 자전거, IPTV, 스마트스토어, 인터넷판매, 즉석섭취식품... 잘나가요.
또... 잘나가는거 잘나간다 하면 눈치없이 그런다고 뭐라해요.
늘 이야기 드리지만...
잘되는 거 입을 다물어서 다른 사람들이 잘 몰라요.
가게가 폐업했어요.
사람들이 망했나봐... 역시 자영업은 어려워 그럽니다.
대부분은 돈 벌많큼 벌어서 나이도 먹고 해서 그만두거나...
매출이 좀 떨어져서 업종변경하는 겁니다.
망해서 나간것도 있지만... 돈 벌많큼 벌어서 그만하는 것도 많은데...ㅎㅎㅎ
다 망한줄 알아요.
주인 바뀌면... 권리금 두둑히 받고 나간 것이고 벤츠s 뽑고 그럽니다.
식당 오토매장... (주인은 없고 월급 직원들이 돌리는 가게) 돌려놓고...
남는게 시간이라 투잡으로 부동산 중개하시는 분...
식당으로 월1500 부동산 중개로 월1000 합... 월2500... 벌다가...
코로나로 월1000 겨우 버니 아주 죽을 맛인거죠...
이런 분들 의사 안부러워 합니다.ㅎㅎ
고등학교 경제과목에...
식당 영업 수익계산 문제...
하루매출... 300만원일때 식재료 100만원... 직원일급 30만원... 각종 공과금...세금...
월 2000만원 순익계산해 보기....
이런 문제로 공부했으면... 공무원 공부 하기나 했을까 싶네요.
학교 교과과정을 만드는 선생님들은 이런 세상을 모르기 때문에 실례로 안나오는 것입니다.
학교 공부는 죽은 공부라는 걸...
학교 공부로 덕보는건 전문직(월2~3000), 일류대기업(월500~1000)... 딱 요까지 입니다.
지금은 유튜브 선생... 네이버카페선생... 여기서 돈버는 공부하는게 빠릅니다.
학습능력되고 부지런한 경쟁자들이 공무원 시험공부할때 유튜브 선생... 네이버카페선생한테
돈버는 공부하세요.
동네 고속도로 톨게이트전 좌회전 신호 앞에서 군밤 구워서 팔아보세요.
돈 잘 벌립니다...
하루100만원치 팔면 60만원 남고... 토일 토일 토일 토일... 8일만 일하고 월 480만원 벌수 있어요.
꼭 숫자로 찍어줘야 관심을 보이죠...ㅎㅎㅎ
코로나지만 교회로 드라이브는 많이들 갑니다.
(중국산 군밤 구입... 소싱... 인근에 차를 대놓고 미리 구워진 군밤을 데워야죠. 뭘로?
차량에 220v 대용량 인버터... 전자렌지 놓고 돌려야죠. 이 정도 일머리랑 학교 공부랑 무슨 상관?
실행이 전부다... 자영업은 실행력이 90%입니다.)
세상 밖에서 1만원 벌어 보는 것에서 눈뜨기 시작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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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편향의 법칙 이거 모르면 또 착각해요.
통계학의 기본이기도 하고요...
제 글 보고 지금 잘되는 업종... 어머 돈 잘벌리는것 들켰네... 에이 재수없는 글...ㅎㅎ 하고 그냥 지나갑니다.
댓글을 안달아요....
아니면 쉽게만 보시네요... 힘들어요... 이렇게 달아요.
장사 안되는 분들은... 학교에서도 공부 못하는 사람 많듯이... 보란듯이 안된다고 댓글달아요.
이도 저도 아닌 구경꾼들... 뉴스 기사로 세상은 보는 분들... 요새 자영업자 어렵다 하던데 그래요.ㅎㅎㅎ
(돈벌기쉬워요) 연재중...
(돈벌기쉬워요) 아들있으면 전기기술자 권해보세요.
<포항제철소 긴급 복구를 위한 수리인력 지원요청>
국가 기간사업체중 핵심시설인 포항제철소가 침수됨에 따라 전기설비 복구가 시급하나, 명절 연휴기간 중이라 인력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공장 정상화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포항제철소에서 긴급하게 우리도회에 복구인력을 요청한 바, 아래사항을 알려드리오니 주변에 공유하여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명절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사안 시급하여 부득이 본 문자를 전송하게 됨을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요청 내용 : 전기수리 인력 요청
2. 작업내용 : 각 공장별 전기시설물 (모터, 차단기, 판넬 인출 등) 수리
3. 작업기간 : 9월10일 ~ 12일 연휴기간중 임의선택가능 (22시까지 작업)
4. 지원사항 : 일당 125만원
5. 연락처 : 포항제철소 공단협의회
6.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일하시는분 후기=====
원천징수 떼고 169만원
추석 연휴 금토일월에 복구 최대한 해야해서 5~6공수씩 쳐줌
그래도 말이 되냐? 하는데 최대한 빠르게 복구해야 하나 봄 길 어질수록 답이 없는 것 같더라
나는 뭐 전기설비니깐 용광로는 모르는데 길어질 수록 손해가 커져서 추석이고 뭐고 최대한 빨리 해야 하나 봄
하루 늦어질수록 100억씩 손해라는데 하루에 일당 175만원이고 뭐고 전국팔도에서 다 불러야 하는 상황
물론 현장에서 일 못하면 돌려보내는데 애초에 부른 사람들도 다 알아서 A급만 불러서 돌아가는 사람 거의 없음
새벽 6시부터 일함
밥도 어떻게 섭외했는지 밥도 개잘나옴 내일도 일요일도 월요일도 일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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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능사, 전기산업기사, 전기기사 자격증 따고...
블로그 해서 집집마다 가게마다
여름철에 에어컨 과전류 차단기 탄거 갈아주기, 장마철에 누전 잡으러 다니기
겨울철에 베란다 결로 누전잡으러 다니기
1년 내내 바쁩니다.
그냥 평생 바빠요.
놀고 싶으면 전화안받고 놀면되고요.
위에 포스코 태풍복구는 특별한 경우이긴 하지만
독립한 전기 기술자 월1000은 기본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독립이 어렵지 안냐구요? 블로그 할줄알면 독립인데 그게 어려울 수는 있죠.
내가 아는 사람은 안그렇다고요?
말을 안해서 모르거나 돈을 벌 욕심이나 요령이 없는 사람같습니다.
아니면 회사에 고용되어 급여를 받는 경우겠지요.
25살이 토스트가게 해서 월1000벌면 감격해서 유튜브에도 나오고 간증하고 그렇지만
저렇게 월1000이상 버는 기술자 아저씨들은 유튜브 이런데 안나옵니다.
옛날부터 쭈욱... 있었는데 사람들이 몰라요.
말안하면 몰라요.
평생 모르고 죽어요.
나이가 들면 세상이 따분해진다고 합니다.
세상을 보는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거예요.
사람눈에는 맹점이 있는게 그게 검게 보이나요?
아니죠. 맹점은 안보입니다.
검게 보이면 그걸 보려고 노력하게 되는데요.
안 보인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요.
다른 사람 어떤 분야에서 돈 잘벌리는 거 내가 모르는 것은 맹점같은 거예요.
그걸 알면 그냥 따라하면 되는게 많아요.
애시당초 돈벌이가 안되는건 하지 마시고요.
아들있으면 전기기술자 권해보세요.
전문대도 상관없고 고졸도 상관없습니다.
한전 전신주 활선작업(정전 안시키고 몇만볼트 살아있는 수리작업) 하는 하청업체 월급직원이면 위험할 수 있지...
일반 가정 건물의 220v 380v는 직업적인 위험은 거의 없어요.
잘 모르는 일반인이 위험한 일하는 목숨값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돈을 많이 받을수 있음
그냥 블로그에 전구 갈아준다 해봐요. 연락 많이 와요.ㅎㅎㅎ
3만원 출장비만 받아도 하루에 5군데 가면 세전 15만원 벌어집니다.
여기까지 가면 결코 25일 근무에 세전 월375만원으로 끝나지 않죠.
일이 자꾸 들어오면 단가를 올려서 저가일을 쳐내고 그러다 보면 월1000가는 거예요.
안 해본 사람은 누가 전구가는 걸로 사람부르냐고 그럴겁니다.
(돈벌기쉬워요) 연재중...
돈벌기 쉬워요- 기술에 대한 폄하
돈벌기 쉽다고 쓰시는 분에 진지하게 댓글 다는 1인인데요
이분 글 정말 싫은 것중 하나가 기술에 대한 폄하가 심해서에요.
내가 안해서 그렇지 하면 자영업자 정도 수준은 돼 라는 그 의식
너무 싫어요.
직접 해보고 하세요.
얼마나 높은 수준의 학력인지 모르지만 기술과 학력과는 천지차이에요.
학력이 높으면 손재주도 좋은 거라는 착각 하지 마세요.
아무리 머리로는 잘 알아도 손으로 전기기기 못다루는 남편 두신 분들 많잖아요.
그리고 그들이 그 손재주를 익히기 위해 노력한 수십년을 무시하지 마세요.
제가 아는 업체 미싱 프리랜서 분은 월 천 고소득자이에요.
모든 공장에서 이분에게 줄대려고 줄을 서요.
업체에서 내려오는 작지 딱 한번만 보면 어떤 무리한 주문도 다 소화 해내는
(예를 들어 천을 좀 잘못 재단했다든지 아님 발주가 잘못되어 지퍼가 더 길거나 커도
통과 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요술 손입니다.)
근데 이분 40대 후반....
우연히 커피 한잔 할 기회 있어서 들었는데 돈이 없어서 돈벌려고 중학교때부터 시작
손가락이 몇번이고 미싱에 박히고 수술도 몇번 하시고 그렇게 익힌 기술들
그중에서도 가능한 1%
근 20년간 익힌 기술과 몇시간 유튜브로 익힌 기술이 대응이 가능 한가요?
스토리 구구절절한 스토리 100번 써봐도 안통해요.
그렇게 익힌 기술들을 가진 사람들이 자영업 하고있어요.
의대생들이 왜 돈 많이 준다는 지방병원보다 힘들고 군기도 쎈 서울 대학병원들을 선호하는지
아세요? 다양한 임상사례의 실전 경험을 할 수 있어서에요.
그런 경험없이는 제대로 된 의사라고 하기에는 너무 미흡하니까요.
손세차 하수구뚫기 도배 빵집 자동차정비 법무사 미술까지
아주 간단한 기술가지고 덤핑치고 아주 낮은 단가로
블로그에 홍보 하면
고소득이 보장 될까요?
그들이 쌓은 수십년의 노하우와 임상사례를 하루아침에 뭉개버리는
기술폄하 의식 알 수 없는 가방끈 꼰대마인드 자체를 돈벌기 쉬워요 님이 하고 계세요.
(돈벌기쉬워요) 순두부찌게 2인분 18000원 원가 4650원
"아프니까 사장이다" 라는 네이버 카페가 있습니다.
주로 요식업 자영업 사장님들 카페입니다.
사업자가 없는 일반인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주로 장사 안된다는 사람들이 주로 글을 올리고, 잘된다는 사람들은 아주 간혹 글을 올리죠.ㅎㅎ
어제 어떤 분이 순두부집을 하는데 원가를 올려놓았더라고요.
그런데 어떤 분이 그 글좀 내려달라고 해서 또 글을 내렸어요.
그리고 글썻다가 내렸다는 글을 올렸는데 그 글도 또 내렸습니다. ㅎㅎ
순두부찌게 2인분 18000원 파는데 순두부와 반찬재료들 각각 가격에 총원가 4650원 정도라서
마진율이 높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이런게 뭐그리 대단한 비밀인양 숨기고 난리도 아닙니다.
순두부집의 비밀... 이런건가요.
표준맛 냉면집도 원가가 낮고 설겆이 쉽고 그렇다고...
그냥 손으로 확 찢어버리면 훤히 다 보이는 장막에 갖혀 사는 것은 아닐까요.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하려면 이런 가격구조 수익구조를 알아야 되어야 하는데... 다들 꽁꽁숨겨요.
현실은 언제나 그냥 불투명한 커텐뒤에서 돈을 벌기 때문에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커텐을 확 걷어보세요.
새로운 세상이 보입니다.
(돈벌기쉬워요) 연재중...
커피머신 수리하면 월2000 벌수 있고,
어려운 수학으로 가득찬 공부해서 공대를 졸업해도 공장있는 지방에서 월급쟁이 생활인데
커피머신 수리쟁이 보다 못한 삶을 사는 것...
초중고 12년 공대 4년 공부는 남들이 하는데로라서 꾸역꾸역 따라는 해도
커피머신 수리기술 배우자 그러면 어디서 어떻게 할지를 몰라 두려움에 벌벌떨죠. 쉬운데...ㅎㅎ
그 얇팍한 커텐을 찢어보지 못하고 쉽게 통제당하고 사는 건 정말...
커텐을 확 찢어보세요
(돈벌기쉬워요) 아직도 출판되지 않은 경제학 지식들...
돈이 다 알려져잇다고요?
가격표가 다 있다고요?
아니요.
돈에 관한 지식은 아직도 빙산의 일각만 드러나 있을 뿐입니다.
내가 점심때 해물 짬뽕을 먹을지, 돌솥비빔밥을 먹을지는 쉽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가격표가 있으니까요...
무려 가게 밖에 가격을 써 놓았으니까요.
소비자 시장은 가격이 오픈입니다.
가격이 오픈되 있기 때문에 애덤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수요와 공급 곡선이 동작합니다.
생각하보면 이상합니다.
이 일을 하면 얼마 벌어요...
이 가게는 얼마 벌어요...
이 정보가 비밀입니다. ㅎㅎㅎ
공급자 시장은 가격이 숨겨져있습니다.
가격이 숨겨져 있기 때문에 애덤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수요와 공급 곡선이 동작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체로 공급자가 폭리를 취할 수 있는 거죠.
이거 경제학 박사 논문감이니까 잘 해보세요...ㅎㅎㅎ
그래서 어떻게 되나요?
공급자 시장인데 가격이 오픈된 공무원, 공기업, 삼성전자에 100만명이 취업하려고 줄을 서 있죠.
다른 것들은 공급자 가격을 모르니까...
집앞에 노래방이...
유흥 술집이... 월 몇천씩 버는거..
왜 그걸 몰라야 하나요...?
물론 코로나 이전에...ㅎㅎ
음식은 가격과 맛후기를 보고 내가 결정할수 있는데
직업 직종은 가격도 모르고 예전에는 후기도 잘 없었죠. ㅎㅎ
그런 극히 제한된 정보만 가지고 결정해야 하는 대단히 왜곡된 시장이 직업 시장입니다.
돈을 잘 번다는 말을 폭리를 취할 수 있어야 하고...
폭리를 취하려면 공급자가 적어야 하고...
돈이 쉽게 벌린다는 느낌이 와야 합니다.
공무원, 공기업하면 좋나요?
수년간 목숨을 걸고 공부해서 공무원이 되서 발령받으면...
운이 나쁘면 과도한 양의 생전 처음보는 업무를 인수인계도 없이 해야합니다.
취업 지옥을 빠져나온 듯하니 어떻게 할수 없는 절망이 기다리고 있죠.
몇일전에도 신임 공무원이 임용 1달만에 생을 마감했네요.
빠져 나올수 없는 덫에 걸린...아... 슬프네요.
마카롱만 잘 구워팔아도 월1000벌 수 있고...
마카롱 잘 구워팔기 공무원 공부보다 1/10로 쉽다.
그런 대안이 필요했던 것은 아닐까요?
공급자 시장은 소문나면 사람들이 몰려서 ㅎㅎ 제일 두려워하죠.
그래서 정보가 잘 오픈되거나 유통되지 않죠.
자... 세상에 거의 모든 제품의 구입가격은 인터넷에 공개되있는데...
개인간 검색력의 차이로 편차가 존재하고 그걸로 먹고사는 사람도 있지만...ㅎㅎ
세상의 직업, 직종의 월수입은 아직까지 파악, 공개된 적이 없습니다.
누가 평생을 걸쳐 이걸 해내면 노벨 경제학상 감이고...
출판된 뒤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마르크스의 자본론 이후로 엄청난 경제학 실험이 될 것입니다.
폭리를 취하는 공급자 시장이 오픈되면 진입자가 나타나 비로서 애덤스미스의 수요와 공급곡선이 움직이고
부의 불평등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규제와 통제가 아닌 시장질서에 맡기는데 평준화 쪽으로 작용하는 기적이죠.
근데 아마 목숨걸고 연구해야 될걸요... ㅎㅎㅎ
(돈벌기쉬워요)
돈은 지딴에 숨어 잇어요.
그런데 얇은 커튼 같은 겁니다.
그냥 확 걷어 버리세요.
(돈벌기쉬워요) 보이지 않는 손? 돈?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이란 영국의 정치경제학자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에서 주장한 시장 가격 흐름의 자연스러운 효율성이다... 위키백과.
보이지 않는 손이 시장이 효율적으로 균형을 잡아간다고 합니다만...
저건 일부의 경우일 뿐입니다.
대부분은 "정말"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서 움직이죠.
내가 어떤 상품을 구매할 것인가 말것인가?
내가 어떤 상품을 공급할 것인가 말것인가?
두가지 공개된 경쟁이 있다고 하는데요...
시장참여자의 지능이 천차만별이고 거래상황이 천차만별이고...
영업비밀이라는 이유로 원가 및 수익구조가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왜 공개하지 않나요?
이 좋은거 내만 해먹어야 되니까...ㅎㅎ
맨날 돈안된다... 남는거 없다 그러면서 보이지 않는 손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요..ㅎㅎ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가격결정의 손은 기술수준이 낮아서 누구나 생산과정을 알수 있는 농산물 재배해서 팔던 곳에서나 적용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내가 소비하는 상품을 구매할 것인가 고칠것인가? A를 살것인가 B를 살것인가?
거기에만 내가 보이는 손의 움직임뿐이지...
저 상품을 하나팔면 저정도 남구나... 내가 공급자가 될수 있을까?.... 이런 정보가 공개되어야...
내가 공급자가 될수 있는 것도 공개적이어야 보이지 않는 손이 공정한 것이죠.
거기에는 하나의 얇은 장벽... 대부분 사람들에겐 너무나 높아 보이는 장벽... 이 존재합니다.
그 얇고 불투명한 장벽 때문에 양쪽에 수위가 달라요.
삼투압이 존재하는 분리막처럼요.
공급자... 파는 쪽이 항상 수위가 높죠.
어떤 일거리(상품공급)가 쉽게 파악될 수록 가격... 부가가치가 낮아요.
어떻게 하는지 어려워보이고 (실제로는 안어려운데) 그럴 수록 부가가치가 높아져요.
그 수익... 부가가치를 내면서... 보이지 않는 손이 공급을 늘려서 균형점을 찾지 못하도록~~~~~~~~~~~~!!!
내 입을 다무는것.~~~~~~!!!
애덤 스미스의 순진한 상상은 휴지통으로....
김어준이 뉴스공장 진행하면서 받는 돈... 비밀이랍니다.
나도 뉴스공장 진행하면 얼마 받는지 알아야 좀더 저렴하게 뉴스 진행자로 공급해주겠다고 제안할수 있는데 말이죠...ㅎㅎ
그게 돈의 비밀입니다.
옆사람 받는 월급 돈이 비밀이고...
우리동내 방충망 수리하는 아저씨 버는 돈이 비밀입니다.
오늘 우리집에 정수기 설치한 아저씨 버는 돈이 비밀입니다.
보이지 않는 손이 정상적인 동작을 하지 못하도록 말입니다.
내가 구입하려는 상품의 가격(=돈)은 공개인데...
내가 공급하려는 영역의 수익(=돈)은 비공개입니다....
돈을 벌려면 그 불투명하지만 얇은 장벽을 손으로 찢어버리세요.
그리고 과감히 그 안으로 들어가세요...
그리고 불투명한 장벽을 치고... 신나게 돈을 버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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