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계 황소개구리 가시박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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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 및 제법: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기미: 맛은 약간 쓰고 성질은 평하다. 효능: 청열(淸熱), 살충(殺蟲)한다. 필자는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바닷가에서 가시박의 군락지를 처음 발견하고는 생태계가 많이 변화되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시박, 가시박의 효능. 원산지가 북아메리카이며 우리나라에 귀화하여 자라는 왜래식물이다. 가시박(Sicyos angulatus): 박과의 덩굴식물 가시박(Sicyos angulatus)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박과의 1년생 식물이다.

가시박:가시박(Sicyos angulatus)은 박과에 속하는 한두해살이 덩굴식물 우리나라 중부 및 남부지방의 바닷가나 산기슭 또는 물가나 습기가 있는 땅에서 자랍니다. 가시박의 효능은 채취 및 제법은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열매는 쓰고 평하고 떫은 맛으로, 식용으로 적합하지 않다.

농가에는 아주 유용한 꿀을 많이 얻을수 있는 식물로 꿀맛도 뛰어나다고합니다. 가시박에는 청혈 효능이 있는데 청혈은 몸에 열을 식히고 체수분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식물계의 황소개구리로 불리는 외래종 '가시박'이 중부권에서도 급속히 번지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이 농경지로 유입돼 농작물에 피해를 줌에 따라 확산 방지 대책을 마련하면서 지방자치단체 등의 적극적인 방제를 당부했다.

생태계교란 유해식물로 지정된 가시박. 전국에 분포되고 있는 식물인데 도시 주변이나 큰 하천의 지류에 아주 많이 번식되고 있습니다. 덩굴에는 열매가 매달려 있었고 손을 대자 열매에 붙어있던 작은 가시들이 떨어져 나와 손가락과 손바닥을 찔렀다. 환경부가 2009년 생태계 교란식물로 지정했습니다.

가시박은 가시로 자신을 방어한다. 줄기에는 잔가시가 나 있다. 이 가시박의 줄기가 손, 팔, 목덜미, 다리 등에 스치면 생채기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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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계 황소개구리 가시박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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