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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부모라면 돌을 던져도 좋다. 그렇지 않다면 직업으로 삼은 일도 딸아이에게 가르치지 못한 조금은 이해해주기 바란다. 구두 수선집 아이는 신발이 없고 목장 아이는 마실 우유가 없다는 오랜 이야기가 있다.
이 책은 전문 투자자를 아버지로 두었지만 투자한 것이 없는 아이에 관한 이야기다. 하지만 내 탓만은 아니다. 나는 1980년에 투자를 시작했고 첫 번째 책 《주식투자 절대법칙>이 나온 2006년부터 투자를 가르쳐왔기 때문에, 대니얼이 수를 따지게 된 초등학교 4학년 즈음부터 투자를 가르치려고 시도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나는 대니얼이 행복하기를 바라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돈이 있다는 것도 행복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아빠와 딸의 주식 투자 레슨 끝까지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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