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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요즘 자주 보이는 카푸어 현실

by nutrient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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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카푸어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카푸어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카푸어 현실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대 카푸어가 생각 못한 현실.ㅠ


요즘 카푸어들이 엄청 많아졌는데요.





카푸어들이 생각못한 현실이 있습니다.





카푸어들은... 새차 사서 유지 안되면 중고로 팔면 됨~!!! 인데요...



현실적으로는 중고차로 되팔이도 힘듭니다.







가상으로 20대 초반이 차값 6천짜리 독일차를 5년 풀 할부로 샀다고 칩시다.





차값 6천이면, 취득세가 5~600 만원 나오겠고, 보험료도 5~600 정도 나오던가 할거 같습니다.(얼만진 모르겠지만 대충 보험료 저정도 맞겠죠?)





즉 6천짜리 차를 사기 위해서는 7천 초반의 돈이 필요하고, 이걸 5% 금리로 5년 한다면.. 대충 차값이 월 140 정도 될거 같습니다. 여기에 유류비 10만원만 쳐서 월 150만원씩 5년간 차에 올인.!!!!!





하지만 현실적으로 20대 초중반이면 월급 200 정도가 현실적인데 여기서 150을 차에 쓰는건 불가능하죠.





어찌어찌 견디다가 1년뒤 또 500 내외의 보험료와 백단위 세금 감당이 두렵고 더이상 유지가 안될거라는 현실에 그만 중고차 시장을 알아봅니다.







하지만, 카푸어들은 중고차를 팔고 남는 돈으로 뭘 하려고 생각하시는데...



본인이 대출받은 비용은 7천 초반이지만, 여기의 차값은 6천짜리입니다. 본인 세금과 보험료 때문에 1천 이상 업 된거.



그리고 1년뒤면 감가 때문에 차값은 5천 초중반으로 600가량 떨어져있어요. 여기에 중고차 매장에 팔아야 하니 중고차 마진 3~400 생각하면 중고차를 팔아서 잘 받아야 5천 받을겁니다.


그럼 1년간 월 140씩 대출금 상환하면, 과연 차값 남은 대출금은 얼마일까요? 대충 5,700 정도 잔금 남습니다.



즉, 중고차를 팔면 돈을 받는게 아니라 본인이 700 정도를 중고차 매장에 줘야지 중고차매장이 차를 받아가줍니다. 그리고 중고차매장에서 차에 남은 잔금을 처리하고 5천 초중반에 되팔이 하는거..



영끌 해서 대출 받았기 때문에 당장 700만원이 없으면 중고차 팔지도 못합니다. 어쩔 수 없이 매월 140(이때부터 차 운행도 잘 못하니 유류비 0원 처리)내야 하고 보험료도 500 넘게 또 내야 합니다.




생각보다 이런 테크 타는 20대 초반 카푸어가 많다네요.

 


현실감각 없는 20대에게 글 쓴다 


좆병신들이라 현실감각이 없나 첫 차는 외제차 신차로 뽑는다함

25년 살면서 인생 업적은 고졸,군필밖에 없는 새끼들이

어디서 알바 몇개월 하고 공장 한두달 일하고 백수짓하면서

남이 차 얘기 꺼내면 첫 차는 BMW,벤츠 개소리 짖거림


집이 잘 사는것도 아니고 ,학력도 없고 노력도 안하고 맨날 술쳐마시고 피시방에서 새벽까지 겜하고 모은 돈 한푼 없는 새끼들이

첫차는 비엠 벤츠 신형 ㅅㅂ


급식새끼들이랑 생각하는게 다른게 대체 뭐냐..


여기도 몇몇 망상에 사는 새끼들 있는데

20대에 쏘나타,말리부,케파같은거 할부 1000미만으로 타면 존나 잘나가는거야

아반떼,케삼만 할부없이 타도 돈 잘 모으거나 좋은 직장 다니는거고


부모님이 사준거라도 인정할건 하자 인생은 핏줄이다 ㅇㅋ?


어디 시발 중고차사이트에서 ‘어라 벤츠 얼마 안하네?’

니가 시발 성인되고 5년동안 번 돈 생각해봐라

할부? 좆까고 있네 돈 못모으는 새끼들이

월급 200따리 받던거에서 유지비,할부금 포함 최소 60은 나갈텐데

현실감각이 없으니 대가리속 망상은

비엠,벤츠 핸들샷 올리고 인스타에다 자랑 쳐하며 여친이랑 쳐 타는 상상하지

니가 맨땅에 300짜리 티비 사려 해봐라 그게 마음먹으면 바로 살 수 있는건가


적어도 느그 주변에 썩차라도 몰면서 좆소라도 다니는 애들은

인생이란걸 살고 있다 부모 곁에서 떨어져서 힘들더라도 인생은 살고있다

뭐라도 열심히 한 애들은 평생직장 구한애도 있고

운이 좋아 쉽게 돈 만진 친구도 있을텐데


맨날 피시방에서 토토,담배,늦잠,부모한테 용돈타는 새끼들아

우선 인생을 살자


20대에 비엠,벤츠 몰고 다니는 애들은 집이 존나 잘 살거나

차가 너무 좋은 나머지 카푸어의 길을 걷는 친구들이다


마지막으로 SM6같은 병신차는 사지마라

겉멋충 sm6는 정말 불쌍하걸랑ㅋ


카푸어 테크트리


중고차 전액할부

카푸어 형님들이 좆되는 과정을 써 봄
 
 
 
1. 우리 카푸어 형님들은 곧 죽어도 수입차를 선호하심. 그 중 수입차 소형,중형 모델 중 신형 바로 전 구형 모델을 중고로 알아봄
 
2. 손에 쥐고 있는 돈이 거의 없다보니 보통 한두달 월급(200~500만원) 정도에 신용으로 할부가 나오는만큼에 맞춰 차를 알아 봄
 
3. 보통 벤츠, bmw를 선호하는데 풀할부 금액이 딸리면 아우디 - 폭스바겐 순으로 내려가고 여기서도 금액이 모자르면 인피니티, 혼다, 도요타 같은걸로 감. 가끔 눈탱이 쳐맞는 애들은 재규어로도 넘어감
 
4. 이제 금액도 준비가 됐고 차를 사면 되는건데 우리 카푸어 형님들은 할부를 풀로 땡겨야하기 때문에 가장 많은 돈을 빌려주는 업체를 찾고 그 업체를 찾다보면 신용조회 횟수가 늘고 이자는 더 높아짐
 
5. 낮게는 20%대, 높게는 30%대의 엄청난 이자를 감당하고 대략 2~4천만원을 대출 받게 되는데 이건 2금융 혹은 3금융에서 받게 됌
 
6. 이제 대출도 본인 신용에서 받기 어려운 한계 이상으로 받았고, 본인이 들고 있는 코묻은 돈까지 합쳐서 차를 계약함. 뭐 유서라고 생각하면 됌. 차는 캐피탈 혹은 대부업체에 담보를 잡아 3개월 연체시 차 압수하는 것에 동의를 하며 6개월 연체시 차량 경매에도 계약을 함
 
7. 법정이자 최고수준의 이자와 차량 담보까지 잡고 본인이 땡긴 돈에 맞는 차 계약을 한 후 처음 느끼는 충격은 차량 취등록세와 보험임. 보통 취등록세는 차량 가격의 7%, 세금 1년 2번, 그리고 보험은 나이마다 다르지만 우리 카푸어 형님들은 어린 나이에 첫차일 경우가 높기에 위의 차량일 경우 다이렉트 사이트 경유시 약 200만원 초반, 하지만 딜러들이 카푸어형님들 뒷통수까고 본인들 실적으로 보험 직접 중개해서 가입 시키는데 100만원은 더 나옴.
여기에 딜러들이 양아치일 경우 소개비 + @로 받게 되는데 카푸어 형님들에게 풀할부 대출 빼주는 곳이 그곳 밖에 없기에 두둑하게 이런저런 명목으로 개털 될 때까지 탈탈 털려서 심하면 100만원 이상 더 나감. 물론 안줘도 되지만 안주면 차량 계약을 안해줌
결국 3천짜리에 2천cc의 차라면 취등록세 210만원 + 세금 50만원 + 보험료 약 300만원 + 딜러 통수비 100여만원 도합 약 700만원 폭탄 맞음
 
 
8. 이제 차값 + 각종 부대비용을 지불하고 나서 집으로 차를 끌고 오는데 보통 중고차 시장의 차들은 기름이 거의 안들어가 있음. 디젤 딸딸이 사는 경우가 많으니 기름 7~8만원 넣는다고 치고 여기서부터 운전대 잡고 기름 꽉 찬 상황과 핸들 앰블럼을 보고선 입이 찢어짐
 
9. 다음날, 혹은 며칠 후 꼴에 들은건 있어서 엔진오일 갈려고 하는데 공식 센터 방문해보니 가격이 수십만원이라 사설 센터로 차를 돌려서 감
엔진오일을 10여만원 주고 울며 겨자먹기로 갈고선 차량 이곳저곳을 살펴보는데 타이어 트레드도 거의 안남았고, 브레이크패드도 곧 갈아야 할 때임
하지만 돈이 없는 우리 카푸어 형님들은 그냥 탐
 
10. 기름값이 아까워 에어컨도 못틀고 창문만 열고 다니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인내하는 방법을 스스로 깨우침.
유료주차장 이용도 당연히 안 함. 불법주차 존나 하고 어쩌다 딱지라도 끊기면 벤츠 bmw 차주지만 눈물을 머금고 국가 욕 존나게 함
 
11. 외제차는 샀고 주변에 자랑질은 해야하니 술 쳐먹으러 갈 때 꼭 차를 가져감. 차 가져가서 있는 자랑질은 존나게 하고 키자랑도 하는데 가는 곳이 국밥천국, 3900원 짜리 안주집만 골라가고 국산차 타거나 뚜벅이들이랑 항상 뿜빠이 함
 
12. 당연히 술쳐먹고 대리 안 함. 안하는게 못 함. 부를 돈이 없음. 이러다 음주 걸려서 벌금 물고 좆되는 테크트리 타고 차 뺏기도 전과자되서 인생 좆망하는 카푸어 형님 첫번째 유형이 나옴
 
13. 타다보니 타이어 상태도 맛이 가서 갈아야하고 브레이크패드도 거의 다 달아서 브레이킹시 쇳소리가 남. 곧 패드가 다 달아 디스크판에 변형이 오고 드럼까지 망가짐. 타이어가 다 달아서 타이어 철심이 나오는 경우도 허다. 이런 카푸어 형님들이 제동장치 관련으로 사고가 나서 차 폐차하거나 수리비 없어서 인생 좆망하는 카푸어 형님 두번째 유형이 나옴
 
14. 겨우겨우 사제 짜가 부품으로 고치는 형님들, 타이어는 한국타이어 넥센타이어 금호타이어 등 싸구려 타이어 끼고선 어찌어찌 운행은 함. 하지만 곧 와이퍼, 각종 오일류, 각종 마운트, 엔진관련 부품 등 여러 소모품들이 제발 좀 갈아달라고 비명을 지름
 
15. 그렇게 한달에 적게는 수십만원 많게는 백만원에 달하는 할부금을 값으면서 기름값 내가며 라면 쳐먹고 유지들 하시는데 점점 차끌고 나가는 횟수가 줄어들고 장거리 운행이 사라짐. 멀리 가는 날에는 우리 카푸어 형님들의 bmw가 bus.metro.walk가 되심
 
16. 이제 1년간 큰 사고, 큰 고장이 없으면 1년까지는 딱 유지가 되는데 곧 운지의 날이 옴
차량 구입 1년되는 해..
각종 세금과 보험료가 기다리고 있음. 우리 카푸어 형님들이 대부분 첫차 사고를 내는데 사고를 안내도 문제지만 내게되면 보험료가 최대 30% 3년간 오르기 때문에 헬게이트가 활짝 미소지으며 열림
세금 50만원 + 보험료 최소 300만원, 많으면 450만원이 됌. 물론 다이렉트로 200만원 초반으로 맞춰볼 수 있지만 사고를 낸 경우라면 현재 보험사 연장 이외에는 타사 보험가입이 전부 불가능임ㅋㅋㅋ
여기서 대다수 카푸어 형님들이 가장 많이 좆망하는 세번째 케이스가 나옴
 
 
 
카푸어 형님들은 대부분 뭔 이유라던지 좆망을 하게 되어있는데 이후 상황은
 
1. 3개월 연체 후 차량을 압류당해서 타지 못한채 뻐스 지하철 탐. 그리고 이자 계속 나옴
2. 6개월 연체 후 차량 강제 매각 후 매각비용을 원금에서 뺌
3. 예를들어 3천짜리 차를 3천 빌려서 사서 1년 후에 경매로 팔면 2천 받기 힘듬. 그럼 순수 원금만 1300은 남게 되고, 사고라도 낸 차량이면 원금이 1500 이상 남음
4. 그 원금에서 이자까지 차도 없는 상태로 존나게 값다가 뒤지게 됌
5. 차 구입하면서 들어간 세금, 취등록세, 보험료, 딜러통수비,각종소모품 비용도 당연히 공중분해. 당연히 이자비용은 현재진행형


카푸어 현실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댓글로 카푸어 현실에 관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추가적으로 궁금한 글이 있는 경우 다음 글들을 참고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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