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전 신자·이세이 케이코씨가 총격 사건 후 첫 증언 “통일 교회는 종교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by nutrient 2022. 12. 17.
728x90
728x170



"나는 통일교회는 종교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이이세이 케이코씨는 힘을 담아 이렇게 말했다.



1992년에 구통일 교회에 입신해, 그 후 탈회한 탤런트 이세이 케이코씨. 캐스터나 탤런트로 활약하는 한가운데, 도대체, 그녀에게 무엇이 있었는지. 아베 전 총리의 총격 사건 이후 처음으로 이이세이씨가 TBS TV계 ‘보도의 날 2022’ 취재에 따라 호란 치아키 캐스터와의 롱 인터뷰에서 그 실체험을 말했다.

■왜 이세이씨는 침묵을 깨고 구통일교회를 말하기로 결심했는가
호란 씨: 과거의 경험을 텔레비전 카메라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최근 거기까지 없었다고 묻고 있습니다만, 이번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려고 생각해 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통일교를 탈회하고 나서 오랜 세월이 흘러 정리할 수 없었던 내 마음을 어느 정도 말로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크네요. 게다가, 왜 사람은 컬트에 매료되는지를 (아베 전 총리의 총격 사건 후) 다시 한번 생각할 기회가 되었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이이세이씨는 지금까지 "탤런트라는 입장이자 일반 신자와는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전 신자를 대표해서 말할 수 없다"고 많이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구통일교회에 초점이 맞춰진 가운데 자신이 어떻게 구통일교회에 마음을 끌어 갔는지 그 경험을 말함으로써 뭔가 도움이 된다면 이번에 처음으로 카메라 앞 에서 인터뷰에 응했다고 말한다.

■입신의 계기는 스타일리스트
호란 씨: 이이세이 씨가 구통일 교회를 만난 계기는 무엇이었습니까? 굉장히 듣고 잘 말하는 것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여자끼리 그러니까 그 때때로의 고민도 말하거나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고민을 말하고 있는 동안에 이런 단체가 있다고 하지만, 아시아 평화 여성 연합의 일을 받는 것을 계기로 “나도 공부하고 있으니까 가보지 않는다」같은 형태로 초대되었습니다.

■이세이씨가 구통일교회에 매료된 이유
호란 씨 : 처음에는 일이었다고 생각 했지만 그 후 개인으로 마주하게 된 것은 왜입니까?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세상에서 사람의 마음도 바뀌고, 상식도 법률도 바뀌는, 아무것도 변화해 가는 건가요? 말하면 그레이 존이 더 큰 것이군요, (교단에서는) 거기에 판단 기준이 주어진다. 세상 1에서 10까지 전부 정해져요. 정말 편해, 이 즐거움이 기분 좋았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그 즐거움에 모두 끌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사람과의 연결을 차단해, 가족도 만나지 못하는, 여러가지 가치관을 전부 흑백으로 결정하는, 이것이 컬트의 세계입니다. 호란씨: 구통일교회에 의문을 가지는 것 같은 심리상태가 아니었나요? 거기에 스포이드로 한 방울씩 빨간색 염료를 떨어 뜨립니다. 오늘 한 방울 넣은 것만으로는 색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럼 1개월 후는 어떻습니까? 조금 핑크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매일 들어가면서 핑크가 보통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것이 어느새 밝은 붉은 목욕이 되고 있어도, 본인은 이제 그것이 목욕의 색이라고 생각하게 되어 버리고 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728x90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