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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프로필과 사건사고 & 논란

by nutrient 202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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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최재형 프로필과 사건사고 & 논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이 글은 최재형 프로필과 사건사고 & 논란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래의 문서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최재형갤러리가 불편한 사람들에게

대가리 깨진 이준석, 윤석열 지지자 쓰레기들은 안받는다

[일반] 최재형은 아쉬운게 시기가 별로였다고 봄

초기 김동연하고 같은 행보였지만

결국은 무너지는 똥차를 너무 일찍 승차해버림.


차라리 김동연처럼 3지대 버티다가 자기 몸값을 높였으면 더 좋았을까 생각도 드네요.

 

최재형 지지할 수 있을까?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참 미담이 많은 분이라고 한다.
아버지는 나라를 지키셨던 분이시고
아픈 친구와 함께 공부하며 서울법대 함께 합격하고 사시에도 함께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고 한다.
형편에 닿는데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무려 2명이나 입양하였는데도
그 양부모의 사랑에 부응하기는 커녕 그 사랑을 받아주지 않고 반항하는 아이 둘을 키우면서
마음고생도 많이 하였다고 한다.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정말 내키지 않았지만 자신을 쳐서 그 사랑에
복종했던 그의 삶은 분명히 칭찬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기까지는 사적인 영역이었고 이제 보수 진보 다 떠나서 말해본다.
정치적으로 보수적 진보적 성향이야 당연히 갈릴 수 있는 것이니 그건 정말 문제안된다.
보수적 정치성향을 가진게 문제인가? 그렇지 않다.
보수적 정치성향을 가졌는데 민주당 정부에서 감사원장을 하는게 문제인가? 그것도 아니다.
크로스체크와 밸런스는 민주 정치의 핵심이니
오히려 할수만 있으면 정치적 성향의 반대 진영에서 감시 역할을 맡기는 것은 오히려 권장해야 할 일이다.
그런점에서 문재인 정부는 자신들의 정치성향에 반대되는 인물에게 중책을 맡긴 것에 대해
분명히 칭찬을 받아야 한다.
아직 그 어떤 언론도 문재인 대통령이 이러한 통큰 인사를 칭찬하는 것은 못본 것 같다.
그런데 윤석열과 최재형도 그런 칭찬을 받을만 하다고 생각하는가?

원전에 대한 찬반 의견을 떠나서
원전 관련 정책 결정과정에서 정말로 문제가 발생했다면 감사할 수 있고 감사를 철저히 해야 하는 것, 맞다.
그런데 만에 하나, 감사원장의 개인적 소견에 따라 원전에 대한 정책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렇게 철저하게 집중적으로 감사를 했다면 그건 정말 잘못된 것이다.
그런데 누가 알 수 있겠느가?
정황적으로 볼때 원전 정책에 대해 현정부의 스탠스를 개인적 소신으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서
그렇게 한 것 같지만
그것은 양심의 영역이라서 최재형의 개인적 소신이 아닌 순수한 양심적 결단이었다고 해보자.
그런데 그정도가 아니라 최재형은 현정부의 문제점을 더이상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기때문에
원래는 대통령 할 생각도 없었지만 이정부의 부당함을 보고 거룩한 정의의 분노를 느껴서
감사원장을 사퇴하고 정치적 결단을 하려는 것 같다.

이게 정당한가?
내가 만일 보수적 성향이고 문재인 정부의 모든 정책을 혐오해 왔다면
최재형의 이런 결단을 지지해야 하는가?

최재형은 사법농단이 대명천지에 진행되고 있는 그 헌법 유린의 시대에
대전지방법원장을 지냈다고 한다.
전두환 군사독재 정권 시절에 법관을 희망하던 젊은 대학생으로서
사법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한 것에 대해서는 뭐라 하지 않겠다.
누구는 반독재 투쟁을 하다가 얻어터지고 감옥을 가더라도
누군가는 사법부를 지켜고 누군가는 도둑놈을 잡아야 할테니까.

그런데 양승태라는 인간이 대법원장의 탈을 쓰고 재판에 개입하고 판사를 사찰하는 일이
6년간 벌어지고 있었는데
최재형은 고위 법관으로서 그 불의에 항거해서 사퇴를 하였나?
이 더러운 사법부를 개혁하기 위해 대통령에 출마하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나?

사법부 수장은 헌법을 유린하는 행위를 매일처럼 하고
행정부 수반은 주사나 처맞고 있던 그 암담했던 시절에는
왜 분노하지 않고 사퇴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민주당 정권이 감사원장이라는 서슬퍼런 정부 감시 기능을 손에 쥐어주었더니만
그 온화한 성품에도 참을 수 없을만큼의 분노가 일던가?
도대체 전두환 학살 정권에도, 박근혜 무당 정권에도,
양승태의 헌법 파괴 행위에도 모두 다 참을 수 있던 그 인내심이
왜 문재인 정권에 와서야 분노 폭발로 나타날 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할 수 있을까? 
나는 정말 이해가 안된다. ㅠ

대통령 선거에 나가든 말든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피선거권을 가졌으니
네 마음대로 알아서 하되
그냥 나가 죽어라. 이 개 같은 인간아.


두아들 공개입양한 최재형 감사원장부부

《“배로 낳은 자식이든 가슴으로 낳은 자식이든 예쁠 때는 뭘 해도 예쁘고, 말 안 들을 때는 얄밉죠. 하하하….” 최재형 감사원장(65·사법연수원 13기)과 부인 이소연 씨(61)는 5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배로 낳은 두 딸과 가슴으로 낳은 두 아들 이야기를 하며 큰소리로 웃었다. 최 원장은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는 것은 인생이라는 하나의 우주를 만들어 내는 일”이라며 “입양이든 출산이든 똑같이 힘들고 또 그만큼 보람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최 원장과 부인 이 씨는 두 딸이 중고교생이던 중년의 나이에 두 아들을 입양했다. 2000년 생후 9개월의 진호 씨(21)를 입양한 뒤 2006년 열 살이던 영진 씨(25)를 입양했다. 부부는 입양 부모로서 겪었던 희로애락을 2004년부터 2011년까지 8년간 한국입양홍보회 홈페이지에 약 150편의 일기로 꾸준히 남겼다.》

영진이를 낳은 어머니로부터 입양 동의를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얼마나 기쁘던지…. 우리 딸이 대학 입학했을 때보다 더 기뻤어요.”

최 원장 부부는 2006년 초등학교 4학년이던 영진 씨를 가족으로 맞았을 때 기쁨으로 벅차올랐다. 당시 최 원장은 50세, 이 씨는 46세였다. 6년 전 입양한 둘째 아들 진호 씨가 아직 유치원생이라 초등학생을 키우면 보다 수월할 것 같았다. 하지만 현실은 기대와 달랐다.

영진 씨는 아들이 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사고뭉치가 되어버렸다. 태연하게 거짓말을 하기도 했다. 마치 10년간 부리지 못했던 응석과 말썽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것 같았다. 겉으로는 친절하고 예의 바른 아이였지만, 상처 입고 깨져버린 마음은 쉽게 아물지 않는 걸까. 이 씨가 동생인 진호보다 책을 30분 더 보라고 하면 “엄마는 내가 미워서 잠을 못 자게 하려고 그런다”며 화를 내곤 했다. 지인은 그런 영진이를 마치 ‘망태 자루 속에 있는 고양이’ 같다고 했다. 구멍이 숭숭 뚫려 사랑을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망태.

최 원장은 그때를 이렇게 회상했다.

“입양 후 몇 년간은 힘들었죠. 어느 날 꿈에서 내가 회초리를 들었는데 영진이가 내 손을 낚아채더니 ‘아버지, 왜 이러세요’ 하는 겁니다. 다른 아이들보다 더 많은 이해와 인내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4년간 찾아 헤맨 아들의 여린 본심

어떻게든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 영진 씨를 바꿔 보려던 최 원장 부부는 마음을 고쳐먹었다. 세 아이를 키우며 정립해온 양육 방식을 내려놓고 전문가의 조언을 구했다. 여러 종류의 가정심리상담을 받았고 소아정신과 의사와 정기적으로 상담했다. 그러자 안갯속 같던 큰아들의 여린 마음이 보이기 시작했다.

전문가들이 제시한 답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영진이가 태어나자마자 엄마로부터 분리되면서 생긴, 그리고 그 이후에 아물지 않은 상처가 해결되어야만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 최 원장은 “영진이의 마음속에 있는 무언가가 다 나올 수 있도록 부모가 마치 쓰레기통처럼 있는 그대로 다 받아줘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영진 씨의 마음이 다시 채워지는 데는 4년이 넘게 걸렸다.

“몇 년을 같이 살면서 내가 어떤 이야기를 했을 때 영진이가 내가 예상했던 대답을 한 기억이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제가 뭔가 말을 건넸는데 영진이가 부드러운 반응을 보였어요. ‘이 아이가 달라지는구나’ 생각이 들었죠.”(최 원장)


전 감사원장 최재형 글 (feat 윤석열 이재명)

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씨의
'경기도 법인카드 바꿔치기 결제, 사적 유용 의혹,
불법의전 의혹' 관련 기사들을 보았습니다.


2021년도 감사계획을 수립하면서
하반기에 경기도 감사를 계획하였는데
제가 감사원장을 사임한 이후 무슨 이유에서인지
경기도에 대한 감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기사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감사에서 지적되었어야 할 뿐 아니라
업무상 횡령의 죄책까지 물을 수 있는 사안입니다.


비서실 직원과 부인의 이러한 잘못을 알고도 묵인했다면 공범이고 몰랐다면 무능, 무책임하거나
비리에 둔감한 사람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사법연수원 23기 동기모임에서
'한 사람이 카드로 결제하고 나머지 사람이 각자 나누어 그 사람에게 현금을 주자'라고 하자
윤석열후보가 '그건 카드깡'이라고 극구 반대하는 바람에
각자 밥값을 냈다는 일화가 언론에 회자된 적이 있었습니다.


참 비교가 됩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도 이재명후보는
우리 후보의 질문에 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양자토론을 극구 회피하던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 국정을 맡기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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