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투자자문가와 상담할 때 주의할 점

by nutrient 2022. 6. 6.
728x90
728x170

널리 존경받는 투자 자문가 윌리엄 번스타인은 자신의 저서 투자의 네 기둥에서 이렇게 말했다. "투자자는 자문가가 자신이 얼마나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가 아니라 오로지 고객이 얼마나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투자 상품을 선택하는지를 확인하고 싶어 한다. 

자문가가 판매수수료가 있는 펀드나 보험 상품, 합자회사, 특별 계정 등을 추천할 때는 일단 경계를 해야 한다. 마치 투자자와 한배를 탄 것처럼 투자자의 이익을 우선하는 자문가를 선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보수만 받는 이른바 '보수형(fee-only)' 자문가를 찾는 것이다. 즉 고객으로부터 받는 보수 외에 다른 보상은 받지 않는 자문가를 통해 투자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러나 '보수형' 자문가를 선택했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일단 자문가에 지급하는 보수가 적정 수준이어야 한다. 투자자산을 관리하는 대가로 지급하는 보수는 자산의 1%를 넘지 말아야 한다. 투자자산이 100만 달러 이상이면 보수율은 0.65$ 미만, 자산이 500만 달러 이상이면 0.5% 미만이어야 한다.

자문가는 가능하면 소극적인 인덱스펀드를 선택해야 한다. 담당 자문가가 시장지수를 이기는 펀드매니저가 있다고 말한다면 그 사람은 투자자와 자기 자신 둘 다 속이는 것이다. 패시브 인덱스 전략에 대한 신념을 '자산군교'라 칭하고 싶을 정도로 인덱스 전략에 대해서는 종교와도 같은 신념이 필요하다. 이러한 신념이 없는 사람은 절대로 선택하지 마라."

위 내용은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책 내용의 일부입니다.

 

주식하면 집안 망한다.

인터넷에서 화제인 주식하면 집안 망한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 보면 주식하면 집안 망한다에 대해 아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식하면 집안 망한

tistorysolution.tistory.com

 

728x90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