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는 죽어가고 있다는 일론 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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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새로운 이사이자 이해관계자인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토요일 트위터를 통해 팔로워는 높지만 트위터를 사용하지 않는 가수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 같은 사용자를 언급하며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가 "죽어가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트위터의 팔로워 1위는 1억 3100만 팔로워를 가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입니다. 그다음으로는 비버, 케이티 페리, 리한나, 테일러 스위프트 등 스타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뒤를 있고 있습니다.

추가로 일론 머스크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3개월 동안 아무 게시글도 작성하지 않았으며 저스틴 비버는 올해 게시글을 한 번만 게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포츠카를 못타는 인생은 진짜 불쌍한 인생이다

트위터는 화요일 이사회에 일론 머스크를 선임했는데, 이는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지분을 9% 이상을 인수하여 트위터의 최대 주주가 된 이후입니다.

워싱턴 포스트 보고서에 따르면 이 임명은 일부 트위터 직원들 사이에서 불안을 불러일으켰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머스크는 트위터에 혁신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여러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트위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여러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2018년 조 로건(Joe Rogan) 팟캐스트에서 마리화나를 피우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물의를 빗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 19가 극에 달했을 때 캐나다 대통령과 아돌프 히틀러를 비교한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많은 사람의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비난이 심해지자 머스크는 사과도 하지 않은 채 트윗을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트위터는 죽어가고 있다는 일론 머스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글이 있는 경우 다음 글들을 참고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