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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는 절대 모르는 금수저 특징

by nutrient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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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친구와 흙수저 친구가 가진 60가지 특징



잘사는 집 친구 특징

1. 유쾌한 구석이 있음

2. 의외로 성실하다는 소리 많이 듣음

3. 무언가 선물을 주려는 것을 좋아함

4. 남들에 비해서 여유로움


5. 친구들이 부자라는 소리하면 존나 부담스러움

6. 호구기질이 강함 ( 그렇기에 ㅈㄴ 야무져야됨)-> 의외로 학교폭력에서 희생양이 되기 제일 좋음 조심해야함

7. 어리면 확실히 자신이 잘사는지 지각못함

8. 착한 사람이 많은편 ( 적어도 겉으로 보면 ) 착한 척이라도 함

9. 개성이 강한 친구들 많음


10.취미에 100% 진심 몰두함

11. 공부 잘하거나 못해도 대부분 늦게 시작해 열심히 하는편

12. 피곤한 거 질색함 ( 특히 인간관계에서 감정소모 피하는 편)

13. 의외로 찐따나 아싸 비율이 생각보다 좀 있는 편

14. 클래식한 감성,디자인 좋아함 ( 음악이나 시계 같은거 )


15. 명품에 관해 왠만한 건 잘 알고 있거나 매니아적으로 알고 있음.

16. 친구들이 자기 집 가고싶다고 떼쓰고 ㅈㄹ함

17. 강남이나 용산 ( 지방 부촌 )에서 살았거나 출신들이 많음

18. 싸움을 안해봤거나 못한 사람 비율 높음 ( 몸싸움+말싸움 포함)

19. 세상을 뒤늦게 알아 피를 많이 보는 편


20. 영악한 친구의 경우 ㄹㅇ 영악함

21. 부모 의외로 안내세울려고 함

22. 자신의 가정에 대해 즐겨말함

23. 왠만해서 4년제 대학으로 갈려는 편 (공부 못하거나 잘하는거 상관없이 )

24. 입 무겁고 비밀 잘지켜주는 편 (이건 피곤한거 피할려는 스타일과 관계있고,은근 감출려는 비밀 많음)


25. 또래에 비해 성숙함 (얼굴이나 가치관,말투)

26. 명품 안좋아하더라도 하나 두개 씩은 집에 있음 or 차가 고급임

27. 의외로 키들이 크지 않거나(160대 중후반 170)초반 키가 크면 185cm 근접하거나 190 이상인 경우로 나뉨

28. 운동 하나를 전문적으로 배워봄 (초급 수준으로라도) ex. 수영,골프,테니스,사격

29. 유리 멘탈이거나 철면피인 경우로 나뉨-> 후자의 경우 걷잡을수 없게 됨


30. 나중에 자신이 잘산다는 것을 알았을 때 오만해질 확률이 큼(천룡인이 된 것같은 선민의식을 가짐)

31. 현실감각이 낮은 편

32. 동물이나 아이 좋아함

33. 혼자하는 운동을 즐겨함

34. 롤이나 피파에 비해 대중적으로 인기 낮거나 마니아들만 할것 같은 게임을 즐겨함 ex) 콜 오브 듀티, 배틀 필드


35. 밥은 잘먹고 다님

36. 상당히 감성적인 편

37. 야무지면 일진 or 파워 인싸가 될수 있지만 성격이 야무지지 못하면 학교 생활하기 괴로워 짐

38. 인간관계에 있어 돈과 관련된 부분은 깔끔하게 할려고 함

39. 깊게 인간관계 하기는 힘든 편


40. I 성향이 강함 ( 다수가 내성적인 경향이 있음)

41. 문제 생길때 얍삽하게 잘 빠지거나 잘 걸려듬

42. 선생님들이나 친구들이 돌봐주는 경향이 있음

43. 관리 하고 다니는 편

44. 공부 잘하는 친구 중에 인성에 하자 있는 얘 조금 있음


45. 어른하고 트러블 있어도 어떻게든 풀어나가 좋게 매듭 짐.

46. 얘들한테 은근 꼽 많이 받음

47. 허당끼가 있음

48. 틀딱같은 구석이 있는 얘 은근 있음

49. 어른들과 대화에 자연스러워 함


50. 새로운거 하나쯤 시도할려고 함

51. 개인주의적 가치관이 강함 -> 이게 극단적이면 나르시즘과 같이 자기편향적인 이기적 사고를 가진 경우로 나아감

52. 얘들 맞춰나가기 위해서 자기를 버리는 경우가 있지만 나중에 현타 씨게 옴.

53. 친한가 안친한가에 따라 선 잘 긋고 다님

54. 남들이 다하는거 안할려고 하거나 싫어함 ex) 육군으로 안갈려고 하는거


55. 무리를 이끌거나 무리에서 잊게 되는 경우 많음

56. 자기만 생각하는 경향이 높음

57. 효라는 것을 중시함

58. 자기보다 더 잘사는 사람 ex) 정치인 재벌 2~3세 부러워함

59. 급식 싫어함

60. 수집 취미 많이 함 ex) 티켓,시계,밀리터리,프라모델

61. 물건 잘 잃어버리거나 잘 두고옴

못사는 집 친구 특징

1. 착한 아이의 경우 세상 맑게 자람

2. 든든한 구석이 있음

3. 좋은 방향이든 나쁜 방향이든 말빨은 쎔

4. 좋은 방향이든 나쁜 방향이든 세상을 빨리 알아가고 철이 든편

5. 의외로 가스라이팅에 능함 -> 엄연히 학폭에 해당함에도 피해자들이 신고 못함


6. 감정적으로 인간관계 할려고 함 -> 트러블이 상당히 잦음

7. 일진까지는 아니여도 양아치끼나 인성 ㅎㅌㅊ 비율이 높은 편

8. 자기 집 그렇게 못살지 않더라도 못사는 티를 굳이 냄

9. 극단적으로 동안(고등학교~20대 초반까지) 이거나 노안임


11.굳이 힘들게 살려고 함 (페이는 똑같은데)

12.가정환경(정신적)이 자식에 미치는 영향이 절대적이다 볼수 있을정도로 큼 -> 이건 부모님들이 잘해야 되는 부분

13.남의 비밀을 알아낼려고 기를 씀

14. 패드립을 ㄹㅇ 천박하게 침

15. 헬창 멸치 비율이 높음


16. 의외로 키들은 작지 않은 편 (177~182)대가 높게 있음

17. 멘탈은 강한 편

18. 입들이 하나같이 가벼움

19. 관리 1도 안하거나 하더라도 옷에 사치하거나 얼굴에 크림만 바름

20. 지나치게 염세적


21. 게임하더라도 피파나 롤같은 남들 하는거만 팜

22. 상남자 ㅈㄴ 강조함

23. 현란한 디자인들을 좋아함

24. ㅈㄴ 안꾸미고 다님

25. 자기보다 돈 많은 얘가 사주라는 마인드 탑재하거나 그걸 당연하게 여김


26. 돈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 깔끔하지가 않음 ex) 돈을 잘 빌리는데 안겊거나

27. 잘사는데 호구끼 있는 얘들을 주로 괴롭히고 다님 ( 물리적인것 보다 언어적으로)

28. 대놓고 선들을 잘넘고 다님 ex) 여자 얘들 앞에서 섹드립+패드립 섞어서 천박하게 침

29. 뭐 하나 똑같음 ex) 옷,안경,액세서리

30. 명품도 남들 아는것만 알고 살려고 함


31. 극단적으로 내성적이거나 외향적임

32. 이상한 소문을 잘내거나 잘휘둘림 (후자 쪽이 강함)

33. 자기보다 못사는 사람 무시함 똑같은 처지에

34. 유행에 의존적

35. 집 근처에 오면 아이스크림 줌


36. 사람 건드는데 재주 있음

37. 문제 생길때 문제를 2배 3배로 더 키움

38. 개인보다 집단에 집착함

39. 단체생활 ex) 군대나 기숙사 적응 잘함

40. 멀리가는거 싫어함


41. 겁이 의외로 없어 무모함

42. 공부잘하는 친구의 경우 대부분 착함(잘사는 경우와 대비됨)

43. 집요한 구석이 있음

44. 친구와 트러블이 있으면 잘풀지만 어른하고 트러블이 있으면 끝까지 가져갈려고 함

45. 정상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저런 새끼가 친구가 꼬이든지 모르는 경우가 많음


46. 뒤끝이 쎔

47. 자기들만 선물 안주면 나만 안주냐?고 존나 칙칙댐

48. 독립적인 경향이 짙음

49. 아프리카 tv 존나 좋아함

50. 어른들과 대화를 피하거나 잘하지 못함


51. 의리 의리 존나 대지만 결정적일때 의리 따위 버림

52. 집단주의적 가치관이 강함 -> 인싸 아싸 문화 집착하고 군부심 반대항 오지게 집착

53. 몸 많이 부딪히는 운동 (주로 축구> 농구)을 좋아하거나 잘함

54. 취마라는게 없거나 있어도 게임,핸드폰임


55. 성실해야 되는데 성실하지 못함

56. 공고나 특성화고(외고 제외) 출신이거나 한번 걸치고 일반고로 온 경우 많음

57. 음침함

58. 효 따위 ㅈ까함

59. 자기보다 잘난 사람 먼저 깍아내리고 시작함

60. 급식 이상한거 나와도 잘만 먹음






금수저 특징 뭐가있을까요?


관련 웹툰 준비하고 있는데



특징같은거 뭐있을까요



댓글로 마니마니 적어줘요 


여유가 있음

여유로운 바이브

좋은 차타고 좋은 옷만 입고 다님

금수저들은 투자를 공격적으로 잘 합니다.

그래서 사업적으로 더 잘 됨

같은 직군이라고 해도 금수저들은 투자를 할 줄 암


제가 직접 겪어본 케이스로는
대학생 때 신입생 여자후배중에 있었는데

"오빠 동아리 사람들끼리 우리 "별장"에 이번 여름에 엠티가여~"했던 애가 있었습니다.

살면서 벽난로 설치된 집을 처음 들어가봤졍+_+


항상 현금만 쓰고
현금영수증 절대 안함


닥신tv에서 말하길
금수저들이 자기들만 이야기 하는 코드가 있다고 했어요.
아무래도 유학이나 외국 생활 같은것에서 자기들만 공유하는게 있나봐요.
명품도 다걸쳐본 후라서 신경 안쓰고
깔끔하고 단정한 무난한 브랜드를 착용한답니다.
차량도 소나타,i30,폭스바겐 골프 같은걸 탄다네요.
주위에서 집이 부자인걸 누가봐도 아는지라 돈가지고 티를 안낸답니다.


별장 따로 있음
해외여행 별 생각없이 다님
홍콩가서 점심먹고 저녁에 일본 온천갔다가 자고 옴





현실적인금수저은수저흙수저기준(펌)


 금수저

 흔히말하는 평생일안해도 살 수 있는사람들 우리나라전체인구중 상위1퍼센트다. 기준은 순자산20억이상

주로 대기업고위임원, 서울건물주,중소기업사장등이며 95퍼센트이상이 수도권도아닌 서울에몰려산다. 자식이결혼할때 서울 강남3구에 10억넘는 아파트 대출없이 전세이상 구해주거나 월임대료300이상나오는 상가증여해준다.

 

은수저

평생일안하고살기는 무리지만 이정도만되도 여유가넘친다. 주로 전문직, 고위공직자, 중견중소고위임원, 지방상가건물주, 알짜배기자영업자들이 분포해있으며 순자산10억이상에해당된다. 전체인구상위3~4퍼센트다. 은수저정도만되도 취업걱정은 할 필요가없는게 대기업공기업등에 부모님이인맥으로 아무스펙없이꽂아주는경우는 비일비재고 잘나가는장사 물려주는경우도 흔하다. 자식이결혼할때 부모님이3억이상 지원해주면 어디가서은수저라고 당당히말할 수 있다. 역시 이들도 통계적으로 85퍼이상이 수도권도아닌 서울에몰려산다.

 

동수저

보통  대학교다닐때 까지 학자금까지는 해결해주지만 그이후부터는 자기가알아서 해야하는 친구들이다. 부모님의 노후준비는 되어있어서 서민들에비하면 매우풍족하다. 주로 메이저대기업, 메이저공기업, 7급공무원이상 부부공무원,메이저시장장사꾼, 지방원룸건물주들이 분포되어있으며 순자산5억이상에 해당된다. 전체인구중 상위13퍼센트다. 이계층부터는 지방에서도 주위에서 많이 찾을 수 있다. 결혼할때 1억내외로 지원해주지만 나중에 재산상속받을기대는 하면안된다. 부모님의노후자금이기 때문이다.

 

서민

우리나라에서 가장많이 찾을 수 있는 계층이다. 보통 서민들 중에서 상위15퍼~30퍼까지를 중산층이라고 부르고 상위30퍼~70퍼는 평민이라고부른다. 이때부터 알바계층이라고 부르는데 학교다닐때 알바를하지않으면 항상 생활비가 부족해서 문화생활은 기대하면안된다. 중산층은 마이너대기업, 마이너공기업, 9급공무원등이 분포해있으며 사치만안하면 먹고사는걱정은 안해도되지만, 일반평민들은 30년동안 돈벌어서 지방에 30평형대출없이 마련하는게 한계라 항상먹고살기 바쁘다. 중산층은 순자산2억이상5억이하, 평민은 순자산8000만~2억에 해당한다. 순자산8000만~2억밖에없는데 어떻게사는지 서울사람들은 의아해 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지방사람들은 2억도안되는 돈으로생활한다. 얼마나 양극화가 심한지 보여주는 현상이다. 결혼할때 5000만도지원해주지 않는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재산상속받을기대는 당연히 하면안된다.

 

흙수저

우리나라 상위70~100퍼에 해당한다. 순자산8000만이하이며, 하루벌어 하루사는 하루살이 인생들이다. 보통 서울에선 빌라, 쪽방, 고시원에서 월세로 간간히버티며, 지방으로오면 작은소형아파트에 전세구해서산다. 이계층부터는 자식이 부모님의노후를 책임져야하기때문에 월500만을벌어도 항상쪼들이고 결혼해서 애낳으면 그때부터 헬게이트시작이다. 양쪽생계를 책임져야하기때문이다.

 

번외(다이아수저)

우리나라 상위0.1퍼에 해당하는인물들 주로 대기업회장자식들, 정계 장관이상자식들이 이에해당된다. 정유라처럼 자기원하는데로 인생살아도 왕처럼살 수 있다.




주변 금수저들 특징 .txt



30살 넘도록 알바경험 없음
이거 진짜 공통적인듯


과외하는애 꽤 많았음


금수저 뿐만 아니라 , 집에서 서포트 되는집 자제들은 보통 알바 안해보는경우가 많아요.


전 학창시절 가장 체감되는건 버스안탐 택시탐


제 와이프 알바 안해봤는데...참...노답..그냥 장모님이 대단하게 키움ㅠㅠ


금수저 아빠빡세면 알바하는애들도잇음


이건 아님. 이건 동수저 정도


 


막연한기준말고 주변을 돌아봤을때 금수저 기준?

 


이 어느정도일까요?
별게다궁금하네요.
밑에 은수저정도 되는집 자식들 이야기 글보고 문득 궁금해진거에요.
은수저집안 기준이뭘까? 그럼 금수저는?ㅋㅋ
뭐 삼성이재용정도가 금수저다 이런 막연한얘기말고,
주변에서 봤을때 이정돈 금수저지않겠나? 은수저는 이정도? 어떤기준일까요?
아들 장가갈때 집사주고 차사주고 손주들 교육비대주면서도 본인들은 노후대책다되있고 물려줄 재산정도 있고 면 은수저인가요?
여기서 물려줄 재산이 금액 커지면 금수저?ㅋㅋ
참 별 쓸대없는 생각을 다 해보네요^^


현금 200억 이상 보유 800명
현금 10억 이상 보유 21만명. 상위 0.4 %
여기에 현금 집에 쌓아두는 사람은 얼마나 되는지
추정 불가.
200억 이상 은행에 두는 사람 실제로 딱 한사람 봤어요.
어떤 이단 종교 창시자 아들.


십억은 주변에 널렸을지몰라도 현금 십억을 은행이든 집금고에 둔 사람이 널렸을리는 없을텐대요?
저 통계는 현금을 그만큼 손에쥐고있는 사람입니다.


본 금수저는 자식들 셋한테 건물 2~3개를 상속해주고 자식들 결혼할때 십억대집을 해주고 중간중간 이런저런 도움을 다 주더라고요.
자식들이 평생 일하지않아도 건물 가치와 임대료는 계속 오르고 역세권이라 재산은 자꾸 자꾸 불어나요.
임대료만 한달에 억씩 들어오니까 그돈으로 또 부동산 투자해서 돈을 벌더라고요.
3대가는 부자없다지만 그집 자식들은 20대부터 지금 애들이 대학생이된 나이까지 부자로 살아요.
점점 더 부자가되요.
평생 건물관리만하면서 살아요.



현금 10억 이상이
21만명이라고요.
울 나라 인구 5100만명 넘어요.
님이 현금 10억 이상.소유하면
주변 사람 대부분 그렇겠죠.
끼리끼리니까요.



집 20억이고 부모님이 물려준 시골 땅이 47억원 정도 돼요. 현금으로 12억원 갖고 있는데 은행이 추천한 펀드와 보험상품에 투자했어요.
상가 사는 건 골치아파서요.
남편 연봉은 2억 정도, 제 연봉은 1억 1천이에요.
근데 금수저는 절대 아닌 거 같아요. 저 돈으로 마음껏 못 써요.
블로거들처럼 에르메스 카르티에 반클리프아펠 마음대로 못 사고 일년에 1000만원 내외 명품 하나 구입하면 많이 하는 거.
해외여행은 출장 비롯해서 일년에 세 번 이상 하고요.
제 친구가 금수저에요.
친구는 딸 둘 있는 집 둘째인데 부모님이 신사동에 160억원짜리 건물 갖고 계시고 압구정동에 30평대 집 있어요. 부모님은 각각 섬유 계통 화사 운영, 대학교수셨고요. 친구는 미혼이라 부모님과 한남동에 사는데 집만 30-40억 정도 하나봐요. 친구 부모님은 파리, 하와이, 빈에 집 있어요. 친구 언니가 음악하다가 오스트리아 남자와 결혼했는데 딸 보러 가신다고 빈에도 집을 사신 거예요.
그런데도 친구는 회사 다녀요. 회사 안 다니면 사업해야 하는데 귀찮다고요. 그리고 늘 하는 말이 부모님이 은퇴 후 대기업 의류 할인매장을 하셨는데 누가 팔라고 해서 판 후에 현금흐름이 부족하다고. ㅎㅎ
실제로도 친구가 좀 허름하게 하고 다녀요.



자식 셋인데 아파트 40평대 하나씩 5층짜리 상가 건물 하나씩 시골에 전원 주택 하나씩 사주고 땅은 부모가 가지고 있다가 사후 상속 하기로 했대요 전 은수저 쯤이다 생각하고 있어요




내가 아는 금수저 원정출산으로 미국시민권자임
예중 예고 일류대 음대 돈으로 감
백억대 부동산 지참금조로 갖고
의사 될 놈에게 시집옴
결혼 초 불의의 사고로 친정부모 돌아가시고
수백억대 유산 더 생김
마눌 돈으로 편하게 박사따고
개업한 남편놈 주색에 빠져 병원 말아먹고
사깃꾼같은 아부쟁이들 꼬임에 넘어가
뜬금없는곳에 투자해서 마눌 남은돈
거의 날려먹음
지 평생 편하게 살 돈 아빠가 다 날려먹었다고
자식 두놈 맨날 행패부림
하아...금수저도 숟갈질 제대로 할 수 있는
자에게 쥐어줘야함


부모 재산 100~500억 이상이 금수저 아닐까요
그 이상 1000억대는 다이아몬드 수저고요
50억정도는 자식대까지 풍족하게 살게하기엔 살짝 부족한 느낌이구요




전국에 땅이 어마어마하게 있고 대구은행 주식도 엄청나게 많고 현금도 많습니다. 제생각에 조단위는 훌쩍넘는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부모님이 돈에 너무 엄격하십니다. 항상 검소면하고 작은집에 사십니다. 존경하면서도 스트레스 받죠. 자식들은 일 다 합니다. 첫째는 공부로 미국가서 이민갔습니다. 자영업하면서 잘 삽니다. 둘째는 그냥 보통 회사 다니고 셋째는 금융업에 있습니다. 부모가 솔선수범하 니 어긋나는 자식이 없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엄격한 교육이 답인거 같네요





금수저 부러워요 제 인생은 흙수저 그자체.



요즘 핫했던 프로 보다가 보니
금수저 부럽네요
그냥 돈걱정없이 .. 얼굴도 이미 예쁘게 태어나고
집도 부자 부모도 출세했고
이런 사람들은 사는데 걱정이 없겠죠?

저는 흙수저 ㅜ
지지리 가난한 농부집에 태어나 고등학교땐 차비도 없어
그림그리는거 좋아했는데 전혀 지원없었고
초등학교때부터 계속 미술대회엔 다 참가한거 같아요
그치만 재능있는 아이들 중학교때부터 예체능계로 이미 정하고
학원다니는데
학원다닌다고 하니 미술해서 무슨일 해먹고 살꺼냐며
콧방귀도 안뀌던.. 지원해줄 능력도 사실 없었겠죠
공부는 싫고 예체능쪽인데 그쪽으론 전혀 지원이 안돼니
그냥 공부도 안하고 미술도 손놔버렸었죠

전문대 갔고 그러다가 운좋게 일찍 취업했는데
야간근무에 도무지 쉴틈없던 이십대 초반
그냥 이년동안 빡세게 모은돈으로 외국떠났어요

거기서 또 제 2외국에 자리잡고 다시 미련이 있던
미술 공부하고 졸업하고 비자문제로 취업이 힘들어져서
몇년을 거의 포기하고 좌절한채로 지내다가
극적으로 취업했고
하청회사에 들어가 여러유명한 브랜드일을 하게 됐었죠

지금은 이업계에선 탑인곳에 이직해서 지금은
돈 잘벌고 그럭저럭 남부러운것 없이 살아요..

사람이 참 간사한게 하루하루 쳇바퀴처럼 바쁜
일상에 또 치이다보니..
문득 내가 금수저였다면..이렇게 바쁘게 힘겹게 살아가지 않아도 될텐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가끔 금수저로 태어났다면 하는 생각 드실때 없나요?



나름 잘 사는?집인 줄 알았고 편히 미대입시 준비했는데
학원 안에서도 그 사세가 있더니 대학교 가서는 더 그 사세
25년 전에도 당시에 수십억 물려받는 친구들
출발이 다르니 결과 다른걸 수 없이 봤죠.
그럴 때 마다 왜 안 부러웠겠어요

그런데 그런 금수저 친구들도 그 나름 치열하게 사는걸보니
세상 그냥 얻어지는거 없다 싶더군요
수월할 것 같아도 그렇지도 않고

원글님은 오히려 더 결과적으로 좋으신거예요
힘든만큼 원하는걸 이루고 가지셨으니
노력만큼 다 가지지고 이루지 못하는 사람 많아요



우리가 가지지못한것에 열망이 있기에 그런 생각이 드는것도 당연한것같아요. 그런데 태어나는 수산 모든 생애순간 고통고난은 있을거고 부자여도 힘든 그런 인생의 고난은올거라보기에 님처럼 내가 처한조건에서 잘 헤쳐나간 내면의 힘이 전 더부럽고 저도 그리 살고싶습니다.





전 만약에 부모빽이 든든했으면 이만큼 열정적으로는 살지는않았을것 같아요 .. 전 제가 만들어놓은 인생도 솔직히 내노력으로 이만큼 왔기 때문에 뿌듯한것도 있거든요..
그리고 지금남부러울것 없고 그럭저럭 돈잘벌면 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저도 먹고 살만하니까 딱히 금수저가 막 부럽고 좋은 집안 태생들 보면서 그런생각은 솔직히 잘 안들어요.. 뭐경제적으로 힘들고 하면 그런 생각이 좀 들긴 했을것 같기는 하지만요





펌)흙수저 특징


다이아수저:재산 30억이상. 가구 연수입3억이상. 상위0.1프로

금수저: 재산 20억이상, 가구 연수입2억이상. 상위 1프로

은수저:재산 10억이상. 가구 연수입 8천이상. 상위3프로

동수저: 재산 5억이상, 가구 연수입 5500이상, 상위7.5프로

흙수저:자산 5천만원 미만, 가구 연수입 2천만원 아래,



흙수저 빙고게임이라는

1.화장실에 물받는 다라이가 있다

2.부모님이 정기건강 검진 안받음

3.집의 장판이 뜨거나 뜯긴곳이 있다.

4.브라운tv거나 30인치 이하 평면 tv

5.집에 욕조 없음

6.중고나라 거래해본적 있음

7.식탁 유리 아래 식탁보가 비닐

8.집에 곰팡이 낀곳이 있음

9.냉동실에 비닐로싼 뭔가가 많음

10.부모님이 음식 남기지 말라고 잔소리함

11.고기 요리할때 물어 넣어 끓일는 요리를 자주함

12.여름에 에어컨을 잘 안틀거나 없음

13.1년에 신발 한두 켤레 번갈아 신음

14.인터넷 쇼핑할떄 최저가 찾는라 시간 많이 투자

15.옷장안에 우행지났는데 꾸역꾸역 쟁여두는 옷이 많음

16.집에 비대 없음





근데 저건 좀 요즘이랑 잘 안맞는거 같네요

저게 아파트가 한 5억내외일때 얘기같아요

그리고 비대 안쓰는 집도 많은데



다이아수저라는데
우린 흙수저 특징이 잔뜩이네요.
최소 4가지 이상인듯
자산 연수입이 문제가 아니라
윗대부터 서울중산층 이상이 세련된 생활 매너와
스타일을 갖고 있더군요.
지방 서민 집안에서 자라면 돈 번다고 해도
많이 달라지지않아요.


말도 안되는 소리.
재산 48억, 순수 연수입 2억 넘는데 10개나 해당되요. 애들한테 늘 음식 남기지 마라. 안 쓰는 전기꺼라. 당근마켓 번개장터 잘 이용합니다.
검진은 가기 싫어서 건너 뛰는 경우가 많고.
결로현상으로 곰팡이 가끔 보여요. 강남 고가아파트여도.



근데 뭐 나는 아니다 하는 예외는 어느 규칙에나 있는거고 대체로 어느정도 수입과 재산이 있으면 생활수준도 올라가는게 사실이죠.
재산은 저 기준 다이아수저이고 수입은 금과 은 사이인데 대학생 우리딸이 우리집을 기준으로 봤을때는 거의 해당되는게 없네요.
딸기준으로 6번과 9번만 해당될 듯..
연예인덕질하는라 굿즈구하러 중고나라 거래는 자주 하는 것 같더군요.저도 중고물품을 구입은 안하지만 제 옷이나 물건들 중고나라나 당근에 가끔 내놓고 정리해요.
비닐로 소분에서 냉동실에 고기나 생선 냉동식품등은 좀 쟁여놓는편이고..

아무리 재산이 많아도 저 위의 항목에 해당되는게 많다면 생활환경은 열악한게 사실이니까요. 죽을때 돈 싸들고 가는 것도 아니고..






금수저지만 남성적인 매력이 좀 부족한 남친



제 남친은 어정쩡한 금수저가 아닌 진짜 금수저입니다

학자집안인데 윗세대 어른분들이 네이버검색에 3분 나오시더라구요

본인도 스펙이 좋은편이에요 그런데 신은 정말 다주시지 않더라구요

아니면 금전적으로 얻은게 많고 두뇌도 유전적인 혜택을 받아서 말그대로 편하게 살아서 그런가

성인이라면 가릴행동을 너무 거침없이 합니다.. 문제는 제가 그걸 지적해도

보통 사람이라면 지적에 겉으로라도 몸을 움츠리고 받아들일텐데 우스개소리를 하며 넘깁니다 ㅠㅠ

사실 이게 유흥문제와 같이 큰 결격 사유가 아니라 밥을 흘리고 먹는다거나

핸드폰 중독에 걸렸다거나 다른사람을 대하는 사회적 센스가 부족하다던가 하는 사소한 문제긴 한데 솔직히

친구들한테 자신감있게 소개시켜주기가힘듭니다.......

제가 인성적인 면도 좀 보고  이상형은 키크고 듬직하고 남자다운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영 반대되는 스타일이다보니

사실은 시시때때로 한눈을 팔고있습니다 ㅠㅠ

남친한테는 느껴지지 않는 감정을 길거리에 멋진남자들에게 느끼며 설레어하는 ..휴

남친은 저에게서 여성적인 매력을 느끼는데 저는 솔직히 남동생을 남편감으로 키우는 느낌입니다

가끔의지는 하더라도 엥?하는 모습에 움추리고 이성적으로 그래도 이친구랑 결혼하면 정말 편하게 살수있어

하는게 남친과의관계입니다 ..ㅠ_ㅠ

벌써 3년쨰 만나고잇고 부모님도 아셔서 결혼으로 갈 확률이 큰데

평생 섹슈얼한 부분은 만족하지못할거 같아요   ㅠㅜ

 급 슬퍼지네요



제가 좀 속물적이긴 해요 ....ㅠ ㅠ 그렇다고 엄청 허영심이 많다기 보다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당황스러운 거에요 사람이 먼저라고 하는사람은 헤어지겠지만 본래 결혼은 조건이더 중요하다는 가치관이라서요..조건으로 따지자면 제가 만날수있는 최상이라고 생각해요 ㅠㅠㅠ
저는 전문직은 아니더라도 소개팅을 하면 전문직 바로 밑? 수준이구요..항상 제스타일외모에 비슷한 능력인 친구들을 만나다가 외모를 2단계정도 포기하고??? 조건을 2 추가했는데 마음속에 아쉬움이.쩝 그렇다고 이 친구가 덜떨어졌다기 보다 전문직이고 지적인 능력은 있는데 사람대 사람으로 대하면 와 진짜 편하게 살았나보다 이런생각이 들정도입니다 밥먹으려고 앉아있으면 수저를 챙겨주거나 물을 따라줘야 하는데 그런건 없고 배려심이라는게 별로 없어요 그런데 아직 둘다 어려서 그런걸
내가 가르쳐 줘야 하나 이런생각도 들어요..



금수저에 남성적매력 넘치고 어디 데리고 나가도 꿀리지 않을 그런남자면 우리한테까지 차례가 안왔을수도 있죠
배경 버리고 끌리는 사람 찾던지
지금 그 사람한테 적응하던지 둘중하나
절충은 없어요



완전한 금수저라 매력없음에도 놓지 못하는 사람이 문대통령 같은 사람을 찾으니 웃습니다
능력 있음에도 물욕없이 시골 집한칸에 만족하며 백화점에 발도 안 들이며 백화점 옷한벌도 안 사입는 삶은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니죠
다 자기 그릇이 있는건데요


금수저라면 부모, 집안은 잘났단 소리인데...그럼 남자 본인은 어떤가요?
암만 금수저 집안이라도 남자 자체가 신통치 않으면 꽝이에요.
요새 부모 늙어죽기 전까지 펑펑 돈 대주는 경우 잘 없어요. 재벌 준재벌 수준 아닌 다음에야.
거기다 하는 짓까지 저러면. 정말 꽝임....



전남친 그런케이스요
다 맘에들어도 결혼해서 살면 단점 보이고 콩깍지가
벗겨지는데 제일중요한 그런매력이 떨어지는지 알면
앞으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기가ㅜㅜ
전남친은 아버님이 아주 유~명한 사람이었는데
님은 어떨지모르겠지만 아주그냥 자부심도쩔고
집안사람들도 자부심이 대단하더라구요...
내가 아버님하고살것도아닌데ㅜㅜ
결국 다른 남자 본인이 잘난남자랑 결혼했는데
지금 남편이 시댁도 본인도 경제적으로풍요롭더라구요
사람일은 몰라요..더좋은분 만나실수 있으실수있어요



그런 경우인데 본인 조건이 최상이긴하죠 키도 크고 얼굴하얀 장모들의 이상형. 거기다 시부 남편 다 네이버 검색하면 얼굴 프로필 다 뜹니다. 물려받을 재산도 수십억 넘고 본인 직업도 결혼등급 1등. 그런데 초식남 그 자체... 이제 결혼 20년되니 남매가 아니라 자매같아요. 10년차즈음엔 제가 권태기와서 돌아버릴거같았는데 40대들어서니 교양있는 시댁, 단순하나 한결같은 사회적으로 파워있는 남편이자 애들 아빠로 아주 감사하고 살고있어요. 대담하고 능력자에 남자답고 하다면 결혼생활 풍파가 있지 않았을까요? 결혼상대자로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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