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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서적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구글 개발자 취업하기)

by nutrient 202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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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구글 개발자 취업하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리뷰 모음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구글 개발자 취업하기)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구글 개발자 취업하기)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계를 이끌어 가는 기업 중 하나인 구글은 과연 무엇을 어떻게 성장시켰으며 어떤 방식으로 오늘날 거대한 기업을 만들어 냈을까? 개인적으로 구글이라는 기업이 인상적이었고 호감이 갔던 이유는 딱딱한 우리 기업 문화와는 다른 자유로운 근무 환경이 먼저 떠오른다. 개개인의 직원들이 자신이 맡은 업무 성과만 알아서 책임질 수 있다면 그 무엇이든 자유롭게 활용하고 생활해도 된다는 권한을 부여해 주는 느낌이라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 구글이라는 기업이 궁금하여 이 책을 읽어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700페이지가 넘는 꽤 두꺼운 책이었는데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이니 만큼 프로그램 관련한 이야기들을 비롯하여 구글이라는 거대 기업이 조직을 어떻게 운영하는지, 관리자의 역할은 무엇이고 팀워크를 어떻게 이끌어내고 유지하는지, 구글을 관리하는 원칙, 조직의 지식을 함께 공유하는 방법, 성장하는 조직을 효과적으로 구성하는 전략 등 구들이라는 기업의 시스템 통합 전반을 접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프로그램 관련해서는 전혀 무지했기 때문에 복잡하고 어려운 경향이 있었는데, 단지 좋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법, 버전과 브랜치를 관리하는 방법, 구글의 코드, 분석, 관리, 생산성 측정하는 요령 등과 관련한 프로그램 이야기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구글이 많은 직원들을 관리하며 기업을 이끌어 가는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방식을 선호하는지 구글이라는 기업을 보다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어 굉장히 유익하고 배울 점이 많은 운영방식들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더불어 수만 명의 구글러들의 경험이 바탕이 된 다양한 사례와 예제들을 담고 있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공부하는 공학도들은 물론 기업을 이끌어가는 경영인들에게도 좋은 안내서, 올바른 길잡이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구글이라는 기업이 궁금하고 자세히 알고 싶은 이들은 꼭 읽어보길 바란다.

개발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구글에서 일하는 생각을 해봤을것이다. 나또한 그랬으며 항상 동경의 대상처럼 여겨졌다. 그들이 하는 일들은 항상 앞서 나가고 무엇인가 혁신적이고 세상을 바꿀것 같은. 그런 기본적은 생각들이 밑바탕에 깔려있었다. 이번에 읽게된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는 그런 구글러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무엇을 생각하는지에 대해 배워볼수 있는 책이다. 
- 이 책은 개발자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 대한 내용을 많이 다룬다. 프로그래밍과 구분되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설계부터 시작하는 모든 라이프 사이클을 포함한다. 그게 개발관련된 일이 될수도 있고 그안의 구성원들인 사람이 될수도 있다. 따라서 이책의 제목에 있는 "구글 엔지니어"들이 일하는 것을 떠올리면 개발자들를 떠올리는게 당연하겠지만 내가 읽어본 이책은 개발자들만을 위한 책은 아니다. 개발자, 디자이너, 관리자등 모든 영역의 사람들이 읽는다면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영역이 IT 관련된 일이 아니더래도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 구글러들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들을 동일하게 생각한다.

내 기준에서 구글을 생각하면 항상 특별할 거야 라는 생각이 전제되어있었다. 내가 겪고 있는 일들은 그들은 겪지 않을 거야 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었다. 그들도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나와 같은 어려움을 부딪쳐왔다. 단지 차이점은 그들은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시도와 노력을 해왔고 그 결과 지금의 모습을 만든 것이다. 현재의 모습이 하루아침에 만들어 지지는 않았다. 수도없이 반복되는 노하우들이 쌓이고 쌓여서 만들어낸 결과이다. 누가 시켜서 만든것도 있지만 그들 스스로 만들고 발전시켜나간 일들도 많다. 그게 바로 그들의 문화이고 가치인것이다. 
- 기술을 발전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들은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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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리뷰, 테스트는 개발자에게는 필수조건처럼 따라 다니는 단어이다. 하지만 이게 개발자들에게 익숙해지기 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코드리뷰를 무시하거나, 단위 테스트를 무시하게 되면 후에 모든것들이 기술부채로 다가오게 된다. 작은 버그들이 점점 스노우볼 굴리듯 굴러가서 큰 오류를 발생시기고 만다. 그걸 방지하기 위한 행위들중 하나가 코드리뷰와 단위 테스트이다. 실제 구현되는 코드들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테스트 코드이고, 내 코드가 잘못되어있는지 또는 실수는 하지 않았는지, 아니면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 찾아볼수 있는 방법이 코드리뷰이다. 그들은 그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으며 지금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 책은 마치 백과사전처럼 읽으면 읽을 수록 배울것이 많은 책이다. 하지만 그들이 했던 방법들이 모두다 내게 맞는 방법은 아닐수도 있다. 하지만 최소한 그들이 해왔던 방법들을 알고 있다면 비슷한 문제를 마주했을때 좀더 현명하게 풀어갈수 있을것이다. 

개발자라면 꼭 가보고 싶은 회사가 구글 아니겠습니까? 이 책은 구글 엔지니어가 자신이 구글에서 일한 썰을 푸는 수필 같기도 하고 레퍼런스 같기도 했습니다. 책은 구글의 개발 팀이 겪은 문제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주로 많이 쓰여있습니다. 보통의 개발 서적과 다르게 코드보다는 구글 엔지니어의 경험과 생각이 주 내용이다 보니 글을 통해 "아 내가 나중에 팀을 이끌게 되면 이런 고민을 이런 식으로 해결할 수 있겠구나" 라는 것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게 되었는 데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개발자에게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더 나은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구글 엔지니어들의 경험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이제 막 개발자가 된 저에게는 어려운 내용이 많았지만 시니어 또는 팀의 리더 분들이 이 책을 읽으면 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팀의 더 나은 개발 문화를 위해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읽으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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