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vs 회계사 누가 우위인지 딱 정해준다
평균수험기간 세무사 3년 .회계사 4년.
시험 난이도 세무사 85 회계사 100
이 정도는 다들 상식으로 알고 있을리라 믿는다.
회계사가 난이도가 좀더 어려운것과는 별개로 의외로 수많은 회계사와 세무사의 현실을 보면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세무사가 우위라고 말하지 않기가 힘들다.
일단 수습기간때는 회계사>>>>>>>>>>>>>>>>>>>>>>>>>>>>>>>>>>>>>>>>>>>>>>>>>>>>>>>>>>노가다 >>>>>>>>>편의점 알바>>>세무사
인거는 확실함.
다행히 세무사는 수습이 6개워 정도인점.
그후에 세무사는 당연히 근세후 개업이냐.바로 개업이냐.혹은 세무직 공무원이냐인데..
근세나 세무직 공무원인 세무사로 회계사와 비교해보면
회계사>>>>>근세.세공..
그렇기때문에 어디소속해서 일할때는 회계사랑 비교하기가 부끄러울 수준이다.
세무사의90프로가 결국 개업이라는걸 생각하면 그렇기에 세무사와 회계사의 온당한 비교는 개업 세무사vs회계사가 되어야 한다
보통 개업 해서 자리 잡는다고 하기까지는 보통 4~5년 정도 걸리고 이 정도 기간을 성실히 보면면 세후 700~800에 가까운 소득을 올릴수 있고.개업 세무사의 경우 보통 장기적으로
세후 1000까지는 올라가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다.그 후부터는 혼자하기에는 업체관리도 너무 빡시고 세금도 너무 많이나와서 대부분의 세무사가 이 정도 지점에서 더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다
문제는 자리는 몇년이 지나면 대부분은 자연스럽게 자리가 잡아진다 해도 그 몇년간 수입이 너무 저조하다는게 문제다.
일반적인 개업세무사의 연차별 상황을 보면
1년차:마이너스 혹은 운이 좀 좋다면 본전
2년:본전 운이 좋다면 최저시급
3년차:중소기업 운이 좋다면 중견기업 수준.
이 정도인데 바로 이 3년차 때까지 정말 고비다.이유인즉 알다시피 세무사는 손님이 손님을 물어오는 구조라서 고객이 한번 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긴하지만 급격히 늘기까지의 고객을
모으기가 너무나도 어렵다는 거지.그럼에도 저 기간을 대부분의 개업사무소들은 어떻게든 버티면 넘기게 되있고 그때부터가 바로 세무사가 변호사나 심지어 의사도 그다지 부럽지않은
전문직이 되는 순간이다.왜냐면 의사나 변호사는 잘나가도 결국 본인이 일을 해야하지만.알다시피 세무사는 저렇게 업체를 성장시켜 놓으면 거의 사업장이 오토로 돌아가서 본인 근무
시간은 실질적으로 하루 2~3시간이 채 되지 않는다.
솔직히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현재 시험으로 취득 가능한 전문직 자격증중 괜히 세무사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게 아님.
결론을 정리하자면(물론 파트너 회계사는 빼고 말한다.너무 희귀하니깐 평균이라 할수 없음.반면에 세무사의 경우 개업이 90프로니)
개업 세무사5년차>>10년차 회계사>>5년차 회계사>>>>수습 회계사>근세 3년차>>>>>>개업2년차>>>>>>>>>>>>>>>>>>>>>>>>>>>>>>>>>>>>>수습 세무사>>>>>>>>>개업1년차 세무사.
사실 이런 결론이 나오는게 당연할수 밖에 없는게.시험 난이도 자체는 회계사가 조금 우위일지언정.개업후 자리잡기까지의 노력과 난이도로 따지면 시험에서 발생하는 난이도 차이를 압도하는 엄청난 노력와 고생을 요하기 때문에 보상이 비례해서 따라올수 밖에 없다.
남돈 받아먹기가 안정적일지언정 큰돈은 벌기힘든 현실상 개업세무사가 결국에는 회계사를 역전하게 되는건 사실 자연스런 수순일수 밖에 없음.
넥타이 매고 화려한 건물에서 고연봉 엘리트의 지위를 누리라는 마음이 없이 정말 장래의 워라벨을 중시한다면 개업이 우선시되는 세무사를 회계사 밑에 둘 이유가 없다.
물론 회계사도 개업이 가능하다 해도 실질적으로 정말 소수의 회계사만 개업하는 이유는.
1.애초부터 세무사 시험이 세법을 훨씬 심도있게 다루고.
2.합격후 회계사는 세무업무와 바이바이인데 반해 세무사는 더욱 집중적으로 파고 들고.
3.세무사는 결국 개업을 하지 않는 이상 그다지 메리트가 없는 자격증인데 반해 회계사는 다른 선택권이 넘쳐나기 때문에 별도의 세법을 1년간은 또 공부해야 하고 그렇게 합격해서
개업해도 자신이 받는 7000~8000의 연봉을 포기하고 3년간은 중소기업 수준의 임금도 못 받을거 각오하고 개업하기에는 너무 무모해 보인다는점..
4.무엇보다도.네들도 느껴보면 알겠지만. xxx 세무사 vs xxx 회계세무 사무소 라고 간판히 있다면 어떤이유에서인지 전자가 왠지더 신뢰성이 있게 다가오는게 사실이다.
영업 못하면 폐업폐업하는데 본인이 하위 20프로에 속하는 영업력을 보유 한계 아닌이상 4년차부터는 거의 확실히 앵간한 회계사가 부럽지 않게 된다고 본다.
[일반] 회계사 vs 세무사
뭐가 나은거 같음 어처피 똑같이 시작인데 난 회계사가 나아 보이는데
어떤게 취득하기가 나은지?
보통 얼마나 준비하는지?
지방연봉은 얼마되는지?
난이도 개헬인언 대학때부터 들었는데
진짜 나 화학전공에 고분자 전공해서 석사까지햇는데
이런쪽으로 완전문외한이라서 하면 될지도궁금하고
어떤과목이 개헬인지도 궁금하고
준비기간:금감원 공식 자료 3년 10개월인데 분식친거 고려하면
대충 4년 넘게 잡으셈
회계법인 대부분 수도권에 있고 연봉은 빅펌기준 5천정도 생각하면 될듯
난이도가 좆나게 어려운 시험은 아님 양이 좆나게 많고 휘발성이 매우 강해서 힘든거임
0. 우선 회계사 시험은 1차(재무회계, 경영학, 경제학, 상법, 세법), 2차(재무회계, 세법, 재무관리, 원가관리회계, 회계감사)가 있음. 1차시험은 상대평가긴 한데 보통 550점 만점에 380 넘으면 합격이라는 통계가 있음. 2차는 절대평가. 과목당 60점 넘으면 됨. 대신 이 시험은 합격 못받은 과목은 내년에 볼수 있는 유예제도가 있음. 물론 그때도 못맞으면 1차부터 다시 봐야됨
1.평균 3년반~4년반이라고 생각하면 됨. 1차시험 1년만에 붙고 2차시험에 한두과목 유예떠서 그다음해에 붙는게 2년반의 최고의 시나리오라고 보면 되는데 사실 1차도 한번에 붙는게 쉽지 않을뿐더러, 2차에서 유예광탈해버리면 수험생활 다시 시작해야되서 인생이 꼬이는 경우가 다반사.
회계사 vs 세무사
일반적으로 회계사가 더 어렵다곤 하지만, 저는 세무사 시험이 정말 높은 난이도와 사고를 요하는 시험이기에 세무사 준비하시는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사고를 가진하에 쓰는 글입니다.
저는 건동홍라인 23살 남자인데 회계사/세무사 중에 어떤 시험에 진입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회계나 세법이 재밌어서 진입하려는게 아니라 학벌에 비해 상대적으로 돈을 많이 벌고 싶어 제 20대를 투자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세무법인 초봉이 회계사에 비해 어느정도인지, 이곳에 계신 분들이 회계사 대신 세무사 시험을 선택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밖에서 쓰는 글이라 가독성이 떨어지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열공하셔서 목표 달성하는 것을 응원합니다
여기서 몇일간 회계사 vs 세무사 싸우는거 많이 봤는데
아까 밑에 인증한 현직 회계사인데
다 부질없다 이놈들아......
나도 처음 합격하고 빅펌다닐때는 뽕에 젖어서 회계사>세무사 외쳤지만
지금은 다 흑역사가 되었지 ㅎㅎ
개업했을때 현실을 말해주면
아직까지 일반인들 시점에서 회계사보다 세무사가 더 친근하고 개업에 가깝게 다가가는건 부정할수 없는 팩트인거같음
그런데, 그건 회계사들이 세무사보다 못나서가 아니라
확실히 합격자 인재풀은 회계사가 세무사보다 월등한데
회계업계의 구조적 문제라고 봄
우선 회계사는 초봉이높고 상승률도 최근에 많이 좋아져서
다 회사원처럼 일괄적으로 빅펌 입사하고 그 후에 한계에 다다르면
그 1억정도 되는 연봉갖고 딸치며 법인 다니든지
아니면 그냥 적당히 인더 가고 공겹 가서 안빈낙도 하며 사는게 상당수인데
반면에 세무사애들은
근세 초봉 존나 박하게 받으면서 시발시발거리면서 세무법인에서 착취당하다가
더러워서 이렇겐 못살겠다 시발 개업해서 내가 다해쳐먹어야지 마인드가 싹트는데
이게 개업세무사들이 대박치는 원동력이 된다고 봄
빅펌 동기들중에 퇴근하고나서 세법 공부하고 용역 공부하고
이런 인간들 진짜 거의 못봄
분명 합격할때만 되도 세무사 합격한 애들보다 훨씬 똑똑하고 머리 잘돌아가는애들을 데려다가
초봉이니 6년차 1억이니 하는 당장 달콤한 열매를 들이미니까
자기계발 좆도 안하고 걍 '아 그래도 이정도면 대다수 대기업 압살하니까 괜찮지 뭐 ㅋㅋ'
이러고 법인 다니면서 공부도 안하고...걍 전기조서 좀 읽다 말고
그러다가 미래가 안보이면 걍 이직해서 월급쟁이로 평생을 사는거 같음
한마디로 유능한 인재풀 데려다가 바보만드는데 기여하는게 현재 빅펌과 회계업계의 근본적인 문제임...
만약 회계법인이 근세처럼 회계사들 박봉에 부리면
개업시장에서 개업대박 회계사 엄청 많이 보일거라고 확신함
회계사들 성향이 쫄보들이 많아서 개업못하는것도 있고
걍 법인다녀도 적당히 먹고 살만하니까 공부안하고 개업리스크는 지기 싫고
이런측면도 분명 있다고 봄
그리고 저연차들은 모르겠는데
내 연차정도 되면 세무사님들이랑 협업도 많이하고
상증 양도 불복 이런건 내가 많이 배운측면도 무시할 수 없음
그래서 다른 회계사분들중에 세무사에 우월감 가진 분도 정말 가끔 있는데
나는 세무사형들 좋은데 ㅠㅠ?
작년 원천징수에 1.1억 찍혔는데
그게 다 근로소득이니까 기분이 좆같아져서
비시즌일때는 매일 퇴근하고 세무용역 조서 보고 아는 세무사 형한테 상증 양도 재산 조서 받아다가 뜯어보기도 하고 그럼
개정된 세법내용 업데이트 하고...ㅇㅇ
분명한건, 회계사든 세무사든 합격하고나서 계속 공부해야 되는 직업이라는건 분명함
이거 따면 그냥 집에서 퍼질러 자기만 해도 2억 3억 들어올거라고 생각하는놈들은 걍 포기해라 ㅋㅋ
한줄요약: 회계사니 세무사니 간판이 주는 건 다 합격하고나서 몇년 구르면 부질없어지고 실력좋은놈이 장땡임
'이런저런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인 아토피 치료법과 다양한 후기, 제품추천 (0) | 2022.07.20 |
---|---|
트레논연질캡슐 부작용&로아큐탄 카피약 (0) | 2022.07.07 |
경기도지사 후보 김동연 스펙과 고액 후원금 논란 (0) | 2022.05.30 |
경기도지사 후보 김은혜 재산과 남편 스펙 (0) | 2022.05.30 |
전업투자자 현실 - 전업투자자 절대 말리는 이유 (0) | 2022.05.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