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화제인 부동산 디벨로퍼가 정리한 동네별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 보면 부동산 디벨로퍼가 정리한 동네별 전망에 대해 아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동산 디벨로퍼가 정리한 동네별 전망에 대해 궁금했던 분들은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래의 문서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부동산 디벨로퍼 종사자임. 동네별 전망 간략하게 정리 해봄.
강남 서초
불패임.
의심의 여지가 없음.
수도권 광역철도 개발 마저
이 두 곳을 중심으로 이루어짐.
여의도 용산
강남을 넘볼 수 있는 포텐.
그것이 터지는 순간 서초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것.
2025년 이 후부터 본격화 될 것.
성수
한마디로 대세.
요즘 트렌드.
그러나 부영 및 레미콘 부지
개발의 방향에 따라
흥망성쇠가 결정 될 듯.
잠실
잠실 마이스 사업으로
최대 전성기를 맞이할 것.
그러나 그 후부터는 운을 다 할 것.
목동
마곡에게 서부권 왕좌의 자리를 내줄 것.
재건축 재개발이 유일한 마지막 포텐.
과천
재건축 및 지정타 개발 신의 한 수.
죽어가던 촛불에 불을 지핌.
여전히 건재한 듯 보이지만
앞 선 개발이 다 할 시 잠실처럼
운을 다 할 것.
성수와 반대의 생활 방향.
분당 판교
한국의 실리콘벨리.
자족도시의 교과서 그 자체.
재건축 및 테크노벨리 사업 확장 시
지금보다 더 큰 호황을 누릴 것.
광교
130만 수원시민들의 원픽.
그러나 수원역 주변 지구
재개발 및 영통지구 공급에
따른 암흑기를 맞이하게 될 것.
수원 내 지역평준화가 다가오고 있음.
일산
GTX 반영이 이미 끝난 점.
유일한 희망 한류타운.
그러나 끌어올리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재료.
창릉신도시 및 운정신도시로
인하여 수요마저 분산 될 것.
미래가 밝지 않은 부분.
송도
300만 인천시민들의 대체불가 동네.
수원과 반대로 지역평준화가
이루어지기 힘든 구조.
아직 GTX 및 KTX 미반영.
인천공항 및 국제항 등 지리적
요충지 역할로 인한
독보적 도시개발컨셉으로
남은 호재들이 매우 크고 흥미로움.
2025년 이후 최대 전성기를 맞이 할 것.
그러나 한시기에 몰린 공급으로
순간적 출렁임은 있을 수 도.
동탄
주민 스스로의 기대치보다
낮은 결과물.
이것이 독이 되어 지금 수준이
정상이지만 뭔가 망하게 된 거처럼 비추어짐.
SRT KTX 라는 굵직한 호재가
남아있지만 사실상 반영이 이미
된 것으로 평가.
동탄을 넘어 화성 전체가 발전 되길
기대해야 하는 상황.
현재로써는 실패에 가까워 지고 있음.
광명
호재라고 하는 것이
지식산업센터 뿐.
지금 상황에서 추가적 공급은
광명의 암흑기를 초래 할 것.
미래가 밝지 않음.
광시 신도시의 개발은 광명에게는
독이 될 거임.
부천
뜨내기 거주민들의 너무 많음.
교통개발 포텐은 매우 높음.
그러나 기업들의 입주는
여전히 없음.
지나가는 곳 스쳐가는 곳으로
남겨질 것으로 보임.
위례
송파가 망하면 나락으로 떨어짐.
송파가 흥하면 평타.
결론
특색이 없음.
위 거론 된 동네들에게
언제든 밀려버릴 수 있는
풍전등화 같은 위치.
마곡
서울의 사실상 마지막 신도시.
임대비율이 높은 것이 유일한 독.
그러나 개인분양 전환 시
그 독마저 사라지게 됨.
자족도시로써 판교와 흡하게
흘러가는 서울 신도시.
미래가 밝다. 그러나
목동선이 한계.
고덕
삼성반도체를 품은
경기도 신도시.
GTX 연장 확정 시
동탄 어깨 까지는
갈 수 있는 포텐.
그러나 시기가 문제.
GTX 개통 후 진행 되면
이미 늦음.
또한 평택이라는 모도시의
낮은 수준이 한계로 보이기도함.
부동산 디벨로퍼가 정리한 동네별 전망이라는 글에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의견을 보였습니다.
- 서부권 신도시 마곡보단 강남권 신도시 위례가 전망이 좋다고 생각함
- 신축자체가 입지인데 뭔말하는 것인지요 학군지란 기능자체가 유럽을 보면알듯이 미래엔 가장핫한 트렌드일텐데ㅋㅋ 이민자 쏟아지면 폐쇄성에 학군지가 고급주거지의 기본이됩니다 대학평준화했는데도 유럽은 이민자 섞이기싫어서 학군지떡상했습니다 지금이야 실감못하고 치안괜찮으니 무지성역세권신축이 재미보지 통찰력을가지시죠
- 디벨로퍼라면 송도가 공급이 엄청났었고 반면에 수요는 빈약한 시대...금융위기이후인 2010년이후 2020년까지의 송도암흑사를 알고 있겠지...근데 니도 인정하지만 지금의 송도는 진짜 다르단다...한번의 위기?....그딴 것 없단다...액면에 되는 놈 이렇게 씌여있거든...이미 6공구도 거의 분양이 완벽하게 될 것이고 그다음 3공구 일부...그리고나서는 11공구가 시작이다...그 다음엔 람세르습지때문에 영원히 송도근처엔 개발되지 못한다...송도이후엔 대한민국에서 국제공항과 송도만한 대규모 택지개발이 절대로 안된다...니는 아직 송도에 대하여 제대로 모르는 것 같구나...
- 디벨로퍼라고 함은 중계인이 맞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민간개발 사업을 전체적으로 관리 하고 사후관리까지 맡는 업을 말하지요. 그 안에 중계도 있구요. 공인중계사에서 일하는 분들으도 어찌 보면 디벨로퍼가 맞습니다만 보통 디벨로퍼라고 하지 않지요. 저는 신도시 개발 관련 부동산 개발 회사에 있습니다.
- 마곡과 위례에 관해서는 업계에서도 의견이 갈립니다. 송파가 당연히 망한다고 보지는 않지요. 그러나 발전의 한계는 명확합니다. 더이상 재료가 없는거지요. 그 와중에 신선한 재료들을 갖고 들이대는 타지역 발전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초라 해 보일 수 있습니다. 강난권은 이제 의미가 무분별해진다고 생각 합니다. 강남이거나 서초여햐 하며 권역별은 광역교통망 개발로 인해 무색 해 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단순 그 동네 자체로써 평가를 해야 하는 세상이 다가왔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기능적 부분이 위례가 마곡보다는 조금 떨어지는건 사실이지요. 물론 위례 역시 좋은 동네입니다. 개인적 의견입니다.
- 과천은 안전진단 모두 통과했고 목동은 그 경계쯤에 있다고 보면 되겠지.
어디는 통과하고 어디는 탈락하고 그랬으니까
분당은 목동보다 10여년 늦게 건축됐는데 이걸 같은선상에 놓고 애기하는게 병신인거야
얼마전에 분당 안전진단 등급 나왔잖아. A~B등급이라고.
부동산 디벨로퍼가 정리한 동네별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글이 있는 경우 다음 글들을 참고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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