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저런얘기

손해사정사 연봉과 현실

by nutrient 2022. 5. 10.
728x90
728x170

인터넷에서 화제인 손해사정사 연봉과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손해사정사 연봉과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래의 문서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금융보험학과 졸업 후 진로와 취업 현실 - 손해사정사 자격증 취득?

인터넷에서 화제인 금융보험학과 졸업 후 진로와 취업 현실 - 손해사정사 자격증 취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금융보험

tistorysolution.tistory.com

 

 

증권사 지점영업 하는일과 현실

인터넷에서 화제인 증권사 지점영업 하는일과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증권사 지점영업 하는일과 현실에 대한 글

tistorysolution.tistory.com

 

손해사정사 현실 알려준다


업무 존나빡세고 양도 존나많음 개인시간 솔직히 없다 워라밸? 개나줌
손사 자격증따면 취업은 거진 다 함 근데 중경외시 아래로는 원수사 안되니까 애매한 학벌들은 준비하지마라 특히 국숭세단 이런라인ㅋㅋㅋ
개업? 세무사같이 꾸준히 돈들어오는 직업이 아니고 매달 매년 사건을 맡아서 돈을 벌어야함 근데 손사 1년에 몇명뽑는지아냐? 신체만 500이다 500... ㅋㅋㅋㅋ 그리고 변호사도 있고,법적인 한계때문에 한계치가 있다...개 헬게이트 레드오션임
솔직히 좋은지 모르겠음 왜 갑자기 글리젠 많아지고 계손경이네 어쩌네 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다 그냥 지잡들이 어떻게든 취업하려고 or 중경외시 이상학벌이 원수사갈때 조금더 어필하려고 따는자격증 이상도 이하도 아님


취업 고민하는 애들 참고해라..


손꿈사 가면 별에 별 헛소리하는 애들..본인만에 세상에 살면서 이상한 헛소리 한애들 많아서 여기는 대부분 취준이라..오늘 널널해서 끄적임.

난 손사 11년차, 대학 때 보험사 접수 알바 6개월.  손사 오기전 다른 일 2년 함. 즉 직장 13년차..사람만 상대함..40살 아재다..말 그대로. 

신체 위주로 현실을 이야기 해줄께 잘 들어..

1. 법인 

 -> 여기는 웬만하면 가지마라. 10년 전에는 괜찮았다. 근데 지금은 수수료 묶여서 계속 그자리임..조사건이 정상 건일 것 같냐? 암, 휴유는 지정 조사자거나 자회사에서 한다. 법인 조사는 치아 해지..과거력, 일당 해지, 말도안되는 똘아이 면책 설득, 서류떼러 다닌다..담당자가 0*0 => 100이라고 하면 100으로 맞춰와야 한다..무슨말인지 알겠지? 그 중간에 스트레스 오지게 받고 해지나 하면 모를까..그냥 기본건 하면 170정도 받는다 생각하면 된다. 왜냐? 차 감가 생각해야지..요즘 취업이 힘드니 본인 차 사가지고 들어가는 애들 있는데..안타깝다. 근데, 암,휴유 고액건 할 정도로..버틸 자신이 있거나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면 돈은 된다. 그러면 계속 살아남아라. 그러면 괜찮을 것이다. 그러나 못버틸 것같으면 애초에 시작을 마시길..요즘 들어..이상한 애기가 들리던데..담당자 중에 조사자에게 카톡으로 선물을 요구하는 개 잡년놈들이 있다고 하드라. 벼룩에 간을 빼먹아라..암튼 초반에 개 엿같은 바닥임을 명시하기 바람. 그러나 잘 버티면 괜찮음. 



2. 자회사.(서면 및 조사)

-> 여긴 5년전만해도 별볼일 없는 중소기업 수준인데..요즘 너무 과대평가 된 곳임. 어느 댓글에 내가 글쓴게 있는데..여긴 대기업인척을 너무함..현실은 중소기업 수준임. 초봉 실수령액 250정도.대리 달아도 300될까 말까..하는 일은 졸라 많음. 과장은 100에 10명도 안됨. 요즘은 그마저도 낙하산들 천지임..그 나마 그 낙하산도 정상적이면 그나마 봐줄만 한데..자보하던 애가 차장으로 옴..비례보상 설명해줘도 못 알아먹을 정도의 애들이 낙하산 타고 내려옴. 즉 자회사 입사해도 너희들은 웬만하면 대리에서 발버둥치던지 과장 달려고 그 중소기업에서 정치질 하는 엿같은 걸 보게 될꺼야. 그나마 법인보다 나음. 그러나 장점은 대기업과 같은 체계적인 시스템의 교육. 괜찮은 복지 그리고 명함이 괜찮음. 그러나....취업수기 쓸정도의 회사는 아니다...진심..자회사 조사자들은 진짜 그정도로 일할 정도면 법인가면 기본으로 500으로 시작한다고 생각함. 원수사를 따라가야 하기 때문에 피씨 오프제를 실시하는데..이 바닥 30분도 경험 안해본 애들이 이거 하냐고 물어보면..웃음만 나옴. 참고로 피씨가 오프되도 배당 된다..좋은게 아니다. 근데..그닥 야근을 안하는 추세라. 조사 자회사는 괜찮음. 팀장들이 엄하지만 트레이닝은 최고임. 취업하기는 괜찮은 곳이지만 요즘 공고가 안나옴. 

왜냐? 예전엔 10명 뽑으면 5~7명 정도 도망가거나 퇴사했는데(양치한다고 도망간애들도 있음 ㅋㅋ) 요즘은 그런 애들이 없음..그래서 TO가 안나고, 문재인 정부 일감 몰아주기 방지 그런 이상한? 이유로 눈치보는 중임. (그냥 이건 내 뇌피셜). 참고로 전문대 손사 있어도 서류 탈인 경우가 많다. 보건행정 3년제...이건 전문대다. 



3. 법인 서면. 

-> 여긴 여자들이 많다. 즉, 남자들이 거기서 근무하면 심리적으로 피말린다. 여자들 등살이 워낙 세고 팀장들도 대부분 여자들이라 좀 맞추기가 힘들다. 

여기는 그냥 콜센터다, 소액건 위주로 해서 애들도 좀 개념도 없고, 같은 팀 끼리도 맨날 건가지고 싸운다. 서로 전화 안하려고...그냥 알바수준의 회사라고 느낀지 애들도 개념없이 슬리퍼 신고 다니고 아무리 복장 자유라고 하지만 여름에 보면 집 앞에 담배사러 가는 분위기 애들도 보이고 해변가 놀러가는 복장도 보임...진심..

가끔 트레이닝복도 보이고, 나이 어린 애들이 많아서 그런지 대체로 애들이 개념이 없음.

대부분 보행, 가끔 물리치료, 대부분 전문대 애들로 내가 여기 2년정도 관리팀하다가 관뒀는데 교육해주면 잘 못알아 먹고 관심도 없다. 

내가 신체 자격증이 있어서 사무실에 한명 있어야 하기에 편히 놀면서 일하려고 관리팀에 있었지만 여기 팀장이나..애들..좀 미래가 없어 보임. 

건을 치면 돈은 되는데 그냥 산수 정도...면책 안내 듣고 있으면 그냥 약관에 나와있다고 계속 반복...그냥 좀 그래. 여자가 계속 다니기엔 괜찮아 

욕심없이 250~280은 벌어감.(3년차 이상 기준) 근데 남자는 절대 여기로 취업은 하지 말자. 굶어 죽지 않은 이상.



4. 원수사는 경험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다 들은 이야기고 친하게 지내는 직원들이 몇 있기는 하지만 행복해 보이지는 않더라. 그러나 돈을 많이 벌고. 복지도 좋고 

다들 만족하고 다니고 부서장이 개 똘아이 소리 해도 잘 참고 다님. 



지금은 푹 쉬고 있다. 개인 사정이 좀 있어서 근데..경험해본 사람은 알꺼야 이바닥은 경력도 어느정도 있고 자격도 있으면 어느 법인 가든 같은 월급 받으면 다닌다는 것을..일일 좀 젖같아서 그렇지 배달오토바이 타는 것 보단 100배 낮다. 그리고 어디 가던지 버텨라. 마지막 다닌 서면 법인 관리자는 일반 사원으로 시작해서 
나름 노력해서 자격증도 따고 팀장 하다가 나랑 동갑인데 관리부장하고 있더라 다 길은 이있다 어디 가던 잘 버텨라....


손해사정사의 정확한 위치를 말해준다.


일단 되도 않게 8대에 비비진 말자.;

1. 난이도
  사시 준비하다 입사한 동기형의 말을 빌어 사시 분량의 1/5에서 1/4 정도라고 함(이 형도 신체손사)
대충 감안해서 8대의 절반정도 난이도라고 예상함. 합격기간도 8대가 3-4년 손사가 1-2년잡으니 얼추 맞는듯.

2.사회적 위상
  일단 사람들이 잘모름. 그게 안습임. 뭐하는 직업인지도 잘모름. 근데 그정도 인식이라 합격난이도가 이정도지 사람들이 8대수준으로 많이 알면 합격난이도도 더 올라갈것으로 보임.

3. 수입, 워라벨, 정년
  
원수사- 5-6년차 이후 억대돌파후 정년까지 억대로 마무리
                정년까지 근무가능
                피씨오프로 6시이후 퇴근
  
자회사-정년, 워라벨 원수사와 비슷하고 일부 현직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자존심 구길일이 좀 있는 일부 자회사가 있는듯 하며 자회사에 따라 원수사의 8-90%에서 6-70%수준의 연봉임.

법인- 연봉은 중견기업수준.
          워라벨은 폭망
          정년은 손사 없으면 갈곳이 없어서 갈리면서 정년가고 손사있으면 적당히 실무 익히고 자기 사무실차려서 나가는듯

독립- 자기사업이라 케바케임.
          보조인 5명 뽑아서 영업만 시키고 건해결은 본인이 하는 케이스도 있고 걍 자기 혼자 유유자적하게 적당히 먹고살자 마인드로 워라벨 극강으로 챙겨가며 하는 손사도 있고..

4. 진입나이
   원수사 자회사 가려면 30전이 좋고
   법인  독립은 40넘어도 손사만 있으면 취업가능.
   일단 따면 먹고 사는건 문제없어보임.

5. 하방 상방
    가끔 손사만 따서 바로 개업하고 빌빌 대다가 포기하는 케이스가 있는데 다른 전문직도 마찬가지 겠지만 자격증딴것이 그 일을 수월하게 할수있다는 증명은 아님.
  최소 원수사 자회사 법인등에서 실무를 몇년은 경험하고 독립사무소도 밑으로 들어가서 어케하는지 배운다음 자기 건들어올 루트정도는 터놓고 개업하는게 정석임.
  독립의 경우 적당히 루트만 있으면 연 7-8000만 이상은 다들 버는듯 싶고(포기하고 나간 케이스 제외) 많이 벌면 5-6억꾸준히 벌기도 함.

원수사는 하방이 받쳐주는 대신 직장인이라 연봉이1.x억 수준을 크게 벗어나진 않음. 부장이상가면 2.x억 정도 상무이상 임원 달면 3억이상가나(전무 10억 부사장 15억 대표이사 2-30억)상무진급 확률이 100명에 1명  꼴이라 회사를 다시 입사하는 정도의 경쟁율임.(나 입사할때 경쟁율이 103대1이었다고 함. 지금도 비슷할듯?)



6. 지인이나 가족 추천 여부

지인은 내가 추천해서 시험준비중임. 올해 1차붙고 동차인데 합격을 확신은 못하는 상태인듯;;
사실 주위에서 이거 한다고 하면 말리지는 않음. 근데 최소 1년은 갈아넣어야 하는 시험이라도 8대마냥 3-4년까지는 아니니까 추천이 가능한듯.


최근에 뭔 노무사 끌고 와서 분탕치고 쯔엉이도 슬쩍 들어오고 난리인데 설사 손사따고 원수사 입사해도 8대있으면 원수사 입사 충분히 가능해서 손사에 원수사도 8대에 비빌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손해사정사 연봉과 현실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댓글로 손해사정사 연봉과 현실에 관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추가적으로 궁금한 글이 있는 경우 다음 글들을 참고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스포츠카를 못타는 인생은 진짜 불쌍한 인생이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인 스포츠카를 못타는 인생은 진짜 불쌍한 인생이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 보면 스포츠카를 못타는 인생은 진짜 불쌍한 인생이다

tistorysolution.tistory.com





728x90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