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화제인 나노공학과 전망과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나노공학과 전망과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나노공학과 전망과 현실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노공학과 졸업 후 직업 분야로는 보건·의료직 분야로 가장 많이 진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취업한 첫 직장에 대해 46.2%가 만족한다고 답변하였고, 46.2%가 만족한다고 답변하였습니다. 나노공학과 졸업한 학생들은 나노기술연구원 등의 분야로 진출합니다.
[진로] 나노바이오 전망이 어떤가요?
현재 나노바이오를 전공하는 학부생입니다
학과에선 나노파티클을 이용한 드럭 딜리버리에 포커스가 밎춰져있습니다
드리고싶은 질문은 현재 대기업이나 최소 중견급의 회사에서
이쪽 연구에 대한 수요가 있느냐입니다
석사진학후 취업이 목적인데 자대로 대학원을 갔을시 취업할때
이 전공자에대한 수요가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Q&A
죄송한데 없습니다.
제약, 화장품.. 그냥 화장품에 은이나 금 넣고 나노라고 하고...제약.. 그동안 수십만 건의 논문을 통해 나온 것들중.... 실효성이 입증된 건을 찾아보시면 알듯...
이를 능가하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도전.. 단, 열정으론 열심히 뿐... 논문이 밥먹여주나?.. 밥까진 먹여주더군요.... 그래도, 화이팅
윗분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원글에 언급한 그런 전공자들을 제약회사 및 화장품회사 연구소에서 많이 모집합니다. 나노파티컬이 제품이 되는 것이 아니라, 분산, 약물제제, 제형화 관련 내용을 공부했기에, 제약회사 화장품회사에 취업이 가능한 것입니다.
오래 연구된 것 중 하나가 나노파티클입니다.
또한, 나노파티클을 이용한 약도 현재 출시 된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회사나 연구소에서도 자리가 있으며,
공부하셨다면 나노파티클의 장점을 잘 아시라 생각이 듭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현재, 약을 만드는 것은 시간과 돈이 문제인데, 나노파티클은 기존의 약을 효과적으로 전달이 가능해서 사람에 대한 수요가 항상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나노파티클을 오랫동안 연구한 회사를 꼽자면 삼양사입니다.
저도 많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정확한 지식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이상입니다.
개인적 의견인데요. 전 전망이 없다고 보는 편입니다. 신소재가 나온다해도 말이죠. 나노파티클로 원하는 조직이나 세포로 원하는 약을 운반하기 위한 연구를 한다고 하는데 글쎄요 입니다. 과연 그것이 제대로 될 것인가 하는 거 말이에요. 지금까지 그걸 정확히 잘 수행하는 나노파티클이 있나요? 거의 무작위 수준 아닌가요? 무생물이기 때문에 생물인 인체에 적응하는 것은 그냥 약과 같은 수준이지 그보다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진 않네요. 그냥 차라리 줄기세포 연구하세요. 줄기세포로 약을 운반시키는 연구를 하는 것이 전 더 매리트가 있을 거 같네요.
전통적인 바이오 분야가 취업자리가 부족해 비정규직을 많이 양산하는데, 이에 비해 나노바이오쪽은 바이오인접분야이면서도 제약, 화장품, 고분자 관련 분야로, 그나마 취업쪽에는 유리합니다. 의약품개발은 임상이 필수라 쉽지 않을 수밖에 없지요. 나노파티클은 개량신약에 해당되어 임상이 더 힘들지만, 최근에는 경구용 제제에도 나노파티클을 쓰는 복제약 개발에도 활용되기도하니, 어쨌든 실용성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나노파티클, 에멀젼 분야는 화장품 쪽에 많이 접목되어 실제 빠른 제품으로 이어지는 응용분야입니다. 나노파티클 같은 것이 제품이 안된다는 것은 비전문가 견해이니, 넓게 보시고 분야 선택을 잘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노 융합공학과 분야
이번년도부터 복수학위가 사라진 나노융합공학과에 다니고 있는데요. 취업을 어느 분야로 할수있는 취엊을 한 선배들은 어디로 취칙했는지 알수있을까요ㅠㅠ
Q&A
안녕하세요.
복수학위가 사라졌군요 ㅠㅠ
졸업한 모든 나노융합공학과 졸업자의 소식은 알 수 없지만, 아는 선에서 말씀드리자면 석사과정을 밟거나 (졸업한 인원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반도체나 전자부품 관련 회사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학중에 재료금속공학을 공부했던 것을 연관지어서 반도체, 철강, 자동차, 전자기기 등에 지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나노융합공학과에서 선택 후 유학 혹은 한국에서 졸업하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혹시 이것 역시 사라졌나요?) 잘 고려해보시고 금속재료에 대해 더 배우는것이 필요하다 생각되시면 유학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현재 그 학교에서 배우는 것보다 더 심도깊게 배울수있었습니다.)
또한, 서경대 나노융합공학과에서 배우는 3D 프린팅 분야로도 지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댓글들 처럼 학과 살리는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습니다. 무엇에 중점을 두고 싶은지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저의 경우는 무조건 전공과 관련된 산업분야가 1번째 고려사항이었습니다.)
나노융합이라고 하면 거창해보이지만 타학교의 결국 재료공학/신소재공학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관심분야에 따라서 정말 다양하게 진로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지금수준에서 가장 중요한건 전공 공부가 자신에게 맞느냐 안맞느냐 입니다.
전공 공부가 맞아서 전공을 살릴계획이라면 과목을 수강하면서 흥미있거나 더 공부해보고 싶은 분야, (예를들면 반도체+디스플레이 / 화학 / 등등)를 찾으시고 분야를 좁혀가며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나 연구직을 희망한다면 석사는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도..)
전공을 살린다면 재료, 신소재 쪽은 석사 이후 연구직 계열로 많이 갈 수 있고,
학사에서 선택을 하게 된다면, 관심분야에 따라 생산, 품질 등...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어느과나 마찬가지겠지만 학부수준에서 전공 살리는 인원들은 얼마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나마 공대가 그 비율이 많다고 쳐도 말이죠.
학과에 다양한 전공을 하신 교수님들(화공,센서,고분자 등)이 있으니 망설이지 말고 찾아가서 면담하시길 바랍니다.
아낌없는 조언을 받을 수 있으실거라 확신합니다.
그러니 전공을 살리실 거라면 전공 내 관심분야를 찾고 수업을 수강하며 기초를 다지되,
아니라면 시야를 넓혀서 할 수 있는것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이공대는 이후 시간이 거의 자바에서 AI로 개발추세가 앞으로 10년 20년이후 변화되는 추세이니
AI 개발프로그래머 준비하세요 python 등 개발툴 학원다니고 준비하세요.. 대기업도 갈수 있고 외국에도
진출 가능해요.. 자세히 알아보세요 그길이 앞으로 이공계통의 희망입니다. 나노 융합은 앞으로 AI 기술없이
진보가 안되요.. 모든게 인공지능 프로그램쪽이 30년이상 좌우되요..최근 블록체인 기술도 이기술로 진보되고
전자제품, 회사내 업무프로그램도 ICT 기준으로 발전되고 사물인터넷이 세상을 바꾸지요.. 차도 무인이되고
모든게 융합없이 안되요.. 나노 기술이 필요하지만 그 기술중 프로그램 기술이 50%이상 부여되고 잇어요
미래에 걱정없이 일하고 국내든 외국이든 취직이든 창업할때 이 기술 경력이 있는자만 살아 남아요
저도 지인을 통해 듣고 애기해 주는거에요.. 현재 저는 자바기술로 경력으로 일하는 직업이지만 제가 나이가
많아서 AI 분야ㄲㅏ지는 힘들고요.. 화이팅 하세요
안녕하세요 같은 학교 4학년 재학생입니다.
경영을 전공해서 직접적인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답장 남기겠습니다.
우선 아시다시피 전공에 맞춰서 취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보니 현재 시점에서 이공계 학생들은 대부분 최대 호황을 구가하고 있는 반도체 기업를 필두로, 디스플레이, 화학, 바이오 산업에 속한 기업으로 수렴하고 있습니다. 화학쪽 진로를 희망하신다고 기재되어 있는데, 해당 산업의 대표적인 기업들로는 LG화학, 삼성SDI, 롯데케미컬 등이 있겠습니다.
즉, 나노융합공학이라는 과를 꼭 살리실 필요는 없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18학번이신걸로 기재되어 있는데, 후배님께서 취업에 임박할 시점에 유망할 산업 및 기업이 딱 무엇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이달 삼성전자가 발표한 미래 먹거리 산업인 AI, 스마트폰, 바이오, 반도체 분야는 눈여겨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해당 산업들에 대한 교육을 교내에서만 받아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일례로 서울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서울대학교 반도체 공정 교육`의 경우 해당 학겨의 학생이 아니더라도 추첨을 통해 교육 이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엄청난 경쟁률과 학생 기준 50만원 정도의 비용이 수반되지만, 현시점에서 반도체 기업의 취업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는 스펙 중 하나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정부나 타 기관에서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들을 서치해보시면 희망하는 직무에 관련된 내용들을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다음으로 우리 학교의 이공대 졸업생분들의 취업기업에 대해서는 제가 이공대와의 교류가 없어 확답을 못 드리겠습니다. 이 점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후배님께서는 진로에 대한 고민이 굉장히 많은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유담관에 있는 취업지원센터에서 진로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괜찮은 대안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교내에서만 활동하시지 말고, 공모전, 서포터즈, 인턴과 같은 충분한 대외활동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성균관대 나노공학과 신설
2018년도 성균관대학교 나노공학과 신설로 인하여,다음과 같이 안내 드립니다.
1) 교육목표 및 인재상
첫째, 인의예지 인성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전문 과학기술 인재
둘째, 나노융복합 분야 글로벌 연구 인재
셋째, 핵심기술 (Core-technology) 기반 신산업 선도 인재
2) 나노공학과 소개
나노과학기술은, 기존 소재 및 소자의 크기가 나노스케일로 작아짐에 따라, 양자역학적 현상이 관여되며 더 이상 고전역학적으로 해석되지 않는, 새로운 전기적, 광학적, 화학적 또는 기계적 물성이나 성능을 보이는 소재 및 시스템을 다루는 학문입니다. 이러한 나노소재 및 소자 관련 국내 연구력은 현재 세계적인 선도수준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및 기술적 요구와 맞물리며, 그 학문적 중요성과 산업적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나노과학기술은 나노 및 원자 스케일에서의 물성 연구라는 기초학문으로서의 특성과 함께 사물인터넷 등으로 대표되는 미래 초연결사회의 구현 및 4차 산업혁명의 실질적 도래를 가능케 하는 융복합연구에서의 핵심기술로서의 고유한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나노과학기술계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 나노공학과는 나노기술 (나노소재, 나노소자 및 나노공정) 제반 분야의 전문지식 함양을 목표로, 나노스케일에서의 이론적인 원리에서부터 실용적인 응용분야에 이르는 나노 융복합기술 제반 분야를 아우르는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문적 다양성과 융복합성 확보를 위해, 모든 교육과정은 서로 다른 학문적 배경을 가진 교수진에 의해 설계되고 운영되고 있으며, 세부 교육 체계는 핵심기술 (나노소재/나노소자/나노공정) 및 융복합응용기술 (나노에너지/나노바이오) 분야로 특성화되어 있습니다.
학부로서는 신규학과이지만, 교육부 BK21Plus 사업을 유치하는 등 10년이 넘는 연구 및 교육 중점 대학원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나노융복합 분야 글로벌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세계적 수준의 교육 과정을 제공합니다.
3) 나노공학과 탄생 배경
2018년 신설된 나노공학과는, 2005년 성균관대 핵심교책사업으로 구축된 나노융복합분야 연구/교육 기관인 성균나노과학기술원 (SKKU Advanced Institute of Nano Technology, SAINT)을 모체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융복합 연구중심 대학원으로 출발한 SAINT는, 나노 융복합 분야 세계 Top-10의 연구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여러 학과 출신 교수들의 융합연구 지원을 통해 그래핀을 포함한 이차원 나노소재 분야의 국내 최고수준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연구기관 중 그래핀 특허 세계 1위, 2014년 BK21 플러스사업 단독 선정, 2016년 BK21 플러스사업 재선정 평가 융복합 분야 1위) 나노공학과는 지금까지 누적되어온 세계적 수준의 R&D 연구역량과 교육경험을 학부과정 교육으로 확장하여, 과학기술 기반 미래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 리더형 나노융복합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학부-대학원 종합 기관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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