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화제인 식품공학과 전망과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식품공학과 전망과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식품공학과 전망과 현실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타]식품공학과 현실 (feat. 취업 성차별)
<결론>
여자는 취업 안됨.ㅋ
내가 식공인데
진심 우리 과 여남 선배들만 봐도 느낌.
여자 선배들 석박사 3년해도 중소기업 가는데
무스펙에 토익 없어도 졸업도 전에 대기업 턱턱 붙음 ㅋㅋㅋ
이게 현실 ~~~~
[진로] 식품공학과 질문
1. 식품공학과를 학사까지 딴 여자는 취업이 힘들다 들었습니다. 고려대 식품공학과도 그런가요?
2. 고려대 식품공학과 vs 성균관대 자연계열
3. 고려대 식품공학과를 나오면 대부분 취업을 하던데 학사는 어려운가요?
Q&A
1. 식품공학과 학사 출신입니다만, 저 1학년때 듣던 얘기가 아직도 도나보네요.
사람마다 다릅니다. 저야 대학원 진학했지만 동기 여학생들 소위 이름대면 아는 식품회사 다들 갔어요.
4년 잘 놀았다 싶은 친구들도 대기업 지방 공장 QC 등으로 많이들 갔습니다. 만족하고 잘 다닙니다.
남학생들이 특별히 우대받는 곳은 오히려 공장입니다.
작업반장님, 아줌마들 등쌀에 여학생들은 못견디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우대하지 않는다고는 들었습니다.
HACCP 담당자 등 일부 직무에서는 오히려 여직원을 찾는 경우가 또 있습니다.
2. 향후 진로에 따라 다르겠네요. 취업 생각하신다면 개인적으로는 식품공학이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3. 학사도, 합니다 취업.
대학원이 필수코스라고 불릴정도인 제약, 화학쪽은 아니고, 남녀차별이 극심한 공대계열도 아니기 때문에
전공살려서 취업이 잘되는 편입니다.
1. 단순하게 입시성적순으로 따지면 고려대 식품공학이 서울대 바로 다음일테니, 식품공학전공자들 끼리 경쟁한다면, 학교간판으로는 밀릴 이유가 없겠죠. 그리고 취업이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스카이급은 그래도 대기업 잘만 갑니다.
2. 님이 전공하고 싶은 곳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식품계열회사는 다른 공대쪽에 비해 임금이 짭니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초봉 5천만원이상받을때 식품대기업(CJ,롯데) 등은 계열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3천후반~4천정도입니다.
3. 학사도 취업잘되구요~ 다만 학사는 마케팅, 영업, 품질관리, 생산관리로 많이 갑니다.
대학원 석사이상부터는 연구소,R&D 쪽으로 가구요.
안녕하세요 현재 고대 식품공학과 재학중인 선배입니다.
1. 전반적으로 다 취업이 어렵지만 학사냐 석사냐 보다는 학교 메리트로 인해 취업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2. 개인적으로 대학원에 가실거면 성대 자연계열을 추천합니다. 고대는 답이없네요.
3. 1과 동일합니다. 석사 선배들도 지금 취업이 안되서 끙끙대고 있습니다. 오히려 학사가 더 취업이 잘되는 걸로 보여요. 왜냐하면 연구소는 연구주제를 생각보다 많이 고려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경험상)
식품공학과 졸업생입니다. 영업 VS 생산(품관,생관)
안녕하세요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현재 진로와 관련하여 고민중인 것이
제가 공부하고 자격증(식품기사, 위생사, 컴활)까지 취득한 생산관련 직무(품질관리, 생산관리)를 준비할지
아니면 영업직무를 준비할지 고민이 되네요
제가 현장경험이 없어서
생산관련 직무로는 조금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영업직무를 고려했는데
영업직무는 생산관련 직무에 비해 연봉이 적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연관성 없는 영업직무 vs 전공+자격증 갖춘 생산관련 직무 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는게 현실적으로 좋을까요??
생산관련 직무의 대략적인 연봉도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Q&A
올해 중견식품 품질쪽 취업한 사람입니다
스펙으로 보면 생산, 품질쪽이 더 경쟁력 있어보입니다
영업쪽은 전공과 상관없이 다양한 사람들과 경쟁하기 때문에 스펙도 좀더 좋아야합니다
하지만 생산, 품질은 비슷한 학과 사람들과 경쟁합니다
연봉은 직무이별로 차이는 있지만 크지않고 기업별로 연봉이 다르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중소 2천중반, 중견 3천중반, 대기업 4천 이상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본인이 하고싶은 직무를 생각해서 선택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업무 만족도는 하고싶은 일을할때 올라가니까요
같은 식품공학과 후배라서 10년차 형이 말해준다
두서없이 설명해줄테니 알아서 듣도록
식품기사, 위생사, 컴활 / 식품기사는 뭐 전공이 그러니 당연히 따는것이고
위생사, 컴활이 자격증이냐? 동등한 조건에서는 위생사정도는 가산점을 받긴하겠지만 뭐
초반에 단추 잘못끼우면 평생 힘들어진다 본인 적성에 맞는것을 선택하도록
1. 품질관리 : 맨날 서류보고 입고되는 물건들 검수하고 미생물 심고 공정관리하고
클레임터지면 보고서 쓰고, 표기사항 보고
잘하면 본전, 못하면 개욕처먹음
자부심과 자존심 하나가지고 난 살 수 있다 라고 생각하면 품질
2. 생산 : 말이 생산관리지 입사 2년차 까지는 그냥 생산직임 여기저기 땜빵(중소기업 기준)
퇴근 가능하다고 생각함?
인간사이의 정을 중요시 생각하고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 술한잔 하고 집에가서
훌훌 털어버릴수만 있다면 생산 추천
3. 영업 : 모든 직장의 꽃이지...
니가 하는만큼 인정받는다
자존심 내려놓고, 주말포기하고, 쪽팔림 포기하고
포기하는 게 많을 수록 너는 성장한다.
끝
현장경험이 없어서.... 라고 하는데 취준생이 현장경험 있으면 취준생 아니다 경력직이지
간단하게 표현하마 돌아다니는거 좋아하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 굽신굽신대는거 좋아한다 그만큼 보상이 주어지니
그럼 영업 / 난 그래도 마지막자존심은 지킨다, 주변에서 건들지 않고 내 업무만 하겠다 그럼 품질, 본인이 시어머니 스타이로 여기저기 참견하는거 좋아하고 사람좋아하고 쿨하게 잊어버리는 성격이면 생산 ㄱ
힘이되어줄말 하나도 못해서 미안하다
헛된 꿈 심어주고 싶지 않다
배운게 도둑질이라 이것밖에 할 거 없다는 생각 하지말고 진짜 하고 싶은게 뭔지 찾아
그리고 니나이때는 무슨 일을 해도 돼
빠른포기는 빠른 재시작을 할수
관련직무를 하는게 본인에겐 좋겠죠~~회사마다 연봉내지 근무환경에 차이는 있을거에요~영업파트는 관리자로가면 영업 사원들 관리나 거래처관리를 할거에요.의외로 잘맞을수도 있지만 아닐거같으면 본인이 취득한 자격증 직무를 하시는게 나을거에요.영업관련 직무는 인센티브가 있기도 할거에요.
자격증이 있으니 우선 생산관리에 도전하셔서 spec을 쌓으시고 적응하시면서 님께서 외향적이시고 적극적인 성향이시라면 영업쪽은 나중에 고려하셔도 늦지 않을것 같습니다 보수는 영업파트도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요즘은 인센티브 제도등 많은 제도들이 있어서 님 하시기에 따라 고수익을 얻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안정성을 고려한다면 생산관련 직무에 도전하시고 성장성에 방점을 찍는다면 영업관련 직무에 도전하세요.
급여가 영업직이 적을것으로 생각하는데 근거가 있나요?? 저의 경험상 영업직이 급여가 높아요. 그만큼 직무 스트레스 감당해야합니다.
생산관련된 직무는 생산관리, 품질관리, 연구직군등이 있습니다.
급여는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급여 차이가 많이 납니다. 대략 대기업이 2천-3천정도 높아요.
생산관리는 3000~4000만/년봉
품질관리는 4000~5000만/년봉
연구직은 4000~6000만/년봉
연구직이 높은 이유는 최소 석사이상되어야 제대로 된 급여가 나갑니다.
대인관계에 문제가 없다면 영업직 도전도 좋습니다.
현장경험없어도 영업하다보면 필요에 의해 배울수 밖에 없어요.
나중에 사업 하고 싶다면 영업직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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