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쎄미켐(005290)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1일 오전 11시 45분 기준으로 동진쎄미켐은 전일 대비 12.8%(현재가 4만 550원) 상승했고, 기관이 최근 6일 연속 순매수(누적 103만 6040주, 잠정)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세부 기관별로는 보험 등에서 3000주 순매수, 투자신탁에서 4만 2000주 순매수, 연기금이 5만 주 순매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진쎄미켐은 최근 삼성전자와 협력, 반도체 초미세공정 필수 소재인 극자외선(EUV) 포토레지스트(PR)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EUV PR은 2019년 일본 수출 규제 3대 품목 가운데 하나로, 기술적으로 난도가 높아 해외 의존도가 컸던 제품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동진쎄미켐이 경기 화성 공장에서 EUV PR를 개발했고, 이를 삼성전자 화성 EUV 라인에서 테스트해 최종 퀄(시험)을 받았다”면서 “기술 수준이 높은 EUV PR를 양사 협력으로 신속히 개발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일 동진쎄미켐은 삼성전자와 협력, 반도체 초미세공정 필수 소재인 극자외선(EUV) 포토레지스트(PR)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동진쎄미켐이 경기 화성 공장에서 EUV PR를 개발했고, 이를 삼성전자 화성 EUV 라인에서 테스트해 최종 퀄을 받았다. 기술 수준이 높은 EUV PR를 양사 협력으로 신속히 개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UV PR는 2019년 일본 수출 규제 3대 품목 가운데 하나로, 반도체 노광 공정 핵심 소재입니다. 동진쎄미켐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26% 증가한 2986억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308억5400만원으로 25.31% 증가했습니다.
다만 영업이익은 347억8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2% 줄었지만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왜냐하면 동진쎄미켐이 삼성전자와 협력, 반도체 초미세공정 필수 소재인 극자외선(EUV) 포토레지스트(PR) 개발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EUV PR는 2019년 일본 수출 규제 3대 품목 가운데 하나입니다.
기술 난도가 높아 전량 해외에 의존해온 제품을 국내 기업 간 협업으로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동진쎄미켐은 2019년 일본 수출 규제 후 EUV PR 개발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기존 불화아르곤 노광기 등 자체 인프라와 벨기에 반도체 연구소 아이멕(IMEC) EUV 장비 등을 활용, EUV PR 국산화에 나섰습니다.
올해 초 EUV PR 전문인력을 보강하며 기술 개발에 속도를 냈습니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EUV 테스트 환경을 적극 지원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의 품질 고도화를 이뤄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2년 만에 EUV PR 개발에 성공한다는 자체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며 “(EUV PR 퀄 통과는) 삼성전자 협력이 뒷받침 된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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