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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모델학과 개설 대학과 현실 - 서경대 모델학과?

by nutrient 2022.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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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모델학과 개설 대학과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모델학과 개설 대학과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모델학과 개설 대학과 현실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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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예술교육원 모델과 여기 뭔가요???



모델학과에 가려는 학생인데요


인설 4년제 대학중에는 서경대말곤 없는데 서경대가 학생부 성적을 요구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fail


근데 더 알아보는 와중 서경대 예술교육원이라는 곳이 있던데


여기는 서경대가 아닌가요??

Q&A

모델학과가 예술원 (학점은행제 같은곳 )
모델연기전공은 4년제 대학교 인걸로 알고있음
둘이 다른곳이라고 들음

예술원이 뭔데? 평생교육원 말하는건가 가지마라
뭐 학점은행제 그런건가본데 정말 의미없다



어쩔수 없이 존문대 간애들은 괜찮은거같다


내친구놈도 연대 정도 갈성적이였지만

막판에 자기꿈떄문에 모델을 택했다

어쩔수없이 존문대 모델고ㅏ 입학 ㅅㄱ

서울컬렉션등 에스콰이어 등 지금 하구있다

후회없다한다 ㅅㄱ

 



[자유게시판] 모델학과인지,,대학교란게 참 많이 망해가는듯


얼마전 이대에서 시위있었고,

각대학마다 학과통폐합으로 난리쳤던걸 아시겠지만,
대학이 미용학과라던가,
네일아트과라든가,, 굳이 대학교에서 교육안해도 되는 과들을
남발하여, 돈벌이 하는 꼬라지가 참 나라가 망해가는구나 생각드네요.
이러다가 때밀이 석사
중화요리과,  다 생기겠네요.
하긴 폴리텍대학에 도배학과가 있던데,
ㅋㅋㅋ

직업전문학교에다가 한국인의 열등감때문에 아무곳에나 대학이란 이름을 붙이고
가르키는 현실이 참,,,,,

이래도 다들 대학가려고 하니
해외대학교에는 오랜 석학과 기초과학, 기초기술분야를 튼튼히 하는데
학위장사나 하고있으니, 철학과나 물리학과, 돈안되는 과들은 없애고 있더군요.
취업률로 대학학과들을 통폐하고 있고,
ㅎㅎㅎ

Q&A
다양화 되고 전문화 되어가는거죠
모델 네일아트등은 대학따위 나올 필요 없이 대충 하면 되는
직업이란 인식이 대가리에 박혀 계시나요?

그 연구와 학문을 하는 것도 다 돈 벌자고 하는 겁니다.
연구와 학문을 통해서 진리를 탐구하지만 실용적으로 써 먹기 위해서 하는 거죠.
그리고 모든 학문이 다 돈 벌이가 됩니다. 적게 버냐, 많게 버냐의 차이이지요. 님이 말하는 네일아트 학과나 미용이나, 인문학이나 기타 여러가지 학과가 말이죠. 도배하는 것도 전문적으로 배우면 돈 벌이가 되는 것이고, 미장이나 기타 여러가지 일들이 다 배우면 돈 벌이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물질만능주의의 사회에서 돈벌이가 나쁜게 아니죠.

외국에 대학 나왔는데요.. 외국에 있는 대학은 돈 벌려고 하지 않습니다..
돈이 안되지만 다른 것들을 위해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들을..
나라에서 돈 대주면서 육성하고 있습니다..
저는 유럽에서 대학을 나왔는데요..
유럽에서는 대다수 나라가 사립대가 없고,
국립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돈 벌지 못하는 전공은.. 나라에서 돈 대줘서..
생계가 어렵지 않게 해주구요..
그 전공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자신들이 좋아서 하는 일이니..
생계 정도만 유지되면 굳이 돈에 미쳐서 더 벌려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돈이 안된다며 기초적인 학문 죄다 내팽겨쳐버리고..
자부심과 열정으로 남아있는 사람들조차 생계때문에
돈이 안되는 학문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선진국이라 함은.. 돈에 최고의 가치를 두지 않습니다..
외국 중에서도 우리가 후진국이라 부르는 나라들이
돈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마다않습니다..

폄하가 아니라,, 굳이 대학이란 이름을 붙여야 하는가입니다.

전문대학을 대학으로 줄이고, 직업전문학교에도 대학이란 이름을 붙였죠
이건 사람을 모으는데 유리하기때문이죠.

즉 한국에서 모두가 대학나오고 싶다는 마음때문에
장사를 하는거죠

폄하는 제가한게 아니라, 이미, 직업학교는 대학보다 낮다는 마음에서 나온거죠

허,, 왜 다들 대학을 돈벌이로 되면안된다고 생각하고 직업에 귀천은 없다면서
대학나와야 한다는 생각은 노골적으로 하는거잖아요?
그게 제가 직업학교를 폄하한게 아니라 애초에 직업학교란 말이 창피하다란 마음이 더 폄하한거 아닐까요?

그리고 다들 본인들 학과통폐합문제에 분개하면서, 돈을 버는 학과를 신설하는 문제에는 동감한다면,, 대학에서 굳이 학문이 무슨 필요이겠습니까?

그래서 유니버시티하고 컬러지로 나눠져 있는건데 한국은 좀
직업전문이라는걸 천하게 여기는 풍토가 분명히 있죠.
전문대나왔다고 하면 일단 무시부터 하니까
그래서 다 유니버시티에 통합이 되는 희한한 상황이죠.ㅋ

오히려 학과의 의미가 퇴색되는 현 대학의 풍토를 개탄할 일이죠
경영학, 사회학, 철학 구분이 무슨 의미일까요
어차피 그네들이 하는 건 토익공부, 취업준비, 로스쿨 준비인데
생물학, 화학 등 기초과학 관련 학과생들은 대부분 의,치의전,약전 준비생들인 것이 현실이고..
각 과들의 통폐합이 문제이기 이전에, 실질적으로 학과의 구분이 무의미한 현실이 문제인 겁니다

한편으로, 학과의 세분화, 전문화는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델라인이라는 아카데미가 있다고 해서 모델학과가 생기지 말라는 법 없죠
오래전부터 스튜어디스과, 물리치료학과 등은 있어왔고요
다만, 이런 학과들이 전문대에 있었죠

아마 모델학과도 전문대에 생겼다면, 글 쓴 분도 아무 거부감 없이 받아들였겠죠
문제는 전문대 라는 타이틀의 이미지가 안좋다보니, 다들 전문대->4년제 대학
으로 가는 흐름이고, 때문에 4년제 대학에 다양한, 어찌보면
직업학교 같은 느낌을 주는 과들도 생겨나는 것이고요

이런 흐름도 사실, 전문대 라는 것을 낮게 보는 시각이 문제겠지만..
결국 사회의 트렌드, 흐름이라는 건 어쩔 수 없죠
기초과학, 학문 연구만으로는 돈 벌어먹고 살기가 힘든 세상이고
최소 4년제 대학 출신이 아니고는 어디 원서 한 번 내밀기 힘든 세상이니까요

이런 저런 것들 거슬러 올라가며 얘기하자면 끝이 없고요,
전문대나 학원에서나 가르칠 것들을 왜 대학씩이나 되는 곳에서 가르치냐는 발상은
트렌드에 너무 뒤쳐진 생각 같습니다
대학이라는 것을 일종의 상아탑으로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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