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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패션디자인과 전망과 현실 - 취업? 연봉?

by nutrient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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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패션디자인과 전망과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패션디자인과 전망과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패션디자인과 전망과 현실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각디자인과 현실 - 산업디자인, 시각디자인 차이점은?

인터넷에서 화제인 시각디자인과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시각디자인과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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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과 전망과 취업 현실

인터넷에서 화제인 산업디자인과 전망과 취업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산업디자인과 전망과 취업 현실에 대한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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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인 쓸지 시각디자인 쓸지 고민되는 후기


수사 원서는 이미 넣었지만 어차피 정시 연습하는 수시라서.. 정시때 어디쓸지 고민돼

패디 시디 둘다 적성에 맞고
흥미는 패디가 더 있고 적성은 더 더 패디가 맞음
사실 초등학교때부터 패디가 꿈이었긴해

시디도 대학가서 관련 과제 하는데 무리는 없을거같은데 패션처럼 막 불타오르는 열정~! 이런건 훨씬 덜할듯

흥미나 적성 보면 당연히 패디를 가야되는게 맞겠지만 패디보단 시디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지는게 몇개 있어

1 페이
디자인쪽이야 다 박봉에 야근일텐데 패디는 그 중에서도 극심한거같음... 미술학원 보조쌤들도 패션은 진짜 심하다고 그래서ㅠㅠㅠ 초봉만 짠건가...? 살면서 돈 많이 벌고싶어ㅓ...ㅎ

2 유학 거의 필수
엄빠가 보내줄 능력이 있긴해 그래서 엄빠도 패션 가게되면 불가피하다고 이미 생각하고 있는거같은데 넘 미안해서.. ㅠㅜㅜ 나 입시도 그렇고 아주 돈먹는 하마임...
돈은 됐다 쳐도 유학도 쉬운일이 아니니깐

3 디자인 넓게 배우고 다양한 분야에서 일해보고싶음
내가 디자인분야는 다 관심있는편이라서.. 넓게 배워보고싶음
시디는 아무래도 영역이 넓으니깐 다양하게 일해보면서 진로 잘 찾을수 있을거같은데 패디는 패션 하나라서 고민돼ㅜㅜ 막상 일해보면 생각보다 안맞을수도 있는거나깐



그래도 옛날부터 패션쪽은 너무 본능적으로 관심이 있던 분야라서 안배우면 후회할거같고 그렇다ㅠㅠㅜ 정말 좋아하는 분야면 워커홀릭도 나쁘지 않은거같기도..

고민 많이 됨ㅠㅠ 사실 둘다 배워보고 싶은데 미대 복전은 개오바같고...
원래는 그래도 닥 시디 였는데 엄마가 수시쓸때 그래도 적성이 맞으면 패디 넣는게 어떠냐고 말해서 갑자기 고민이 됨ㅋ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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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디자이너쪽은 근데 진짜 다 박봉이라... 아는 언니가 미대나와서 디자이너로 취업하는데 진짜 알바월급수준이더라... 그래도 어느정도 괜찮은 대학 나오고했는데 스팩도 좋았는데...200을 못넘어... 물어보니까 대부분 초봉이 100만원중반에서 후반대라고 그러더라구.. 대기업 들어가지않는이상은..

근데 그렇게 박봉인데 야근은 필수고 여초직장인데 그특유의 여자들끼리의 신경전도 쩔고.. 어차피 박봉인건 다 마찬가지라 원하는거 해도 좋을것같아

안녕 덬아.. 패디과 다니는 덬이야... 요즘 주위 취업하는거 보면 패션의 길을 걸으면 살면서 돈많이 버는건 잊고사는게 좋을.. 정도로 박봉이야 디자인계열이 원래 박봉이긴 하지만 ㅠㅠ
나는 원서 넣을때 무조건 패디아니면 안된다고 가군 원서는 아예 포기한채로 재수할 각오로 원서를 넣어서 패디를 오게 됬는데 원서 쓸때만 해도 내 흥미 적성 모든게 내 과에 맞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가끔 내가 왜 패디과에 왔지? 라는 생각을 종종 하게되
원덬이가 패디과에 어떤 부분에 흥미있고 적성이 맞는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나도 원서쓸때 무슨생각이였는지 모르겠어 ㅎㅅㅎ) 상상하는것과 많이 다르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ㅠㅠ
생각보다 원해서 왔음에도 휴학하거나 전과하는 애들이 많거든 ㅠㅠ 단순히 옷입는게 좋고 디자인하는게 좋고 패션이 좋아.. 라는 거라면 나는 시디를 가라고 하고싶어 ..
막상 패디과 오면 ... 아마 원덬이 생각하는 패션디자인과 상당히 다를꺼야.. 원덬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ㅠㅠ
내 주위 동기들이랑 이야기하다 보면 꼭 그런얘기를 했거든
패디를 나와도 꼭 디자이너가 되는 사람은 10명중에 1명도 안되더라구 디자이너가 된다는 애들두 몇 없구 ㅎ ..
패션을 나와도 디자인계열 여러곳으로 빠질수잇지만 내가 시디를 가라고 하는건 패디와서 상상과 다름을 감당할 수 있을까 싶어서얌 ㅠㅠ
그래두 좋다면 패디과을 가 .. 머 겪어본것과 겪어 보지 않은건 다르니까 막상 덬이 패디왓는대 내가 말했던 것과 다르게 너무 좋고 잘 맞을 수도 잇는거니까 ..
아 그리구 복전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 인생포기하고 밤낮없이 과제만 하고 싶으면 복전해도 .. 좋아^^... 인생박살 학점박살 체력박살 .. 하하
혹시 패디과에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도 좋아 ~ 내가 아는한 늦어도 댓글 달아줄게 ! 나도 그때 궁금한게 많았거든
여튼 좋은 선택하길 바래 원덬아


패디덬인데 패디쪽으로 취업한애들 20대 초반에는 그래도 꽤 있었는데 존나 돌려먹고 팽당하더라 ㅠ 패디쪽 넘나 좁아서 교수한테 잘못보여도 길막히는일 많고 박봉은 두말할것도없고 정신적 육체적 노동피로 쩔어 ㅠㅠㅠ
근데 집에 돈 좀 있고 유학다녀오는거 쉬운편이면 나쁘지않음 나중에 본인 브랜드 내는것도 돈많으면 낼 수 있고.... 성공하는건 본인몫이지만 요즘 패디가 어디로 가고있는지도 모르겠다8ㅅ8




패션디자인 취업 현실 말해줘라.


얼마나 개고생들하면서 푼돈 벌어가는지 상세히 써줄 사람 없노 

 



패션디자인 학교서열 좀 정리해주세요.


모의고사 3등급 중후반부터 4등급 초반나옵니다.
한국 패션디자인 똥인건 알아요. 그래서 일본어를 좀 할줄알아서 일본으로 유학갈생각입니다. 그래도 패션쪽에 어느정도 재능있다 들어서요. 가군 에리카 나군 명지대 다군 서경대생각중입니다. (명지대는 패션디자인으로 유명하다 들어서요) 한국 패션디자인 서열 좀 나열해주세요


Q&A
돈은 돈대로 사건은 시간대로 날리지만 동네 양아치들 편돌이들이랑 페이면에선 우월한거 전혀없지.  근데 더 우스운건 니 회사는 8시부터 시적하고 매일같이 야근이야. 야근수당은 ㅋㅋ 안줘 ㅋㅋ 꼬우면 나가라고 압박. 너 말고도 그자리 앉고싶은 사람 많으니까 나가라고. 이게 니가 서울대 홍익대 디자인학부를 졸업하지못했을때의 니 미래야 물론 그 밑에 국건이곽이 있다곤 해도 이미 서울대 홍대 출신들이 나와바리 나눠놓고 득은 다챙겨가서 남은 코딱지만한걸 두고 국건이곽이 피터지게 싸워. 그 속에서 살아남을거같아?? 그냥 돈날리지말고 다른일 착실히해라. 패디에 쏟을 열정 다른곳에 쏟으면 본전은 챙긴다. 보장한가

일본은 상황 더 심각하다. 페이는 괜찮아. 근데 살인적인 잔업량으러 많이들 투신자살하는 곳이야. 학벌주의도 가히 일본이 원산지라할만큼 끔찍하다. 초중고부터 명문학벌루트를 타지못하거나 흔히 말하는 명문대학을 졸업하지못하면 위에 언급한 잔업으로 사람죽이는 회사조차 들어가지못한다

에리카 명지 서경으로는 돈날림이다. 유학은 커녕 자퇴가 눈에 선하다. 이업계에서 진심으로 일하고싶다면 몇수를 해서든 서울대 홍대를 들어가든가 아니면 다음생에 이루겠다고 다짐허는게 좋을거같다. 뭐 사실 양친이 돈만 많다면 읫 얘기들은 귀담아 들을 필요도없는 개소리야

아무생각 없이 디자인과 가서 아무 생각없이 대학생활 하다가 아무 준비없이 졸업한 애들이 딱 위엣넘 말처럼 됨 1학년부터 착착 준비하면 졸업 후 초반에 1800 받을지라도 금방 연봉 올라감




패션디자인 전망


패션디자인 전망

나는 어느디자인이 전망이 좋나? 라는 물음에, 당연히 패션 이라고 답한다.
왜냐면 내가 패션업에 종사하고있어서 가아닌,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전망있는 디자인이 바로 패션디자인이기때문이다.
많은사람들은 카피로 얼룩진 패션업계를 보며 혀를 찬다. 더이상 발전은없다고, 그들에게 창조성은없다고 말이다.
하지만 역으로 카피가 난무하는 한국의 패션업계야말로 더러운 진흙탕속의 진주와도 같은 희망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창조적인 것은 모방에서 시작된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화가들은 어렸을적부터 당대의 위대한 화가의 그림을 모작하기에 바빳다.
그들은 수차례 그 위대한화가들의 그림체를 모방하려 애썻고 노력했다.
지금 그들은 그 시대뿐 아니라 몇백년이 지난 우리세대에도 위대한화가로 알려져있다.
결국 그들은 오랜 모방의 끝에 자신만의 그림체를 터득했으며 새로운 화풍을 사람들앞에  보일수있었다.

이것은 노력이다.

나는 패션디자인을 한다는 학생들이있다면 하는말이있다.
디자인을 하기에앞서서 당신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옷을 몇벌 카피해보았냐고,
눈앞에 보이는옷을 동일소재준다고하였을때  1:1 완벽하게 카피를 해낼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나싶다.
한국에는 인재가없다. 그렇기때문에 한국의 패션산업이 밝다는것이다.

아직은 실력이 되지않은, 패션을 얕게보는 사람들이 지천에 널렸다.
얕게파면 우물과도같이 얕은것이 패션이지만 파고들면 대단히 넓고 깊은 바다가되는것이 패션이다.
하지만 그것을 유학으로만 대신하려는 사람들을보면 안타깝다. 한국에서는 배울수없을거라는 한숨소리와함께
외국에서만 해답을 찿으려하는사람들에게 나는 늘항상 이렇게 말한다. 처음부터 너무 거창하게 시작하려한다고 말이다.
그것은 공부가아니다. 사치일뿐이다. 외화낭비일뿐이며 시간낭비이고 나아가 부모님 아울러 국가에 끼치는 민폐라고 하고싶다.

일본에서 공부를하고있을때. 나는 이미 일본 어페럴기업의 미래전망을 센케이신문에서 읽을수있었다.
버블이 꺼져가고 쇠퇴해가는 일본의 어페럴기업의 미래는 지금도 수직으로 한없이 곤두박질치고있다.
이미 꺼져가는 동방의 불빛을 살릴수있는 나라는 한국밖에없다고생각한다.

최근에는 패션에도 한줄기 빛이 있는지, 사람들이 에스모드니 서울모드니 하는 배움의 폭이 굉장히 넓어졌다.
외국에서 유학하던사람들도 하나둘 들어와 디자이너숍을 차리기시작했으며
몇년전부터 쇼핑몰대박이라는 부푼꿈을안고 창업을하는 어린 사장님들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패스트패션이 도입된지 얼마 지나지않았고, 카피만을 일삼던 한국의 어페럴업계에도 spa기업들과 경쟁을위해서 꿈틀대고있다.
사람들의 벌이가 좋아짐에따라서 옷에대한 가치를 높게 보기시작했으며, 분더샾, 셀렉트샵등의 증가와함게 값비싼 브랜드들을 입기시작했다.
남자들이 옷을 사입기 시작했고 멋을내기 시작했다. 한국사람들은 감각이 좋다. 노련하다. 외국에비해 코스트가 낮다.
시장은 곧 활성화될테고 많은 외국자본들이 유입될테며,
지금도 정부는 디자인 서울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패션디자이너들에게 지원을 해주고있다.

이보다 미래전망이좋은 디자인이 패션이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전망은 한없이좋다. 나는 늘 이렇게 말한다. 그러나 인재전망을 어둡다, 한없이 어둡다.
회사에들어가서, 혹은 내가 가게를 차려서 디자인을하고싶다면,
그에 걸맞는 실력이되어라. 노력하고 또 노력해라. 나는
가짜가 진짜보다 아름답고 가치있다고생각한다. 진짜가 되려고 끈임없이 노력하기 때문이다.
가짜 그자체가 아름답다는것이 아니다. 그 피나는 노력 그것이 진정으로 아름답고 값어치있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노력만한다면 그어느디자인계통보다 미래전망이 밝은것이 패션산업이다.
현재 일선기업에서 일하면서 패션은 카피밖에 하지않는다며, 영화에서나 나오는 화려한 삶이아니라며
 쉰소리 푹푹내는 선배라 지칭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묻자면
너는 카피라도 순수한 네 실력으로 할수있느냐고 묻고싶다. 
패션디자이너라면 단순히 작업지시서를 그려내는것에서 그치는것이아닌
때에따라서 기획과 동시에 패턴사가되어야하며, 봉제사가되어야되야한다.

남에 손을빌려서 하는 것은 순수한디자인,하다못해 카피를 하더라도 패션디자인이아니며
그 역시 패션디자이너라 지칭할수없다.

 

예술공학과 전망과 현실 - 중앙대 VS 서강대 아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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