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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도예과 전망과 현실 - 연봉? 공방 창업?

by nutrient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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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도예과 전망과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도예과 전망과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도예과 전망과 현실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형과 전망과 현실 - 노동강도와 연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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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인과 전망과 현실 - 취업?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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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과 졸업생인데 도예과 현실알려준다.


시대가 시대인만큼 도예가지고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기란 진짜 힘들어 공방들어가고싶어도 이미 대학생보단 도예고 졸업한애들이 먼저 진출해서 자리잡고있기때문에 오히려 4년제 도예과는 인력수요가 매우적음. 게다가 혼자 공방차리고싶어도 돈이없으면 공방유지비용도 감당못하고 망하는경우가 허다함.

그래서 도예과는 부잣집아들딸님들이 많다

걔네는 모든걸 지원받고 하니까 삐깔나는 도기들뽑아내서 작품팔고 하는일을 자기 취미생활하듯이함 나같이 서민들은 절대로 할수가없음.

게다가 식기그릇같은것도 오천원도 안되는 저렴한 양산형이나 플라스틱이 더 수요가 크지 무슨공방에서 장인정신 이딴거 한국 시장에서 하등 쓸모없고 쳐주지도않음 . 그렇다고 손재주라도있으니 관렵업계로 나갈거같지? 절대그렇지 않다. 손재주는 주로 조소과나온애들이 꽉잡고있고 간다한들 말단 계약직에 푼돈받으면서 중노동하는거임. 진짜 도예과는 돈없으면 비전없음 .



'도예과 입학을 고려하는 입시생들에게 한마디 조언' 이라는 글을 발견했음




Q&A
그저 삼류대학교졸업하고, 실력개뿔도없는 낙오자의 글이다.. 내 동아리 선배중에도 도자과 엄청 많은데, 20대 지나기전에 도예, 유리, 금속관련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 진짜 뻥안치고 엄청 많다. 좀 특별한경우긴 한데 한명도 빠짐없이 다 회사 잘다니고, 회사안다니는 선배는 공예로 작업도 하고 나아가서 조각도하고 릴리프도 하고 바쁘게 사는데,

무슨 도자과만 가면 자기처럼 낙오자되는 듯이 써놨네.. 선배들이 입이 닳도록 말하는건데 예술이랑 조금이라도 관련된 일을 하려면 딱 대학입학부터 15년만 꾸준히 하면 술술 잘풀린다고 하더라, 물론 15년동안은 다른 친구들에 비해 힘든게 사실이지, 돈도 많이들고, 근데 포기하면 이도저도 아냐, 저딴 암울한 넋두리 써놓을 시간에 잠을 자겠다.

아직도 모르는것 같다.. 뭐가 모르는거냐면.. 졸업반이라고? 레진이 말한것처럼 출력비 뭐 이런 학교에서 드는 생활비 이런 얘기 자체가 아직 우물안 개구리(?)식으로 밖에 사고가 안돌아 간다는거지.. 니들은 아직 몰라 예능의 힘겨움을.. 본문을 잘 살펴보면 아주 사실적으로 잘 설명을 해줬는데 대학원 진학해서 교수 가는 직렬 하나 부자집애들이 공방차리는 직렬하나 중간에 때려치고 전공바꾸는 직렬하나 등등 직렬적으로 설명 잘 해줬는데 아직 덜 살아서 이해가 안가나보다.. 꼭 몸으로 겪어야 아는사람보단 얘기해줄때 조언으로라도 머리속 한구석에 생각해 두고 있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나는 광고디자인과 전공이었는데 컴퓨터 그래픽 생각만 했다가 그림을 못그리는 나를 탓하고 전공을 예능으로 옴겼거든? 악기도 10년이상했었고 공연도 좋아하고 해서 옴겼는데 우리나라 예능의 현실이 진짜로 돈없으면 못한다 학교에서 생각하는거랑은 차원이 틀려 나는 저 글쓴이말 100% 공감가는데 결국 졸업하고 전공으로 취직했다가 7년만에 때려치우고 보험회사 들어갔더니 뭐래는지 아냐? lynyrd가 젤 첨에 말한 소리 하더라구 자신감 그거 좋지.. 근데 그 열정과 자신감은 딱 3번째 회사 갈아탈때까지라는거.. 쓸데없는거 하지말고 공무원준비하고 토익준비하고 차라리 노량진에서 공부하는 애들이 더 전망있어 보인다 내눈에도...

물론 그 분야에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거나 하면 당연히 해도 되지 하지만 무한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데 겁내는게 아니고 경영학과나 뭐 행정학과나 등등 이런데 나와도 일반기업 하나 가는데 몇백대 아니 몇천대일의 경쟁률인데 예능은 연줄없이 어찌 가겠니.. 내가 신동이 아니면 모를까 각 학교마다 신동같은애들 꼭 있잖아 걔들도 집 못살면 때려치고 물류센터 들어가더라구.. 한살이라도 나이어릴때 언능 전공 바꿔서 안정된 직장 얻고 가정 꾸려서 사람답게 살아야지 노숙자가 괜히 되는게 아니야 아무것도 안가지고 서울가서 6개월만 있어봐(지방살고 친구없다는 가정하에...) 우울증이 괜히 생기는것도 아니고 취업난땜에 죽는사람도 괜히 있는게 아냐 현실을 직시해 그리고 공부해라 열심히 아니면 예술이 혼이라도 팔아서 꼭 하고 싶어? 내일 굶어죽게 생겼는데?? 인생의 낙오자란 말 함부로 쓰는거 아니다 결국엔 어정쩡한 중간치기들은 전부 28살 되기 전에 겪을 현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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