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 정말 탈모에 효과 있을까?

인터넷에서 화제인 프로페시아 정말 탈모에 효과 있을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프로페시아 정말 탈모에 효과 있을까?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프로페시아 정말 탈모에 효과 있을까?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 1년4개월복용후기 필독!!!!!!!!

안녕하세요
우선 전 직업이 헤어디자이너 이며
탈모 고민으로
이것저것 노력을 했던 사람입니다.
 
우선 탈모 개선하고 싶으신 분들 필독!

담배 , 술 , 매운 음식 , 인스턴트 , 부엉이짓
무조건 끊으세요 무조건
정말 절실하고 힘드시다면 과감히 버릴 수 있습니다.
본인 의지에 달렸어요.
참고로 전 담배, 술 , 매운거 , 다 끊고 나서
약복용 하면서 +@ 효과 봤습니다.진심입니다.

매일 아침8시 같은시각!!!
출근전 하루도 빠지지않고 복용했음!

복용 1달 차
-이때까진 바람때메 이마가 까지며 머리가 많이 가늘었음
스프레이 꼭 뿌리고다녔음.
-머리카락 한가닥 살짝만 땡겨도 두피가 아팠음.
-턱수염 , 가슴털 포함해서 몸에 털이 많았음

복용 3~4개월 차
-모발이 조금 두꺼워짐 (복용전에는 정말 실보다 얇았음)

복용 8개월 차
-모발이 더 두꺼워지고
정수리에 숱도 많아지고 볼륨감도 생겼음

복용 1년차
-바람이 불어도 머리가 튼튼해짐
(그전에는 바람이 진짜 살짝만 불어도 다 이마 까져서
스프레이 항상 뿌리고다녔음)


복용 1년 4개월 차
- 머리 1-2일 정도 안깜으면 기름으로 떡짐
(그전엔 떡지지도 않앗음  떡지는게 좋은효과인듯
그만큼 두피에서 피지분비가 원활하게 된다는 의미)

-턱수염 , 가슴털 , 다리털 굵기가 가늘어지고
자라는속도가 늦어짐
손가락쪽에도 털이 자랏는데 이제 안자람

총평 : 정말 눈에 띌 정도로 좋아짐
단, 머리숱이 이전에 비해 많아지긴 했지만
크게 차이나진 않는거 같음...
모발이 굵어져서 많아보이는거 같음.
결론은 어쨋든 풍성해지고 외모에 다시 자신감이 생김.
M자부분 이랑 이마라인 까진부분도
잔머리로 조금 매꿔짐 (미세하지만 확실함)

부작용 :
발기부전? 그딴거 없음
연속으로 2번 할때도 많고
새벽4-5시만 되면 발기가 벌떡되서 일찍일어나짐
오히려 좋아짐( 이부분은 술담배 끊은이유가 더 큰듯)
근데,
성격이 조금 여성스럽다는 말을 많이 들엇음.
미용실에 여자직원이 많아서 그런진 몰라도
어쨋든 복용하고 성격이 여자같다고 많이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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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러분,

유전형 탈모는 인체 내의 호르몬이 원인잊만
두피관리에 소홀해 지시면 안됩니다.
인체의 원리를 간단하게 생각해보세요.
탈모인들의 두피 = 사막
정상인들의 두피 = 진흙밭
이라고 생각하시고
매운음식 , 술 드시면 사막이 더 매말라버립니다.
왜? 열이 발생하니까..
그리고 두피에 땀나면 무조건 안좋은겁니다.
(적어도 탈모인들한테는)

식습관 , 생활습관 부터 바꾸세요
특히 식습관 바꾸세요 꼭!!!!!!!

모발의 90%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페시아는 모발억제 를 막을 뿐,
모낭을 만드는 약이 아닙니다.
                                                         
이해하셧죠?

결론 :
모낭은 없어지면 다시 생기지 않아요.
모낭은 영양분은 흡수하여 생기는
머리카락의 씨앗입니다.
근데 술 담배 매운음식을 먹게되면
영양분을 흡수하는 혈관들이 수축되고 막힙니다.

이해하기 쉽게
비닐하우스에 키우는 과일 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올바른 식습관으로 모낭에 영양분을 주고
프로페시아 복용으로 모낭이 공격받지 않게
보호해준다면
모낭이 자라는 최상의 조건 아닐까요?

이상^^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개인차 체질마다 차이가 있을 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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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 19년먹은 틀딱이다.

프로페시아는 , 2002년에 프로스카 쪼개먹는걸로 시작했었다. 심지어 군대갔을때도 몰래몰래 쪼개먹었다.
그러다가 아니 시팔 왜 먹어도 머리가 나지 않는거야 하면서 한 3년 중단했었다.(2000년대 후반)
난 그때 몰랐다. 프로페시아는 털리는걸 방지해주는게 주목적이라는걸..
그결과 나는 이니에스타가 되어가고 있었고, 존나 슬펐다.
다시 복용을 시작하고 2012년경 여자랑 자는데, 쥬지가 힘이 약해지는게 느껴졌다. 난 이제는 그것이 왔구나 느껴져서, 고자되기vs대머리되기에서 대머리되기를 선택했다.
난 그때 몰랐다. 비아그라 먹으면 된다는걸...
(둘다 잡을수있음)
그결과 난 모자없이 나갈수 없는 MLB맨이 되고있었고, 그때 사귄 결혼전제년이랑도 헤어졌다.
그리고 2017년부터 다시 프페복용중이다.
(평생 복용할예정)

조언
1. 탈모약 효과없다고 복용중단하지마라. 나중에 씹털리고 나면 아 현상유지가 효과였구나 함
2. 자지 안서는거 걱정하지마라. 탈모약 복용하고도, 요샌 꼬치서는 약 잘 나와서 괜춘. 꼬치 암만 잘 서도 니 머리 날라가면, (니가 제이슨 스테덤이 아니라면) 자위하는데밖에 못씀. 자존감도 존나 날아가고.
참고로 부작용이라는게 난 있다고 본다.
(여유증은 원래 약먹기 전부터 있어서16년도에 수술함)
3. 약 존나 처먹어도 현상유지밖에 안되는 상황에서, 나도 수북충 되고 싶다 하면 수술밖에 없다.
나도 17년에 6500모 21년에 3000모 이식받았다.
(대가리에 중고세단 올라가있음)

우리 탈붕이들도 머리 잘 유지하도록해.
절대 약 끊지말고
머리털 날라가면 그 날라간 만큼 더 심어야한다.
뒷머리 모낭 아깝잖니

요번에 모발이식 받으러 가서, 의사랑 이야기하는데 의사가 나의 해박한 상식에 매우 놀람. (대다모20년짬)
질문하면 성심성의껏 이야기해줄게

순자산 8.4억이면 상위 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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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탈모 프로페시아 3년복용 간략후기

위에두개가 약먹기전
밑에두개가 약먹은후 입니다

원래 태어날때부터 이마는 태평양처럼
미친듯이 넓었구요..

3년전 26살때 엠자보이는거같아서
바로 약 복용 시작했습니다
근데 m자탈모는 현상유지만 시켜도 성공이라길래
그냥저냥 만족중입니다..

성기능문제는
발기안되거나 그런건없는데
성욕은 전보단 줄어든거 같아요
그냥 기분탓인듯

밑에는 머리 덮었을때사진인데
앞머리 덮으면 아무도 탈모인지모름ㅋㅋ...

주식하면 집안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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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다트, 프로페시아 부작용 정리해준다.

현 24살이고 고3때처음먹기 시작했고 원래 약먹기전에도 고3병으로 다들 겪는 머리아픈 증상들을 겪었음. 공부열심히했고 수능 보는 당일 아침에도 프로페시아먹고 운도 실력도 잘 따라주어 그간 모의고사중에도 나온적 없던 나형이지만 수학 1등급을 처맞고 내가 가고싶었던 멀쩡한 대학 왔다(지거국)

고3시절 탈모를 진단받고 약을 처음 먹을때 진짜 우울했었다 나는 고3인데 앞으로 평생 약을 먹어야한다니 약을 계속먹어도 머리는 계속 뒤로 밀릴테고 당장 수능은 있고 공부는 해야하고.. 풍성충인 다른친구들 보며 자괴감도들고..
진짜 일어날때마다 우울하고 머리깨질거같고..

나는 부작용에 대해 제대로 설명을 받은
적도 없었다. 기껏해야 2프로의 발기부전 정도..

근데 이게 진단받고 6개월간은 정말 우울했는데 그다음부터 내가 탈모임을 인정하고 신경 안쓰는순간 우울증과 브레인포그? (사실 이단어는 여기 들어와서 처음알았다 ㅋㅋ 이런 부작용이 있는지도 몰랐고) 이런거 귀신같이 없어졌다.
그래서3월에 처방받고 11월 수능도 만족스럽게쳤다. 그리고 20살먹자마자 아보다트로 바꾸고 군대도 약먹으며 잘 다녀왔고 운동도 3년째 꾸준히 하는중이다. 같은 헬스장에 3년째 다니는중이고 몸도 남들이보면 좋아보일정도이다. 어깨도 정말 좁았었는데 많이넓어졌고 몸무게도 벌크업으로 5키로 넘게찌웠다.

탈모약때문에 근육이 안생긴다는 새끼도 가끔있는데 제발 운지해라. 그냥 너같은새끼들은 뭔가를 열심히해본 적이없어서 운동을 못하는거다.

섹스도 여자친구랑 모텔가면 2~3회씩은 한다. 고추는 원래작기는했다. 그래도 열심히하려고 노력중이다. 탈모약 2년 넘게 복용하고 첫 아다를 뗏는데 문제없었다. 강직도고뭐고 다 심인성이다 애초에 니들이 십찐따라서 여자앞에서 완벽히 못서는서다.

내가 그래서 하고싶은말은 이 씨발롬들아 니새끼들이 우울하고 병신같이 비참하게 사는걸 약때문이라고 도피하지마라. 뭐만하면 탈모약~ 탈모약때문에~ 이지랄하는데 안타깝다. 탈모약이 치트키냐? 그냥 니들이 병신인걸 탈모탓으로 돌리는거다. 니들 멘탈이 약한거야그냥 ㅋㅋ

탈모때문에 우울한거랑 탈모약때문에 우울한거랑 구분하자.

그래 처음에는 그럴수있어 나도 고3때 6개월간 자살하고싶었다. 하지만 거기서 무너지면 이제 합리화가 시작되는거다. 뭐만하면 탈트키 켜고 약때문이네~ 약을끊어야하네~

요약

우울증에 대한 제대로된 인지 없이 4~5년 잘 처먹었는데 별다른 증상 못느꼈다. 수능 당일아침에 처먹고도 그간 제일 높은 점수 받았다. 근육도 잘생기고 운동 웨이트트레이닝 꾸준히 하는중이다.
군에서 담배도  1년넘게 태우다 끊었다.
지금 부작용거리면서 약 안먹는다는놈들
그거 하기전에 여기서 하나라도 해당되면 좀 고쳐봐라 ㅋㅋ

1. 일단 디씨부터 끊고 12시전에는 제발 잠에 들어라. 그리고 9시에는 일어나라 사람새끼면

2. 감사하는 마음으로 약을 먹자. 30년전만 생각해도 선택지가없었다. 니들은 씨발 먹을 약이라도있지 우리 윗세대들은 걍 탈모면 처빠지는거였어.탈모인걸 인정하고 스트레스좀 받지마라.
솔직히처음 약먹을때는 스트레스 받는다. 나도 죽고싶었다. 하지만 거기서 빠져나와라.

3. 밥을 좀 규칙적으로 처먹어라 약때문에 간이 안좋아지네~ 이러지말고 이시발영양소 공급부터 똑바로해라.

4. 술, 담배 끊어라. 술은 직장다니고 친구만나다보면 소량씩은 먹어라 근데 술ㅈㄴ처먹고 다음날은 당연히 브레인포그인지 뭔지 처오는거다.
또 흡연충새끼들은 담배말려서 머리아프고 심장뛰는거갖고 또 탈모약 때문이라고 지랄하면 머가리깬다. 나도 끊었다.

5. 딸좀 치지마라. (섹스는 기회있으면 꾸준히해라 이건 정서에 도움이됨) 딸치면 당연히피곤하지 씨발롬들아 약때문에 피곤하다하지말고
그리고 딸치면 여드름이랑 머가리빠진다. 해당안되는 사람 있는거같은데 나는 연관있더라고.

6. 살좀빼라 니들이 뒤룩뒤룩 처먹으니 가슴이나오지. 일단 쫙 가슴지방을 빼야 니들 유선이 커지는지 확인이라도 할거아니냐 ㅋㅋ 처먹기만하고 그정도의지도없으면서.

7. 제발 나가서 사회생활좀해라.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안어울리면 당연히 우울하다.

8. 게임좀 적당히해라. 게임 3~4시간씩처하면 당연히 머리가 아파야 정상인거다. 새벽롤조지고 일어나서 디시인사이드에 '프페 부작용 정리해준다.' 이딴글이나 처싸지말고 ㅋㅋ

9. 운동해라 시간없으면 스트레칭이라도 좀 해라. 근육 약먹어도 잘 생긴다. 물론 나도 심리적으로 약먹으면 근육이 나올까? 하기는했는데 나온다. 진짜나온다. 꾸준히 좀 해봐라.

10. 비타민D12 ,B컴플랙스, 아연 이렇게 세개만 챙겨먹어라 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가설인 " 탈모약먹으면 기분이 다운되거든요?" 를 정면으로 대응해주는 기분에 관여하는 비타민들이다.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켜주거든. 그리고 아연은 남자한테 좋은거다 알지? 쿠팡에서 직구해서처먹으면 1년치 3만원이면먹는다.

이만 줄인다.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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