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화제인 필러 후기 - 국산, 수입 필러 차이와 지속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필러 후기 - 국산, 수입 필러 차이와 지속력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필러 후기 - 국산, 수입 필러 차이와 지속력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필러맞고 하루만에 녹인 후기...(사진 약혐일지도)
나덬은 요새 성형에 관심이 많음
그때도 심심해서 성형어플을 뒤적거리다
무턱필러 턱보톡스 윤곽주사 19만원 이벤트를 발견
월급도 나왔겠다 회사랑도 졸 가깝겠다 당일예약 ㄱㄱ함
나는 성형알못이라 내가 맞는 주사가 어떤 종류인지..국산인지 수입인지 이런것도 알지모담. 그리고 알려주지도 않음
암튼 도착해서 마취크림 바르고 한 30분 기다림
그리고 원장님 와서 시술받는데...시술이 처음이니까 너무 떨렸음 주삿바늘이 와따가따함
앞턱에 주사를 놓는데 진짜 그 느낌은ㅋㅋㅋㅋㅋ진짜 아프다기보단 세상에서 제일 기분 나쁜 느낌이었어
근데 갑자기 머리가 핑하고 돌고 온몸에 힘이 빠짐
식은땀이 미친듯 나고 앞이 하얘
간호사랑 원장이랑 일단 눕혀서 좀 쉬고 다시 하쟤
긴장하면 종종 있는 일이라고...진짜 눈도 못뜨고 죽는줄 알았어 진심 무서웠음....
그렇게 한 10분 있으니까 나아졌어 계속 옆에서 손마사지해주고 다들 친절했다...
그리구 겁도없이 ㅅㅂ마저 맞음 보톡스랑 윤곽주사는 별로 안아팠어
다하고 거울을 보여주는데...응? 이거슨 빗살무늬토기?
원래 이렇게 기냐고하니까 붓기빠지면 자연스러워 질거래
원래 그렇규나...하고 집으로 ㄱㄱ함
빗살무늬토기세요....?
마취 풀리니까 슬슬 아픔...처방받은 약 먹고 잤음
다음날 미칠듯한 통증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니까 ㅅㅂ
진짜 자살할뻔 했다
이게 대체 사람턱인가 싶었어
진짜 눈물 나오더라
모양도 그렇고 입도 안 벌려지더라
바로 병원으로 사진 보내니까 녹이러 오라고 하더라......
보통은 부기 빠질 때까지 기다려보라고 하지 않니?
병원이 보기에도 심했나봐....
ㅋㅋㅋㅋㅋㅋ실화냐? 응 실화~
암튼 예약시간잡고 병원 도착함. 마취하고 녹이는줄 알았는데 마취 안한대
그리고 조금 녹이는건 별도 비용이 안드는데 내가 전체 녹이길 원해서 비용이 5만원정도 발생된다는거야
턱이 이지경인데 돈을 내라고 해? 할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진짜 원래턱으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50만원이라도 내고 싶었어ㅠㅠ그래서 알았다고 함
진짜 아파 진짜 개아파
눈물이 줄줄 나더라 옆에서 막 휴지로 눈물닦아주면서 주사 넣고
녹이느라 턱을 주물주물 하는데 미치겠더라 눈물콧물 다나왔어 나 어금니 썩어서 치통왔을때랑 밥통에 데어서 화상 입었을때가 젤 아펐는데 쨉도 안됨
그리고 거기서 곰돌이 인형 쥐어주더라 ㅋㅋㅋㅋ인형 존나 쥐어뜯음 ㅠ
그렇게 오열하니까 간호사가 아까 그 비용 안받는다 함....ㅎㅎㅎㅎㅎㅎㅎㅎ ㅠㅠ
원장님이 이뻐질려고 한건데...미안해요..이러시고ㅠ
참 친절하긴 친절했는데....
암튼 그렇게 주사 5방은 맞은듯 ㅎㅎㅎㅅㅂ진심 황천길 드갔다 나옴 ㅆㅂ
그리고 대기실에서 좀 쉬다가 궁댕이 주사 맞음
그리고 대표원장님이랑 상담했는데 자기가 보기엔 필러 알러지 같대 다른부위도 필러 안하는게 좋겠다고..
이말듣고 소름이 쫙 끼친게 내가 원해 이마필러 애교필러 생각하고 있었거든
그나마 앞턱이라 다행이지 애교필러 이런거였어봐 ㅅㅂ
암튼 문제의 필러는 다 녹았고 히알루론산인가 그 녹이는 액체가 많이 들어가서 이삼일은 부을거래 그후로 점점 빠질거리고...지금 만져서 아픈건 멍 때문이래
조금 순화된 빗살무늬 토기 같음....일단 필러는 다 녹았다니깐 다 흡수될때까지 기다려야지 뭐....
이건 내 원래 턱임...특히 옆모습이 뚱해보이고 입이 나와보여서 했던건데
진짜 내 원래 턱이 그립더라...다시는 얼굴 안 건드리는 걸로ㅠㅠ
교훈:생긴대로 살자!
무턱이라 필러 알아보고 있는데 여초후기는 좋은게 없네..
익명카페에 검색해봤는데
절대 하지말라고
다들 몇년전에 한거 후회한다는 글 뿐임
녹이는 주사도 아프고
턱에 여드름도 많이나고
부작용으로 피부도 빨개지고
필러 흘러내려서 얼굴 길어보이고
필러 녹인 사람은 주변에서 얼굴 작아보인다고도 했대
아니 뭔 이렇게 좋은 후기들이 없어 ㅠ..?
나 무턱 심해서 무턱필러 알아보고 있는데
얼굴 진짜 크거든
앞으로만 넣을거여도
시간 지나면 아래로 내려와서 얼굴 길어보일까?
하 오늘 할려고 햇는데
후기들보니까 몇년에 걸쳐서 몇십개의 후기들이
턱필러 하지마 글뿐이야
븉방엔 만족한 덬 없니..?ㅜㅜ
코필러와 턱보톡스 맞은 후기 1편
아는 지인의 소개를 통해 코필러를 맞으러 부천에 갔다.
병원 카운터에 있는 언니들이 다 예뻤는데 약간 턱이 빗살무늬 토기처럼 뾰족해서 신기했다.
다들 미인이었다.
대기하고 있는 내내 잡지를 봤다.
예쁜 언니가 나를 불러서 언니를 따라 원장실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나한테 지인이라서 싸게 해주는 거라고 재차 반복하며 소문내달라고 했다.
내 코를 요리조리 잡아당기면서 만져보더니 콧구멍에 힘이 센 편이라 드라마틱하게 코가 오똑해지진 않을 거라고 했다. 그러더니 턱보톡스는 공짜로 놔줄거니까 맞고 가라고 했다. 좋았다.
상담을 끝내고 앞 옆모습을 찍었다. 앞, 옆, 45도로 틀고 찍는다.
그후 다시 한참을 대기하고 있는데 내 코에 마취크림을 바르게 하고 또 한참을 기다리게 해서 너무 지루했다.
지루함도 잠시 카운터에 있던 언니를 따라 어떤 방으로 들어갔는데 치과 의자같은 곳이었다. 거기에 앉았더니 의자가 푹 꺼지면서 편히 누운 자세가 됐다. 아늑했다.
언니가 내 코에 있는 마취크림을 닦더니 원장이 내 코 위로 붉은 네임펜으로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거울로 보여주는데 여기를 채워줄거예요. 하면서 내 콧등을 툭툭 두드렸다.
나는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러더니 마취합니다! 따끔할거예요. 따아끔!하면서 내 코에 세 번이나 주삿바늘을 찔렀는데 이렇게 마취할 거면 왜 마취크림은 바른 것일까?했다.
그 느낌이 너무 징글징글하고 아파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집에 가고 싶었다.
그건 약과에 불과했다. 나는 보통 주사기보다 세 배는 커보이는 거대 주사기를 꺼내 보여주는 원장선생님 앞에서 굳어버리고 말았다.
저걸 어떻게 쓰는 것일까 했다.
아니나 다를까 내 양 콧구멍 사이를 커다란 주사기가 뚫고 들어오는데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었다. 스윽스윽쓰윽투독똑톡 소리가 내 코에서 났다.
귀를 뚫는 소리가 코에서 난다고 생각하면 된다. 끔찍했다. 원장님은 내 콧등을 연신 만져가며 코의 모양을 잡았다.
나는 양손을 모으고 제발 이 지옥이 끝났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기도했다.
원래 고통을 잘 못 느끼는 사람에 끼는데 너무 아파서 눈물이 마구 흘렀다. 정신을 차려보니 모든 게 끝나있었다.
원장님이 내 콧등 위에 그려진 네임펜을 알콜로 지우는데 입으로 숨쉬세요. 했다. 입으로 숨쉬라고 하면 코로 숨쉬고 싶은법 코로 쉬어봤는데 코로 소주를 먹는 느낌이라 기절할뻔했다.
끝난줄 알았지... 항생제를 맞아야 한다고 나를 붙잡는 간호사 앞에서 엉덩이를 까고 주사를 맞았는데 겁나 아팠다. 진짜 정말 아프다. 서서 맞겠다고 패기를 부렸는데 맞고 주저앉아서 3분간 쉬다가 일어났는데 궁둥이의 고통이 코의 고통과 비슷했다.
백번천번 고민끝에 이마필러 맞고 온 후기
안녕 그래그래
나덬은 이마가 아주 납작하다 못해
눈썹뼈쪽이 엄청 튀어나와서
남성적인 이미지가 강한 녀자덬이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성형외과 온라인 상담 이런거 있잖아? 사진첨부와 함께 내가 이마견적문의하니까
"이런 이마는 흔히 남성분들에게서 자주 찾아볼수 있는 이마 " 라는 멘트와 함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래서 수술을 알아보다가
내가 또 겁이 겁나 많아요 ㅠㅠㅠ 그래서 필러를 알아봤지...
근데 필러는 아무래도 이물질이 들어오니까 기존 이마세포들이 밀어내려고 해서 눈쪽으로 내려온다는 부작용과
멍 , 실명의 위험 등등...............진짜 무섭더라...
그래서 진짜 카페에서 성형 후기같은거 잘 찾아보고 갔어 ㅠㅠㅠㅠ
(내돈주고맞았어요^^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좀 광고쟁이 같은 사람이있어서 그사람이 쓴 게시물이라던지 댓글 보면서 광고쟁이인지아닌지 구별함)
무튼 고민끝에 걍 갔어 큰맘먹고
인터넷에서 자연스럽게 하려면 다들 3cc추천하더라구
병원에서도 3cc추천해줬고 내가 조금 더 욕심내서 볼록하게 하겠다 하면 4cc추천해주더라
아그리고 미간에 주름안지는 미간 보톡스추천하는데 나는 걍 안맞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술에 넘어가기싫었음
(맞으면좋겠지만 이마필러도 백번천번 고민하고 온건데 이마필러라고 당장에 결정내릴수 없어서 걍 나중에 필요하면 맞으러오겠다고함)
그리고 마취크림바르고 대기하고
시술실 들어가서 원장쌤이랑 이마에 라인그리면서 시술할 부위 체크해
자 이제 마취시작...................................
사람들이 얼굴에 맞는 주사중에 이마필러가 존나존나 조오오오온나 아프다길래 진짜 긴장했거든
시술하기전에 마취주사 왼쪽 3방 오른쪽 3방 이렇게 맞는데
처음 한두방은 따끔하고 마지막주사가 조금 많이 아플거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참을만하더라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마부터 정수리에 감각이 없어짐
이마에 필러주입하는데 우드득우드득 거리는 소리가 진짜 이상해
보통 턱에 보톡스 맞는 느낌이랑은 다르게 ㅋㅋㅋㅋㅋㅋㅋㅋ뭔ㄱㅏ를 쑤셔넣는느낌
마취해서 그렇게 아프진않았어 사실 별느낌없었음 그리고 시술하면서도 강남언니들처럼말구요 자연스럽게 자연스럽게를 강조했어 ㅋㅋㅋㅋ
그렇게 다 맞고나서 거울을 보는데 볼록해져서 맘에 들었어 ㅠㅠㅠㅠㅠㅠ 시술시간은 10분정도?
친구가 이마에서 광이난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전에 이마에 광이라곤 찾아볼수없는 나덬이였음 ㅠㅠㅠㅠㅠㅠ
무튼 오늘 ㅇㅣ틀째고
이틀째는 조금 부을수도 있다고 했어 ㅋㅋㅋㅋㅋ (근데 잠을 많이자서눈이 더 많이 부은듯)
거울보면서 이마만보게된다
너무 잘돼서 기뻐 ㅠㅠㅠㅠㅠㅠㅠㅠ 멍은 안들었고
걍 내 이마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너무 기뻐서 두서없이 문맥이 좀 이상할수도있는데
걍 한번써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필러 고민하는 덬들 있으면 맞아보는것도 괜찮은것같아 ㅠㅠㅠ 여자는 관리하기 나름이라고 하잖아 ㅠㅠ
히히히 어떻게 끝내지?
안뇽 ! 덬들도 예뻐져라 뿅
무턱 필러 후기
피부과겸 쁘띠시술 하는곳에서 했어
시술 한번도 안해봐서 무지인 상태로 상담 먼저 받았는데
턱을 제일 추천하더라고 난 비싼게 좋지않을까 싶어서 수입산 쥬비덤 1cc로 했고 가격은22만원에 기간은 1년~2년정도라고 하셨어
무턱은 턱이 안으로 들어가 있으니까 주름이 있다고 해서 무턱필러+자갈치보톡스 이렇게 시술하기로 함!
시술실 들어가니 솜으로 얼굴 반정도 닦아내더라
화장은 안하고 가는게 좋을듯 난 약속있어서 하고갔는데 어차피 지워져서.. 마치주사는 순간적으로 따끔하는데 참을만해
주사놓고 10분정도 있다가 필러 넣고 보톡스 맞고 끝났어
멍 하나도 안들고 남들이 보면 했는지 안했는지 모를정도더라ㅋㅋㅋ 주사자국에는 테이프 붙여주셨어
생활하는데 지장하나도 없고 간편해서 좋았음!
옆은 티가 잘안나나 싶어서 1cc 더 맞을까 욕심 생기기는 하는데 옆선이 살짝 다듬어진 느낌이고 자연스러워서 냅둘까 싶기도해
정면은 원래 갸름한편인긴 한데 조금 더 갸름해진 느낌! 부자연스럽게 뾰족한거 아니고 적당히 둥굴어 정면은 만족함ㅋㅋ
앞으로 주기적으로 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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