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화제인 한식조리기능사 후기와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한식조리기능사 후기와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한식조리기능사 후기와 현실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조리사들의 현실을 알려주마(답글)
먼저 내가 형인거 같으니깐 반말로 할께
한국조리사관학교 라는 곳의 정식명칭은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고 예전 조리 특성화학교인 명지전문학교의 새로운 이름이야.
학교 위치는 가산디지털단지에 있지. 각종 대회나 박람회가보면
한국조리사관학교가 참가도 많이 하고 입상도 많이하더라고
너의 고민은 입학 후 입대와 전역 후 진로의 방향과 취업의 걱정을 하고 있는듯 해.
형이 나름 이름 있는 조리과 4년 졸업 해서 조리사로써의 사회경험을 토대로 너에게 충고를 해줄께
조리사 아주 멋있지 TV에서도 아주 멋있게 광고 해주고 말이지 아주 멋있어
우리나라에서의 조리사에 대한 처우가 어떠할까.
우리나라 모든 식당은 호텔 또한 그렇고 \'누구나\'할수 있다는 거지
누구나 막내로 들어가서 허드렛일 부터 시작해서 차츰차츰 올라가는 거지. 이건 어느 직업, 사회에서든 마찬가지야.
그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 과연 우리나라에서 많은 돈과 좋은 직업대우를 해줄까? 아니라는 거지.
호텔을 예를 들어보자 위에있는 윗대가리 분들이 차례차례 나가면 아랫사람들도 차례차례 올라와야 하는게 정석 이란 말이지
근데 이놈의 호텔은 윗대가리들이 가나도 직원을 왠만하면 잘 뽑지 않아
그 이유는 2분기로 나뉘어서 대학에서 실습생들 들어 오지, 실습 끝나는 시점에 인턴을 뽑아.
그럼 인턴이 끝나면 이 인턴직들이 계약직으로 올라가야 되는데 니미 한두명만 뽑히고 나머지는 뽑히지 안는다는 거지.
왜냐하면 2분기에 실습생을 또 불러다 쓰니까. 그리고 다시 인턴이 들어오니까.
호텔에서는 인턴과 실습생 2명에 대한 인건비 100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쿡 헬퍼를 쓴다는거지. 이게 계속 순환이 되는거야
우리사회가 낳은 아주 않좋은 비정규직 제도로 회사에서는 아주 이로운 이익을 챙기고 있는셈이지.
조리학과 출신은 많아 대학교, 전문대, 전문학교, 요리학원에서 한해 배출되는 조리인은 2만명이라는 통계가 있어
형이 있던 호텔급여는 한달에 실습=10만원 인턴=70만원, 계약직1=100만원 계약직2=120만원
(계약직은 여기에서 세금을 제하지 하지만 상여금이 있어) 그리고 각 호텔마다 다를꺼야 그런데 거기서 거기라는거지
정직원이 된다면 연봉 1800만원이야.
내가 20대 후반에 대학 졸업하고 호텔들어가니 실습,인턴,계약1,계약2 마치고 정직원되면 30대인데
연봉이 고작 1800만원이야. 난 그렇게 못살겠어 그래서 난 그만뒀지.
요즘 해외 인턴 많이 가지 인턴브로커 업체도 많고 사이트도 많고 말이야. 학교 다니면 인턴 나가라고 업체에서 와서 꼬득일꺼야 아마.
나는 나가지 않았지만 선배, 후배, 동기들 아주 많이 나가서 내가 나간것 마냥 아주 많은것을 알고 있어.
일단 1년 나갔다오면 자기가 무슨 유명 쉡이라도 된마냥 기가 살아서 온다는거야. 갔다오면 영어도 늘고 하더라고
하지만 한국 돌아와서 특1급 호텔에 막내로 들어 갔어... 근데 그런 경력 이거 누가 인정 해줄꺼 같아?
우리나라는 능력사회가 아닌 경력사회 라는걸 잊지 마 .. 윗대가리들이 막내 신참 해외인턴 갔다왔다고 대우?? 그런거업ㅂ다
우리나라는 무조건 밑바닥부터야
유학파도 마찬가지지, 꼬드동블뢰나 CIA출신 많이들 있어. 그중 특1급 호텔에 취직하는사람도 많단말이지.
유명 레스토랑에 인맥통해서 스카웃 되는 경우도 있지만 말이지...
호텔이나 레스토랑 들어가서 윗대가리들이 유학파 막내의 실력을 인정하고 대우 해주지 않아
이놈의 유학파 막내가 쭉쭉치고 올라오면 고참인 윗대가리의 모가지만 날라가는데 누가 좋아하겠어
호텔바닥에서 보통 10년이면 주임이야. 대리도 아니다 그아래 주임이야 10년동안 X빠지게 일햇는데 아직 주임인데
시퍼런 놈이 들어와서 유학파라고 하고 다니면 꼴보기 좋겠냐고..
그 대표적인 인물이 요즘 매스컴을 통해 알려진 권영민씨라는거야.
호텔 들어가서 물어봐 에드워드권 좋아 하시냐고.. 대부분 싫어한다
해외로 인턴이나 유학을 나가면 한국에 쳐 들어올생각을 하지 말고 나가라는 소리야
인턴을 나갔으면 호텔이 아니더라도 조그만 식당에 취업비자스폰이라도 따내서 그곳에 3,4 년 쳐 있다가 들어와야지
1년이라는 인턴 경력을 우리나라에서 크게 인정을 안해줘
예를들어 우리나라 외식기업인 ○엣○드 라는 곳 꽤 유명한 외식 업체야.
해외경력 3년 있으면 입사 하자마자 캡틴이야
해외대학 출신은 메뉴개발팀까지 들어갈수 있어
하지만 1년? 좀 애매하지 뭣도 졷도 아니니깐
해외요리학교로 유학을 갔으면 (길어야 1년 6개월 ~ 2년 과정 이지) 과정중에 유급실습으로 특급호텔에서 실습 하는거지
돈 꽤 많이줘. 인턴도 마찬가지지만 능력에 따라 시급이 틀려지기도 하는데
보통 말이 통하면 많이 준다. 영어 좀 하면 12$ 정도 받고 영어 못하면 8-9$ 받고 일한다.
실습하면서 잘보여서 스폰따내서 취업비자를 받고 미쿡에 계속 있어야지 교육이수하고
한국 쳐 들어와서 특1급 호텔 막내로 입사하는 또라이들 많이 봤어. 노력에 따른 댓가지.
..............
아 너무 길어졌나봐
얘야 조리사가 꼭 눈에 보이는것 만큼 멋있는게 아니야
남들 쉴때 일하며 식사도 제때 못하고 하루종일 서서 동선이 짧은 곳에서 일해서 나이 들면 무릎도 아프데
명절때 고향도 못가고 크리스마스땐 자기 애인 이나 가족 못챙겨주고 남들 챙겨줘야 하지
이건 모든 서비스업종에 종사하는 분들이 격고 있는것이지
하지만 요리라는 것은 매력 있잖아.
내가 한 요리를 남이 먹는다........... 설레이지 않아???
고객이 내가 한 요리를 먹고 좋아한다면 조리사로써 그보다 행복할 수 있는 일이 더이상 어디 있을까?
하지만 니미 우리나라에서 대우가 X같잖아 돈도 못벌어
조리사론 배불리 먹고 살수 없기에 우리나라 현업에서의 많은 발 자취를 남기신 분들께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 하시고 먼저 대학 강단 으로 진출하신 대 선배들님께서 계시지...
하지만 석,박사 출신들도 이젠 넘처난다는게 문제야.
니미 석박사 따면 뭐해 맨날 외래강사로 일주일에 한번 요리 강의 하고 끝나는걸...
먼저 대학교 교수로 우뚝서신 대선배님 윗대가리부터 쳐 나가야 아랫놈들 자리가 생기는데
이건 뭐 자리가 없으니 말이야
그치만 꼭 조리학도들이 레스토랑이나 호텔에 취업하는건 아니야.
우리나라 대기업 급식업체가 있어. 이런곳에 취직하면
멋진 요리가 아니지만 직업으로써 요리를 할수 있지.
주 5일에 빨간날은 쉬어. 좋지 아주. 봉급도 쫌 되는거 같아
또 영어 공부 열심히 해서 외국 대학원으로 공부를 더 하러 가는경우도 있고 (이땐 전공은 조리가 아닌 외식,관광,매니저먼트로 가더라)
영양사 자격증도 취득해서 영양사로 가고
식품회사 관리자로 취업도 하지.
사진기술과 디자인을 공부해서 테이블코디네이터, 푸드코디네이터 요런것도 하는 친구들도 있어
배워보니 조리가 몸에 안맞는 학생들은 사무직 취업을 희망하지만 조리과 출신으로 맘처럼 쉽게 취업이 되질 않아
그래서 형 친구들 중에 조리를 안하는 녀석들은
보험회사 영업사원, 제약회사 영업사원 등등 영업활동을 하고 있지.
형은 맨 밑바닥에서 허드렛일 하기 싫어서 대출받아서 조그만 카페 하고 있어
커피도 팔고 차도 팔고 간단한 식사(파스타 샌드위치) 등 팔고 있지
그렇게 돈을 많이 벌진 않지만 시간적으로 여유있는 생활을 하고 있어서 나쁘지 않아
그리고
요즘은 한가지만 파고 들면 안돼
다재다능한 인재가 인정 받지. 일중한양 모두를 하는게 중요해.
그렇다고 일중한양식 모두에서 전문가가 될수 없기에
너가 원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나머지는 버리지 말고 그렇다고 전문적으로 배우려 하지 말고 이해를 하는것이 중요해
........................................................................
형이 이글을 1시간에 걸쳐 썼는데 이 길고 긴 글의
요점은 여기야
너의 질문은 이거야
한국조리사관학교서 거기 인턴쉽가는게 꿈인데
입학-입영=제대-졸업-인턴쉽할라하는데
한국조리사관학교 인지도와 현상황좀플리즈
그리고 앞으로 가망잇는 요리파트 일 중한 양중에
철자 하나 틀리지 않지?
답변해줄께
결론은
일반적인 전문학교는 내신과 수능성적을 적용하지 않지.
세상 거저 먹을 수도 없지만
거저 처 먹을라고 하지 말고
가망있는 요리파트를 물었는데
일식 중식 서양식 한식은 그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야 그걸 가망이라는 표현하는
너의 정신상태부터 가망이 없는거 같아
먼저 군대갔다와 그리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공부해서 수능을 다시 봐
그리고 학교의 인지도와 상황등은 니가 조사 하면 충분히 알수 있는거야
양식겔에서 질문해서 답변 얻은걸로
대충 거저 처 먹을라고 하지말고(아까도 말했지? ^^)
직접 조사하렴 그리고 너가 하고 싶은 분야를 해야지 남이 비전있다고 이거 하라고 해서 니가
그걸 한다면 너의 정체성을 잃어가는거야
지금까지 말한건 형이 생각한 것 대로 적어본것 뿐이야
사실이 아닐수도 있으니 꿈을 버리지 말았으면 좋겠어
형말 잘 알겠지?
형처럼 일찍 관두지 말고 근성을 가지고 해봐 할수 있을꺼야
화이팅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따본 덬의 후기를 바라는 후기!!
블로그는 학원 광고가 많아서 여기에 물어봐~!
1) 기간은 얼마나 걸렸나?
필기 실기 각각!!!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평균이 궁금해 ㅠㅠㅠ
2) 시험 난이도는? 필기 실기 각각!!
실기는 어마어마하게 어렵다던데 ㅠㅠㅠㅠㅠ
학원 수업 열심히 들으면 딸 수 있는 정도인지
아니면 +@로 내가 무언가 해야되는건지ㅠㅠㅠ
3) 학원의 선택이 많이 중요한가?
그니까 대형학원에서 하는게 나은건가 싶어서
막 공무원시험이나 수능은 공단기 메가스터디가 짜세인 것 처럼
한식조리기능사 시험도 그런건지 궁금함!!
아니면 가까운 곳을 택하고 싶어서.!!!
4) 왕초보가 해도 되는 자격증일까?
취미삼아 해보고 싶은거야 내가 못하는 요리를 해서 자격증을 딴다는 성취감..! 을 얻고 싶어
전공자도 아니고 요리는 못하는 내가 도전해도 될까?
5) 여담이지만.. 많이 먹어봐야 하니?
Q&A
나!!! 내가 다 알려줄겝ㅎㅎㅎ 일단 나는 전공자여서 꼭 이 자격증이 필요했고, 작년에 취득했어!
1,2)필기는 그냥 전 날 어플? 뭐 이런걸로 간단히 몇세트 돌리고 가서 봤어.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는데 턱걸이로 합격했어..ㅎㅎ 실기는 집 근처 학원에서 수강했고, 바로 시험을 봐야했는데 바빠서 미루다가 나중에 봤어. 시험 접수해놓고 나니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1주일정도만 등록해서 시험 봤어. 나는 실기 4번봤어ㅠㅠㅠㅠㅠ 워낙 칼질도 못하고 요리 자체를 안하던 사람이라 처음엔 많이 힘들어했어. 근데 하니까 되긴 하더라..ㅎㅎㅎ
3) 이건 내가 잘 모르겠는데, 나는 학원 선택의 기준이 가장 가까운 곳!이라..ㅎㅎ 요리하고 나면 피곤한데 얼른 와서 집에서 쉬는게 좋더라.
4) 수업이 끝나고 나서 따로 연습을 해 본적은 없어. 그냥 레시피 필기 해 놓은거 시험 보기 전에 몇번 읽어보고, 유튜브로 영상보고 갔어. 전공자가 아닌 나이 좀 있으신 어머님들도 배우시던데?? 나보다 모든 면에서 스킬이 좋으시다보니 금방 끝내시더라!ㅋㅋㅋ
5) 나는 내가 먹고 싶은것만 먹고, 생선이나,, 그런거는 손도 안대고 버렸어ㅠ
나도 전공자야!!! 한식시작 양식 중식 일식 복어 다취득해써 1) 필기는 하루 밤새서 60점만 넘기고 ... ㅎ 실기는 전공이기도 하고 정확한 기간을 모르겠어 근데 빨리 따는 사람은 원패스 하기도 하고 진짜 못따는 사람은 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20몇번봐... 필기는 빠가사리가 아닌 이상 보통 60점 넘더라 2) 필기는 어차피 문제은행이라 몇 번 돌리면 감오고 필기 자체가 어려운 건 아닌 거 같오 (근데 이것도 4-5년전이네..) 실기는 학원 다니면 어느정도 따는데 이것도 약간 센스랑 머리쓰기 필요해 외운 레시피가 2개 나오는 건데 시간안에 완성해야 하니까 이때 뭐하고 이때 뭐해야하는지 전략? 짜면 빨리 함 난 2번봤오 한식 3) 가까운 곳 ㄱㄱ 아니면 주민센터나..? 나도 가까운 학원 다님 4) 웅 근데 자격증 자체가 실생활에 쓰이는 요리는 아니야 ㅠ 차라리 일반 쿠킹클래스 다니는거 추천 (요리를 배우고 싶다면!) 학원비가 배우는 거에 비해 은근 비싸다고 생각해 이건 개인의견이야! 5) 아니..ㅋㅋㅋㅋㅋ 자격증 요리는 별로 다들안모고
전공이나 뭐 사회에 써먹을거 아니면 윗덬 말대로 쿠킹클래스 다니는ㄱ ㅔ 나음 ...
필기는 책한번 돌리고 문제은행 계속 풀면 됨( 오년전에듀 문제은행 어플 있었으니 지금도 있을듯)
요리학원비 한식이 제일 비쌌는데 지금도 그런가? 갠적으류 취미로 할 금액대 아님.. 기본기 있으면 인터넷 영상만 보고
시험 봐도 되는데 ( 시험도 나 마지막 볼때까지도 자기가 그릇 칼 같은 음식 재료 빼곤 내가 다챙겨가야하고 어떤 문제가 나올지 모르니 모든걸 다 바리바리 싸가야함... ) 사실상 초보는 힘들듯
필기 문제집 보면 충분히 딸 수 있다고 생각해. 실기는 어떤 요리가 나오느냐가 관건인데, 조리과정이 꽤 복잡한 요리가 나오면 시간 안에 못 만들거나 망하거나 둘 중 하나..... (+최대한 멀쩡해보이게 결과물을 창조해내야함ㅜㅠㅋㅋㅋ) 학원 수업만 들어도 충분한데, 한식 칠 때는 칼질 정도만 집에서 해봤어. 학원은 큰 곳 작은 곳 다 가봤는데 가까운게 최고~~~~~~ 나도 요리의 요도 모를 때 다녔는데, 하다보니 늘더라 ㅎ ㅎㅎ 취미로 한다니까 멋지다 :-) 사실 윗덬들처럼 내가 다시 요리를 배운다면 쿠킹 클ㄹㅐ스를 가겠지만 ! 다르게 생각하면 이건 자격증이 남는 거니까 한 번 해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 근데 시간과 돈이 꽤 들어가니까 (시험합격까지 받는 스트레스도...) 잘 생각해보고 ~ 원덬이 합격길만 걷길
영양사나 식품영양과를 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바치는 식품영양과 다니는 후기+영양사의 현실
식품영양과에 재학중인 덬이야 Q&A형식으로 할게
1 식품영양과에선 뭘 배워?
과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식품학과 영양학을 배워
식품학- 식품학,식품화학,식품가공 저장학,식품위생학,실험조리,메뉴개발 등등
영양학- 기초영양학,생리학,생화학,식사요법,영양판정,임상영양학,생애주기영양학,지역사회영양학,영양교육 및 상담 등
또 급식을 하니까 급식에 대해서도 배우겠지?
급식 관련-구매론,급식경영학,식생활계획,단체급식 및 실습 등
학교마다 커리큘럼은 다르겠지만 보통 이렇게 배워
2 식품영양과에 나이 많은 사람 있어?
학년마다 3~4명은 있어 나이들어서 영양사라도 따서 취업하려고 하는분들이지
3 식영과 졸업하면 딸수 있는 면허 또는 자격은?
내가 다니는 학교 기준
1학년-한식 조리사 자격
2학년-위생사 면허(원래는 졸업학년에 딸수 있었는데 이번년도부터 법이 바껴서 2학년부터)
3학년-영양사 면허
그 외에도 중식 양식등 여러 조리사 자격,제과제빵기능사등이 있어
4 식영과에 오면 찰떡같이 잘 맞는 사람과 고통받는 사람은?
문과이과 상관없이
난 고딩때 생물 화학 좋아하고 잘 했다 -오세요 배우는게 넘나 쉬워
난 고딩때 화학 좋아했지만 생물은 안 좋아했다-괜찮아요 생리학은 차차 알면 되요
난 고딩때 생물 좋아했지만 화학 그리 안 좋아했다- 괜찮아요 싫어하지만 않으면 강의들어서 알면 되요
난 고딩때 생물 싫어했고 화학은 넘나 싫어했다
난 고딩때 생물 싫어했고 화학도 싫고 수학계산 잘 못 한다- 다른 과를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식영과에서 화학은 알파이자 오메가 화학을 포기하면 식영과 공부 포기하겠다는 뜻
강의들을때 화학구조나오고 이 구조는 뭐때문에 어느 성질이 있고 이런거 배우는데 화학 포기하면 안되요 강의듣는게 너무 지루하고 고통일거야
생물도 어느정도는 알아둬야되고
수학도 계산하는거 은근히 많이 나오더라
5 영양사의 현실?
고객한테 욕먹고 조리원한테 욕먹고 고객사한테 욕먹고 욕 많이 받는 직업 고객만족을 위해 한복입고 배식하고 생일상 차려드리고
조리원한테 위생을 위해 악세사리 빼라고 했다가 그 다음날 교통사고 나니까 조리원이 영양사때문이라고 욕하고 음식 맛 없다고 욕 먹고
짜장밥 냈다가 아저씨가 먹을거 없다고 식판집어던지고 영양사 멱살잡히고 병원에서 떡볶이냈다가 목에 걸려서 환자사망하니까 또 욕먹고 조리원 관리도 힘들지 보통 영양사로 딱.취직하면 20대 초중반인데 조리원들은 엄마뻘 위생교육하기도 쉽지 않고 여러 지시내리기도 쉽지 않은 나이 그래서 나이먹은 사람들이 영양사를 더 잘하더라 그럼에도 왜 하냐?보람있어서 조리원이 영양사님이 하라는대로 했더니 더 맛있어졌다고 어깨쳐주고 고객이 맛있다고 해줄때 기분이 너무 좋대
마지막으로 대충 어떤거 배우는지 전공책 찍은거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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