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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40대 취업 현실과 후기 - 40대 재취업도 가능할까?

by nutrient 202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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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40대 취업 현실과 후기 - 40대 재취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40대 취업 현실과 후기 - 40대 재취업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40대 취업 현실과 후기 - 40대 재취업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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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넘어서 이직 하신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혹시 40세 넘어서 이직 하신분 계실까요?



 나이 40이면 조직에 어느정도 기반을 잡고 쑥쑥 클꺼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다르네요...



 일반 사무 관리직인데, 나이문제로 이직이 정말 힘드네요



 우선 취업시장이 빙하기 인것 같기도 하지만...



 곧 41세 인데 이러면 더 힘들어 질텐데... 밤에 잠을 못잘정도로 고민이 깊어집니다..

 




40대 중반, 삶이 너무 힘듭니다. 


77년생, 올해로 45살 아재 입니다. 사진,영상 계통에서 그냥 저냥 밥 벌어먹고 살고 있다가 지난 7월 퇴사를 하게 됐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결국 나이가 들어 밀려났다고 보는게 맘 편할 듯 합니다. 제 실력이 모자란 탓이겠죠. 



벌어놓은 돈이 많아서 다른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재취업을 해야 당장 먹고 살 수 있는 정도의 바닥 경제력 입니다.



7월 퇴사 후 현재 약 4개월 동안 하던 직종에서 일을 구하고자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정말 당황스럽게도 면접 한 번 보지 못했습니다. 



대략 15년 이쪽 계통에서 일을 했으니 경력도 많고, 나이도 많으니 서류에서부터 걸러지는 거 같네요. 



면접의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게 너무 당황스럽고, 두렵네요. 이대로 이제는 이 일을 하지 못하게 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알바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대략 30~40년이나 남은 인생인데, 알바 하면서 여생을 보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정말 앞이 깜깜합니다.





개인적인 이유로 20대 후반의 나이에 집에서 뛰쳐나와 가족과는 연을 끊었고, 



주변에 친구도 이젠 다 없어져서 혼자 꾸역꾸역 지내왔는데 정말 참담하고 우울해 지네요.



이렇게 계속 살아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그렇다고 그냥 이 세상에서 사라지려니 그것 또한 못할 짓 같구요.





새벽에 이런 저런 생각에 잠은 안오고, 맘이 답답해서 이렇게 글 써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에 우울한 마음에 글을 올리고 잠들었다가 이제 막 일어났는데 깜짝 놀랐네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응원의 말을



남겨주시다니요... 일일히 대댓글을 달지 못해 글을 추가로 올립니다.





하나 하나 좋은 말씀들 너무 고맙습니다. 덕분에 어제의 우울한 기분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정리해보고, 하나씩 실천해 봐야겠죠. 



거의 눈팅만 하는 회원이지만, 제가 가장 애정하는 클리앙에서 이런 위로를 받으니 아직 살만하다 느껴집니다. 

4,50대 동년배 친구 여러분, 고맙고 모두 힘냅시다!!




연령 40대 이후 이직에 관하여...



40대 후후반 이고 평생 관리직으로만 근무 했으며 회사사정으로 퇴직 후 현재 자동차 부품 생산직으로 근무(현,휴업중)하고 있습니다. 요즘같음 상황에 이직은 언감생심이겠지만 적지않은 나이에 힘든 노동을 하다보니 별 생각이 다듭니다. 그렇다고 이나이에 경제활동을 포기할 수도 없고......
휴업중(유급)이라 월 최저임금으로 급여 받고 있고 가정경영이 사실상 마비상태 입니다.
이직해야 할까요? 한다면 이직할수 있을 있을까요? 어떤 분야로 이직해야 할까요?
선택지가 너무 없어 답답합니다.
진솔한 답을 구하고자 진솔하게 고민을 꺼내 봅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는 분들이 많을것이라 보고 그분들께 의견을 구해 봅니다.

Q&A
저또한 40대 중후반 이며 1년반째 실업중 입니다.
친구와 동업을 하려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까지 왔지만 친구와 결별하고
통자에 잔고가 줄어들고 있어서 생산직 근로자로 취직 하려고 잡코리아에 10년만에 재가입 했습니다.
이직을 하더라도 임금은 비슷하고 상황은 더 나아지지 않을테니 부업(배달대행.소화물운반) 등을 하심이 어떨지요.
요즘 전기포터를 계약 하면 화물영업넘버(노란색 (사고팔수없는 넘버) 를 전기포터에 한해서 준다고 합니다,
그걸로 소규모 이삿짐 이나 가구 세탁기,. 또는 이케아가구 같은 조립운반 서비스 부업은 어떨지요.
실제로 소규모 택배나 화물 알바를 하려고 전기포터를 구입 하는사람들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관리직을 하셧으니 , 건물 관리 계통 자격증을 공부하셔서 취득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대학교졸업장이 있으시면, 산업기사--- 소방안전.설비.보일러 같은 자격증을 취득하시면
기본적으로 건문관리 소장을 하거나,, 자격증 대여로 인한 부수입이 괜찮습니다.
자동차 만큼이나 많은게 건물들 이니까욧.
제 주위에도 그걸 목표로 폴리텍대학에 직장인.또는 실업자 대상 자격증 공부를 하시는분이 많습니다.
힘내세요. 저두 힘내서 취직 하겠습니다.^^

단순 조립쪽보다는 지금이라도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것이 어떤지요. 환경관리자, 전기쪽, 용접등 적성과 관심이 가는 분야를 선택하셔야 직장을 오래 다니실 것 같습니다.


저도 자동차 제조 공장에서 삼십여년 근무 하다가 이년전에 명퇴후 건물 시설보수 집체교육과 구직자 내일배움카드로 자격증 두개 취득후 이력서 86곳 넣었으나 면접 보러 오라는 곳은 5곳 중 세번째 이직하여 현 재직중인 곳도 전에 다니던 회사에선 갑질을 느끼지 않았는데 여긴 있으며,힘든 곳 어디나 있으니 참으면서 적성에 맞는 기술을 익혀서 이직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사십대 후반 이면 뭐를 도모를 해도 빠르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제나이는 전월에 만으로 60이 지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40대 중반입니다. 항상 사람은 그상황에 쳐해지면 해쳐나가는 힘이 있읍니다. 사람은 일반 동물이랑 다런점이 바로 생각 한다는점이죠. 그리고 한국은 자원이 많치가 않아서 노력하지 않어면 살기 힘듬니다 난 1가지만 할래 하는 이런분들은 더더욱 힘들죠. 한국이 1950대6.25가 터지고 세계에서 유래을 찼아보기힘들 정도로 초고속 발전을 했읍니다.그래서 개속배워야 되죠. 제가 질문자님의 관리직 할때 연봉이 얼마인지을 몰라서 지금의 최저임금을 받아서 얼마가 모자라고 얼마나 힘든지는 모름니다 그러나 보통 250정두 받을 만한 직장은 많씁니다 그건 자기가 노력하면 됩니다 열심희 구직정보을 보고 이력서을 개속넣는거죠. 저는 회사을 200군대두 넘께 옴겻씁니다 이게 자랑이 아니라 사람이 생각하기 나름에따라 다름니다 만약에 예을 한번 제시하죠. (어떤분이 하버드대을 나왔다고 추레라을 무조껀 운전할수 잇겠씁니까? 아니죠 그건 사람마다 노력 하기 나름에 따라 다름니다. 초등학교을 나와두 자신감이나 자기 주간이 뚜렷한분은 할수 잇고 자신감이나 자기 주간이 뚜렸하지 않은 분은 할수가없씁니다. 그게 바로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라고 봅니다.) 질문자님이 지금은 힘들다고 하지만 이런 잡코리아나 사람인 알바몬 알바천국 등등 구인광고에 이력서을 하루에 20군대씩만 너어보세요 그럼 전화가 빛발칠겁니다 회사에선 자신감이나 자기 주간이 뚜렷한사람을 원합니다 그리고 만약 그럿케 힘드시면 질문자님의 발전을 위해 자격증이나 등등 그런것에 도전해보세요 예을들어 말씀드릴께여 저두 처음엔 고등학교나와 배운것두 없고 30대까진 그냥 아무생각이 없었읍니다. 근데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점점생겼읍니다. 그리고 빛도 많았읍니다. 지금은 다갑고 세로 출발합니다. 물론 결혼은 안해서 저는 조금만 받아두 생활이 가능했읍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릴말은 저두 35세까진 생산직을하다가 이럿케 살면 미래가 없겟따고 생각해서 (운전을 시작했읍니다.승용차두안하다가 바로5톤부터 운전했읍니다.)

청년들은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어서 그런가 지원해주는 나이 맞춰서 뽑는 회사도 간혹 있고 40초반인데 아직도 활발하고 예전과 다름 없는데 저도 이직하려니 선택의 폭이 너무 없네요. 5~6년전 구할때만 해도 문자로 간편지원만 해도 전화 바로바로 와서 그냥 취업했는데 지금은 앞자리 바꼈다고 지원문자도 씹히고 그럽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찾아봐야지요. 아직은 휴직중이라고 하시니 하는데까지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포기는 하지 마시고 한편으로 자기계발 하실 수 있으면 여러모로.알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나이대에 맞는 직장을 찾으려면 타지에서 구해보는것도 방법이긴 하고요.


먼저 전공 분야와 전직장의 근무분야가 명시되어 있지 않아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에 대한것은 잘 할 수 있는 분야와 새로운 분야 둘 중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재 하는일을 적은 수입이지만 계속 하면서-잘 할수있는 분야는 제조업체 관리직 분야의 취업 구인 사이트를 자주 검색하고 이력서를 등록하여 1주일 단위로 수시 지원하는것이 좋으며, 시간이 되면 거주지 구청 일자리 지원센터 방문하여 지원을 해두는 것입니다. 만약-새로운 분야를 도전 해보고 싶다면 전문분야와 하고싶은 분야를 결정하여 독학이나 학원 야간 등록을 하더라도 1년정도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제2의 인생 도전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면 분명히 1년 이후에는 새로운 삶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저는 중소기업의 실태를 파악하고 상공회의소 일자리지원단 근무시 유사한 경우를 자주 상담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올립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40대 아재들아 전기기사 꼭 따라

 


재취업을 위해 시작한 공부는 자격증 취득 준비로 이어졌어요. 하루의 절반을 공부에 매진한 결과 2013년 전기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했어요. 자신감을 얻은 박 씨는 대학에 진학해 전기산업기사로서 제2의 인생을 살겠다는 계획을 세웠어요. 하지만 재취업의 벽은 높았어요.

"전기산업기사 자격증을 땄다고 해서 곧바로 일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최소 2년의 근무 경력이 있어야 했어요. 실무 경험이 없는 저로서는 전기산업기사로 근무하기 위해 최소 2년간 직장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전기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후 야간대학 진학
마흔넷에 다니는 대학, 결코 늦었다 생각하지 않아
박 씨는 취업 방향을 재설정했어요. 2년간 경력을 쌓는 것을 목표로 삼고, 그에 맞는 일자리를 찾았어요. 날마다 고용노동부 고용정보시스템인 워크넷 누리집에 접속해 구인정보를 샅샅이 훑었죠. 그때 전기산업기사 업무와 회계 업무를 함께 맡아 일할 사람을 찾는 구인정보가 눈에 띄었고, 2014년 4월 박 씨는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제조회사에 입사했어요.

자격증을 취득하고 교육을 이수했지만, 업무를 꿰뚫기에는 역부족이었어요. 산업의 기본을 알아야겠다고 판단한 그는 계획했던 대로 야간대학 진학을 결정했어요. 2015년 3월 박 씨는 만학도가 됐어요. 그의 나이 마흔넷이었죠.

"학업을 병행한 이유는 저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입니다. 무엇보다 전기산업기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싶었어요. 남들보다 24년이나 늦게 대학을 다니지만 결코 늦지 않았다고 생각했어요."

박 씨는 올해 6월 이직에 성공해 현재 플라스틱 제조회사 대림플라텍에서 전기산업기사이자 회계사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어요. 날마다 변압기 수치를 확인하고, 분기별로 전기업무 매뉴얼을 새롭게 만드는 것이 그의 업무인데요. 급여 정산과 입출금 관리 업무도 처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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