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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직접 해본 사람이 말하는 학점은행제 후기와 장단점

by nutrient 202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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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직접 해본 사람이 말하는 학점은행제 후기와 장단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직접 해본 사람이 말하는 학점은행제 후기와 장단점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직접 해본 사람이 말하는 학점은행제 후기와 장단점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학 현실 - 실제 생각한 것과 다른 대학 생활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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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30대 자기계발 종류와 하는 방법

인터넷에서 화제인 20, 30대 자기계발 종류와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20, 30대 자기계발 종류와 하는 방법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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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가 궁금한 후기


나덬은 고졸로 일한지 어언 10년...
승진하는데 전문학사 학위라도 있어야겠다 싶어서 ...대학을가긴 무리고 학점은행제를 해볼까 하는데 막 대학마다 인정학점과목수가 있는데 총 학점을 따려면 학교를 한곳이 아닌 이곳저곳 접속해서 과목을 듣는거야?.?

Q&A
전문 학사 취득 하려면 80학점 있어야하고, 이곳저곳에서 듣는다기 보다는 학과정해서 그쪽으로 전문학사취득하는것도 나쁘지많음 , 예를들어 사회복지사자격증 취득하면 전문학사가 나오는데(예시) , 뭐 자격증같은건 필요없다면 독학사로도 많이들 하는편이얌! 아는게 별로 없어서 크게는 도움이 안돼지만, 학점은행제 같은 기관에 전화해서 문의하는게 자세하게 알수있을꺼같앙!!

전문학사는 총 80학점 전공 45점 교양 15점 나머지는 일반학점이나 교양,전공으로 채워도되고 학교를 다니는게 아니라 교육원에서 시간제강의 듣는거 1년에 시간제강의는 한학기 최대 24학점 1년 최대 42학점 들을수있고 독학사랑 자격증 병행하면 더 빠르게 학위받을수있어 




정보) 나같은 준비생들을 위해 학사 후기남겨봄



일단 나는 순수학은제는 아니고 학교 잘다니다가 내가 뭐하는건가 싶어서 하고싶은 학과 갈려고 편입알아보다가.



이왕 할꺼 확실하게 안전하게 가자해서 경영학사를 준비했음. 나는 전적대 68학점 끌어오고 남은 학점들은



1학기에 강의 8개로 24학점. 현재 강의 4개로 12학점 수강중. 교육원은 ㅁㄱ



항상 학은제갤 올라오는 질문들이 중복되는 질문들이니 정리좀 해봄. 나도 찾아보느라 고생했는데 이제 다 끝나서 할일도 없고

같은 학은제충끼리 도와야되는거아니노?





A케이스 저는 편입하는 학교가 전적대 성적반영이 100% 이거나 20%정도 유의미하게 반영되는데 어떻게 해요?



A-1 과제 해피캠퍼스에서 그대로 배끼지마세요. 참고만해서 자기만의과제를 만드세요.



A-2 토론도 남의껏 배끼지마세요. 적당히 어느주제를 써야할지 파악만하세요.



A-3 출석 1~2개 못했어요 A못받나요? 한두번은 괜찮아요. 제가 경험해봤어요.



B케이스 저는 편입하는 학교가 전적대 성적반영이 0%거나 유의미하게 반영하지 않아요. 학사만 받으면되는데 어떻게 해요?



B-1 과제는 냅시다. 하루면 8개강의 다 제출할수있어요. 과제만 내고 강의 틀어놓기만하면 무조건 받음.



강의는 여기까지하고



자격증은 일반자격증 네관 전공자격증 테셋,smat 땄음.



자격증 리뷰.



네관 -> 홈페이지 들어가서 정기시험 보지말고 네이버 카페에 들어가서 단체접수하는거 봐. 필기-실기 하루에 같이보니깐 그게 편함.



네관 난이도 -> 너가 살면서 공부를 끄적여봤다, 영어단어암기 잘한다. 그러면 이틀컷 가능하다. 필기는 CBT 3개년치 외워갖고 실기는 유튜브 보면 가능. 영어타이핑수준.



그리고 랜툴작업 버리는사람있는데 절때 버리지마라 6.5점 꽁으로 얻는거니깐.



테셋 -> 매경.테셋 뭘봐야할까 고민하는 친구들도 많고 그때마다 답변에 자기가 쳤던 시험만 추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당연하지 두개다 쳐본사람은 드무니깐.



그러므로 난 테셋을 추천한다. 단 "특시"만. 정시도 안쳐봐서 둘의 차이는 모르겠지만 내가 봤던 특시를 추천함. 테셋도 네관 필기와 마찬가지로 내가 암기를 잘한다면



3일컷 가능.



SMAT -> 네관 테셋(매경) 국민자격증 두개를 땄으면 이제 CS리더스나 SMAT 를 고민할탠데 걍 학점 더많은 SMAT봐라. 난이도 책보니깐 별차이없음.



이것도 위와같이 암기를 잘한다면 3일컷 가능.



자격증에서 몇일컷 몇일컷 이렇게 이야기하는건. 띵가띵가 놀면서 몇일컷 이런게 아니라 하루종일 밥만먹고 책상에 앉아있는시간이 하루종일 공부해서 한다는 뜻임.



한능검 1급 -> 이건 학은제랑 관련없는 자격증이긴 한데 필요한 사람 있을까봐 그냥 리뷰해봄. 난 2주동안 공부해서 취득했는데. 공부방법이 특이함.



내용을 이해하는게 아니라 그냥 깜지쓰듯 공부했다. 만약에 1일차에 고구려시대까지 인강을봤다면 2일차에 또다시 고구려시대 복습하고 그다음에 고려시대 가고



3일차에 고구려시대 고려시대 복습하고 조선으로 넘어가고 이런식으로..



혀튼 다들 파이팅



학은제 첫 걸음, 올 A+ 후기 및 팁

 


보다시피 올해 5월부터 시작한 학은제 1학기 결과다.

솔직히 예상하지 않았지만 결과가 좋게 나왔기에 내가 아는 선에서 학린이들에게 팁을 주려고 한다.



우선, 나는 4월에 학은갤을 알게 되었고 여기서 유명한 플래너들 여러명에게 카톡으로 연락을 해서 상담을 받았다.

상담.... 그냥 다 똑같다. 정확하게 말하면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수단인 독학사+자격증+전적대+시간제강의를 엑셀표로 만들어서 큰 계획?을 보여주는것이다.

나는 실제로 처음이라 잘모르기도하고 혼자해서 ㅈ될거 같아서 플래너끼고 하려고 했다.(다들 비슷할거라 생각함)

그리고 산🌕이라는 사람에게 상담을 받고 학은갤 네임드이기도 해서 믿고 현🌕교육원에 과목당 9만원주고 8과목 신청했다.

근데, 수강신청 후 궁금한게 있어서 카톡으로 한 두차례 연락을 해서 물었더니 너무 싸가지 없게 대답해주더라.

"그냥 시키는데로 하면 되는데 어디서 이상한 소리 듣고와서 묻느냐", "말이 너무 안통해서 심기불편하다"  등 이런 식으로 말하더라.

그냥 처음이고 하니 잘 모르는 것들 물어보는데 저런식으로 대답하니 개빡치더라.

결국 ㅈ같은 플래너 없이 혼자하는게 마음편하겠다 생각하고 현🌕교육원 환불 받고 그당시 에듀🌕 교양과목 할인하던 기간이라 에듀🌕에서 8과목 신청했다.

플래너끼고(8과목=72만원) - 에듀🌕(과목당3.75*8과목=30만원) = 42만원 남는걸로 노트북 쓸만한거 한 대 샀다.



여기까지가 플래너없이 하게 된 계기였고



시간제강의 팁을 주려고한다.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출석, 중간고사, 기말고사, 과제, 토론, 퀴즈, 수업참여도 등이 있을 거다.



출석 : 강의 틀고 마지막 페이지까지 넘겨놓고 자격증 공부를 하든 밥을 먹든 게임을 하든 하면 된다.

중간에 돌발퀴즈같은거 없으니 그냥 켜놓기만 하면 된다. 

솔직히 출석 기간 일주일 넘게 주는데 출석에서 점수 까먹는건 이해가 안됨.



중간,기말 : 투컴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시험시작하면 알트+탭이나 다른 창으로 전환이 안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노트북은 산 이유다. 화면이 작은 노트북으로는 시험을 켜놓고 화면이 큰 개인pc로 교육원에서 다운받은 pdf파일로 된 교안을 켜놓는다.

알트+F<찾기> 신공으로 하면 시험도 무난하게 치룰 수 있음. 제한시간 있는데 타자속도 200만 넘겨도 제한시간안에 가능하겠더라.

가끔 1,2문제 정도 교안에서 아무리 찾아도 없는 것들 있는데 구글링, 네이버 등 하면되고 그래도 안나오면 찍어라... 나도 그랬다.



퀴즈 : 시험이랑 비슷하지만 문제가 5문제?밖에 안된다. 그냥 시험이랑 똑같이 교안에서 찾기해서 풀면 된다.



토론 : 각 과목당 토론게시판이 있는데 거기에 글쓰는거다. 주제 던져주는데 그걸로 대충 몇자 끄적이고 다른 글에 찬반댓글 2~3개 달면 된다.

어렵지 않다.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 수준.



수업참여도 : 그냥 꽁으로 주는 점수. 단, OT를 안듣거나 학습계획을 게시판에 올리지 않았을 경우 점수 못 받음.

OT는 시간강의를 어떻게 듣는지 설명해주는게 OT고 학습계획이라고 그냥 "저는 ~이렇게 공부하겠습니다"라고 게시판에 적으면 점수줌.



과제 : 시간제 강의중에 그나마 시간투자 많이 해야 되는 것이 과제다. 나는 시간 질질 끌다가 2~3일 몰아서 했다.

여기 갤러들 잘 못알고 있던데, 카피킬러? 그거 써도 점수주더라. 왜냐면 3과목 정도 카피킬러 돌리고 나머지 5과목은 겁나서 안돌렸는데

전부 점수 잘나왔더라.

과제 하는게 어렵다? 하는 사람들은 플래너 안끼고 해서 굳은 돈으로 레포트샵같은거 이용해라.

과목당 최저 천원? 보통 2~3천원이면 산다.

나도 8과목 중에 7과목은 구매해서 참고많이 했고 실제로 귀찮아서 2~3과목은 단어, 수식어 정도 수정하고 그대로 냈는데도 점수 나오더라ㅋㅋㅋㅋ



결론적으로 플래너 끼고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과제정도 플래너가 도움주겠지만 레포트샵같은데서 1~2천원 주고 사면 되는데 뭣하러 수십만원 들여서 플래너한테 받겠냐.

그 외 독학사같은거는 독학사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졸라 친절하게 알려주고 자격증 같은 거는 학은제 홈페이지 들어가서 해당 학과 자격증 조회하면 인정 자격증 및 인정 학점

모조리 다 나온다. 

교육원 고객센터, 학점은행제 고객센터, 독학사 고객센터 + 레포트샵이면 솔직히 플래너 필요없음.

생각을 해봐라. 강의듣는거부터 시험치는 것까지 전부 플래너가 대신 해줄수 있는건 없고 너네 손으로 하는거임.

플래너 끼고 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고민 할 대상은 40대 이상 컴맹들인 것 같다.

심지어 편의점 야간알바하면서 혼자서 독학사 2단계 5과목 합격 + 컴활 1급 + 학은제 올 A+인거 보면 답나오지 않냐.

알바를 하든 직장을 다니든 진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으니 걱정말고 하도록 해.





학점은행제 140학점 취득 후기 (평점4.5 )


안녕하세요. 학은갤 눈팅만하다가 글은 거의 처음 올려보네요. 저는 올해 1월초 부터 학점은행제를 시작해서 140학점을 취득한 사람입니다. 미신청 학점 9학점은 



10월에 신청을 하지 못하여서 이번 12월에 신청한 후 학사학위 취득 예정중입니다. 저도 아무것도 모를때 학은갤 눈팅하면서 정보 알아가면서 해서 간단하게 후기 글로 



올립니다. 시간제 42 + 독학사 1단계 16 + 독학사 2단계 30 + 자격증 52 이렇게 해서 140학점을 채웠습니다. 제가 일단 140학점을 다 채워보고 느낀 점은 



의외로 별로 안 어렵습니다. 물론 제가 올해 학점을 취득하는 동안은 백수여서 여유롭게 진행하고 직장이나 알바다니시는 분들은 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 하지만,



사실 엄청 빡센 직장이 아니거나 적당히 주5일 알바 정도는 충분히 병행하면서도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는 산책플래너와 진행을 했었는데, 요즘 학은갤에 플래너 



관련 글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그것도 같이 엮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일단 먼저 독학사와 자격증에대해 먼저 이야기해볼게요. 





1. 독학사







1. 독학사 1단계 (16학점)



사실 독학사는 여기서도 검색해보면 알 수 있듯이 고등학교 때 배운 과정들을 시험보는거라 별로 어렵지 안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2단계보



다 1단계가 더 어렵게 느껴졌네요. 일단 고등학교 내용이긴 하지만, 학은제 특성상 학창시절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신 분들은 별로 없을거라 생각되는데(있으시면 죄송합니다.)



그래서 사실 고등학교 내용인게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20살 전후로 보는게 아닌 이상 이미 뇌에서는 거의 리셋이 다 되었기 때문에, 특히 이번년도부터는 문제가 다 객관식으로 



바뀌어서 그런지 몰라도 예전 기출들 보다는 훨 어려웠던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2단계 내용은 거의다 암기인 반면에, 1단계는 선택과목 을 제외한 국어, 영어, 한국사는 솔직히



양이 더 많습니다. 물론 저는 이때 당시 학은제 제도를 얼마 안지가 되지 않아서, 독학사의 존재를 2월초에 알게 되어 그때 문제집을 사서 풀어서 1달이 채 안되게 공부하였고, 솔직



히 귀찮아서 공부 안한 날도 더 많아서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무튼 그렇게 시험을 치고 나서 결과를 보니, 영어는 점수 미달로 떨어졌고 나머지 국어,국사,국민윤리,문학개론



은 거의 60~70점 사이에 합격을 하였습니다. 고등학교 때 공부를 열심히 하셨다면 공부안하고도 보실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조금 공부를 하셔야 할꺼 같습니다.







2. 독학사 2단계 (30학점)



경영학이 가장 무난하다는 평이 많아서 경영학으로 진행하였고, 회계원리 원가회계관리를 제외한 6과목을 하였습니다. 1단계때 공부 기간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어서 4월부터 시작



하긴했지만 하루에 순공시간 5시간 이상 넘은 적이 거의 없었고(주말은 무조건 안하고) , 중간 중간 안한 날도 엄청 많았습니다. 한마디로 제 기준으로 생각하기에 대충했습니다. 



2단계는 좀 수월한 이유가 과목 끼리 겹치는 내용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과목 보고 다른 과목 보면 본 내용이 또 나와서 외우기 수월 했던 편이네요. 마케팅 조사가 



좀 어려운데 뒤에 수학공식이 많이나와서 사실 저도 그냥 안봤습니다. 봐봤자 이해도 안되고 머리만 아프더군요. 그렇게 시험을 보고 결과는 마케팅 조사만 70점대 나오고 나머지



는 다 80점대 나왔습니다. 그래서 2단계가 더 쉽다고 느낀거구요. 











2. 자격증



자격증 같은 경우 저는 텔레마케팅 관리사, 매경테스트, 소방안전관리자 2급 이렇게 3개 취득했습니다.











1. 소방안전관리자 2급 (16학점)



여기서도 후기보면 무조건 따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진짜 무조건 따세요. 물론 가격이 좀 말도 안되긴 하지만, 그래도 4일만 투자해서 16학점 준다는게 너무나 큰 매리트입니다.



난이도도 요즘은 올라갔다고 하는데, 저 들을때도 이번부터 개정되서 뭐 실습하고 그랬는데, 저만 해도 들으러 갔을때 거의 노인분들이 대다수 였고, 합격률도 80% 였습니다.



가끔 떨어지시는 분들 보면 잠을 잔다던지 딴짓 하시는 분들인거 같은데, 일단 수업시간동안 집중해서 들으면 떨어질 수 가 없습니다. 전 사실 첫날 수업 듣고나서 생각했던 것 보



다 의외로 어렵다고 생각되서 집에가서 1~2시간씩 복습도 했는데 그럴 필요 까진 없는 것 같구요. 그냥 수업시간만 집중해서 들으시고 마지막 날에 오후에는 자습시간 좀 주는데,



그때로 부족한 부분 책에서 읽으시면 될 꺼 같습니다. 문제도 안풀어도 됩니다. 저 문제 하나도 안 풀었었고, 80점 나와서 합격했습니다.







2. 텔레마케팅 관리사 (18학점)





텔레마케팅 같은 경우는 필기, 실기 2개가 나뉘어져 있고, 일년에 3번 밖에 보지 않기 때문에 빨리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저같은 경우 원래는 마지막 시험에 볼려고 했는데,



그랬다가 떨어지면 올해 학사 취득 못하니까, 독학사 시험 준비기간인 5월달에 필기를 볼까 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필기는 하루전에 기출만 풀고 가도 합격한다길래, 시험 보기 하



루 전날 기출 한번 풀어보고 가니깐 합격하더군요. 필기는 껌입니다. 문제는 실기인데, 이게 실기가 다 주관식이라서 전에 나왔던 기출들을 외워야 됩니다. 저는 일주일전부터 



하루 3~4시간씩 12년도 기출부터 외웠습니다. 그리고 이번 년도 2차 실기 보신분들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어려웠습니다. 기출에서 안나온 것도 상당히 많이 나오고 원래 별로 안



나오는 파트에서 되게 많이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저는 시험지 보면서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제 뒤에분도 한숨 오질나게 쉬더군요.)  다행히 64점 턱걸이로 붙었습니다. 



필기는 워낙 쉬우니까 머리 좋으신분이면 아예 안하고 가도 붙긴 할꺼 같구요. 실기는 그래도 기출 계속 돌리셔서 외우시면 무난하게 합격할 것같습니다. 





3. 매일경제테스트 (18학점)





여기서 경영학 자격증 난이도에 대해 물어보면 항상 1등인 매경인데요. 저는 그렇게 어렵다고 생각 되지 않습니다. 뭐 어떤분은 1달 준비하셔야 된다고 하시는데, 하루 공부시간을



몇 시간 잡아야 한달이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루 3~4 시간 기준으로 1주일하면 충분히 붙습니다. 제가 그렇게 했거든요. 저같은 경우 매일경제에서 나온 기본서 사서 그렇



게 한 3회독 했구요. 뒤에 회계 재무 파트는 600점 이상이 목표이신거면 안 읽으셔도 됩니다. 그거 안 읽어도 충분히 600점은 넘습니다. 그리고 유투브에 중앙대 매경테스트 강의 



도 같이 들었는데. 책 읽다가 이해안되시면 그 강의랑 같이보면서 하시면 될거 같아요. 전 690점으로 합격했습니다. 











4. 플래너에 관해



사실 이 부분은 요즘 학은갤에서 엄청 화두가 되고 있는 내용인데요. 사실 올해 상반기 말 부터 스멀스멀 플래너 관련글이 많아지더디 요즘은 거의 플래너 까는글이 대다수죠.



저는 앞에 말씀드렸다시피 산책플래너와 진행을 하였는데, 저의 느낀점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저는 작년 이 맘때쯤 이 갤에서 처음 들어와서 학은제에대해 알아보았



습니다. 그때 갤에 가장 활동영역이 많으신분이 산책님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산책님께 전화상담을 하여 산책님과 같이 플랜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산책님이 플랜을 



짜주셨는데요. 어떻게 플랜을 해주셨나 하면, 2년 플랜을 기준으로 1년에 14과목씩 들어서 총 28과목, 시간제로 84학점을 취득하고 독학사1단계 20학점 그리고 텔레, 매경 각

 

18학점씩 해서 총 140학점을 취득하는 플랜을 짜주셨습니다. 물론 산책님이 자격증이나 독학사 시험을 추가로 병행하면 1년 6개월까지 더 줄일수 있다고 추가 안내도 해주셨습니



다. 그렇게 안내를 받고 시간제 강의를 들은지 한 2주가 됬는데, 뒤에서도 말하겠지만 학은제 할 때 가장 쓰잘데기없는게 이 시간제에 시간 투자하는 겁니다. 돈은 돈대로 나가고,



자격증이나 독학사에 비해 학점 양도 굉장히 적은데, 3달동안 꾸준히 듣고 과제에 별의별 귀찮은 짓을 다해야 합니다. 그래서 제 스스로 생각을 해보니까 이걸 내년에도 들어야 된



다고 생각하면 정말 비효율적이라고 느꼈습니다.(과목당 9만원이여서 14과목을 내년에도 또 들으면 126만원이 더 깨지는데 그건 정말 아닌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 스스로 곰곰



이 생각 해보니까 내년에는 편입 공부를 해야되는데 이렇게 하면 답도없다. 생각이 되어서 내년에 듣는 시간제 42학점을 독학사 2단계 30학점과 소방 16학점으로 대신한다고  



말하고 플랜을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와서 느낀 점을 보면 그게 훨씬 맞구요. 저는 그 점이 산책플래너한테 가장 아쉬웠습니다. 물론 산책플래너께 2년 동안 편입영어+학



점은행제를 병행하는 방향으로 플랜을 짜주실려고 그러신거 같은데, 듣는 제 입장에서는 별로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글 이 갤에서도 많이 올라오는게 눈에 보이니까 나만 그



런게 아니구나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산책님을 비난하는건 아닙니다. 위에서 말한다고 2년동안 편입



영어+학은제로 계획을 짜고 그렇게 짜주신걸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제가 학은제를 하면서 느낀 건, 정말 아무 지식이 없는 사람이여도, 솔직히 이건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하면서 느낀게, 여기서 학사 취득 3학기



에서 5학기 걸린다는데 정말 개소립니다. 아무리 일을 병행하면서 해도 1년이면 충분히 딸 수 있습니다. 1년 반은 뭐 자격증 이나 독학사 미끄러지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되는



데, 2년에서 2년반은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제 생각엔. 물론 제가 올해 백수여서 쉽게 1년안에 하신거라고 생각하실수 있는 분들도 있는데, 전 1년동안 그렇게 엄청 빡세게 



안했습니다. 자격증이나 독학사공부 소위 진짜 설렁설렁했구요. 강의는 틀어놓고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인터넷 검색이나 했죠. 그리고 시험도 다 교안+구글링 으로 해서 다 A+



나왔구요. 물론 과제같은것 할 때는 자료 주셨고, 모든 교육원 다 그런건 아니지만 ㅇㅅㄷ 시험볼때는 시험자료도 주셨습니다. 근데 올해 부터 가격 관련 글이 많이 올라와서 보니



까 진짜 3.9에도 되는 곳이 있네요. 물론 그런 곳은 제가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A+ 나온 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근데 14과목 다 A+ 맞고 여기 갤에서도 가격에 따른 난이도 별로 



그렇게 차이 없다니까, 돈이 너무 아깝더군요. 솔직히 혼자서 했어도 다 A 이상은 받았을 꺼 같은데. 물론 이건 산책님을 까는건 아닙니다. 전 처음에 학은제 자체를 잘 몰라서 



플래너님의 도움을 받아서 했던 것이고, 제가 하면서 느낀 건 엄밀히 말하자면 이 학은제라는건 시간제나,자격증이나, 독학사나 그냥 대체적으로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플래너의



자료가 딱히 의미가 없다. 이겁니다. 진짜 해보면 압니다. 저는 자격증이나 독학사 관련 자료도 스캔파일로 보는게 너무 번거로워서 그냥 다 제가 책사서 준비했습니다. 그니까 



산책플래너님이 자료를 주신게 저한테는 딱히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자료의 질이 뭐 그렇게 좋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물론 이건 제가 그렇게 느끼는 거고 



다른 분들은 아닐수도 있습니다. 근데 저도 태어나서 공부 열심히 해 본적 없고 머리도 별로 안좋습니다. 근데 점수 이렇게 나와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플래너들이 사기를 치는 



것 보다 애초에 이 학은제 과정은 누가 도와줄 정도로 어렵지 않다. 입니다. 시간제도 그 도움받고 9만원에 듣는것 보다는 그냥 혼자 5~6만원 에 하시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사실 뭐 플래너가 강의까지 대신 들어준다면야 그 정도 금액 낼만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아니잖아요. 그 조금 과제하고 시험 볼때 도와주는것 때문에 거의 2배에 가까운 금액을



내면서 듣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별 생각 없었는데 가격 관련 글이 많이 올라오고 그 가격 차이가 워낙 심하다 보니, 돈이 아깝단 생각 이 너무많이 들어 이 글을 



쓰게 된 것도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난이도가 다 다르고, 플래너의 도움 덕분에 잘 플랜 진행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비단 산책님 뿐만아니라 다른 플래너분들한테도 



9만원씩 돈내가면서 강의 듣는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저도 소위 말하는 '빡대가리' 인데 저 점수 나옵니다.  그리고 학은제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제가 위에서도 말했지만 시간제 비중을 가장 적게 두시고 기준을 잡는게 좋습니다. 제가 알기로 시간제 최소 18학점따야되는걸로 아는데 거기에 기준을 잡고 나머지 112학점을



자격증과 독학사로 채우시는게 가장 좋고 그게 안되면, 자격증과 독학사의 학점을 조금씩 시간제 쪽으로 비중을 옮기면서 계획 짜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시간제는 18학점 이상

은 적게 들으면 들을수록 가격이나 시간이나 이득입니다.

연말이신데 긴 글 읽어주느라 감사합니다. 다들 연말 잘 마무리하세요.


Q&A
글 중에 보면 제가 독학사를 무조건 1단계만 진행하도록 플랜을 세워주고 시간제를 최대한 많이 들으라는 쪽으로 안내한 것처럼 말씀을 적어놓으셨는데 독학사를 더 진행이 가능하도록 안내는 해줬습니다.라고 표현은 했지만 글 전체적인 분위기로 보면 돈뜯어내는 사람인것처럼->글 내에도 그렇게 말씀하셨네요.

전 독학사는 과목수 정해진게 없고 과목당 몇학점이 인정되니, 본인의 시간적 여유와 병행의지에 따라 더 병행이 가능하니까 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말씀해주시면 학기마다 그에 맞게 계획을 세워드리고 말씀을 드립니다. 어디까지나 처음 보여드리는 플랜은 대략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는거고 본인이 원하는 방향성에 맞게 반영해서 수정해서 안내해드린다고 하니까요.

저도 소위 빡대가리 운동부출신인데 3.9짜리 ㅈㅇ에서 교양이랑 전공 전부다에이플 맞았어요 알바하면서하느라 9만짜리는 말도안되는가격이라 생각해서 혼자 3.9짜리 가서 들었는데 정말 강의듣지도 않고 교안이랑 인터넷검색으로 전부 커버되는거 보고 소름돋았죠 내가 9에 헸었으면 얼마나 억울했을까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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