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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임플란트 직접 해본 사람이 말하는 후기

by nutrient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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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임플란트 직접 해본 사람이 말하는 후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임플란트 직접 해본 사람이 말하는 후기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임플란트 직접 해본 사람이 말하는 후기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임플란트 염증 부작용 후기

인터넷에서 화제인 임플란트 염증 부작용 후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임플란트 염증 부작용 후기에 대한 글이며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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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하고 술 마셔도 되나?

인터넷에서 화제인 임플란트하고 술 마셔도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하단에 임플란트하고 술 마셔도 되는지 총 정리 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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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에 대해서....


여쭈어 볼께요..
임플란트 하는 과정 얼마나 아픈지요 ??
해보신분 계시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
어느정도 날짜가 소요되는지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미리 감사 드립니다...^^

Q&A
어떻게 되냐에 따라 다르다네요.
20대의 경우, 잘 되는 데요.
50~60대의 경우, 치과 치료 먼저 하고 기타등등 해야 해서 한 6개월 넘게 걸린다던데요.
제 후배는 20대인데 임플란트 했거든요.
할땐 진짜 아팠지만 하고 나니 넘 좋다네요;;
저도 가야 하는데 -_-; 이빨만 빼고 가치 넣고 그냥 있어요;;;
가치 안 넣으면 이빨이 눕는다하더군요;; 게을러서 못 가고 있어요 (사실은 무서워요 ㅠ)

치과 여기저기서 상담 받아 보세요.
근 200 들어가는 시술인지라. 상담도 중요하죠;
물방울레이저나 그냥 임플란트나 드릴로 뚫어 박는 건 똑같으니 현혹되지 마시고요;;

저희 아버지는
치과는 새로 개원한 데 가야 한다고 늘 그러시긴 하더군요;;


재작년에 임플란트 3개를했어요
몇군데 치과를 찾아가 가격도 알아보고 약간,
저렴한 쪽으로 결정해서 시작했어요
2주나3주 정도 간격으로 치과에 다니며
끝날때까지 6개월정도 걸렸구요
통증은 조금 아픈날도 있고 아닌날도 있지만
꼭 해야할 입장이라면 할수없지요
그뒤엔 음식물이 잘 끼여 많이 불편해요 제경우엔.....
요즘은 빨리 할수있는 광고 많이 하던대요^^


그 힘들다는 앞니 이믈란트 3개 했는데요
뭐 그리 크게 아프지 않았어요
전 사고로 한거라 아랫턱에서 윗잇몸으로 뼈이식 수술을 했는데요
그게 더 아팠어요 ㅠ.ㅠ

그거 말고 임플란트는 그냥 불편한 정도 였고, 욱신거리는 정도였지 심하게 아프진 않았던거 같아요
전 수술이랑 같이 했으니 남들보다 시간이 더 걸렸구요
충분한 상담과 함께 결정하세요
마취주사가 아픈데도 있고 전혀 안아픈데도 있고, 거기서 부터도 차이 많이 나요

전 개당 300씩 주고 했습니다.
치과치료는 무조건 빨리 시작하시는게 돈벌고 건강 챙기는 일입니다.



며칠전에 임플란트 과정이 완전히 끝났어요.휴~
전 발치 안하려고 서너군데 치과에 물어봤는데
발치는 꼭 해야 할 이였어요.
잇몸뼈도 다 상해서 발치하고 인공뼈가루 심고
아무튼 일년이상 걸려서 끝났네요.

과정상 많이 아픈건 아니었고 그냥 신경에 거슬릴 정도로 아픈때는 있었어요.
그런데 그것도 잠깐일 뿐이니까 그리 힘들지는 않았어요.

만약 임플란트를 하실거면 하루라도 빨리 하시라고 하고 싶어요.
저처럼 미련하게 미루다 미루다 시간도 엄청걸려,돈도 더깨져 그러지 마시고요.
보통걸리는 시간은 6개월 정도라고 알고 있어요.

며칠밖에 안지났지만,불편한건 모르겠어요.



 


임플란트 수술 후기


가끔 보면 임플란트가 존나 무슨 중병 수술처럼 장기간의 병원출석이 필요하다 어쩐다 개소리 하는 쉴드글들이 있어서

임플란트 시술 경험자로서 씀

저는 어머니가 임플란트를 4개 하셨고 본인은 앞니 하나를 임플란트 하였습니다.

임플란트를 하게 된 이유는.. 좀 웃기지만 제가 중딩때 햄버거 쏜다는 친구뒤를 따라서 존나뛰어가다가

평소에 하던대로 계단난간을 뛰어넘었는데 다리가 걸려서 바닥에 면상격돌하면서 앞니 하나가 쏙 빠지더군요 ㅋㅋㅋ

당시엔 아직 몸이 성장중이라서 임플란트 시술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아 나중에 성인되면 하라길래

대학가기직전까지 빠진 앞니를 브릿지도 아니고 틀니도 아닌 양 옆의 차이에 철사를 걸어서 그 위에 이 모양의 물건을 대충 걸쳐놓는

형태의 의치로 지냈습니다 ㅠㅠ 밥먹을땐 빼야됩니다 이거.. 하여간 개고생 하다가 임플란트를 하게 됬는데(홍지x 치과에서했습니다)

전 임플란트 시술 전에 설명 듣기론 \'이를 뽑은지 어느정도 되면 해당 자리의 치주골이 없어지기 때문에 뼈를 이식해야된다\'로 알고있어서

이미 이가 빠진지 4년이나 됬으니 어련이 \'이식을 해야겠지\'하고 있었으나 의사가 말하길 \'치주골이 3~4년 만에 사라지진 않는다 최소 6~7년은 지나야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하니 걱정 할 것 없다\'라고 하더군요. 사진찍어보니 역시나 치주골이 아주 건재히 버티고있어서 임플란트 시술을 하게 됬습니다.

솔직히 홍xx치과 시설이 임플란트 80~150만원에 할 수 있는 전문임플란트 병원이라면서 광고하는 병원들보단 딸리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일반 강북으 ㅣ영세병원보단 월등했습니다)

해당 병원들 광고에서 보던 뭔 실시간으로 내부를 들여다보는 카메라,x레이투시 투영기 이런거 없이도 시술 잘 하더군요 ㅡㅡ;;

수술 오래걸릴줄 알았는데 40분 정도? 40분도 아니고 약간 덜 걸린걸로 기억합니다.

마취하고 나니 통증은 전혀없었는데 수술할때 느낌이 아주 ㅋㅋ 죽여주더군요. 잇몸을 째서 억지로 좌우로 벌린다음에

뼈에 구멍을 뚫는거라 그런지 ㅋㅋㅋ 그 잡아당기는 느낌은 어렴풋하게 났었거든요. 여튼 수술 끝나고 안내 받았습니다


1. 수술 후 3일간은 강한 운동이나 달리기 등은 자제할 것

2. 술,담배는 일주일간 금지

3. 식후 꼭 이를 닦아두고 이 닦을때 수술봉합부위에 닿지 않도록 조심할것

4. 이 닦은 후 하루 3번 꼭 가글 소독액으로 가글해줄것



이렇게 4가지 항목 안내받았고 임플란트 박고나서 마취풀린후에도 뭐 통증 이런거 없이 아주 편하게..

밥먹고 잘 지냈습니다 ㅡㅡ;; 3~4일 정도 지나서 상처봉합부위가 많이 아물면서는 헬스장도 다시 갔구요.

소독약? 하나도 안 아픕니다 그냥 씁슬한 맛의 소독양을 입에 물고 가글만 해주면 됩니다.

몇몇분들이 뭐 임플란트 뿌리 박으면 마치 중환자처럼 몸 조심히 굴리고 박은 당일엔 머리아프고 끙끙 앓고

이런식으로 개소리 씨부리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딴거 전혀없었구요.

저희 어머니는 4개의 임플란트 뿌리를 약 일주일 간격으로 두개씩 번갈아가면서 심으셨는데

연세가 46이신 저희 어머니도 건강에 전혀 문제없이 임플란트 치료 잘 끝마치셨습니다.




몇몇분들 임플란트 시술 좆도모르면서 개소리하며 쉴드치려는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글올림


 


임플란트 해본 후기


가격은130만원인데

난 잇몸 염증 심각해서

뼈이식도 함 30추가되서

총 160이었고 여기서 ct찍었고 수술하면

5만원 돌려 줬음

처음 결재땐 80+30만 내고 수술한뒤

6개월 경과후에 나머지 45냄

상담은 첨부터 끝까지 원장이 하나하나 다해줌


처음 수술후에는 마취풀리고 통증이 생기니까

타이레놀이랑 브루펜 먹으니 통증 없어짐

처방약도 먹음


약 다먹고 나서

영양제 꾸준히 먹음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비타민k2

베타시토스테롤 이렇게 먹음


수술후 실밥 풀고 한달뒤에 보자더니

잘 차올랐다고 함

그 뒤로 6개월 뒤에도 아무 이상없어서

마무리 짓고 별일없이 삼


다른곳은 가격이 어떤지 모르겠넹


 


임플란트 한 후기


바야흐로 10년 전쯤.

나는 밥을 먹다가 돌을 씹었어.

그 뒤로 어금니 한쪽에만 염증이 자꾸 생기는 거야.

병원 가서 염증 치료 받아도 계속 염증이 생기고 무한 반복.

그러다가 엑스레이를 찍어봤는데 이게 웬걸?

어금니가 두 동강 나 있음. 밥 먹었다가 돌 씹었다고.



내가 다니는 치과는 무조건 임플란트 하자! 이게 아니라 뿌리가 있으면 자기 치아가 제일 좋으니 뿌리를 살려야 한다!

이 마인드거든

그래서 살아 있는 뿌리 위에 어금니 모형을 만들어서 크라운을 씌움



그렇게 몇 년을 살았는데 크라운이 몇 번 뽑히다가...

나중에는 마지막 한 개 남았던 뿌리가 부러진 거야.

결국 눈물을 머금고 임플란트를 하기로 함.



원래 가격은 150만 원인데 아빠 선배가 하는 곳에다가 우리 집 가정형편 어려운 거 알고 계셔서 100만 원에 했음.

가격은 치료 받을 때마다 나눠서 냈고. 그래서 부담이 적었음.



첫 번째 - 남은 치아를 발치한다. 그리고 잇몸이 도톰하게 차오를 때까지 기다린다. 이 과정이 3개월 정도 걸렸음.



두 번째 - 도톰하게 차오른 잇몸에 뿌리를 심는다. 3개월 뒤에 가서 뿌리를 심었음. 마취 주사가 제일 아팠고 뿌리 심는 건 하나도 안 아팠음. 

2단계까진 마취 주사가 제일 아프고 다른 건 하나도 안 아팠음. 이 과정에서 뼈 이식도 함.



세 번째 - 뼈 이식한 게 제대로 뿌리에 달라붙고 치아 뿌리 역할을 하려면 2~3개월 정도 기다려야 해서 기다림.

나는 3개월 뒤에 갔음.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뼈 이식하고 제대로 이식 안 된 것들 제거하고 가짜 치아를 박아 넣을 수 있게 잇몸을 다듬어야 함.

전기 인두로 지지는데 오징어 굽는 냄새가 났음 ㅠㅠ 마취 풀리고 나면 이게 제일 아팠음 ㅠㅠ 



네 번째 - 본을 뜸. 잇몸을 조지고 나서 약 열흘 정도 있다가 치아가 들어갈 자리 본을 뜸. 임시 치아를 박아줌.



다섯 번째 - 그리고 나서 치아가 완성되면 잇몸을 살짝 조져준 후에 튼튼한 가짜 치아를 심어줌.



나는 반년에 걸쳐서 이 작업을 마무리함.

드릴 박는 소리라거나 전기 인두로 잇몸 지질 때가 조금 공포스러웠지, 그 외엔 괜찮았음.



크라운 씌웠을 땐 씌운 쪽으로도 밥을 못 먹었는데, 지금은 양쪽으로 골고루 밥 먹어서 좋음.

심지어 임플란트 한 가짜 치아가 튼튼해서 무 같은 것도 잘 씹어먹고 질긴 것도 잘 씹어 먹음.

단, 가짜 치아와 진짜 치아 사이 밑에 공간이 조금 남아서 그 사이에 음식물이 잘 낄 수 있으니 치실과 양치는 필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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