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임플란트 후기

인터넷에서 화제인 20대 임플란트 후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20대 임플란트 후기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20대 임플란트 후기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임플란트 직접 해본 사람이 말하는 후기

 

임플란트 주의점과 수술 후 식사 가능한 시간

20대에 임플란트하는사람 있음 ?

평소에난 잇몸에서피날때



그부위집중적으로 쌔게막양치하면 사라지길래



이번에도 계속그랬는데도 피가계속나더니 어느순간에 아프기까지해서 치과가니



의사가 눈으로보고놀라고 ct보더니



양치옆으로쌔게해서 잇몸다내려앉아서 치료해보고 상태봐서 임플란트해야한다고 13군데 90만가까이 견적떳는데



이거원래 중장년층때부터 하는거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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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좆창난 20대 초반 치과 후기..

전체적으로 충치가 존나 많은데



이거저거 다 썩었다고 수백 나온다고 겁주는 다른 치과랑 다르게 



그건 급하지 않다고 불소코팅하고 일단 급한 거 부터 하자 함



급한게 이미 크라운 씌운 어금니1이랑 썩어서 깨진 작은어금니1 인데



크라운 씌운 건 크라운이 한번 떨어졌는데 치질이 부족해서 발치 해야한다 함



어거지로 기둥 박고 크라운 다시 해서 쓴다 해도 며칠쓸지 몇개월쓸지 몇년쓸지 모른다 함 정말 오래써도 2~3년후 발치 임플란트 각이라 하심



작은 어금니는 깎아봐야 알겠지만 웬만하면 신경치료 크라운으로 끝날거라 함



다른 좆창난 치아들은 다른치과에서 신경치료+크라운 4개정도 나왔는데



대학병원에서 검진(만 받음) 받았을 때 다 인레이로 가능하다 함



여기 치과도 다른 건 신경치료 할거 없다 함



인생 좆같노.. 그래도 최근엔 양치법 바꾸고 양치질 열심히 해서 그런지 치간 빼고는 잇솔질 잘 한다 하시더라 ㅜㅜ



싹 갈아엎고 진짜 열심히 관리하고 싶은데 대구치는 임플란트 박아야할듯 에혀 다 내 업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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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에 임플란트 하게되어 멘붕온 중기

나덬 2년전부터 앞니 치아뿌리쪽에 고름주머니 생겼었는데 치과가기 무서워서 무시해왔어...

근데 최근에 고름주머니가 너무커져서 병원에 갔는데 밑에 이가 죽어서 신경치료하고 크라운을 씌워야한대...

잘안되면 임플란트 해야할수도있대...

그밑에 치아는 아픈적도 없었고 안믿겨서 대학병원가서 검사해봤는데 같은이야기 하시더라...

나 아직 이십대고 치아보험도 없는데...
이제 막취직한지 얼마안되서 돈도 많이없기도하고...

근데 무엇보다 내나이에 벌써부터 크라운이나 임플란트 해야한다는게 너무 마음의 충격이 커ㅠㅠ

잘하는병원 알아봐야하는데 너무 멘붕상태다ㅠㅠㅜ

진단받은 병원은 회사근처라 가까워서 처음 가본곳인데

앞니 크라운하게되면 55만원이고 임플란트하게되면 100만원 이상이라는데...
그게 적당한지도 모르겠어ㅠㅠㅠ

나 어떡해야하지 덬들?ㅠㅠㅠ

Q&A
크라운은 되게 흔하게 하는거라 그렇게 놀랍지는 않네. 신경치료하면 거의 대부분은 크라운 씌우거든. 신경치료 할 정도면 충치가 그만큼 크고 깊거나 덬같이 뿌리쪽에 염증이 있거나 하는 경우라. 신경치료해보고 정 안되면 임플란트로 가는거지...근데 뭘로 크라운을 씌우길래 이 하나 하는데 55만원이나 해? 앞니면 금 크라운도 아닐거 같은데..


앞니는 뭘하든 비싸. 눈에 보이는 데라서. 그리고 치과치료는 미루는게 아니야 더 크게 돌아옴 ㅠㅠ 임플란트가 영구적인게 아니라서 크라운 할수 있으면 크라운 해. 울 아버지 10년전에 한 임플란트 이번에 싹 바꾸셨는데 지금한거는 수명이 20~25년쯤 된다고 해. 그리고 20대에 임플란트 하는 사람 주변에 여럿 있었어 너무 슬퍼하지마

앞니는 투명성 괜찮고 이쁜 모양으로 해야해서 비쌀 거야ㅠㅠ
근데 아예 지르코니아말고 세라믹 섞어야되는 걸로 아는데.
나 어금니 지르코니아했는데 불투명한 누런 니라 앞니면 웃길 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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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임플란트 하고 왜 이제 치과갔나 후회하는 후기

아주 어릴 때 부터 치아가 안좋은 편이라 어릴때 치과 자주 다녔는데

자주 다닌다고 안무서운거 아니고 공포감만 더 심해지고 치과에처 쓰는 물 나오고 바람 나오는 기계 소리만 들어도 자지러 지는 정도였어서....

고등학교 때 아마 충치로 썩어가던 어금니가 깨졌는데 불편하고 무섭지만

계속 꾹꾹 참다가 몇년전에 반대쪽 어금니도 또 그런식으로 깨지고 그 때도 또 무서워서 참고 살았었어



최근에 이러다가는 이거 진짜 막 40대에 틀니하고 이런거 아닐까 싶어서 너무 무서워서 용기내서 치과 갔는데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이 아직 젊은데 치과가 그렇게 무서웠냐구 안해봤으니까 아직 모르잖아요

나도 임플란트 했는데 마취주사만 잘 맞고 약만 잘 먹으면 안아프다고 하면서 사람을 살살 달래더라구ㅠㅠㅠㅠㅠㅠㅠㅠ

전에 한번 다른 병원에 상담 받으러 갔다가 이거 뺴고 이거 뺴고 교정도 하셔야겠네요. 시간도 많이 들고 돈도 많이 들거 알고 오셨잖아요?

하면서 치아가 관리 하나도 안하고 뭐 했냐면서 혼내키는 의사한테 걸려서 상담만 받고 도망쳤던 기억있어서

치과 더 무서워졌는데 선생님들이 괜찮다고 다 할 수 있다고 하니까 너무너무 마음의 안정이 되는거야ㅠㅠㅠㅠㅠㅠ

그게 상술일지라도 치과에 들어서자마자 심장이 튀어나올것 같은 사람한테는 너무 큰 위로가 되가지구

오늘 바로 할게요 하고 했는데



마취주사도 어릴 때 시술 중에 마취 풀리고 이랬던적 있어서 진짜 누워서 몸무림치고 엄마랑 간호사랑 다 나 잡고 마취주사 두번씩 맞고 했었어서

너무 공포 였는데

따끔 할거라는 마취주사도 진짜 진짜 따금 정도고 참을만한 정도의 경미한 고통이라 너무너무 다행이다 했는데



발치도 엄청 빠르게 휙휙되고ㅠㅠㅠㅠ 치아가 많이 깨진 상태라 이거 한번에 못 뽑고 조금씩 깨서? 째서? 할 수도 있으니까 놀라지 마요 하셨는데

마음의 준비가 무색하게... 너무나 전문가의 손길이라서 감탄하구 왔다

마취 풀리기 전에 약먹구 찜질하고 약먹고 하니까 양쪽 발치 중에 한 쪽은 붓기 1도 없고 한쪽만 부어서 그 쪽만더 찜질중인데

진짜 하고나니 너무너무 별거 아니였고 이런걸 왜 여태 무섭다고 안했나 싶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이제 식립만 해 놓은거라 담주에 실밥뽑고 갈 길이 멀긴 했지만 뭐랳도 어제꺼 보다는 덜 무섭겠거니 어ㅠㅠㅠㅠㅠㅠㅠ



어제 공포도 공포지만 돈이 확 깨지고 나니까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 치과 정기적으로 가야지 하는 마음이 들면서

덬들도 치과 자주 가고 관리 해서 나처럼 돈 많이 깨지말어ㅠㅠㅠㅠ

그리고 쫄보 덬들 막 여기를 뜷어서 이런거를 박는다고 하면서 겁먹지 말고 가자ㅠㅠㅠㅠㅠㅠ우리 다 할 수 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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