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화제인 고분자공학과 전망과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고분자공학과 전망과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고분자공학과 전망과 현실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분자공학과는 진로랑 취업이 어케 되지..?
하 막막해...
Q&A
직무에 따라 진학여부는 다르고 고분자는 진짜 분야가 다양해서 취업분야도 다양해... 본인이 잘 정하고 준비하면 다들 잘 가니 걱정ㄴㄴ -4학년 고분자 재학생-
아 공기업은 따로 공부해야해 고분자 관련 공기업이 없어ㅠ... 고분자 출신 공기업 간 사람들은 본인이 따로 그 공기업에 맞는 과목을 열심히 공부해서 가신 분들이야
그 관련학과 출신들에 비해 불리한 건 맞지만(걔넨 전공으로 배우지만 우린 안배우니까) 어차피 기본적인 물리나 화학 쓰는건 비슷하니까 그걸 기반으로 그 공기업에서 시험치는 과목을 따로 공부하고들 하지...
보통 가스공사나 수자원 쪽을 준비하는걸로 알고있어
웅 아직 새내기 헌내기들은 잘 모를테지ㅋㅋㅋ쿠ㅜㅜㅜ나도 그랬어ㅠ
고분자 전공 배우다보면 알게 될텐데 고분자라는게 되게 한정적으로 보이잖아? 그런데 되게 범용적이야 진짜 안 쓰이는 곳이 없어... 그래서 고분자 전공 하면서도 본인이 ㄹㅇ로 다룰 고분자가 생겨=고분자 안에서도 본인이 나아갈 방향이 정해짐
그래서 공기업 아니고는 뭐 문제가 없다고 보면 되고 화공이나 신소재가 하는 분야도 우리랑 겹치는게 있어서 그런 직무는 같이 TO 두고 경쟁하고, 아예 화공직무나 신소재 직무로 가려고 그쪽 분야를 더 공부해서 그쪽으로 가는 사람들도 있고 뭐 그래서 정말 다양하니까 너무 걱정은 안해도 됑ㅎㅎ보통은 화공과 안에서 고분자를 깔짝 배우는게 단데 우리는 고분자를 중심으로 화공과꺼를 깔짝 배우니까...
진학은 음... 저 직무들 중에서도 연구개발직을 하고싶으면 해야하고 학비는 보통 장학금으로 해결할거고, 대학원 진학 생각이 있다는건 학점 어느 정도 챙겨둘테니까 입학성적장학금+조교장학금+월급으로 충분할거야 부담 안가져도 돼!
안맞아서 전과하는 사람도 많으니까 정 안맞으면 전과도 생각해보렴 고분자 분야는 배우면 배울수록 너무 어려워, ,,, 난 이제 곧 졸업하는디 아직도 잘 모르겟어ㅎㅎㅎㅎ휴ㅠ
반수하느라 고생많았어! 충분히 휴식하고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면 좋겟당
화공계열은(우리계열은) 굳이 뭐 자격증이 필수다 이런건 아닌데 음...이것도 뭐 분야마다 다르다 보면 되긴하는데
발전소나 기름집, 공정, 뭐 이런 계열로 갈거면 화공기사랑 위험물산업기사랑 산업안전기사를 딸거고 분석 계열로 갈거면 분석기사를 따는걸로 알고 있어 근데 필수는 아니야 보통 필수는 선임자격증들이라서... 산업안전기사 빼곤 선임이 아닌걸로 기억해🤔 나는 분석계열쪽만 따서 저 자격증들은 안따서 잘 모르겠다....
그래서 우리 계열 자격증은 그냥 뭐 있으면 얘가 뭐 노력했네 이정도나...저 자격증 관련 과목 학점 안좋으면 커버칠수있는 그런 정도..? 중요하진 않아 올해에 취업성공한 내 친구들도 자격증 없는 애도 대기업 잘만 갔고 졸업하는 친구들도 자격증 하나 없는 친구들도 많아 물론 자격증 갖고 졸업한 사람들도 있고~ 본인 선택인것 같아 나는 이것까지 준비하고 싶으면 준비하는거고 아니면 마는..?
차라리 어학이 중요한 것 같앙
고분자과와 화공과는많이 다른가요?; 과에대한 안좋은말을 들었습니다...ㅜ
저희과는 고분자를 다루는 과이고 정통화공과와는 원래 학부로 묶여있었습니다.
(응용화공으로요)
그런데 정통화공의 지원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학부제를 포기하고 학과제로 바꿨는데요..
(그래서 학부제 폐지 이전에는, 학점낮은분이 대부분 고분자과를 와서 고분자과는 학점이 꽤나
안좋았었습니다.. )
저는 고분자과가 화공과랑 엄청난차이가 나진 않는다고 알고 있었고 그냥 화학계통의
과이면 취직이든 대학원이든 큰 상관은 없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고분자과는 화공과랑 차이가 심하게 난다, 학부졸업하고 할것도없다며
말하는분의 말씀을 들었는데요 ..
친구분이 과 고를때 화공못오고 고분자과갔더니 취직도 엄청나게 폭이좁고 어려움이많다며..
뭐 여기서 성공하려면 학점도 4는그냥 넘겨야하고 그렇다는데..
고분자과와 화공과가 차이가 심하게 나나요?; 세심한과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학교는 연,고대 다음인..그학교 입니다.
서울대 대학원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었는데
지원할랩실도 너무나 적을까 두렵습니다.
고분자재료,물성,유기재료 등을 배우는과가 어떤지 조언해주시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꼭 조금이라도 답변달아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Q&A
늦었지만 혹시라도 싶어 댓글남깁니다. 저는 고분자공학과 학생이고 이제 대학원 진학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요. 간단하게 이렇습니다. 대학교중에 화학공학과만 있는 학교는 3,4학년때 심화과목으로 고분자 즉 재료에 대해 배웁니다. 하지만 화학공학과는 기본적으로 공정 설계 플랜트 특화 전공입니다. 따라서 고분자에대해서는 개론만 배우죠. 취직을 생각하신다면 화학공학과가 좋습니다. 그렇다면 고분자공학과는 취직이 안 되느냐 그건 절대 아닙니다. 석화 관련 회사에서는 물론 화학공학과를 많이 뽑지만 고분자공학과도 뽑고 또한 필름이나 전자재료 섬유 플라스틱을 다루는 많은 대기업에서는 고분자공학과를 우선적으로 뽑습니다. 전 학과중에 취업률 1위를 한 적도 있구요. 돈은 물론 화공관련 회사가 많이 줍니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요. 고분자공학과에서 다루는 내용은 고분자 그 자체입니다 고분자합성 가공 물성 등등이요. 대학원에 가시면 화공과에서 배운 내용은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 화공과 출신 대학원생들은 고분자에 대해서 따로 공부를 더 해야하지요. 대학원 생각하신다면 고분자공학과가 더 좋을것입니다.
고분자공학과 진로가 많이 안좋나요?
다른과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도 이제 취직을 준비하고 있긴 한데, 부경대에 다니고 있는 형은 집에서 별다른 준비를 안하고 교회를 자주 다니거나 컴퓨터하면서 놀고 있더군요.
취직 준비 안하냐고 물어보면 고분자공학과는 학부로 취업하기 어렵답니다. 그래서 대학원갔고, 자기 과는 스펙 별로 안 중요하고 교수 추천 받아서 중소기업 가면 된다고 하네요. 정 아니면 석사 따고 졸업 논문 나온후에 자기가 알아본다고 하는데 이제 올 겨울에 졸업입니다.
형이 평소 성실한 성격이 아니긴 한데, 정말 형의 말이 맞는건지, 아니면 형이 현실도피하는건지 그 과에 대해서 잘 모르니 판단이 안서네요.
일단 학부 시절부터 자격증이나 토익 같은 스펙 하나도 없었기는 한데, 고분자공학과는 그래도 취직할 수 있나요? 본인은 대기업은 안가고 연봉 2800 정도 받는 기업이면 된다고 하는데 너무 태연해서 의문도 드네요. 혹시 관련 과 분들 계시면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진로 질문] 고분자공학과, 어떤가요?
저는 새내기구요.현재 토목/건축쪽입니다.
전과를 생각중인데, 단순히 저희 대학 특성화과인(전과 to도 많고 취직도 갓이니까.) 기계과에 가려고 했는데..
애매한 성적이기도 하고 평소 물리나 역학을 싫어해서 꽤나 고민이 됩니다.
물리나 역학을 싫어해도, '차'에 약간의 흥미가 있고 페이가 쎄다고 들은 자동차 기업쪽으로 빠지고싶단 생각에 기계/재료 계열로 전과를할까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위와같은 취직부분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학문의 흥미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젠 화학쪽이 생각이나서
화공이나 고분자를 생각중인데, 화공이라면 전과 컷이 세니까 약간 두려운부분도 있고.. 그래도 미래나 학문흥미를 고려하면 화공쪽인거같은데...(잘은 모르지만)더 안정적인 전과 차선책으로는 고분자공학입니다.
여전히 기계가 취직쪽에서 제일알아주고 화공은 지고있단 말이 들어서.. 그렇다면 고분자는 더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학교 네임밸류는 대학평가 한자리수 후반대정돕니다.
Q&A
아마 제가 다니던 학교가 고분자 있는 학교중에는 최고였던거 같은데..
취업생각하시면 화공가세요
고분자 공부는 화공 공부하고 재미있으면 석사때 하면 됩니다.
여튼 1학년때 과가 정해졌으면 제가 다녔던곳은 아니겠네요 (바뀌었나...)
궁금하신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개인적으로 학교가 좋은편이라 취업이 잘 된다고 생각하지 과만 따지면 그닦.
화공과 같은 스펙애들하고 따지면 체험상 화공과 애들이 더 잘됩니다.
고분자, 신소재 계열 거의 대부분 반도체쪽으로 가더라구요. 간혹가다 석사마치고 석화계열 알앤디파트.
회로 기판쪽 강세인 두산이나, 그 외 하이닉스 등. 삼전은 워낙에 다양하게 뽑으니까 제외한다 치고
한화 태양광이나 기타 필름 및 필터관련 업종.
어느쪽으로 가나 사실 파트의 메인으로 가긴 약간 애매하고 화공에 비해 밀리는건 사실인듯 합니다.
지금 리플 보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고분자 전공 하고있구요
일단 부산소재라고하시니 커리큘럼이 다를수도있겠지만
가장 큰 특징은 역학을 안배운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화공한테 많이 밀리기때문에 플라스틱,태양광관련,반도체 제조업체(LG화학이라든가 코오롱 효성 뭐 이런 화학회사들이요), 성적관리 잘하신다면 정유업체도 노려볼만합니다..만 기계에 비해서 지원할 수 있는 분야는 매우 한정되어있죠 한 15프로라고 봅니다.
하지만 본인이 적성에 안맞고, 기계에서 학점관리 안될것같다 하시면 과감하게 바꾸시는것도 저는 추천합니다.
화학, 특히 플라스틱계열 제조업은 중국에 많이 먹히고있기때문에 전망이 좋다고 할 순 없습니다.
아마 몇몇회사는 무너지고 중국에 인수당하고 할꺼에요
하지만 뭐 대한민국 제조업계에 불멸할 회사 몇이나 있을까 생각해보면 그저 취업해서 본인 커리어 잘쌓는 수밖에요
고분자공학 진로질문
국립대에서 고분자공학배웠고 이제 곧 졸업임
과특성상 전공살릴려면 학사로는 부족하고 나름 전공이랑 잘맞아서 나름 학부생신분으로 논문도써봤고 대학원생각도 잠깐했었었는데 대학원은 좀아닌거같아서 그건안했음.
이번년초에 어차피 전공못살릴꺼면 공기업가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공기업 티오보니까 화학직은 티오가 곱창 나고있더라..그래서 기계직으로 방향을 틀었고 턱걸이로 일반기계기사를 땃어..근데 문제는 여기도 티오가 곱창나고있네 ㅋㅋ
그러다가 요즘 문득드는생각이 정작 기사하나있는건 일반기계기사고..공기업간다고 생각한 순간부터 뒤가 없긴했지만 공부한게 아깝기도하고 지금 이게 맞나싶음...
주변에 공기업다니는분들 말로는 그냥 공기업준비가 맞는거같다고 하시는데..내가 둘다해본적이 없어서 선택도 어려운거같다.
결론은 고분자에서 전공살려서 사기업가는거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함? 그냥 기계직 공기업 도전하는게 현실적으로 맞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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