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화제인 k8 하이브리드 장점과 단점 - k8 시승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k8 하이브리드 장점과 단점 - k8 시승기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k8 하이브리드 장점과 단점 - k8 시승기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엠 차주의 기아 K8 시승기...
제주도 렌트해서 이틀동안 250km 정도 탔습니다...
154km 탄 새차였고...
사진은 귀찮아서 찍지 않았고...
어떤 배기량이 나오는지도 모르고...
렌트한 차량이 몇 cc 인지 확인도 안했습니다...
저 혼자 간것도 아니고...
이차를 렌트하고 싶어서 렌트 한것도 아니고...
선택의 여지가... K8신차와... G80 신차... 딸랑 2대만 렌트 가능한 상황이라...
K8을 렌트했는데요...
제네시스 BH380 풀옵을 08년도에 새차 사서... 9년 타고 팔면서...
17년도부터 비엠만 탔는데요...
일단 K8을 타면서 느낀건...
7시리즈 타다가 5시리즈 탔을때도 느꼈지만...
나름 고급스럽게 내부 셋팅 했다지만...
뭔가 모르게 싼티가 납니다...
그리고 네비와 공조가 동일 버튼으로 전환을 해서 사용해야 하는게 조금은 불편하고...
오디오 전원과 볼륨 조절기가 공조기의 OFF와 온도조절 같이 쓰는게 전 매우 불편했어요...
그리고 다이얼 기어변속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사용하다 보니... 그럭저럭 쓸만하더라구요...
오디오는... 아이들 있어서 틀어보지도 않았구요...
주행 질감은... 수입차에 비해 가볍고 통통 튄다는 느낌이였고...
몇번의 급가속에서는... 비엠을 탈때는... 노말 모드여도 급 악셀에...
기어가 빠르게 변속해서 즉시 반응한다는 느낌인데...
간만에 타는 국산의... 한박자 느린 기어 변속은... 급가속에서 약간은 답답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이질감이 심했던건...
차선 유지 기능인데...
비엠은... 큰 기어바퀴가 촘촘하게 있어서 부드럽게 핸들이 돌아가는 느낌이라면...
K8은 작은 기어바퀴가 듬성듬성하게 있어서 한칸한칸 턱턱 넘어가며 핸들이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옵션별로 차이가 있는가본데...
앞차와 간격 조절하는 센서는 빠져있나봅니다...
08년도 제네시스 탈때도 SCC 기능이 있는 차였고...
그 이후 계속 앞차와 간격 조절하는 센서가 달린 차량들만 타서 그런지...
멍하니 크루즈 놓고 가다가 앞차 추돌할뻔 했네요...ㅋ
전체적으로... 디자인은 뭔가 모르게 우락부락하게 생겼고...
나름 고급스럽게 만들었지만... 고급스럽지 않은 내장과...
수입에 비해 한박자 느린 기어변속은 조금 아쉬웠고...
예전에 비해 좋아진 시트가죽이나... 차가운 통풍시트는...
나름 만족스러웠네요...ㅋ
아... 그리고 처음 느껴보는... 방향지시등 켜면 계기판에 켜지는 카메라 영상이...
신기하기도 하고... 처음에는 힐끔힐끔 보게 됬는데...
조금 지나니... 참 좋은 기능인거 같더라구요...ㅋ
K8 하이브리드 시승 소감
K8 하이브리드를 50분가량 시승해 봤습니다.
시승코스 특성상 정체구간이 많은점 참고 바랍니다.
1. 주행성능
1.6터보+모터 구성이지만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가속 성능만 보자면 아방스 1.6t랑 비슷하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차량 공차중량 차이는 300kg정도)
핸들링도 이질감이 없고 차체가 잘 따라오는 느낌입니다.
코너링도 무난한듯 하네요
2. 편의장비
너무 많아서 다 써보자 못했습니다.시간이 짧았네요.
3. 정숙성
차급에 맞게 조용합니다.
에어컨 소리가 가장큰건 어쩔수 없지만 잡다한 소음이 실내로 들어오는걸 최대한 막은 느낌입니다.
저속에서의 모터소리도 안들립니다.
4. 브레이크
어제도 글을 적었지만 너무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어느분이 회생제동 이야기를 하셨는데 과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나 K7 하이브리드,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비해서도 민감한거 같습니다. 초반에 답력이 다 몰려있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적응이 필요했고 취향은 아니었네요.
5. 동력전환시 이질감
정차에서 약 20kmh/h까지는 모터로 주행하다가 엔진 시동이 켜집니다. 이때 엔진 시동이 켜지는건 계기반에서의 rpm을 확인해야 알 수 있을 정도로 자연스럽고 조용하게 시동이 켜집니다. 이전에 타봤던 하이브리그 대비 훨씬 느낌이 좋네요.(예전 일본에서 렌트했었던 엑스트레일 하이브리드는 모터가 단순 보조역할인데 동력 전활할때마다 끼익 거리는 소리가 나서 엄청 거슬렸었는데..)
6. 주행보조장치
조향 보조를 제외하곤 아주 자연스럽게 가속,감속을 해줍니다. 가끔씩은 급하게 제동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어느정도 과거대비 더 자연스럽게 제어가 되어진거 같네요.
다만 보조장치이기 때문에 맹신하시다가는 어이없는 사고가 날수도 았습니다.
7. 연비
시승구간이 짧아서 크게 의미는 없지만 트림상으로는 10.2km/l정도 나왔습니다. 에어컨은 풀로 틀고 통풍도 풀로 틀었고요.
정체구간에서 전기모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더 좋아질 듯 하네요.
8. 시트
기본적으로 시트가 편안하긴 하지만...
시트포지션을 아방스랑 비슷하게 했는데 천정에 머리가 닿더라고요. 최대한 낮추더라도 차체 디자인 때문인지 시트 자체 높이가 높은건지....그부분른 불편했습니다.
9. 공조기 조작
공조기 조작버튼은 내비게이션 버튼과 함께 디지털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같은 스크린에 서로 전환해서 사용하는 것이지요. 한가지 기능을 이용하면 전환 버튼을 눌러야 한다는 부분이 불편할 수도 있으나 보기에는 좋네요.
1.6 세금에 전기모터를 활용할 수 있는 주행환경이라면 K8 하이브리드가 좋은 선택이 될거 같습니다.
가속성능도 나쁘지 않고 NVH 대책도 잘되어 있고
편의장비도 많고.
다만 너무 민감한 브레이크와 어중간하게 높은 시트(차체 디자인 때문일 수도 있지만)는 별로였네요.
끝
K8 하이브리드 10일 사용기..시트에 관해...
아래 K8 하브 시승기가 있어 10일정도 사용을 하면서 느낀점을 남겨봅니다.
현재 운행 차량은 GV70, R171 SLK350, 트위지, 코나EV 보유 중이었고
와이프 출퇴근 차량인 코나EV 대체 차량으로 K8을 선택을 했습니다.
조금씩 GV70과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는 6월25일 출고를 받았습니다.
마옵 적용된 풀옵션이고 그레비트 블루에 샌드 베이지 차량입니다.
25일 출고 받고 임시넘버로 타다가 29일 등록을 했습니다.
주로 장거리 국도 및 고속도로 주행으로 현재 800km 정도 주행을 했습니다.
장점
1. 연비 : 장거리 국도 및 고속도로 이용 시 20은 훌쩍 넘어갑니다.. 국도 80km 구간을 정속 주행을 하니 23km/l까지 찍히내요.
동일구간 GV70 2.5T 운행을 해보면 14까지는 나옵니다. (4인탑승 골프백 4개 동일 조건)
시내는 17~18정도는 신경 안쓰고 타도 나오는 듯합니다.
2. 공간 : 넓습니다..뒷자리는 바닥에 앉아도 될 만큼 넓습니다.
트렁크.. GV70의 경우 골프백 테트리스 신경쓰고 해야지 4개 실을 수 있는데 K8은 대강 던져 넣어도 들어갑니다.
3. 승차감 : 역시 세단입니다...둘다 전자서스 적용이고 21인치와 18인치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낮은 무게 중심으로 인한
승차감이 확실히 좋습니다..
4. 핸들링 : 요즘은 과격하게 운전을 안하다 보니 둘다 마음에 듭니다..
어느 순간 고속도로에서 110에 크루즈 켜놓고 다니는 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단점 (제 신체사이즈에 따른 문제점이 있습니다. 186cm,105kg)
1. 시트 꿀렁임 : 25일 차량을 받고 주말 동안 운행을 하면서 출발과 제동시 시트의 꿀렁임이 있습니다.
출발할때 뒤로 꿀렁...정차할때 앞으로 꿀렁...
그래서 월요일에 사업소 입고를 했고 화요일에 시트 업체에서 내려와서 확인을 했습니다.
결론은 릴렉션 시트 문제라고 합니다. 릴렉션 포지션 떄문에 생기는 문제라고 설명을 들었고 지금 설계상은 그럴 수
있다고 이해도 했습니다만...왜 이걸 고객이 이해를 하고 참아야 하는지는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개선안으로 처음대비 70% 정도는 좋아 졌는데 그래도 아직 느껴 집니다
2. 루프라인 문제 : 요즘 나오는 차량 대부분 그렇지만 루프가 너무 낮습니다. 거기다가 썬루프까지 했더니.....
아무리 시트를 아래로 내려도 닿습니다..타 차종 대비 2~3cm 정도 낮은거 같습니다.
정수리 부분이 닿는게 아니라 썬루프쪽에 머리가 들어가면서 머리 옆이 닿습니다.
이 문제로 머리를 약간 거북이 목처럼 해서 운전을 하다 보니 장거리 운전 시 편한대 안편한 이상한 상황입니다.
목 아래부분은 편한대 뭔가 불편한....
3. 고급감 : 확실히 GV70 고급감은 떨어집니다. 기어 노브쪽에 통풍시트 버튼 들이나 이런 버튼류의 고급감이 떨어지고 기어 노브 주변
지문 자국이 너무 많이 남습니다.
4. 네비, 공조기 변환버튼 : 오 신기하다....에서 사용을 하면 번거롭내요. 내가 온도를 줄이고 싶은데 왜 항상 네비메뉴로 되어 있는지..
네비 버튼을 누르고 싶은데 왜 항상 공조기 화면으로 되어 있는지...
5. 같은듯 다른 차량 설정 : GV70 대비 90% 정도 적용이 된 것 같습니다. 이거는 왜 안되지 하는 항목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예전에 GV70 까페에서 네비나 계기판 어플에 차량 색상 변경 관련해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내차는 까만색인데 네비나 계기판 어플에 나오는 차량 색상이 흰색이냐...
그때는 그게 상관이 있나 했는데 이 차량 색상이 변경이 됩니다..그래서 GV70은 다 변경을 했었는데
K8은 동일한 시스템인거 같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습니다. 역시 안되는게 맞내요.
이런 자잘한 것들이 같은 듯 다른 세팅이 있습니다.
와이프하고 애들은 코나 EV 타다가 넘어오니 세상 너무 좋다고 합니다.
기름 풀 주유해 보니 800km은 넘게 나오내요. (기름탱크가 50L입니다.)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약간만 더 원하는게 있다면 헤드룸 공간이 5cm만 더 높았으면 합니다. (시트가 내려가든 루프가 올라가든...)
단점위주로 써보는 K8 하이브리드 3000km 주행기
한달만에 3천이네요
기록차 불편했던점 위주로 남겨봅니다
1. 시트높이
- 차는 낮고 시트는 높습니다
- 불편할수록 허리긴 사람이라던데..ㅋㅋ
- K8에서 썬루프는 취향의 선택이 아니라 앉은키와의 타협입니다. 썬루프 넣을분은 꼭 착석해보세요.
2. 시트
- 뭔가 착좌감이 불편한부분이 있습니다
- 자세가 바르지 못할수록 허리통증이 생깁니다
- 시트설정 잘하고 자세 바르게 하면 괜찮은데..대충 앉으면 한시간내로 허리통증이 생겨요
3. 오토홀드
- 후진 넣을때 좀 자동으로 풀리게 좀 해줘라. 주차할때 종종 짜증스럽다
4. HDA2
- 차없는곳이나 아예꽉막히는곳에서는 발컨이랑 별차이없지만 차가 어느정도 있으면 주행감이 발컨에 비해 많이 떨어집니다. 도로상황에 따라 가속은 제가할때가 자주있네요
- 일반국도에서 선행차를 잘못인식해서 브레이밟는 경우가 있습니다
5. 그릴
- 세차할때마다 시간잡아먹는 놈.
6. 변속충격
- 늘 있는건 아닌데 특정상황에서 변속충격있습니다
- 오르막길에서 속도내면 3→4단에서 뒤에서 밀어붙이는 듯한 변속충격이 듭니다.
7. 후석 키즈락
- 좌우가 같이 잠깁니다. 아이랑 어른이 같이타면 타고내릴때마다 키즈락 풀고 잠그고 해야하네요
8. 차선인식
- 기본설정이 핸들보조는 꺼져있고 차선인식만 켜져있는 상황인데 이럴때 특정상황에서 차선인식을 이상하게 하는지 핸들이 휙돌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핸들조향보조를 시동걸면서 늘 켜주는데 불편하네요
9. 4기통은 4기통일뿐
- 3000rpm 넘어가면 엔진소음이 영 별롭니다. 소음이 크다는게 아니라 소리질이 별로..
기아 k8 하이브리드 구매하고 뼈저리게 후회중입니다. (장문)
6월초 k8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프리미엄 , 선루프 제외한 풀옵션으로 출고했습니다.
그동안 겪었던 문제들입니다.
1.세차중 완전방전 *현재진행형?*
-이전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일반배터리 + 하이브리드 배터리 장착된 상태였으나
신규 투싼하브 , k8하브등 신차들은 일반배터리가 사라지고 고전압 통합배터리 완전체하나로 나옵니다.
시동끄고 세차시 스마트키등 가지고 차량문을 열고 실내 세차중 , 외부 세차중 차량근처로 갈때 사이드미러가 펴지고 접히고
반복이 되면 방전이 됩니다.
여기서 2가지로 나뉘어지는데
차량배터리 방전이 될시 차량자체에서 배터리를 차단상태로 들어가고
고전압 통합배터리 방전시 1회성으로 배터리를 살릴수 있게 12v 리셋 버튼이 있습니다.
12v 리셋버튼을 누르고 10초이내에 시동을 걸면 배터리가 살아나 시동이 정상적으로 걸립니다.
다만 완전방전시 12v 리셋버튼이 무용지물되며 12v 리셋버튼누르고도 시동이 안걸립니다.
저의 경우 완전방전이 되어 보험사 불러 점프했습니다.
신차출고후 2주도 안되서 말이죠.
고전압 통합배터리는 일반적으로 쓰이는 실내등 , 사이드미러 접고 펴는 , 시트움직임 등 사용할수있는 일반배터리가
소량으로 알고있습니다.
현재까지도 배터리방전이 계속되는것으로 알고있으나
저의 경우는 현재 이후 방전은 되지않게 조심하고 있습니다.
정말 최소화해서 세차를 하고있고 세차시 휴대폰 유보알림등 절대적으로 무시 차량 문열고 닫기도 최소화하니
더이상 방전은 없었으나 항상 불안합니다.
2.네비먹통 + 전방충돌 방지센서오류 *조치완료*
-신차출고후 약 2달뒤 무선네비업데이트 받고난뒤 간혈적으로 네비완전먹통 , 전방충돌 방지센서오류 경고등 발생합니다.
당시에 네비업데이트 받은뒤 다수의 k8차주분들이 해당내용을 겪었고
몇일?몇주 뒤 무선업데이트를 통해 위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그동안 위 경고등으로 인해 네비사용불가 , 네비게이션 기반 헤드업디스플레이 사용불가 , 전방충돌방지 센서경고등
상태로 주행하였습니다.
3.터보파이프 라인 조립불량으로 엔진오일누유 *조치완료*
-신차 출고후 5000km에 엔진오일 교체하기위해 오토큐 방문
리프트 띄우고 엔진오일 교체진행하려는데 엔지니어분이 갑자기 부르심
엔진오일 누유가 있다 라고 보여주는데 하부 광범위하게 튀어있음.
확인결과 터보파이프라인 조립불량으로 인해 엔진오일누유
오토큐에서 재조립함...
4.주행중 범퍼 하단 몰딩 떨어짐 *조치완료*
-주행중 하단범퍼 몰딩 떨어짐 발생
알아보니 누구는 세차하다 떨어지고 , 세차하러 갔는데 떨어져있고
저의경우 고속도로 주행시 몰딩이 떨어졌습니다.
고속주행중 뭔가 덜컹소리와 동시에 둔탁한소리가 크게남.
여태 주행하면서 동물사체 , 구조물등 밟거나 못피한적이 없을정도로 전방주시 잘하고있었고
분명 전방주시상태에서 무언가 밟은게 없는데 밟은소리가 남.
사이드미러 보니 뒷차는 갑자기 휘청거림.
너무 이상해서 휴게로 진입후 블랙박스 확인
소리난 시점에 전방블박으로는 밟은게없는데 후방블박보니 커다란 무언가 떨어져 나가 뒷차 공격중.
내려서 확인하니 범퍼몰딩 떨어짐 ㅅㅂ..
다행이 뒷차주분이 순발력좋으셔서 피해 다행이지 저게 운전석창문쪽으로 튀거나 상대차량 맞았을때
큰사고 날뻔함, 사고날시 기아에서 보상? 노노 내보험으로 처리하겠죠 돈날리고.
제차는 6월초 출고하였고 6월말 해당제품 개선품 나와 개선품으로 교체후 아직까지 떨어짐없습니다.
5.주행중 좌측 본넷 소음 * 1차 *
-좌측에서 정차후 출발시 , 저속주행시 30km 미만 드드득 하며 밀리는 소음이 나서
사업소 방문
좌측 본넷 스토퍼 문제로 단차조정후 일시적으로 안남.
분명 나역시 시운전하고 테스트 하고 소음 발생하지않아 사업소 빠져나옴
30분 주행하니 다시 소음발생.
다시 사업소 예약
6.주행중 좌측 본넷 소음 * 2차 , 조치완료 *
-동일 엔지니어에게 재 조치 받음 이전에는 약간 조정했다면 이번에는 조금더 조정했다고 들었으나
가물가물,, 당시 사실 기분이 좋지가않아서..
결론은 조치완료
7.주행중 좌측 다른소음 발생 * 1차 *
-5,6번 항목이 드드득 하면서 밀리는 소음이면 이번에는 딱 딱 딱 소음 발생
사업소 또 방문
이번에는 다른 엔지니어분 배정됨.
현재 엔지니어분과 이전 조치해주신 엔지니어분이 시운전한 결과 이전 소음과는 다르고 부위도 다른것같다
서로 의견 교환하신듯.
좌측 휀다쪽 철판유격? 등으로 인해 발생한 딱 딱 딱 소음으로
부분 언더코팅 , 흡음재 , 발생부위라 추정되는 철판 타격으로 조치완료
나도 시운전 , 엔지니어도 1박2일 시운전 한결과 소음안나 출고함.
8.tpms 경고등 발생으로 공기압표시 불가능 * 현재 사업소 *
-7번 사업소 출고후 공기압이 32로 되어있어 장거리 여행전 공기압 보충하러 오토큐 방문
공기압 36넣은뒤 확인하려 고속도로 출발후 10분주행하는데 공기압 표시 안됨 , 주행중 표시됩니다. 문구로 계속 진행
약 5분더 주행했으나 갑자기 tpms 공기압 경고등 발생
장거리 여행취소하고 해당오토큐 방문
현재 조치가 불가능하고 1급공업사 방문해야 할것같다 하여 1급오토큐 방문
경고등은 지운상태에서 계속해서 주행중 표시됩니다. 문구상태로 있었고
엔지니어가 시운전하러 나간뒤 5분도 안되서 돌아오길래 물어봤더니
공기압 표시되는데요??????????????????????
아 ㅅㅂ....
현재 경고등도 발생하지않는상태라 에러코드 확인이 불가능하고
일단은 공기압 경고등도 뜨지않고 공기압 표시가 되니 조치할수있는게 없다 하여
다시 장거리 여행 출발함 ㅠㅠ
장거리 여행후 1박2일간 돌아오는 일정에 다시 경고등발생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본사콜센터 전화해서 강력하게 차량에 대해 불만쏟아냄.
해당 오토큐로 담당 주재원 , 오토큐 대표님 3자회담 시작.
> 사제 장착품 있냐
* 애프터블로우 있다.
> 그게 문제일수도 있다
* ㅇㅋ 어쨋든 통신이 오고가는거라 그럴 가능성 있으니 일단 제거해보겠다
애프터블로우 제거 , 일단 오토큐 방문후 tpms 경고등 삭제
???????????
tpms 경고등 다시 들어오고 공기압 표시안됨 ㅋㅋㅋㅋㅋㅋ
이거는 좌측 2열 tpms 센서 오류인것같다..
애프터블로우가 아닌 센서문제가 맞는거같다..
하........
9. 7-2 주행중 소음 , tpms 경고등 * 현재 사업소 *
- 7번 엔지니어에게 유선통화해서 조치받은지 일주일도 안되 소음이 발생된다 이거 어찌된거냐 물었더니
일반 서비스 그룹이 아닌 하이테크반으로 입고해서 정비받아야할것같다라고 미안해하심.
현재 사업소 일반서비스그룹 아닌 하이테크반에 입고했고
주행중 소음재발생과 tpms 경고등 조치중에 있음.
10. 블루투스 연결기기 차량통신에서 강제삭제 간혈적 발생. - 현재진행중 -
-출고후 멀쩡하다 9월정도부터 간혈적으로 시동 껏다키면 휴대폰 블루투스는 기기정보 살아있는데
차량에서는 내휴대폰을 강제지워버림.
위 문제가 발생할떄마다 계속해서 기기등록 다시해야했음
이때 7-1 문제로 사업소 방문했을떄 오디오반 엔지니어분과 대화했는데
일단 문제가 있다면 차량내 블루투스 기기를 교체해드리겠다 하였으나
원인도 모르는데 일단 차량내부 다 뜯어서 기기 교체하는것보다
다시 발생하게 된다면 그때 교체하겠다고 의견조율함.
오디오반 엔지니어분이 연구소쪽 문의했더니 혹시 운전자가 시동걸고 켤때 네비화면을
게스트 , 운전자1 , 운전자2로 변경해서 기기삭제된거 아니냐 질문하길래
그럼 자동적으로 게스트 , 운전자1 , 운전자2 변경이 되었다면
변경 될때마다 기기등록을 다시했는데 이게 맞는거냐 ? 역질문하니 음......
내가 블루투스를 갤럭시버즈 , k8차량 두개를 이용하는데 k8만 리셋이된다.
무턱대고 일단 기기교체하는거보다 나도 휴대폰점검 받아보겠다 하고
삼성서비스센터가서 확인한 결과 휴대폰 정상입니다.
ㅎㅎㅎ
그래서 9번항목 사업소 재예약할때 조치해줄수 있냐 물어봤더니
지금 고객님만 그러셨던게 아니라 문제원인이 밝혀져 11월 중순쯤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될것같다고........
나는 9월부터 문제가 발생해서 조치받으려 했고 이런사례가 있냐 물었더니 전혀없다고..
근데 문제원인이 밝혀져 3개월 뒤인 11월중순에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그떄까지는 초기화 되면 다시 등록해라........ㅎㅎㅎㅎㅎㅎ
결론은 오늘 사업소 입고시키면서 너무 열이받아 본사담당자와 쓰레기 k8차량에 대해 얘기를 하고싶다해서
사업소 팀장님과 약 40분가량 대화 진행했습니다.
현재까지 문제점 전부 기록한거 보여주고요.
오토큐에서 주재원분이 본사콜센터 , 오토큐에 불만제기하지말고
사업소 고객상담센터가 있으니 그쪽에 문의를 하시던지 , 소보원에 문의를 하는방법도 있다라고 말을 하시더라고요
근데 그떄 그 뉘앙스가 자영업자인 오토큐에 고객만족도 평가 피해를 입히거나 , 귀찮게 굴지말고 다이렉트로 문의를 해라로
느껴져 사업소가서 기아 직영본사 담당자님하고 얘기했습니다.
주재원님이 또 그러시더라고요.
차량에 단점만 보지말고 장점도 있으니 장점도 보라고
네..현재 제 상황에서 장점이 뭐가있을까요?
뭐 대략적인 내용은 이렇습니다.
> 출고한지 이제 막 5개월 된 차량이 사업소 4번 오토큐 10번이상 방문하는게 말이되냐?
* 미안하다.
> 나는 언제까지 회사 월차 , 반차내고 사업소 , 오토큐 와야되냐?
* 미안하다.
> 신차가 4950만원 , 내가 신차를 산거냐 중고차를 산거냐 아니면 고물을 산거냐?
* 미안하다.
> 차량은 소모품이고 수많은 전자장비와 부품 , 계속해서 구동이 되는 차량이라 고쳐가면서 타야하는건 너무나도 잘안다.
> 근데 이거는 출고 5개월만에 발생할수있는 범위를 넘어선거 아니냐?
> 소음으로 인해 계속해서 방문해도 엔지니어한테 짜증한번 안냈다.
> 그사람들도 사람이고 못잡을수도 있고 그당시에는 최선을 다했으니까
> 진짜 내가 짜증내야할 사람은 이차량을 만들당시 생산라인 작업자. 아니면 설계담당자다
> 지금 주행중 소음 운전자인 내가 아니라 이 차량에 타는사람들 마다 왜 이런소리 나냐 물어볼정도로 크다
> 나 정말 차에 누구 태우기 쪽팔리다.
*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다. 불편함 없게 다시 한번 조치해보겠다.
이렇게 얘기가 진행중 tpms 경고등 얘기로 넘어가서
* tpms 경고등은 애프터블로우가 문제가 맞는거같다.
> 애프터블로우 제거후 경고등삭제했는데도 불구하고 또 공기압표시안됨 ,경고등 계속 재발생인데 아직도 애프터블로우냐?
* 이전 경고들이 소프트웨어 적으로 남아있어 이전에 발생했던 기록이 지금 계속해서 발생이 되는거다
> ???????????그게 말이됨? 경고등 삭제했는데도 과거이력이 계속해서 뜬다는게?
* 그렇다.
> 그럼 과거경고등이력이 다 삭제될때까지 나는 오토큐에서 경고등삭제해야되냐?
* 사업소 입고했으니 그부분까지 해결해보고 문제점도 다시 확인해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어야 됩니까 울어야됩니까?
여튼 위사항이 출고5개월 차량문제입니다.
주행거리가 많아 차량교체주기가 보통 1년반 , 2년입니다.
바로 이전차량은 그랜저 ig 하이브리드 차량이구요
사실 교체주기는 다가왔으나 얼마 지나지않아 이제 내연기관차는 사라지고
전기차 시대가 올걸 알기에 그냥 그랜저 현키로수 9만km지만 버티다 그냥 전기차 변경하면서 폐차할까.
고민하다
기아자동차에서 기아로 사명도 변경하고 신규로고도 바꾸고
새로운시작에 기아에서 그랜저를 잡을 대항마를 자신있게 만들었습니다!!
광고에 그래 마지막 내연기관차를 기아로 해야겠다 해서 변경했습니다.
ㅅㅂ........믿은 내가잘못이지....
ㅅㅂ........아무리 현기 현기 해도 그래도 현대구나........
ㅅㅂ........준대형부터는 그래도 현대가 조금 좋구나.........
개인적입니다.
물론 제가 뽑기운이 좋지 못한것일수도 있습니다.
다만 제가 겪었던 증상들이 다른 차량에서도 빈번히 발생된다는 점입니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내,외부 디자인 만족했으나
동급대비 2.4엔진에서 1.6터보로 변경되고 오히려 이전대비 연비도 상승효과가 있었죠.
ev모드도 터보가 장착되서 ev모드 꺼짐은 빠르고 들어오는 반응은 느리고.
그냥 연비상승도 결론은 1600cc 엔진으로 버티는거더라고요
저 덩치에 연비상승을 위해 연료통도 줄이고 , 새로운 플랫폼이라면서도
연비위해 공차중량 줄이려 문짝 가볍게.....하부 가볍게...
차를 바꾸면서 언더코팅을 해본적이없었습니다.
신차길들이기할때 고속주행을 안하다보니 길들이기 이후에
노면음 미칩니다.
그냥 타이어를 좋은걸로 교체하면 소음 줄어들까 생각해봤는데
휀다소음이 아니라 그냥 하부소음입니다..
와이프가 제가 투덜댈때마다 엄청나게 떄립니다.
뭐하러 차 이걸로 바꿧냐고.
고속주행하면 노면음 심해 이거 왜이러냐고 문제있는거 아니냐고.
아무래도 그랜저에서 k8로 왔기에 같은등급차량이라 비교가 느껴집니다.
보고싶습니다 그랜저.....
5월중순? 말쯤 차량출고 1주일전 하브시승차가 나와 시승하러 드라이빙센터 갔다가
시승센터 직원이 차량끌고와서 주차해놓고 저보고 편하게 시승하시면 됩니다 하며 전해주고 사라졌는데
해당 드라이빙센터는 시승센터 + 지점 + 사업소 3군데가 묶여있는 곳이었습니다.
시승센터 직원이 주차한곳에 옮겨 타서 사이드미러 , 룸미러 , 시트 조정하고 출발준비하는데
사업소 안내직원이 왜 여기다 주차하냐고 여기 주차하면안된다고 얼른 차빼라고 성질을 내서
여기 내가 주차한거아닌데 왜 나한테 뭐라하냐 시승센터 직원이 여기다 주차해놓은걸 나보고 어떡하라는거냐
물었더니
난 그런거 모르겠고 빨리 차빼라고 성질을...그때도 사업소팀장님이 전화와서 사과하셨는데..
그냥 그떄 계약 취소했어야 했나봅니다.
그냥 기아를 믿은 제 실수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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