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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코나 장점과 단점 - 시승 후기와 구매 전 주의사항

by nutrient 202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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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코나 장점과 단점 - 시승 후기와 구매 전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코나 장점과 단점 - 시승 후기와 구매 전 주의사항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코나 장점과 단점 - 시승 후기와 구매 전 주의사항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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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의 장점과 단점


장점
일단 디자인 점수에서 크게 먹고들어감. 플럭스모델로 외형이나 내부디자인 변화를 줄수있음.

동급대비 높은 엔진 출력

단점
4wd제외하고 토션빔...(이것때문에 4륜으로 정함)

비슷한급 아반떼 스포츠는 멀티링크 기본장착

애매한트림 구성과 옵션. 돈많이줘도 기능이 빠짐...

플럭스모델은 4륜불가능 등 선루프랑 투톤불가능 등

내부인테리어 레드컬러의 플럭스제한.. 일반트림도 옵션으로 넣어줬으면..

일반트림은 패들 쉬프트 불가능

디자인이나 퍼포먼스가 좋아서 구입하기는 했으나 여러모로 현대의 정책이 마음에 안드네요. 차는 잘만드는데 고객에 대한 처사나 옵션질 이런걸로 욕좀많이먹어야됨

 



코나나온지 3일만에 쓰는 첫 후기


1.6 가솔린 2wd 차가격 2800만원입니다
전에 타던 16년식 풀옵 케오하가 그리워질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만족중입니다.

제일 걱정했던것은 dct 꿀렁거림이 있다고 들었고
소나타 1.7디젤에서 오르막길 정체에서 직접 느껴봤는데
제차는 그런게 없더군요 꿀렁거림도 복불복인가요?
동호회에서는 접지랑 전용dct오일 갈고 그러던데
제차는 그런게 없어서 그돈으로 본수원갈비가서 소갈비묵었습니다.

전 차대비 불만을 고르자면 당연히 옵션이겠지요
뒷자리 사람을 안태우고 잘 사용을 안하는 옵션들이지만 수동선커튼이 없는것, 도어에 불 안들어 오는것. led룸램프,뒷좌석 열선,퍼들램프,ASCC,오토홀드,EPB, 화장거울 자동램프 오르간폐달등 많은 옵션이 없다고 느껴졌구요 이중 ASCC가 제일 아쉽습니다 본넷 꼬챙이라고 까실 분도 있겠네요.

전 차대비 강점이라면 왕복 14km 출퇴근 거리에서 신기하게도 하브보다 연비가 잘 나오고 악셀링 반응이 매우 민첩합니다. 차선유지기능이랑 헤드업디스플레이 정말 완소옵션이구요 차가 작아져서 주차하기 편합니다. LED램프는 전 차량의 HID보다 밝은것 같구요.

공간에 대해서는 코나가 진짜 좁습니다. 혼자 내지 둘이 타고다니기
좋구요 뒷좌석은 앞좌석 180기준 160정도 되시는분까지 커버할만 하다고 봅니다. 뒷좌석 에어밴트가 없는건 단점이네요. 재질에 대해서는 제 눈높이가 낮은건지 별달리 단점을 못찾겠습니다.단 코일매트 꼭 사셔서 다셔요...

앞좌석 승차감 충격은 예전차보다 조금 더 오는 편이지만 불쾌감을 주지는 않구요

아 오늘은 예전 i30엔 있었고 k5하에는 없었던 오토디포그를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네요.운전하기에는 코나가 더 편한것 같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이구요 궁금한것 있으시면 물어보셔요
현재까지 100여키로미터 탔고 천천히 롱텀후기로 찾아드리겠습니다.

 



코나 하이브리드 산지 5개월 후기


코나 하이브리드 출고하고                                                                                                                

5개월정도 운행하고서 장단점 풀어본다

장점

1. 차가 존나 조용함 - 하이브리드라 시동걸고 아직도 가끔 이게 시동이 걸린건지 모를때가 있음 운행할때도 ev모드때는 너무 조용해서 동승자는 가끔 멀미날때가 있다함.

2. 부드럽게 나감 - 원래 타던차가 디젤이였는데 디젤은 진짜 토크가 좋아서 밟으면 그냥 초반가속이 훅 치고 나가는 느낌이였다면 이차는 스무스하게 조금씩 올라가는게 승차감이 좋음 (이건 내가 이차 저차 많이 운행을 못해봐서 지극히 주관적임)

3. 생각보다 좋은 시야 - 내가 차를 살때 고르면서 제일 고려했던 부분임. 원래 몰던 차가 suv라 차체가 좀 높은 시야감을 원했는데 내 옛날부터 꿈은 세단이 너무 몰아보고 싶어서 차 사기전에 그린카로 내가 살수있는 선에 한해서 아반떼/소나타/아이오닉 이런거 몰아봤는데 아무래도 차가 낮게 깔려가는 느낌이라 적응이 안되더라고. 그래서 suv로 알아본게 니로/코나 였음... 니로는 생각보다 차체가 많이 낮아서 시야가 답답하더라... 코나 시야가 나한테 딱 맞았음 내가 코나 사게 된 결정적 이유임.

4. 연비 - 말해뭐해 요즘 평균연비 25이상 그냥찍힘

단점

1. 좁은 뒷좌석/트렁크 - 사진보면 알겠지만 난 차박도 즐겨해보고 싶었던지라 뒷좌석 폴딩하고 누워봤는데 키가 179인 키작남이 눕기에도 다리가 안펴지더라. 근데 이건 어차피 확장텐트를 그전부터 봐왔어서 별 문제는 안되는데 문제는 뒷좌석도 좁아서 어쩌다가 누구 태울일 있으면 태우기가 미안해짐... 조수석은 매우넓으니까 1명까진 ㄱㅊ

2. 힘이 약함 - 이건 장점이자 단점인데 진짜 이게 쏘고다니는 차는 아니라는걸 느낀다. 스포츠모드로 바꾸면 갑자기 너무 확 차이가 나서 적응이 안되서 스포츠모드는 잘 안쓰고 에코로 달리는데 확실히 오르막길 나오면 힘이 부족한게 느껴짐.

3. 강제 할배운전 - 나 절대로 할배운전 안하려 했는데 연비 찍히는거 보면 사람맘이 그렇게 안되더라... 연비가 쭉쭉 올라가는게 눈으로 보이니까 그냥 정속주행 하게됨... 과속하기엔 힘도 약하고 하니까 이차는 그냥 안전운전을 위해 만들어진 차량같음. 내가 그렇게 운전하고 있기도 하고.... 막 쏘고다니는 애들 아니면 단점은 아니라고봄

단점은 생각보다 별로 쓸말이 없네.

남들 시선은 별로 신경쓰는 타입이 아니라 여기애들보면

현기차는 다 쓰레기 취급하던데 내입장에선

그다지 창피하다고 느껴진적 없음... 사람이 분수에 맞게 사는거지뭐.

혹시라도 코나 하브 생각하는애들 궁금한거 있으면 대답해줄게

 

 




코나 1.6 가솔린 오너인데 2만3천탄 후기.txt


장점
차가 가벼움
작아서 슉슉 가능
급출발 유리함
디자인 나름 ㄱㅊ 실내는 모루겠음 별로인듯
단점
차가생각보다 좁음 외관보다 실내들어오면 체감이 됨
Dct 미션이 생각보다 좆같음 후진넣으면 철컥 소리
속도줄어들때마다 철크덕 소리남 정차후 출발하려고
브레이크떼면 누가 차 뒤에서 잡아당겼다가 출발하는느낌

결론
차 출고한지 1년9개월됬는데
미션말썽부려서 사업소5번넘게갔어
미션 클러치 교체했는데
증상더심해짐 중고로 팔고
케파2세대로 넘어갈생각

 



제주도에서 코나 1.6T 타봤습니다


이번에 업무차 제주도를 가게 되어서 코나 1.6T를 빌려봤습니다. 총 260km 정도 운행했네요. 대표님 태우고 운전기사 노릇도 해서요 ㅎㅎ



이번에 코나가 전세계적으로 여러 좋은 상들을 받고 있어서 기대를 하고 빌렸습니다. 사실 전 언제나 세단을 좋아해서 SUV는 왠만해선 안 빌리는데, 코나는 궁금하기도 하고, 비수기라 가격이 세단이랑 별 차이가 없길래 한번 빌려봤네요. 



차는 13000 km 정도 탄 차로 상태는 매우 좋았구요, 타이어 상태도 좋았습니다. 롯*렌트카에서 빌렸는데, 메이저 업체라 그런지 차 상태가 아주 좋더라구요. 옵션은 좀 이상한데, 현대 순정내비게이션과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갖추어져 있었는데, 오토 에어컨이 아니었습니다. 지금 다나와 자동차에서 견적을 보니, 순정 내비게이션과 풀오토 에어컨이 같이 묶여있는데, 이상하네요. 여튼 모던 테크 정도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순정 내비와 헤드업 데스플레이 외에 앞좌석 열선, 핸들 열선, 후측방 충돌 경보 정도가 있었습니다.



제가 현재 차량(올뉴크루즈) 이전에 바로 작년까지 2-3년 몰았던 차량이 트랙스 1.4T 모델이어서 트랙스를 많이 생각하며 운행해보았습니다. 추가로 아반떼, 올뉴K3, 아이오닉 등의 느낌들을 생각해보며 운행해보았는데, 느낌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행느낌은 제가 타본 현기차들(아반떼, 아이오닉, 올뉴K3, 구형 벨로스터 등) 중에서 가장 제 올뉴크루즈와 유사했습니다. 특히 스티어링 감각이 다른 현기차들보다 오히려 올뉴크루즈, 트랙스와 유사하더군요. 코나를 타보고 돌려보니 유럽 쪽 현기차들은 이런 식의 셋팅을 하는걸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대표적인 유럽쪽 현기차인 i30의 감각이 궁금합니다.
스티어링 휠 감각 외에도 가속 패달과 브레이크 패달의 답력도 아반떼 등과는 달리 리니어한게 올뉴크루즈와 매우 유사하게 느껴졌어요. 과거 현기차는 아반떼도 그렇고 가장 덜했던 아이오닉도 제가 주로 몰고 다닌 올뉴크루즈에 비해면 가속 패달과 브레이크 패달의 답력이 초반에 몰려있다는 느낌이 강했거든요. 근데 코나는 전혀 그런걸 느낄 수 없었습니다. 답력이 리니어하니 아주 편하고 좋더군요.
1.6T 엔진의 가속력은 정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스포츠 모드 때는 급가속 할 경우 순간적으로 휠스핀이 날 정도로 힘이 넘쳤고, 컴포트 모드 때도 답답함 없이 잘 나가더군요. 에코 모드는 확실히 굼뜨긴 한데, 그거야 뭐 에코 모드니까요. 과거 제가 몰았던 트랙스 보다도 확실히 민첩했고, 스포츠 모드에서는 제 올뉴크루즈와 동등한 수준의 가속력이 나오더군요. 실제로 오토뷰 측정 기준 두 차량 모두 8.3 초대의 제로백 수치를 갖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동급(소형SUV)에서는 월등한 성능이라 할 수 있겠네요. 두번째로 괜찮은 트랙스 1.4T가 9.2초대로 알고 있거든요.
엔진 진동은 꽤 있는 편이었습니다. 제 올뉴크루즈 수준으로 아이들시 진동이 느껴졌구요. 반면에 소음은 잘 억제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시에는 진동이 없었다면, 아이들스탑앤고(ISG)가 적용되었다고 믿을 정도로 조용하더군요. 주행 중에도 하부 소음이 꽤 잘 억제되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제 올뉴크루즈의 경우 하부 소음이 상당히 시끄러운 편이고, 트랙스 1.4T는 뭐... 소음 대책을 한건가 싶은 수준으로, 특히 하부 소음이 많이 들어왔었는데, 그에 비하면 월등하다고 하겠습니다. 역시 현대차가 소음 대책은 잘 하는 편입니다. 진동도 트랙스에 비하면 좋은 편입니다.
주행 연비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트랙스보다는 월등히 좋았고, 세단인 올뉴크루즈보다도 수치상 좋게 나왔습니다. 제 올뉴크루즈가 18인치 휠을 끼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떨어지긴 합니다만, 그래도 SUV라 더 무겁고 배기량도 큰 엔진을 단 코나가 수치적으로 더 좋은 연비가 나온건 의미있어보입니다. 연비는 기대 안 한부분인데, 생각보다 매우 좋아서 깜짝 놀랐네요.


주행느낌이 아주 좋았던 반면, 실내 공간과 거주성은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우선 실내 공간은 상당히 작습니다. 급을 고려해도 작은데, 제 예전 트랙스보다도 작다고 느꼈습니다. 카앤드라이버 기준으로는 두 차량 모두 유사한 크기로 나오는데, 전고 때문인지 실내에서는 트랙스보다 상당히 답답하더라구요. 제가 앞뒤로 두명을 태웠고, 두 분 모두 제 이전 차량인 트랙스도 자주 타던 분들인데, 모두 더 작다고 느끼시더라구요.
특히 트렁크는 좀.. 음 많이 작았습니다. 폴딩을 전제로 짐들을 수납한다고 생각해야겠더라구요. 올뉴크루즈나 아반떼, 아이오닉 같은 한체급 위의 준중형 세단들과 비교할 바는 전혀 아니고, 동급의 세단(B세그먼트, 아베오, 엑센트)의 트렁크와 비교해도 작다고 느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도 개인적으로는 불호에 가까웠습니다. 급을 생각하면 괜찮아보이다가도, 코나가 급에 비해 비싼 가격을 갖고 있다는 걸 보면 또 아쉽기도 하고, 뭐 그런 인테리어였습죠. 개인적으로 페이스리프트 된 이후의 트랙스 인테리어가 더 낫다고 느껴집니다.
올뉴K3와 같이 2단으로 구분된 센터페시아 수납 공간은 아주 좋았습니다. HUD 도 매우 편하더라구요. 저도 제 다음 차량은 HUD가 꼭 있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편하게 잘 썼습니다.
그 외에, 자잘한 불만사항으로는, 개인적으로 기어봉 주변에 위치한 열선 버튼이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핸들/좌석 열선 버튼들은 주행 중에도 자주 누르게 되는데, 너무 아래 있어서 고개를 푹 숙여서 봐야 하는게 불편하더군요. 올뉴크루즈의 경우 핸들에 열선핸들 버튼이, 공조기 버튼 옆에 시트 열선 버튼이 있어 상대적으로 더 편하다는 느낌입니다.


막판에 불만을 좀 얘기했지만, 혼자, 혹은 가끔 둘이 타는 차량으로는 좋아보입니다. 주행 성능이 참 좋다고 느꼈고, 외관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구요. (오죽하면 코나 처음 나왔을 때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썼죠ㅎㅎ) 실내는 공간부터 디자인까지 전반적으로 좀 불만이었습니다만, 사실 코나가 문제라기 보단 개인적으로는 B 세그먼트 SUV 자체가 좀.. 가격에 비해 너무 좁고 불편한거 같아요. 그래서 괜시리 같은 플랫폼의 해치백인 i30이 궁금해졌습니다. 왠지 주행성능은 그대로, 실내 공간과 디자인은 up 일 것 같아서요. 다음번엔 꼭 i30을 빌려서 타봐야겠습니다.

 

투싼 장점과 단점 - 하이브리드 시승기

인터넷에서 화제인 투싼 장점과 단점 - 하이브리드 시승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투싼 장점과 단점 - 하이브리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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