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변호사 되면 부자될거라고 생각하는게, 대다수 사람들의 착각이라는데 (특히, 사농공상이니, 직업의 귀천이니 따지는 한국사회에서) 부자는 어떤 직업 (의사. 판검사. 변호사. 계리사. 교사. 운전기사. 어부 등등등)으로 되는 개념이 아니라는데. 자기는 자수성가로 사업. 증권. 부동산으로 수백억대 자산을 일군거라고 하던데 (어린시절 부모 돌아가시고, 고아셨음. 지금은 나이 65세)
이제까지 내가 본 부자 기준 알려준다. - 상위 1% 부자 기준
대다수 한국인들의 생각과 달리 자본주의의 혈액은, 의사. 공무원. 판사. 교수에 흐르는게 아니라 사업. 증권. 부동산에 흐른다는데 예컨대, 정육점을 사업화하여 질좋은 고기를 대형 체인에 납품해서 큰 돈 버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그냥 동네병원에서 의사하면서 그것도 한 건물에 경쟁이 치열해져서 망하는 의사도 있다는데
즉, "어떤 직업, 어떤 자격증"으로 돈을 버는 개념이 아니라는데 그리고 또, 본인이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을 벌어다주는 시스템. 구조체를 만들어나가야 돈을 번다는데 그리고 또 이분이 한 말 중에, 투자를 잘해야 부자가 된다는 말에 현혹되지 말라 우선은 일을 잘해서 본인의 몸값을 키우고 그렇게 몸값을 높여서, 그 분야 일에 빠삭한 귀신이 되어서 사업체. 구조체를 만들어 나가고, 그렇게 번 돈을 그제서야 투자로 불려야 한다던데
즉, 투자란 것은, 작게부터 시작해 키워온 사업이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서 종자돈이 커졌을때, 그제서야 하기 시작하는거라는데 투자의 세계는 합의 법칙이 아닌, 곱의 법칙으로 움직이는 곳이라서 종자돈이 커야 복리효과가 커진다는데
예컨대, 1억에서 10억을 만들려면 10배의 수익을 만들어야하지만 100억에서 200억을 만들려면 2배만 만들어도 되듯이
또, 이분이 한 말씀중에 기억나는게 몸이 일을해서 돈을 버는게 아니라 돈을 벌어다주는 구조체를 만들어야 돈번다
(지금 생각해보면, 요즘 욕먹고있는 양진호 사장도 위디스크라는 구조체를 만든거임)
연봉 개념이 아니라, 수익의 개념으로 돈벌어야 한다거나 같은 소득이지만, 일을 하지 않아도 들어오는 소득을 점점 만들어나가야 자유로워진다거나 전문직에 대해서는, 의사나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다는것은, 단지 출발선에 불과하다. 예컨대 개원실패나 의료소송으로 망하는 의사도 많다. 의사, 변호사 자격증은 단지, 앞으로 의사로 살거나 변호사로 산다는 의미지, 의사로써 반드시 성공하거나, 변호사로써 반드시 성공한다, 이 자격증만 있으면 100년인생 놀고먹어도 된다는 의미가 절대로 아니다라는 (이러면서, 의대생 만나려고 아둥바둥 거리는 여자들에게 아둔하다고도 말하심) 등
직업으로 돈버는게 아니라 돈 버는 방법으로 돈 벌어야 한다 이런 말씀도 하심 이 말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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