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심리학의 현실이라는게 맞는 소리야? - 심리학과 순위

 

인터넷에서 화제인 심리학과 순위와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리학과 순위와 현실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글을 읽고 심리학과 순위와 현실을 알고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게 심리학의 현실이라는게 맞는 소리야?

맞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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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심리학과 나와봐야 할건없습니다

정말 운좋으면 0.001프로가 광고마케팅회사에 취직해서 근근히 먹고살죠

나머지가 뭐하는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4년제 심리학과 나오면 학부생들이 가장 만만하게 보는게 임상심리사입니다

임상심리2급을 따기위해 4년동안 공부하고 운좋게 병원에 취직하면 1년수련하면

운좋게 됩니다...이것도 학부생중 얼마 안되는 사람들이 겨우 되는겁니다

이들이 하는 일은 간단합니다

정신병자에게 나무 그려보라고 하고 지 상다구 그려보라고하고 집을 그려보라고한다음에

책에 나온 공식대로 소견서를 작성합니다...

그리고 아이큐 테스트를 해줍니다

그리고 이 소견서를 가지고 정신과의사에게 굽신거리면서 제출합니다

정신과의사는 이 소견서를 1초동안 한번 휙 보고 쓰레기통에다 버립니다

그리고 의사는 소견서를 무시하고 자기 주관대로 약을 처방하죠

2급 임상심리사는 이런일을 하고 150도 못되는 돈을 받습니다 

정신과의사한테 잘못보이면 쪼인트까입니다....군대식정도로 상상하면 되실겁니다

이들은 병원내에서 아무 힘도없고 그냥 동사무소 공익이 워드치는일처럼 그냥

기계적인 일만 하게 됩니다

나머지 떨거지들은 이꼴 안나려고 대학원에 진학합니다

대학원에 진학하면 분야게 세분화됩니다

간단히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생각하시는 상담심리사에 대해서 소개하죠

상당심리사하면 여러분 미국영화에서 보듯 심리사 사무소에 푹신하게 누울수있는

대형 소파 깔아놓고 최면걸고 굿윌헌팅에서 본것처럼 환자와 심리사가 껴안고

울고 그러는 일은 없습니다

왜냐면 우리나라에 이런 상담소가 매우 적을 뿐더러

심리사랑 한탕뛰려면 한판에 7만원정도의 금액을 지불하고 숏타임을 보낼수있기때문입니다
 
아주 비싸죠...

상담심리 1급 따려면 대학원서부터

거의 10년 걸리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죽도록 공부하고 이리저리 수련받다가 이제 상담좀 해줘야지 할시점엔

어느샌가 돈못벌어오는 40대 고개숙인 가장이 되어있습니다

임상심리사1급도 마찬가집니다

좆나게 공부해서 합동연구소 차렸는데 정작 고객은 좆도 없습니다

그냥 사례가지고 연구한 신나게 하고 가끔 학생들 보라고 기존책과 별 다른내용없는

책을 출판해서 먹고살뿐이죠

이들이 환자에게 도움줄수있는 방법은 아무도없습니다

정신병자는 병원을 찾게 되어있는데 정신과의사가 상담+처방을 다 하는게

우리나라입니다

임상심리사는 그냥 정신과의사의 개이며 존재감조차 없습니다

당연히 발언권도 없고

상담소에 소개시켜주는 의사는 극히 드물며

대한민국의 인지치료 현황은 x이고 앞으로도 전망은 x도없습니다

사무실 차릴 돈없으면 공공기관가서

담배피고 뽄드 빨면서 오도바이 타는 가출 청소년들

집에 들어가라고 타일러주는 일을합니다

너무 비관적인 얘기만했나요??

조금 희망적인 얘기를 해주고 싶어도 현시창이네염

상담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스트레스에 시달리시는지는 아시는지

별 x같은 얘기 다들어줘야합니다...

이성적으로 정말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일들도 고객을 위해선

자상한 부처로 변해서 최대한 타일러주고 웃으면서 대해줘야합니다

고객들은 거기에 스트레스풀고 하소연하러가는겁니다

아마 나중에 환청까지 생길겁니다

아차 그러면 나는 교수가 되겠다고 희망품는 순진무구한 꿈돌이 학부생있으면 보세효

당신이 하버드나 스텐퍼드 이런데서 유명학 학자밑에서 박사따오지 않는 이상 그런

꿈은 접으세효

운좋으면 선문대 순결학과 같은곳에 시간강사가 될수도 있겠군요

심리학에 환상 갖고계신분들 꿈나라에서 깨세요

대한민국에서 심리학이 미치는 영향은 쥐꼬리 만큼도 없을 뿐더러

전망도 없고 비젼도 없고 돈은 더더욱 없습니다

혹시나 심리학에 발담고있는 지인중에 산업,조직 심리학이 뜨고있고 최고로

각광받고있다고 하시는 분있으시면....적당히 생까주세요

10년전에 IT가 최고 붐일것이다!!! 전부 IT를 향하여~~라고 했는데

지금 개발자들 현시창이잖아요~

그런 감언이설에 낚이지마시고....현실을 똑바로 직시하세요^^

심리학에 대한 호기심은 처세관련 서적들이나 가끔 재미로 보면 즐거운것이지

직업으로선 현시창이네요

 

삼성전자 직급별 연봉, 이렇게나 많이 받아???

심리학과 밥벌이

솔직히 남자들은 심리학과 진학하면 밥벌이 존나힘들지않냐?

상담심리사, 임상심리사 학사포함 따는 기간만 10~13년에 깨지는 돈만 1억 가까이 들지 몸 성한 20대 청춘에 외적인 경험은 사실상 포기하고 연구실에서 살아야 하지..  시간투자대비 연봉은 날강도 수준이고 특히나 상담심리사 센터 취업하면 대부분 계약직에 안정적이지도 못하고..
물론 취업의 길도 있겠지만 심리학과 특수성을 고려해서 예외로 두고..

물론 심리전문가가 부와 사회적 지위를 얻기 위한 직업은 아니지만 인생 살면서 어떻게 보면 가장 소중하다고 볼 수 있는 보편적인 행복을 누릴 수 있을 정도의 보상은 있어야 한다고 봄 나는..
의사는 몇년 썩어도 잃어버린 시간만큼 메꿔 줄 연봉이 주어지잖아? 반면 남자 심리전문가의 경우 30대 중반 다돼서 정자 다 죽어가는데 월3-400씩 받아서 헬조선에 뿌리 내리기 쉬울까?

심리학과 디스가 아니라 푸념임.. 지극히 현실적으로 어떻게 생각들 하는지 알려주라..

 

반박환영) 우리나라에서 살만한 동네 최종 6곳

이게 상담계의 현실이지....

생각해보자.
자 멀리 갈필요도 없고 지금 심갤을 보면 답이 나온다.

심갤게시판을 봐라 온갖 미친놈들이 판을 치는데

몇년간 다중이 놀이로 다른인격인양 게시판 더배질 하는놈도 있고

채팅방열어서 병신같이 시간놈도 있고

내이름 실명 써가며 강간이라니 온갖 허위사실 유포 ( 사실 그거 올리는새끼그 강간범이다.
막갤) 하는 새리도 있고

이런 새리들에게 아무리 말을 해도 처듣지 않는다.

그런애들에게 니가 의사라면 뭘해줄것인가?

사실 엮이지 않는게 자기인생에 도움이 되며 진리다.(행복하자.)

근데 그새리가 주는돈으로 먹고 살어.( 직업)

마치 직업이 광부나 새우잡이 배 선원인양 아오지 탄광이라도 먹고살기 위해 달린다.

그게 상담계다.

인생이 불공평한걸 인정 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