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지나물 효능과 이름의 유래

가락지나물

장미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쇠스랑개비라고도 한다. 높이는 20~60cm로 5~7월에 노란 꽃이 만개한다. 어린 순은 식용하기도 한다. <가락지나물>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시골 어린이들이 꽃을 따서 가락지를 만들어 놀이에 사용했다고 하여 <가락지나물>이라고 부른다.

생태: 약간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높이 20~60cm이고 하반부가 비스듬히 자라며 엽액에서 가지가 옆으로 벋고 끝이 위를 향하여 위로 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락지나물은 쇠스랑개비라고도 부른다. 가락지나물의 효능. 근생엽은 긴 엽병끝에 5출 장상복엽이 달리고,. 줄기에 잎이 3개씩 달리며, 엽병이 위로 올라갈수록 짧아진다. 새살이 빨리 돋게 하는 효능, 치질, 악창, 부스럼, 해열, 경기, 인후염, 종기, 습진등에 약용하고 나물로 먹는 가락지나물입니다. 가락지 나물은 줄기를 사방팔방으로 길게 뻗으며 자라기에 한 포기가 엄청 크게 자라며 몇 포기만 있어도 근처 땅을 뒤덮으며 자란다. 가락지나물은 산기슭이나 축축한 길가 그늘진 데를 좋아하는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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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는 옆으로 비스듬히 뻗으며 그 마디에서 또 뿌리가 내린다. 아기 손톱 만한 작은 노란꽃 입니다.가락지나물이라고 하는데요.아이들이 가락지(반지)를 만들어 놀았다고 해서 가락지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가락지나물. 대분류 : 장미과; 소분류 : 초본. 상세설명. 다년초, 줄기는 모여나고, 하부는 땅위를 뻗어 비스듬하게 누우며, 길이는 20∼40㎝정도됩니다. 한방에서 약으로 쓸 때, 가락지나물의 지상에 나온 부분을 사함(蛇含)이라 하며, 뱀독을 풀고, 태아에게 영양분을 공급해 주고, 출혈을 멈추게 하고, 열기를 식히는 효능이 있다.

또한 가락지나물 뿌리에서 추출한 알코올 성분은 상처를 치료하는 소독제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가락지나물은 장미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등 난대에서 열대지방의 습기 있는 들판에 자생하고 있다. 한방에서는 가락지나물을 뿌리와 줄기를 석지갑이라고 한다. 간의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며 열을 내리고 종기를 없애는 효능이 있다. 줄기를 사방팔방으로 길게 뻗으며 자라기에 한 포기가 엄청 크게 자라며 몇 포기만 있어도 근처 땅을 뒤덮으며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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