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비나무가 속하는 가문비나무속 식물은 전 세계에 약 50종이 있다. 이들은 구과를 만드는 식물 중에서는 전나무에 가장 가까운데, 전나무 구과가 위로 곧추서는 반면에 가문비나무의 구과는 아래로 처지는 점이 특징이다.
소나무과 가문비나무속에 속하는 큰키나무의 총칭. 동아시아(한국, 중국, 일본), 히말라야, 시베리아, 유럽, 북아메리카에 분포한다. 학명은 Picea jezoensis CARR.이다. 높이는 40m, 지름은 1m에 달하고 수피는 비늘처럼 벗겨지며 수관은 원추형이다. 잎은 1, 2㎝ 길이로 편평한 선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중국, 일본, 러시아, 한국에 분포한다. 지리산, 덕유산, 계방산 이북의 높은 산 능선에서 자란다. 꽃 : 암수한그루이고, 5~6월에 핀다.
동북아시아의 고산 지역을 우점하고 있어 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종이다. 한반도에서는 전국의 높은 산 능선과 사면에 자란다. 가문비 나무 꽃말은 "불운 속에 희망" 가문비나무 열매 비슷한 나무로 구상나무, 분비나무 등이 있으나 잎과 열매의 모습이 각각 다르다.
꽃 : 암수한그루이고, 5~6월에 2년지 끝에 꽃이삭이 달린다. · 잎 · 열매 · 나무껍질 : 대개 흑갈색이고 약간 거친 편이다. 잎은 선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편평하다. 암수한그루로 작년 가지 끝 부분에 암솔방울과 수솔방울이 달린다. 수솔방울은 황갈색, 암솔방울은 연한 자주색이다. 잎은 1, 2㎝ 길이로 편평한 선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수꽃은 황갈색이며, 암꽃은 자줏빛으로, 그 길이는 15㎜ 정도이다. 열매는 황록색의 타원체로서 밑으로 처진다. 문비나무의 열매는 전나무나 구상나무와는 달리 나무에 오래 매달려 있습니다. 지금이야 가분비나무들이 전나무와 마찬가지로 열매를 맺는 시기이기도 하다. 가문비나무의 높이는 약 40-50m이고, 나무껍질은 회색빛이 도는 갈색을 띤다.
끝이 약간 뾰족한 잎은 길이가 1-2cm이고 편평하게 생겼으며 잎 양쪽이 아래쪽으로 조금 휘어졌다. 6월 무렵 한 나무에 자홍색 암꽃이삭과 황갈색 수꽃이삭이 달린 뒤 구과(솔방울)가 원통 모양으로 맺힌다. 가문비나무는 원뿔모양을 가진 침엽 상록수로써 그 키는 20-30 m 에 달합니다.이나무의 바늘형 잎은 하나씩 따로 따로 있으며 각을 이루면서 날까로운 뾰죽한 끝을 지니고 있다. 참고로 크리스마스트리로 사용되는 나무도 가문비나무이다. 어린가지는 아래로 처지며 큰 가지는 사방으로 넓게 퍼진다. 잎모양은 상록성 선형의 바늘잎으로 잎의 횡단면은 찌그러진 사각형이며 광택이 나기도 한다. 나무: 교목 줄기: 거칠며 갈라져있다 꽃: 잎: 얇은 잎이 모여서 붙어있다 열매: 긴 솔방울같이 생겼다 특징: 크고 잎이 늘어져있다. 스트라디바리우스는 이런 가문비나무의 특징을 정확히 알고 있었기에 이를 이용해 악기를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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