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지도사 연봉과 현실 - 취업용 자격증?

인터넷에서 화제인 경영지도사 연봉과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경영지도사 연봉과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경영지도사 연봉과 현실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회계사 vs 세무사 연봉 비교 논란 종결

손해사정사 연봉과 현실

 

내가 경지사를 이야기 해줄게

아무래도 너무들 막막하게 생각 하는 것같아 아는 만큼만 이야기 해볼게.
일단 난 기존 경지사양반들이 어찌 활동하는지 조금 아주 조금 아는 분야에 오래 있었다.
그래서 너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그들이 상당히 좋은 수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리고 초반에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고 있다.
예로 노무사를 들어보면.....노무사가 처음 맨땅에 개업을 한다면 적어도 2년정도 고생해야 하고 그랬을때 받는 고통이 60이고 자리잡을 확률이 80퍼 라면 경지사의 경우 2년간 받아야 하는 고통이 90이고 자리잡을 확률은 65정도 된다.
그리고 그들이 하는일의 대부분은 거의 같다. 재무야 진단업무를 전문으로 하면서 돈벌고 있고 이게 그필드에서 회계사랑 또 경쟁이 된다. 그래서 여긴 논외로 하고...
나머지는 진짜 컨설팅을 하는데 너희들이 생각하는 인사팀, 총무팀, 재무회계팀 이런 구조가 셋팅된 회사들도 능력껏 하지만 대부분이 부서별 구분이 모호하고 취약한 회사들과 많이들 거래하고 거기서 수입들을 가져가고 있고... 또 이게 한 2년 책보고 필드에서 굴러보면 쓸만한 내용을 산출해내더라는 것이다.
그리고 위에 부서별 기능이 적당히 셋팅된 곳은 진짜 실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런곳도 보통 5년차 넘어가면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
보는 것 처럼 기존 경지사들이 항시 하는 필드에서 굴러보면 안다는게 이런 부분이다.
생짜가 한2년 고생하면서 구르면 그때 얻어지는 게있고 그러면서 영업대상과 범위, 각 시점별로 자기가 할수 있는 조언, 컨설팅능력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일이 되는거라 진짜 뭐라 말할수 있는게 없는거라는 거다.
경지사의 초반 시작과 끝은 고생해서배우는거 + 수진기업 인데
특히 수진기업은 순전히 영업의 영역이거든.....
그러니 수진기업 즉영업은 어떻게 루트를 개발하고 어찌어찌 영업해서 고객으로 만드냐 이런 부분이 진짜 핵심인데 이건 진짜 죽도록 고생해서 터득한 것들이니 절대로 절대로 안알려준다.
아무리 친한 동기라도 선배라도 절대 안알려주고 그리고 또 이게 사람마다 다 틀리니 알려준다 해도 나한테는 좋은 방법이었지만 너한테도 그렇다는 보장이 없으니 알려줘서 그대로 했는데 결과가 개같으면 속으로 알려준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뭐 그런거 같더라고.
그리고 60넘은 선배경지사분들 우습게보는데 지금 너희들이 개업해서 고생해서 배워서 하게될 일들 그분들은 다 이미 극복한 분들이고 어떤상황에서 어떤 컨설팅을 해야하는지 어떤 시즌에 어느 기관이나 사업에 돈이 몰리는지 그냥 다아는 분들이라....이런분들 정부사업 멘토같은거 오시면 진짜 준비없이 오셔서 도움되던 안되던 주관사에서 만족할만한 컨설팅실적내시고 다른기관에 멘토뛰시러 슥 가신다. 이런분들 하루 일당 얼마일거 같냐?
추가로 이자격증의 쇼킹한 점은
노무업무중 일부와 세무업무의 일부가 있었고 기장까지 넘보던 시절이 있었다는 거다.
물론 다 날라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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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사가 그리 못버는 직업이 아닌데....ㅠㅠ

어디 경지사초년  아저씨들.
그냥 일반회사경력에 경지사 무경력에 연세드신 신입지도사분들이 이리저리 힘들다고...
젊어서 합격해서 뭐해서 수익올리는지..한숨만 내는 불평지도사...
대다수 경지사수준이 그렇다고
경지사 전부가 다 그렇다고 보시면 안됩니다.

2가지 부류가 있는것 같아요.
1. 단순히 경지사합격해서 그때부터 경험치쌓으려는 부류
2. 처음부터 컨설팅바닥에서 경험하다가 경지사 필요성이  생겨서  취득한 부류
경험상 후자부류가 대부분 고수익이 많습니다.
즉, 자격증 취득자체보다는 그 자격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제기 현재 경지사(재무) 개업 7년차인데...이쪽분야 10년차인데..
의,치,한은 그렇다쳐도 약사,수의사보다 못번다고 생각한적 1도 없습니다. 이 또한 아직까진 팩트인것 같구요.
물론 모든분야가 그렇지만  자리잡기가 힘들죠.

경지사 내부에서도 A급 지도사그룹들이 있습니다.
현직에서 구르시다보면...어찌어찌 만나든지..듣게 되던지,
알게되요..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왈가불가가 무슨 소용~~~
어느정도 자리집히면, 전문직의 장점을 느끼시게 될껍니다.
평일에 깨끗한 공기속에서 라운딩하는 상쾌함...
직장인들처럼 주말에 빡센 골프장부킹도 안해도 되고..


젊어서들  열심히 사세요~~~
시기적으로 운이 좋아서 그럭저럭 재산도 일궜내요.
저보고 희망가지라고 글 남깁니다.
홧팅하세요.~~

ps)
경지사의 경우는 개인사업자보다 법인으로 운영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비중이 큽니다.
그 이유는  개인사무소보다  컨설팅 법인형태로 해야 수익성이 큰 업무를 많이 수주하고, 대외 신뢰도도 높아지니 법인형태로 많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사무소들이 많이 안보이는겁니다.
경지사들이 개업수가 적은게 아니라, 법인형태로 운영하고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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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도사 4년차 연봉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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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경영지도사 딸까? 말까?

우선 형님들 짧게 내 이야기를 할게.. (편의상 반말)



학교는 중위권 인서울 공대를 나왔고, 본의 아니게

마케팅을 접하면서 전공과 다른 좆소 마케팅회사 다녀 ㅋㅋ

경력은 대충 5년차 되었고 학교 졸업한지 오래되서 

연필을 잡아본 기억자체가 희미하다 .



그런데 일이 5년차가 되니깐 점점 지루해지고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것 같더라, 그래서 자격증 공부로

눈을 돌릴까해 ! 



그래서 경영지도사(2차 - 마케팅) 으로 준비를 해볼까 하는데

공부 손 놓은지도 좀 되었고, 이 자격증이 중소기업 컨설팅 시장에 

쓰이는 자격증이고 합격률은 10%대로 나름 난이도는 있는 시험인거 

까지는 현실 파악했어 ! !! 



문제는... 이게 마케팅 직무에 있으면서

있으면 + 가되는 자격증일지 그게 의문이 들어서



공부해본 형들이나 일하고 있는 분들에게 물어봐

이 자격증 마케팅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에게도

도움될까 ???

8대 전문직 세무사 현실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