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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고시원에 산다는 건 이런거다 - 고시원 후기

by nutrient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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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고시원 후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고시원 후기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고시원 후기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산속고시원의 현실 가감없이 써준다

산속고시원이 총무시켜서 인터넷에 알바질 하는거알지?

좃단기 씹쌔들처럼 여론조작함

거기 써진건 다 구라고

팩트만 알려줌


밥은 개밥임

어느고시원이 밥은 잘나온다 사진 올라오고 후기가 어쩌고

싹구라다

가보면 늙은 할매미나 정체불명 똥남아나 조선족이 요리하는데

여기서 요리가 제대로 나오겠냐?

거기다 영양실조 걸리기 딱좋게 풀만 나옴

고기구경하기가 힘들고 더 심각한건 산속이라 어디서 따로 사먹기도 힘듬

공부하러갔다 건강상해서 나가는곳임



방음제로

신축고시원은 방음규정이 적용안되어서 말만 콘크리트 방음이고 가보면 씹창임

폐교 리모델링은 더 말할것도 없다

특히 폐교는 배관소음이 적나라 옆방윗방 아랫방 오줌 샤워소리까지 다들리고

저 끝방에서 물내려가는 소리까지 그대로 전달됨

거기다 정신병자새끼들마냥 문 쾅쾅 닫아서 복도식 건물 특징답게 

그 고시원에 상주하는 인간들이 문닫는 소리에 계속 놀라게됨

하수구 냄새


하수구 냄새는 아파트처럼 정기적으로 관리를 해야 냄새가 역류안하는데 저딴

고시원에서 그런게 있는지아냐? 겨울빼고 봄 여름 가을 썩은 역한 냄새 계속 역류한다

벌레

산속답게 벌레가 상상을 초월함



모기는 애교고 바퀴부터 정체불명 지네



후기보면 자는데 입안에 지네 들어가서 충격먹고 정신과 치료받는 사람도 있음

면학분위기



말이 좋아서 면학분위기고 원장이 수강생한테 찍소리 못한다



일일히 그런거 나가게하면 장사가되겠냐



면학분위기 좋다는건 개구라고 가보면 별 이상한새끼들까지 들어와서



살고있다



가보면 안다 무슨말인지 ㅇㅇ

 

삶의 동기가 부족하다면 배달알바 해봐라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인 삶의 동기가 부족하다면 배달알바 해봐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시면 삶의 동기가 부족하다면 배달알바 해봐라에 대해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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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마스터 정리해준다. (+경험담)


고시원도 고시원 나름대로 지역별로 가격차이 천차만별임.



1. 제일 저렴한방 : 창문이 아예없거나 내창이고 방크기 딱 침대 좆만한거 2개 들어갈 수 있을정도 크기 (키크면 다리 쭉 못뻗고잠) + 화장실,샤워실 공용



2. 제일 저렴한방에서 옵션추가된 방 : 창문이 외창이고 고시원 위치상 거의 그럴일 없지만 햇빛이 잘드는 방은 아예 없거나 내창인 방에비해 5만원 정도 더 비쌈



근데 개인적으로 창문은 무조건 외창이어야 함 공기 순환이 안되고 환기안하고 살면 진짜 뒤질맛임 여름은 걍 죽어있다고 보면됨.



화장실,샤워실이 개인이냐 공용이냐 이것도 있냐 없냐에 따라 가격차이 심한데 써본사람만 안다 진짜 죤나불편.



마지막으로 에어컨이 개인이냐 공용이냐 예전에야 몰라도 요즘 여름 좆되는거알지? 공용도 시원한데는 시원한데 시간대별로 틀어주는거라 존나더워도 참아야함.



예를들어 사람들 주로 깨어있는 시간에 틀어주고 자는시간에 안틀어주는 곳 있는데 자기는 잘때 더운거 못참는 사람이면 답이없음.



3. 사람이 살만한 방 : 이 방도 물론 외창내창 유무, 에어컨 유무의 차이는 있는데 화장실,샤워실은 보통 개별적으로 다 달려있던것 같다.



이 방은 내가 앞서 말한 제일 저렴한방에서 2배~느끼기에 2.5배까지 크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의 크기지만 그만큼 가격이 비싸니 자기 지갑사정에 맞게 구하면될듯.



난방은 내가 가본데중에서 개별난방은 한군데도 없었고 무조건 공용난방인데 추위많이타면 전기장판 필수다.



요새는 고시원이아니라 고시텔이라고 많이 하는데 사진보고가면 답없다. 죤나작은방도 크게보이게 찍어놓기때문에 직접봐야한다.



1,2번에서 말한방은 딱 보면 어떤 느낌이냐면 여기서 시발 사람이 살수가있나? 싶을정도의 크기지만 또 살다보면 그냥 살게된다.



나는 알바하면서 침대랑 컴퓨터만 있으면 살 수 있던 새끼여서 그렇게 한 1년 살았었다.



가격은 내 경험으로 1번의 경우 20만원 초~후반으로 다양했고 거기에 창문이나 화장실 추가되면 30만원대로 생각하면 되는데 좀 비싼지역 (강남,사당 이런지역)



은 저 좆만한방도 40은 있어야 구한다. 



그 이후에 대학가서 집구할돈이없어서 들어간게 3번인데 1,2번 살다가 가니까 존나 넓어보이고 살맛나더라 ㅋㅋㅋ



개별 에어컨에 해도 잘들어오는 외창이었고 화장실 샤워실도 개별 이런방이 고시원에서는 최상급이라고 보면된다. 



이런방은 잘구하면 30후반에서 40중반까지 다양하고 앞서말했듯 지역에 따라서 많이 다르다.



3번에서는 한 2년정도 살았는데 솔직한 심정으로 나쁘지않았다. 다만 어떤 고시원도 방음은 쓰레기다.



디스코드 이런걸로 게임하면 진짜 개민폐임 옆방에 다들리니까 양옆방에 아무도 안살면 복받은거라고 생각해라.



진짜 뭐하나 할때마다 신경써야되며 외부인 출입은 당연히 안되고 요새는 남여 층 구분되어있어서 이성출입 아예안된다고 보면된다.



후진대는 구분없는데 세탁기가 공용이라 존나 민망할때 있다. 빨래할려고 세탁기열었는데 여자 브라있고하면 존나 당황스러운데



한번은 브라꺼내보고 다시 나갈려는데 바로 문앞에서 그여자랑 마주쳐서 좀만 늦었으면 좆됐겠구나 했던 경험도있었다.



문제있거나 하면 거기 알바하는 총무한테 얘기하면 보통 해결해주고 총무가 없는 곳은 몰래 여자대려와도 되기는 함.



얼마나 방음이 안되냐면 내가 3번 방으로 이사오고 대학에서 여자친구를 만났는데 거기서 첫경험하다가 침대가 존나 후져가지고 끼익끼익 덜컹덜컹 하는데



방음 안되는거 알고 둘다 소리참으면서 했는데 옆방새끼가 개빡쳤는지 벽에 스매쉬 존나 갈기더라 그래서 침대 정 가운데로 밀고했던 기억이있다...



또 한번은 어떤새끼가 야동을 스피커로 존나크게틀고 봐가지고 복도에 일본어랑 신음소리가 존나 가득한적도 있었고 ㅋㅋ



한번은 어떤 새끼가 대문을 안잠궈놔서 여자가 여자층으로 착각하고 내방들어온적도 있었음 (이건 반대였으면 신고당했을듯)



여튼 경험담은 존나많은데 글도 길어지고 고시원 구하는 사람 많은것 같아서 도움되라고 썼다. 마지막으로



고시원 전전긍긍하면서 살았었는데 지금은 안정적인데서 280정도 받으면서 11평짜리 괜찮은데 살고있다. 나이는 28



고시원 살때는 내가 존나 인생의 하층민인거 같은 느낌이고 개선될기미가 안보이는 인생이었는데 그래도 희망갖고 열심히 사니까 빛을보는 날도 오더라.



사람이 여유가 생기니까 일하는것도 즐겁고 취미에 돈쓰고 하는게 재밌다 닌텐도 스위치살라고 고민중 ㅎㅎ



나처럼 고시원산다고 낙담하지말고  항상 긍정적으로 살다보면 빛볼날 온다 힘내라.

 

스포츠카를 못타는 인생은 진짜 불쌍한 인생이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인 스포츠카를 못타는 인생은 진짜 불쌍한 인생이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 보면 스포츠카를 못타는 인생은 진짜 불쌍한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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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4개월 후기


단기간으로 잠깐 살곳이 필요해서
처음으로 고시원에 들어감


그리고 내일 이 고시원을 떠난다!!


1. 고시원살이 첫째날
별 생각 없이 구해서
월20 화장실도 창문도 없는 방을 구함
사진으로 볼땐 나름 괜찮았는데
실제로 보니 웃음이 나오더라ㅋㅋㅋ
하지만 쉽게 적응하는 편이라 하루만에 적응함
마음이 싱숭생숭 했는데
담날 바로 다이소 쇼핑(필수)도 하고
냉장고도 채우고 근처 공원까지 스캔함


2. 배민의 위대함
초반엔 직접 요리를 해먹었지만
치킨 시켜먹으려고 배민을 깔았다가
그때부터 배민의 노예로 전락함
덕분에 다이어트도 망했다ㅎ
한번에 2인분씩 시키고 두끼 해결함
매일 어플 지워야지 지워야지 했는데
지금도 배경화면 센터는 배민


3. 밥과 김치는 공짜
난 밥이랑 김치를 잘 안먹어서
뭔가 손해보는 느낌
그런데 새벽 1시 마다 누가
국그릇에 밥을 고봉밥으로 담고
밥그릇엔 김치를 산처럼 싸아서 드심
다른 반찬은 1도 없이ㅠㅠ
내꺼 나눔하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볼까봐 안 줌


4. 벽이 종잇장
방음이 너무 약해서
옆방 알람소리도 들리고
통화 소리도 다 들림
난 꼬박꼬박 나가서 통화 했는데..


5. 머리끈 소동
아침부터 시끌 거리길래 나가보니
화장실에서 누가 싸움
누가 똥 싸고 있는데
그 문앞에서 문 꽝꽝 치면서 문을 열라는거
뭐지 했더니 자기가 머리끈을 잃어 버렸는데
거기 있는거 같다고 문을 열라는거옄
안에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도
자기가 들어가서 확인 하겠다고 난리치길래
그냥 내 머리끈 줌


6. 물을 아껴쓰자
밤에 세면대에서 누가 물을 강하게 틀고
물을 빤히 쳐다 보는거야 차렸자세로ㅋㅋ
한참을 그렇게 보다가 물 안끄고 걍 나감
그래서 내가 끔


7. 어딜가나 미친사람은 있다
자고 있는데 누가 싸움
근데 이 싸움은 보통 싸움이 아니란게 느껴짐
정말 미친것 처럼 소리를 꽥꽥 지름
놀랍게도 5 6번에 등장한 사람이랑 동일인물임
여러 누적치로 항의가 많이 들어와서
총무님한테 경고를 먹으니까 눈 돌아 간거임
총무님한테 막 죽여버린다고 계속 소리치더라
장난이 아닌게 느껴져서 무서웠음
그러다가 결국 경찰오고 원장와서 바로 쫓아냄
그리고 현관 비번 바뀜ㅎ


8. 세제는 공짜 섬유유연제는 안꽁짜
누가 다른사람이 돌리고 있는 세탁기에
자기 인형을 넣음
다른 세탁기 비어있는데도ㅇㅇ
상황을 보니 섬유유연제가 없었는지
자기가 세탁까지 했다가
다른 사람이 헹굼할때 섬유유연제 넣으면
그때 자기 빨랫감을 거기로 옮기는거ㅋㅋ
그래서 둘이 싸우는데 끝까지 사과를 안함

그러다가 며칠뒤에 총무님 세탁하는데
이번엔 자기 속옷을 넣은거ㅋㅋ
그래서 2차전 돌입했는데 그때도 사과 ㄴ
그런 룰(다른사람 세탁물에 넣지 말라)이
어디 있냐고 지랄하는거 보고 나옴


9. 혹시 같은 덬..?
내 돌 컴백 쯤에 돌덬이면 다 아는
그 지관통 달린 택배가 보임
혹시 같은 덬일까 슬쩍 확인 했더니
같은 덬은 아니지만 무묭인 아이돌 박애주의라
흐뭇한 마음으로 스밍한번 돌려줬다


- 끝 -


워낙 셩격이 낙관적이라
딱히 힘들다 생각한적은 없음
이것도 다 추억이지 하면서 일기도 씀ㅋㅋ
가끔 이벤트식으로 이상한 사람 나타나면
스트레스 받는게 아니라 걍 웃겨서
주위에 알려줌 이런 사람도 있다고ㅋㅋ


- 스폐셜 땡스 투-

김치참치김밥이 맛있는 김밥xx
혜자 연어횟집인 싱싱xx횟집
보쌈이 맛있는 xx식당
차돌된장찌개와 삼겹살이 맛있는 배xx

 

순자산 8.4억이면 상위 10%.JPG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인 순자산 8.4억이면 상위 10%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 보면 순자산 8.4억이면 상위 10%에 대해 아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순자산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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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에서 2년정도 살아본 후기 및 팁들.txt


20살부터21살 24살~25살까지 살았었다.
재수한다고 1년살고 군대전역하고1년살았다.
그사이에 짧게짪게 한두달 몇번살았음.
고시원만 한 6~7군데정도살아본듯함
느낀점 짧게 요점만 간단히 정리해봄
1.고시원은 시설보다 주변사람들이 삶의질에 더 큰영향을 미침
(가격이 너무싸다 싶으면 이상한사람들 확률 올라감)
2.생각보다 원룸은 신경쓸게 넘 많음 그래서 난 개인적으로 고시원이 분명 장점이 있다고 생각함
3.위치좋은 고시원은 도로나 역에서 한칸,두칸 떨어진 고시원이라고 봄(개인적의견)
4.관리자가 항상 상주하는지 혹은 매일오는지가 중요. 어떤곳은 거의 안오드라. 입실때  한번보고 한번도못본  원장도있었음
5.최대한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지내는게 좋음
6.주변사람들이랑 친해지면 좋지않은경우가 많음
7.좀 길게살겠다 싶다거나 어지간하면 외창이 답
8.24시간 기준 고시원에서 너무 오래 있지 않는게 좋음(운동 산책 독서등 밖에 있는 시간을 늘리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것)

대충생각나는건 여기까지임.
예전 일이라서 생각나는대로 적어봄.


고시원 한달살아본후기


그냥 지방에서 월20내고 한달살아봤는데
개인화장실있고 따듯한물 바로나와서좋았다
방음은 옆방소리들어본적없어서 모르겠고 고시원 할마시가 아침에트로트 트는게 좀 ㅈ같고 복도 걷는소리랑 문여는소리가 잠들기전에 신경쓰임 그리고 공용주방 도시락 데울때만 썻음 고시원할마시가 도시락데울때마다 그거먹고되겠냐고 매일 오지랖 쳐부림 그거빼고는 짧게 살만은한듯 오래살면 불편한게 많겠지만ㅋㅋ 그리고 무슨고시원 사람들이 30 40대밖에 본적이없음 아무튼 원룸 탈출ㅃ2

고시원 후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댓글로 고시원 후기에 관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추가적으로 궁금한 글이 있는 경우 다음 글들을 참고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식하면 집안 망한다.

인터넷에서 화제인 주식하면 집안 망한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 보면 주식하면 집안 망한다에 대해 아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식하면 집안 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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