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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공기업 NCS 합격한 사람이 말하는 NCS 공부, 준비법

by nutrient 2022.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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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공기업 NCS 합격한 사람이 말하는 NCS 공부, 준비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공기업 NCS 합격한 사람이 말하는 NCS 공부, 준비법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공기업 NCS 합격한 사람이 말하는 NCS 공부, 준비법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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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22년도 NCS 공부법


NCS



너가 공기업 갈거면 무조게 보게 되는 시험이다



내가 현역일 때 공부하였던 방법 적어 놈



어디까지나 이거도 참고용이니 너무 맹신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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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시험유형 



모듈형, 피셋형, 피듈형 아마 이거 3개가 대표적일 거다



3개는 너네들이 검색해서 유형 뭔지 봐라 



일단 이거 3개 공통적으로 공부하기 전, 너가 NCS 씹노베다? 



싶으면 시중에 널린 NCS 기본서 하나 사서 풀어봐라 



NCS가 어떤 거고 대략 이렇게 치는 시험이구나 감을 깨달게 된다



물론 어디까지나 기본서니 이걸로 대비하는건 무리고 거기에 너무 시간 투자하진마라 



적어도 2주 전에는 기본서 다 본다는 생각으로 봐라 







모듈형



나는 모듈형 교수자용 학습파일을 수리능력 제외하고 책방가서 책으로 다 만들고 공부하였음



수리능력 뺀 이유는, 수리능력으로 개념적인 문제 나오기에는 어려워 보여서 그냥 뺏다



물론 수리능력 빼도 너가 봐야할 능력이 존나 많을거다



일단 나는 해당 능력들에 대한 개념들 최대한 암기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공부하였음



그중 가장 중점을 둔 건



- 특정 개념을 서로 비교하는 거

- 일의 순서가 담긴 개념

- 보면 암기해야 될 거 같은 것들



위주로 외웠음 



개념들 다 중요하지만 제일 중점으로 봐야하는건



문제해결능력, 자원관리능력, 기술능력



이라고 생각한다



모듈형 유형때 자주 출제되는 과목이기도 하고 암기량이 많아서 그럼 



공부방법은 



그냥 한 개념을 일단 3번 정도 천천히 정독함



처음 볼 때는 이게 무슨 개소린가 싶지만 계속 읽다 보니 눈에 익더라 



그 다음에는 앞서말한 비교하거나 순서 있는거 그런거를 중점으로 외웠음



빡지 쓰기도 하고 문제를 빈칸으로 만들어서 채워 넣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공부함



그다음에는 시중에 있는 모듈형 책들 사서 풀었음



거기 있는 문제들이 직업기초능력 개념을 전제로 두고 나와서 계속 풀었다 



그리고 내가 NCS 인강강사라 생각하고 각 개념들 설명하듯이 적었음 



노트에다가 일종의 백지 암기법이라 해야 하나 



여튼 내가 공부한 개념들 다 적어지더라 



이런식으로 모듈형 대비 하였음 





피셋형



피셋형 유래가 7급 공무원 필기가 PSAT(피셋) 인데 그 시험 유형이랑 유사하게 나온다 해서 피셋형이라고 불리는 걸로 알고 있다



일단 이거.. 존나 어렵다 시발 점수 오르기가 너무 힘듬



먼가 선천적으로 주어진 지능으로 치는 시험 느낌이랄까... 



일단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자원관리능력 



이거 4개가 진짜 어렵게 나옴 



의사는 뭐 솔직히 난 할만 하였던게 그냥 읽혀지더라 책 많이 읽어서 그런가봄 



나머지 3개가 문제일건데...



일단 나는 신한 피셋 인강도 듣고 여러 피셋형 모의고사 책 사서 풀어보고 개지랄해봄



결론은...



일단 인강보면 해당 문제 빨리 푸는 꿀팁 이런거 설명할 건데 이걸 노트에 잘 받아 적고 



문제 풀 때 최대한 그 개념을 적용해서 푼다는 생각으로 공부해야함 



너가 인강 살 돈이 없으면 피셋 개념서 사서 풀어라, 거기도 잘 나와있긴 함 



하주응 피셋 개념서나

신헌 자료해석 기본서 

고시넷 수리자료해석 



같은 기본서에 나오는 개념들 봐라 



이거 광고 아니다.. 내가 공부하였던 책들 적은 거임



물론 나는 천성 빡대가리라 수리가 진짜 힘들었긴 하였음 



문제해결 자원관리도 진짜 어려움



문제해결 같은 경우 논리게임 느낌, 자원관리는 보스몹? 한번 봐라 존나 빡셈



문제해결능력도 빈출 유형 개념 같은 거 봐라 



층 바꾸기



명제 같은거 



자원관리는 진짜 머리 존나 아픔



피듈형

피듈형은 위 두가지 유형 쓰까서 나옴









일단 나는 최대한 모듈형 유형에 맞게 대비하였고 



피셋 같은 경우 의사소통에서 최대한 살리고 나머지 능력들은 내가 풀 수 있을거 같은 문제들 우선적으로 봤음 





< 기업 필기 문제 유형 >



이건 아무도 모른다, 작년에 나왔던 후기로 작년 유형을 알 수 있겠지만



공기업 필기 시험은 문제를 내주는 출제사가 따로 있다, 한 곳에만 출제 의뢰를 하는게 아니기에 작년에는 모듈형 이었다 올해는 피셋형으로 나올 수 있다



그렇기에 모듈피셋 가리지 말고 다하라는 거임



시험칠 수 있는 기업 보일 때마다 계속 지원해서 시험보고 







< 기타 팁 >

< 봉투 모의고사 팁 > 



봉투 모의고사는 실제 필기 시험 시험지와 유형이 유사하게 나오는 모의고사임 



고졸 대졸 유형 가리지 말고 풀어봐라 



일단 봉투 모의고사를 사서 풀거면 



최대한 실제로 시험치듯 이 컨셉 잡고 쳐라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함 



뭐.. 시험시간은 아마 시험지에 있을 거임 거기에 맞춰 알람을 맞춰라 



그리고 시험 보기전 



파본 검사를 해라 



실제 시험에서는 필기시험 치기 직전에 파본검사를 하라고 한다



문제에 이상이 있으면 손들라고 시키는 건데



왠만하면 문제 있을 확률이 적고, 설령 있다고 해도 다른 사람이 손들어서 제기 할 거다



우린 이 파본검사를 진짜로 꼼꼼이 파본검사 하는게 아닌, 대충 문제를 눈으로 훝어보는데 써야 한다



대락 10초 정도 문제지를 미리 살펴보셈 



보면서 대충 시험 난이도나 보자 마자 바로 풀 수 있는 문제를 찾으면 된다, 그 이후로 부터 문제 푸듯이 풀면 댐



이때, 무조건 OMR도 지참해라 



OMR 체크하는 것도 실력이다 



여튼 OMR도 체크하고 실제 시험 문제 풀 듯이 공부하면 된다



나는 이렇게 했음 



기타 지적및 궁금한 질문 받음 






[일반] NCS 공부법(사무 공붕이들을 위한) 1부 전반적인 방향



<순서>

1부 전반적인 방향

2부 의사소통 공부법

3부 수리 + 자료해석 공부법

4부 문제해결 + 자원관리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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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 소개



18 하반기에 코렐로 아다 뚫음

코렐 언어 75 수리 40 문제 20 

집피셋 언어 62.5 자료 25 상판 42.5(중간에 포기)

* 참고: 수능 언어 4등급 -> 1등급(-2개)



19 상반기에 코렐 컷에서 -1~-2점까지 올림

7월부터 코렐 한전 등 필기 계속 뚫기 시작 

20 하반기 최합



총 공부기간: 2년 

필기 뚫기까지 걸린 기간: 약 9~10개월



<NCS 투입 시간>

18.10월 ~ 19.3월: 평일 2~3시간, 주말에 몰아서 8~10시간

19.4월 ~ 19. 7월: 매일 7~10시간

이후 매일 30분~1시간

필기 시험 전 1주일만 봉모 1회씩 풀이 약 3~4시간 





2. 마인드셋



 내 생각에 엔씨에스는



1 본인의 기본 실력 

2 본인의 학습능력 

3 엔씨에스 학습방향


3가지에 따라서 합격 수준에 도달하기까지의 기간이 사람마다 천차만별임

1이 되는 애들은 아다 때 붙는 거고

그게 아니어도 2,3이 되면 3-4개월해서 붙는 거고

그마저도 안되면 더 오래 해야한다

사실 2는 다들 비슷비슷함

정말 ㅈ같은 건 아무리 내가 퍼펙트한 계획을 세워도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는 사실이다 

주로 3번이 안돼서 좌절하는 경우가 대다수일 거라 생각한다



대개 공부를 잘하는 애들을 잘 살펴보면, 누구나 삽질해본 경험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근데 얘네들은 다들 성공한 경험이 있음

그래서 점수가 잘 오르지 않더라도 자신을 믿고 시간과 노력을 쏟아붓는 끈기가 있는 거고

시행착오를 겪으면 어떻게 하면 고칠까를 고민함

이 점이 바로 공부를 못하는 애들과의 근본적인 차이다



공부를 해본 적이 없는 애들은 

조금이라도 자기가 삽질한다고 생각하면 재능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징징대면서 하던 걸 때려치우거든 근성이 없는 거지





즉 이런 말임

본인의 점수대에 따라서 길게는 2,3년 붙잡아야할 수도 있음

근데 공기업이 엔씨에스만 보나? 면접도 준비해야지



고로 

먼저 3개월 정도 빡세게 공부해보고 시험 봐라

(아다는 무조건 코렐, 공겹 공식 전투력측정기)



그리고나서 두 가지를 생각해봐야함

1 합격 컷과 내 점수 차이가 1,2문제라면, 축하한다 너는 꾸준히만 하면 합격할 가능성이 높다

2 그렇지 않다면 다음 질문을 또 던져봐라

- 엔씨에스를 공부하면서 내가 가진 나쁜 습관을 잘 고쳤는가?

yes -> 계속 해라 빠른 시간 내에 합격권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

no -> 가능하다만 1~2년은 투자한다고 생각해라 



고로 니가 근성이 없으면서 니가 가진 나쁜 습관을 고치지 못했다면

헛짓거리하지 말고 공장이나 ㅈ소 가라

그게 아니면 전공을 ㅈㄴ 파던지

근데 근성 없는 ㅅㄲ가 전공 판다고 공부할까?





3. 엔씨에스 전반에 관한 기본적인 접근



1) 목표 기업의 ncs 성향 파악



다들 알겠지만 기업마다 ncs가 다 다르다

ㅈ같은 건 출제사가 바뀌면 문제 형태도 바뀐다는 사실



그러나 출제사가 바껴도

전반적인 경향이 바뀌는 건 아니다



가령 코레일 같은 경우, 독해, 자료해석, 응용수리, 수리퀴즈, 논리, 퀴즈형 문제해결이 기본으로 나온다

한전의 경우, 독해 자료해석 대부분, 전기료 계산, 조건추론이 기본으로 나온다

아 물론 근본 없는 회사는 해마다 경향이 극도로 갈린다 예를 들어 서교공

이런 데는 방법이 없으므로 운에 맡기자



2) 시간 vs 정확도



 시간 압박 때문에 문제를 제대로 읽지도 못하는 공붕이들이 많을 거다

당연하다 그러라고 만든 게 ncs임



내가 생각하는 ncs는 

업무에 필요한 자료를 효율적으로 파악하고 정리하는 능력을 보는 시험이다

효율적이라 함은 1) 짧은 시간 안에 2) 정확하게 내용을 판단할 수 있는가

를 묻는다는 말이다



여기서 니들이 많이 착각하는 게 

어떻게든 시간 벌겠다고 독해스킬이니 선지제거법이니

별 해괴한 짓거리를 한다는 데 있다



사실 점수가 안 나오는 니들 대부분은 정확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나는 5분씩 들여다보면 잘 풀겠는데 1분 안에는 못 풀겠어 -> 니 정확도가 떨어지니까 속도도 떨어지는 거다



잘 들어라 

기본 실력이 부족하니까 속도가 떨어지는 거다

기본적인 이해 능력을 길러야 속도도 오른다

일주일에 책 서너권씩 거뜬히 읽는 사람들 있지?

그 사람들 특징이 뭔지 아나?

어렸을 때부터 ㅈㄴ 많이 읽었다는 거다

많이 읽으니까 속독이 가능해지는 거다



일주일에 책 한 권도 못 읽어서 버벅대는 주제에

빨리 읽겠다는 거 자체가 욕심이다



우선은 정확도에 집중을 둬라

글을 많이 접하고 수치자료를 많이 접해라 

많이 봐야 이해력도 빨라진다



스킬은 그 다음이다 

기본기를 쌓고 정확도를 확보하면

그 담에 스킬을 알아봐라





3) 공부 방향



3개월 정도 공부를 하고 아다를 떼보면 

너희들의 점수와 영역별 강약점을 알 수 있을 거다

이를 바탕으로 다음 3개를 고려해야 한다



1. 공부할 과목 / 버릴 과목 구별

2. 강점을 강화하는 방법

3. 약점을 보완하는 방법



3개를 유기적으로 고려하면서 공부 전략을 짜야함



나 같은 경우



독해 + 논리 강점

자료해석, 자원관리 매우 취약

조건, 퀴즈 문제 취약



이런 상태였음



1. 버릴 과목 판단 기준: 도무지 공부해도 오를지 말지 판단이 안 서는 과목 

대부분 나와 비슷할 거 같은데 

정확한 계산을 요구하거나 자원관리 영역은 도무지 엄두가 안 나서 버렸다 

실전에서는 지하철-버스 요금 계산, 최단 경로, 전기료 누진제 계산 이런 문제들 다 버림

공부하면서는 1) 이런 성격의 문제 형태를 빨리 파악하고 2) 쳐다보지 않고 지나가는 연습을 중점적으로 했음 



2. 강점 강화

대부분 독해는 무난하게 1분 컷 하리라고 생각한다 

다만 나는 자료해석 쪽이 취약해서

독해를 더 강화하기로 마음 먹었음

그래서 매일 독해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고

실전에서 30-40초 내외로 거의 모든 문제를 끊고 들어옴

공부법에 관한 정확한 내용은 후술할 예정



3. 약점 보완

자료해석이나 조건추론형에 경우 

충분히 공부해서 올릴 수 있다는 판단 하에 공부

이 역시 상세한 썰은 나중에 푼다



추가적인 팁을 주자면

언어+자료에 있어서 기본적인 실력을 깔고 가야 한다

빠른 시간 내에 다 풀고 정답률도 90% 내에 들어올 정도로 실력을 갈고 닦아야 한다



문제랑 자원 쪽은 언어, 자료 베이스로 응용이라고 생각하면 됨

근데 둘 중에서 본인이 특히 더 잘하거나 친숙한 영역이 있을 거다 

언어 쪽이 더 강하다면 논리나 조건 관련 문제해결 영역을 공략하고

본인이 계산이나 자료 쪽에 강점이 있다면 자원관리나 계산 관련 영역을 공략하는 걸 추천한다





3) 봉모 vs 피셋



기술직이나 처음에 점수가 잘 나오는 애들은 

이 글을 안 볼테니 그냥 지나가시고

사무는 고인물을 뚫어야하니까 근본적인 실력 향상이 필요하다



고로 평상시에 피셋을 완벽하게 공부하도록 하고

필기 시즌에는 1주일에서 3주일 정도 텀을 두고

봉모딸을 하며 적응하는 걸 추천한다





4) 실전 tip



1. 파본검사를 활용하자



모든 필기 시험은

실제 시험에 앞서 파본 검사를 시킨다

이 시간을 아무 생각 없이 흘러보내는 아다들이 있는 반면

말 그대로 문제번호만 확인하는 순진한 ㅁㅈㄹ들이 있기도하고

혹은 문제를 붙잡고 푸는 생각없는 ㅄ들이 있다



파본 검사 시간에 니들이 할 일은 

문제의 전반적인 경향을 파악하는 거다

전체적인 난이도가 어떤지

순서가 섞여있는지 영역별로 배치되어있는지

까다로워 보이는 문제들은 뭐가 있는지 

뒷부분에 쉬운 문제들이 있는지 



정확하게 뭐가 있다를 파악할 필요는 없다 할 수 있다면 더 좋지만

전반적인 걸 확인하고 방향을 잡는 게 중요하다



가령, 나는 하반기 한전 필기 때 파본검사 하면서

1. 상반기보다 전반적으로 쉽군 -> 속도를 좀 높여보자

2. 30후~40대에 내가 풀기 까다로운 게 있으니 나중에 풀까

3. 40후에 쉬운 문제들이 보이니 이거 반드시 건드려야겠다



멍때리는 동안 이런 생각들을 하며 전략을 세웠다





2. 일단 끝까지 다 풀어 보자



요새는 이런 애들이 드물긴 한데

꼭 순서대로 푼다고 50문제 중에 30,40번대까지 푸는 애들이 있다



니가 순서대로 푼다고 5분 10분짜리 킬러문제에 시간 쏟고 있는 거보다

뒤에 있는 쉬운 문제 여러 개 맞추는 게 훨씬 이득이다



차라리 처음에 못 풀 거 같은 문제는 과감히 넘기고

마지막 문제까지 인사해봐라

일단 한 번 다 보면 심적으로 편안해진다





3. 니가 알고 있는 모든 스킬과 전략을 그대로 쓸 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라



니들이 백날천날 완벽히 계획을 짜도

실전에서는 무너지는 게 다반사다



100가지 준비해서 80가지 풀면 잘한 거다

자료해석에서 쓰는 여러 가지 스킬들

가중평균, 반대해석 등등

안 보이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5분 10분씩 잡아 먹는 킬러 문제들에 걸릴 수도 있다

시간만 쓰고 정답인지 아닌지 확신할 수 없는 문제들

걸리고나면 초조해서 그 담부터 글을 읽는 건지 씹는 건지

알 수가 없겠지



그러나 그건 너무나도 당연하다 

사실 킬러 문제를 피하는 건 운이 너무 좋은 거다

니가 5분, 10분을 헛되이 쓰는 건 어쩔 수 없는 거다

미리 계획에 포함시켜라





4. 당일 컨디션 관리



ㅈㄴ 중요하다

전략보다 중요하다

니 당일 컨디션에 따라 5문제까지도 차이가 난다



수면 시간 적어도 3주 전부터는 맞춰라

니가 떨릴 거 같아서 청심환을 마신다면

미리미리 연습해라 



5. 타 공기업 필기



니가 가고 싶은 곳이 오직 한전 뿐이더라도

한 군데만 지원하지 않길 바란다



니 생각보다 실전 경험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백날 av 보면서 ㄸ잡는 거보다

두 번 세 번 자꾸 박아봐야 ㅅㅅ를 잘하듯



붙여주는 기업 있다면 부지런히 가서 보기를 바란다

출제 경향이 달라서 혹은 멀어서 가기 귀찮으니까

이딴 ㄱ소리는 집어치우고



위에서 말했듯

파본 검사나 

킬러 문제에 빠졌을 때

시간관리

이런 거 열심히 연습하란 뜻이다





쓰다 보니 너무 기본적인 얘기들만 쓴 거 같은데

처음 준비하는 공붕이들도 있고 근본적인 시각을 달리하라는 취지에서 쓴 거니 

양해 바란다

영역별 공부법은 차차 풀 거고

독해 실력 향상하는 방법, 비타민 활용 방식, 자료해석에 관한 사항, 문제 거르는 기준

뭐 이런 것들 쓸까함

써놓고 보니 문제나 자원 쪽은 쓸 말이 얼마 없을지도



낼부터 출근이라 시일이 좀 걸릴 수도 있음





3줄 요약

노력해도 오르는데 개고생해야함 

요약 보는 애들은 합격가능성 없음




[일반] NCS 공부법(사무 공붕이들을 위한) 2부 의사소통 공부법



들어가기에 앞서 만일 니가 이번 챕터에서

기적의 독해법 혹은 마법의 문제 풀이을 알고자 한다면

그딴 거 없으니까 시간 낭비하지 말고 학원 가길 바란다



과학, 철학 지문 혹은 비교, 대조, 병렬형 지문을

나눠서 접근하라거나

특정 접속사에 밑줄을 그으라는

그런 말은 가급적 안할 생각이다

무의미한 건 아니고

니가 읽으면서 자연스레 깨달아야 함

니가 글 전체를 이해하고 지배할 수 있다면

흐름상 필요할 때 당연히 비교를 할 것이고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그을 수 있게 된다



고로 무조건 니 독해력을 길러야 한다





1. 독해력 향상



사실 이 챕터에서 니가 건질 건 딱 하나다

'지문 분석을 빡세게 해라'



어떻게 하냐고?



1단계: 시간 재고 문제부터 푼다



2단계: 문제를 다 풀었다면 답지 보지 않는다

니가 답지를 볼 때마다

수험기간이 한 달씩 늘어난다고 생각해라



3단계: 니가 푼 지문, 문제를 철저히 분석한다

1) 지문 분석

문단별 주제, 전체 글의 주제를 파악하고

문단별 핵심문장, 글 전체 핵심 문장을 파악한다

그 다음은 문장 하나하나의 역할과 의미에 집중한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전체 주제 혹은 문단 주제 속에서 어떻게 기능하는지

다른 문장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파악하라는 뜻이다



2) 문제 분석

지문분석이 끝났다면 다시 문제를 보고

이를 바탕으로 다시 답을 찍는다

이 때 왜 그 답지를 선택했는지 근거를 논리정연하게 써본다

또한 처음에 시간 재고 푼 답이랑 다르다면

니가 처음 풀 때 놓친 부분이 뭔지 파악하고 있어야 함



4단계: 이제 답을 맞춰봐라

맞았으면 넘어 가도 되고

이렇게 했음에도 틀리는 ㅈ같은 경우가 종종 있다

그 때는 니가 뭘 잘못 생각했는지

사고과정을 점검해야함


인간이 발전시켜온 생각이나 행동의 역사를 놓고 볼 때, 인간이 지금과 같이 놀라울 정도로 이성적인 방향으로 발전해올 수 있었던 것은 이성적이고 도덕적 존재로서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시정할 수 있는 능력 덕분이다. 인간은 토론과 경험에 힘입을 때에만 자신의 과오를 고칠 수 있다. 단지 경험만으로는 부족하다. 경험을 해석하기 위해서는 토론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인간이 토론을 통해 내리는 판단의 힘과 가치는, 판단이 잘못되었을 때 그것을 고칠 수 있다는 사실로부터 비롯되며, 잘못된 생각과 관행은 사실과 논쟁 앞에서 점차 그 힘을 잃게 된다. 따라서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자유로운 토론이 보장되어야 한다. 자유로운 토론이 없다면 잘못된 생각의 근거뿐 아니라 그러한 생각 자체의 의미에 대해서도 모르게 되기 때문이다.

어느 누구에게도 다른 사람들의 의사 표현을 통제할 권리는 없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게 억누르려는 권력은 정당성을 갖지 못한다. 가장 좋다고 여겨지는 정부일지라도 그럴 자격을 갖고 있지 않다. 흔히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여론을 중시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 어떤 정부라 하더라도 여론의 힘을 빌려 특정 사안에 대한 토론의 자유를 제한하려 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그런 행위는 여론에 반(反)해 사회 구성원 대다수가 원하는 토론의 자유를 제한하려는 것만큼이나 나쁘다. 인류 전체를 통틀어 단 한 사람만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 사람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이는 어떤 한 사람이 자신과 의견이 다른 나머지 사람 모두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것만큼이나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권력을 동원해서 억누르려는 의견은 옳은 것일 수도, 옳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그런데 정부가 자신이 옳다고 가정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그 의견을 들어볼 기회까지 봉쇄한다면 그것은 사람들이 토론을 통해 잘못을 드러내고 진리를 찾을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다. 설령 그 의견이 잘못된 것이라 하더라도 그 의견을 억압하는 것은 토론을 통해 틀린 의견과 옳은 의견을 대비시킴으로써 진리를 생생하고 명확하게 드러낼 수 있는 대단히 소중한 기회를 놓치는 결과를 낳게 된다.



문장 개별 단위 분석에 대해 설명하려고 함 가져와봤다



2020 언어 나형 38번이다

이 문제의 경우 문단별 주제나 전체 주제를 찾기가 어렵지는 않다



1문단의 핵심 문장은 이거임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자유로운 토론이 보장되어야 한다.



두번째 문단 첫째 줄은

어느 누구에게도 다른 사람들의 의사 표현을 통제할 권리는 없다.

이 문장을 1문단과 유기적으로 연결하면

다음의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음



의사 표현을 통제할 권리 = 자유로운 토론이 보장되지 않는 상태



이제 이걸 머리 속에 박고 바로 윗 문장을 쳐다보자



자유로운 토론이 없다면 잘못된 생각의 근거뿐 아니라

그러한 생각 자체의 의미에 대해서도 모르게 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생각 자체의 의미가 뭘 뜻하는 걸까?



밑으로 내려가서

이번에는 밑에서 6번째 줄을 보자



그 의견을 들어볼 기회까지 봉쇄한다면

그것은 사람들이 토론을 통해 잘못을 드러내고

진리를 찾을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다.



우선

자유로운 토론이 보장되지 않는 상태 = 의사 표현을 통제할 권리

= 의견을 들어볼 기회가 봉쇄

라고 또 유기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의견을 들어볼 기회 봉쇄 - 자유로운 토론X

잘못된 생각의 근거 - 토론을 통해 잘못을 드러냄

생각 자체의 의미 - 진리를 찾을 기회



이렇게 대응시킬 수 있다



또한 인용한 문장 2개는 글 전체에서

자유로운 토론을 보장해야 하는 근거로써

기능하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





문장 단위의 분석은

문장들 간의 유기적인 연결 관계를 파악함으로써

글 전체를 이해하기 위해 하는 짓이다



따라서 문장을 글자 자체로 받아들이지 말고

전체 지문 속에서 개별 문장의 핵심 기능

부분으로서의 역할

다른 문장들과의 관계

에 집중해야 한다





그럼 어떤 걸 얼마나 하느냐?

시작은 매삼비를 추천한다



매삼비에 문단별 주제,전체 주제, 핵심문장

다 나와있을 거다

니가 쓴 거랑 비교해 볼 수 있어서 좋음



매삼비 - 민간(선택) - 5급 행시 루트 추천

매일 6개월동안 저 짓을 반복하면

ncs 수준의 의사소통 따리는 정복 가능하다



본인이 언어 특히 못하면

자괴감이 심하게 들텐데



나 같은 경우 첨에 꼴랑 2지문 분석하면서

3시간이나 잡아먹었다

아이큐 100따리 ㅃㄷ갈통도 할 수 있으니

겁먹지 마라







2. 추가적인 팁



1) 글과 친해져라



태생이 글과 친하지 못한 부류들이 있다

그냥 읽는다는 행위 자체를 싫어하던데

시험이라는 스트레스 상황 속에서

싫어하는 걸 보면 두려워하게 된다

두려우면 뇌가 굳는다



니들이 하려는 건 사무직이다

맨날 쳐다보는 게 페이퍼고

나아가 기획서, 공문 작성도 해야할 거 아니냐



마찬가지로 과학 지문을 싫어하는

문돌이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

백날천날 사회지문 역사지문 보면서

ㄸㄸㅇ 치지 말고

과학 지문 많이 읽어라



니들이 현직에 갔을 때

기술 직렬과 말 섞지 말란 법이 없다



니들이 한전, 한수원에 간다면

전력 다루는 회사인만큼

기초적인 전력 용어는 알아야 할 거다





2) 배경 지식이 중요한가



중요하다 니가 알고 있는 게 많다면 더더욱 도움이 된다

그러나 배경 지식때문에 굳이 시간을 내면서

책을 읽으라는 뜻은 아니다

정말 필요한 최소한의 것만 추려서 공부하자



만일 본인이 원자 분자 전자도 구별 못하거나

유기체 DNA 같은 걸 모르면 좀 심각한 수준이니까

책 좀 열심히 보자



참고로 수험 관련 배경지식을 쌓는다면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들

뭐 드론 VR AR 머신러닝 같은 거랑

니들이 지원하는 기업 관련 기술이나 기본 개념

이런 건 알아두길 추천한다

어차피 면접 가면 다 쓸 데가 있으니

알아둬서 나쁠 거 없다





3) 피셋 언어 문제 다 봐야됨?



풀지말지 애매한 문제 유형이

논지 강화, 약화 / 논쟁 분석 / 참 - 반드시 참 같은 유형일 거다



이런 유형을 필수로 봐야하는 건 아니다

ncs 유형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지문 정도만 읽어도 된다

다만 강화/약화는 니 독해력을 길러주는데 ㅈㄴ 좋다

진정 ㅈ고수로 거듭나고 싶다면 도전해봐라

그로 인해 발생하는 기회비용은 내가 책임지지 않는다



그리고 참/반드시 참 같은 유형은

논리게임이므로 문제해결 파트에 도움이 된다

챙길 사람은 챙기고

나는 논리게임에 약하다 싶으면

과감히 제껴라





4) 실전에서 문제 풀 때 팁



(1) 표시는 직관적으로!



밑줄은 핵심만 긋고

동그라미 표시, 세모 표시 이런 거 적극 활용하자

가령

A는 a라는 주장을 한다 반면 B는 b라는 주장을 한다

라는 형식의 지문이라면 A는 O, B는 ㅁ 표시로만 체크하면

좀 더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겠지



그리고 옳은 것 / 옳지 않은 것 이거

헷갈려서 틀리는 애들 꽤 있다



맨날 틀려놓고

아 왤케 헷갈리지? ㅄ인가 담에는 실수하지 말아야지

이러고 또 틀리는 애들



그거 실수 아니다



최대한 인간의 직관을 활용해서

안 틀리는 방안도 강구해둬라

내가 쓰는 방법도 있는데

이건 자료해석에서 풀겠음





(2) 지문 먼저 보나 선지 먼저 보나?



내가 독해력을 ㅈㄴ게 강조하고 있어서

지문 먼저 봐야할 거 같지만

사실 니들은 문제만 잘 풀면 장땡이다

니가 직접 해보고 맞는 걸 찾아라

경험에 의하면 대부분의 합격자들은 선지 먼저 보더라

참고로 나는 1문단은 자세히 읽고 나머지는 훑고 선지 본다





마지막으로

내 문제풀이 프로세스는 이렇다



1. 일치 문제

1문단 읽고 주제랑 흐름 파악하고

나머지 문단은 대충 훑으면서 구조만 파악하고

바로 선지 본다

그러면 눈에 띄는 표현들이 있는데

주로 주어-목적어-서술어를 분해하면서 본다

해당 선지와 관련된 문단을 보면 선지 관련 표현을

볼 수 있는데 틀린 선지는

주어, 서술어, 목적어가 서로 다르게 연결되어 있다



2. 주제 제목 문제

역시 1문단 읽고 주제랑 흐름 파악하고

나머지 문단 대충 스키밍하되, 혹시 그러나, 하지만 같은

역접 있는지 확인 -> 내가 생각하는 주제 머리 속으로 문장 만들기

-> 그거랑 가장 가까운 표현 찾기



주제 제목 문제는 절대 선지부터 안 본다

그럼 제멋대로 해석할 가능성이 크거든



3. 순서 찾는 문제

선지 봐서 시작 문단 확인한다

그러면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1번 ㄱ-ㄴ-ㄷ 2번 ㄱ-ㄷ-ㄴ 3번 ㄴ-ㄱ-ㄷ 4번 ㄴ-ㄷ-ㄱ

이런 식으로 시작 문단이 2개-3개로 고정된 유형



1번 ㄱ-ㄴ-ㄷ-ㄹ 2번 ㄴ-ㄱ-ㄷ-ㄹ 3번 ㄷ-ㄱ-ㄴ-ㄹ 4번 ㄹ-ㄱ-ㄴ-ㄷ

이런 식으로 시작 문단이 제각각인 유형



후자는 ㅈㄹ 쉽다 첫문장 혹은 마지막 문장만 찾으면 되거든

전자는 선지 활용해서 시작 지점 잡고 지시어 같은 거 활용해서 잘 찾아봐라



4. 빈칸 추론 문제

보통 빈칸 앞뒤 먼저 보라는데

난 이런 것도 무조건 첫 문장부터 조진다

왜냐하면 가끔 함정 섞는 경우가 있어서

글 전체의 흐름을 모르면 함정에 빠지게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임

마찬가지로 첫 문장 조지고 슥슥 훑고

빈칸 앞뒤로 자세히 읽고





내 프로세스는 이렇다는 건데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겨라

그리고 사실 다 저렇게 하는 것도 아니고

어떤 건 한 두문장만 읽고 삘와서 바로 선지 가는 경우도 있음

또 어떤 경우는 멍때리다 조질 때도 있고

1편에서도 말했지만 니가 쓰는 모든 전략이 항상 맞지는 않는다

최대한 많은 무기를 준비해두고

항상 최악의 상황을 고려해야 함





앞서도 말했듯이 의사소통은 독해만 잘하면

스킬은 크게 의미가 없다

정 불안하면 시험 보기 한 달 전쯤부터 봉모딸 좀 치면서

속독이랑 스킬 연구해서 적용해보고



아 글구 의사소통은 버리는 거 없다

싹 다 풀어야 하고 니가 줄일 수 있는 시간은 한계치로 줄여라

여기서 시간 세이브 많이 해야

문제해결 많이 풀 수 있다

전반적인 시간 운영에 여유도 생기고





잠도 안 오고 당분간은 오기 힘든 관계로

의사소통만 먼저 써봤다

담편은 일주일 뒤에나 올릴 수 있을 거 같다





3줄 요약

분석 빡세게 해라

유기적으로 읽어라

ㅈㄴ 읽어라





공기업 취뽀 후기 (+별거아닌 공부법)


취뽀하면 더쿠에 공기업준비하는덬들 간간히 보이길래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서 후기를 꼭 쓰고싶었는데 이순간이 올줄 몰랐네ㅎㅎ


별거아니지만 공부하면서 느꼈던점 써볼게 참고로 난 기술직이야
ncs를 잘하는편은 아니야 그래서 도움이 별로안될수도...


1. ncs는 양보단 같은 문제집 n회독하기&리뷰 꼼꼼히

기계적으로 봉모만 풀기보단
같은걸 또 풀다보면 새로운 풀이방법으로 접근하는 나를 발견할수 있어!! 2~3회독 하는거 추천
추천 문제집은 수문끝 하주응 위포트 해커스 기본서. 수문끝 특히 추천함

피셋 민경채도 돌렸는데 괜찮아 언어랑 자료해석 돌리면 됨

리뷰할때 고민하면서 노트에다 새로운 풀이 방법 메모해둠


2. 필기시험은 갈수있는한 무조건 가기

다행히 대부분 공기업들은 점수를 공개해주잖아
그리고 과목별로 알려주는 친절한 곳도 있지!! (ex 수자원공사, 코레일)
난 시험치면서 내가 어떤 영역에서 부족했고 (나같은 경우엔 의사소통영역이라 관련문제집 풀면서 보완함)
내가 다시 시험을 친다면 이렇게 말고 어떻게 풀건가를 생각하면서 기록해뒀어
그리고 기업마다 느낌이 다르니까 그거도 메모해뒀어 예를들면 한전 가스공사 다 휴노인데 한전은 의사소통문제가 정말많지! 그래서 한전치기전엔 의사 문제 졸라 풀었어 ㅋㅋㅋ이런거처럼 그 기업별로 대비해야하는게 좀 달라

또 나는 기술직이라 전공복원도 카톡방들어가서 같이 하거나 나혼자서라도 복원해봄. 다른기업인데도 전공문제가 비슷한게 나오는경우가 있어


3. ncs 시험칠때 무조건 마지막문제까지 다 보기, 모르는거 과감히 버리기

버리는거 중요하단 말은 많이 들었을거야
난 무조건 60문항이면 60번까지 다 찍고 모르는문제 돌아옴
문제를 봤을때 아 이거 오래걸리겠다, 일단은 잘 모르겠다 느낌안오네 싶은 문제들 그냥 무조건 제껴
난 이런연습하려고 1분씩 알람울리는 타이머 맞춰놓고 연습함
1분넘기면 아쉬움 없이 다음문제로 넘어가면서 연습했어


4. ncs 점수 안나오면 전공 무조건 마스터하기

이거도 많이 듣는 얘기지
나같은 경우엔 전공은 80점 만들어두려고 노력했어
기술직은 다행히도 컷이 사무직만큼 안높아서
전공 80 에다 ncs 60~70이면 가능한 편이거든
전공올리는게 더 쉽고 시험얼마안남았느면 ncs는 감유지만 하고
전공을 계속 돌림


5. 면접

면접스터디 하고 유튜브 영상 추천 (인싸담당자, 강민혁, 이형)




ncs실력은 정말 꺾은선 그래프처럼 쌓이다보면 훅 오르게되니까 열심히하면 될거라고 봄

다들 화이팅!! 궁금한거 혹시있으면 댓글로 물어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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