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랑 명예 권력은 딱 이정도 밸런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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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랑 명예 권력은 딱 이정도 밸런스임

19세기 후반 매관매직이 있던 시대에 도지사급이 지금돈으로 70억~140억 (10만냥~20만냥) 알짜 군수 관직이 35억(5만냥)에 거래 되었다.

   
지금보다 관료가 권한이 높고 막말로 삥까지 뜯는게 가능했던 시대에 저가격에 거래가 되었음 그니깐 행시vs100억 같은건 개씹소리 들을 가치가 없고 7급 합격이 5억 이상의 가치가 있는건 맞는말임. 그시대엔 일제에 5등작에 속하는 귀족이 있었는데 가장낮은 남작은 종 4위로 중장 혹은 시장이랑 동급으로 취급 되었다고 한다.

1급 공무원쯤 되면 그냥 남작급 귀족 대우였음 4등 고등관은 지금으로 치면 4급 공무원인데 경시정(총경)이 이 계급에 포함되고 정6위로서 종5위 이상이면 귀족취급 받던 시대에 귀족 바로 아랫급 서열이었음 3급 공무원은 남작의 장남이랑 동급 종5위 일제시대때 6등~4등 고등관은 준귀족인 사족과 동급취급 받았다.

한마디로 5급이상 공무원은 평민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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