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장점과 단점 - 벤츠차 구매 전 주의사항

인터넷에서 화제인 벤츠 장점과 단점 - 벤츠차 구매 전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벤츠 장점과 단점 - 벤츠차 구매 전 주의사항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벤츠 장점과 단점 - 벤츠차 구매 전 주의사항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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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차 장단점

장점

1. 다수에게 최고의 차로 인식된다.

2. 벤츠 A클래스를 타도 하차감이 있다. (엠블럼의 힘)

3. 디자인이 일관되게 고급스럽다.

4. 인테리어 재질과 마감이 모두 고급스럽다.

5. BMW와 아우디에 비해 할인 폭이 좁다. (변동 없는 가격)

6. 자동차 열쇠도 예쁘다.

7. 소형부터 대형까지 라인업이 다양하다. (그런데 다 비싸다.)

8. 승차감이 부드럽고 편안하며 조용하다.

9. 안전하다.

10. 스티어링 느낌이 고급스럽다.

 

단점

1. 동급에서 가장 (때로는 터무니 없이) 비싸다.

2. 과연 가격 만큼 차가 좋은 지는 의문이다.

3. S클래스와 GLS를 제외하면 굳건한 왕위를 지키고 있는 차가 없다.

4. 중고차 감가가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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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독일차 평가 *_* [벤츠편]

* 귀찮아서 음슴체~

 

- B클래스: 우리가 흔히 아는 벤츠가 아닌만큼 뭔가 너무 가벼운 느낌.. 국내 들어오는건 유럽 기준에서 그 덩치에 제법 대배기량인 2.0이 들어와서인지 휠도 크고 요철 지날때 잔진동 많이 느껴짐.. 다른 벤츠들처럼 가속페달이 둔하지 않아 그래도 제법 입맛에 맞는듯.. 하지만 문 여닫을때 느낌은 그래도 벤츠혈통~

 

- C클래스 W203: 좀 많이 작음.. 심지어 실내가 주는 느낌도 차가 작다는 느낌을 주는듯.. 특히 계기판과 송풍구쪽 불룩하게 만든게.. 자주 들어오는 차가 아니라 운행감각은 패스

 

- C클래스 W204: 사람들이 내장재다 뭐다 하는데 솔직히 별 느낌 없음.. 맨날 야간에 타서 그런가 ㅋㅋ 어차피 페이스리프트 되고 눈부시게 달라진 느낌.. 운행감각은 스티어링도 브레이크페달도 가속페달도 너무 둔하거나 샤프하지 않아 운전하기 정말 편한 차.. 노면 진동은 좀 올라오는듯..

 

- E클래스 W211: 이거도 정말 운전하기 편한차.. 다만 가속페달 많이 둔함.. 핸들 꺾은채로는 평지에서도 크리핑 요지부동.. ㅋㅋ 연료게이지가 흑백 한칸씩 들어와서 연료량이 좀 햇갈린다는 단점 하나 정도.. 허나 이 마저도 두칸 남았을때 경고등 들어와서 배려가 돋보임 ㅋㅋ

 

- CLK C209: 이거도 자주 들어오는 차가 아니라 패스.. 한가지 말하자면 실내 도어핸들이 너무 앞쪽에 있음!!

 

- E클래스 W212: 전세대와 마찬가지로 정말 운전하기 편한차.. 크리핑 약해터진건 전세대나 마찬가지.. 그리구 사소한건데 노래 제목이 좀만 길어도 잘려서 안보임.. 파일명 스크롤 기능이 없나 궁금함.. 그리고 코너링램프 겁나게 밝음.. 하이빔인줄 착각할 정도 ㄷㄷ

 

- E클래스 쿠페/컨버터블 C207: 앞좌석 안전벨트 앞쪽으로 쭉 밀어주는 장치가 센스 돋보이는 차.. 나머지는 세단이랑 워낙 비슷해서 패스..

 

- CLS W219: 이거도 너무 좁음.. 그리고 벤츠 특유의 스토크레버가 유독 너무 아래에 있다고 느껴지는 차.. 근데 다 용서됨.. 머시짜나 *_*

 

- CLS 신형 W218: 곰곰히 생각해보니 구형도 그랬던거 같고.. 도어 열때 윈도우 살짝 내려가는거 반응이 꽤 느림.. 63 AMG는 엄청나게 자주 타는데 정말 얌전~히 몰아서 할말이 없음.. 아 ㅋㅋㅋ BMW처럼 전자식 기어봉인데 P가 일반 기어들 쉬프터 주변에 불들어오듯이 일자로, 같은 색상으로 있길래 처음 탔을때 여러번 기어봉 앞으로 밀어도 P에 안들어가 당황했음.. 불 켜고 보니 P만 버튼.. -_- ㅋㅋ 이런건 좀 개선해주심 좋겠음.. 여튼 인테리어는 정말 진리일 정도로 잘 빠진듯 *_*

 

- S클래스 구형 W220: 자주 들어오는 차가 아니라 패스.. ㅋㅋ

 

- S클래스 신형 W221: 실내 하나는 진리인듯.. 여태껏 차에서 버튼류가 이렇게 조화를 잘 맞춘 차는 본적 없음.. 페이스리프트때 대다수의 차들처럼 바꿨던데 그 전에 윈도우버튼은 내가 지금 무슨 버튼을 누르고 있나 느낌이 잘 안옴 ㅋㅋㅋ 개선 잘한듯.. 이건 65 AMG 타봤는데 소리가 주는 감동이 엄청남.. 특히 냉간시 아이들링 소리만으로도 후아 소리가 나옴 ㅋㅋ

 

- CL 구형 C215: 여태 이일 하면서 수백가지 차종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거.. 그 중에서도 600.. 빠르지, 멋있지, 넓지, 편하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음.. 다만 S클래스 세단과 마찬가지로 윈도우 버튼이 너무 구석으로 내려가있는게 흠.. 브라부스 T12라고.. 570마력, 900Nm/1900rpm 타본적 있는데 이건 후아.... 여태 경험한 탑3 감동 중 하나 *_* 자세한건 말을 아끼겠음

 

- CL 신형 C216: 이건 노말보다 AMG를 더 많이 타본거 같음.. S클래스랑 비슷해서 자세한 설명은 패스.. 코너 돌때마다 시트 쿠션 바람 불어넣어 몸 지탱해주는게 신기한 차..

 

- SLK 구형 R170: 거의 안들어오는차라 딱히 기억에 남는게 없음.. 그렇다고 하드탑 만져볼수도 없는 노릇이고 ㅋㅋ

 

- SLK 신형 R171: 타고 내리기 너무 불편함.. 윈도우 스위치도 잘보여서 편하긴 하지만 만약 비오는날 창문이라도 열어두면 바로 맞을듯.. Z4와는 달리 회전반경 작은게 무지 마음에 듬.. 사이드미러 접는 버튼이 다른 벤츠들과 다른곳에 있어 초짜들은 미러 못펴는 경우도 간혹 있음 *_* Z4와는 달리 꽤 편안함.. 55 AMG는 역시 소리 짱 *_* 가속은 모름~

 

- SL R230: 타고 내리기 굉장히 불편함.. 그리고 55 AMG 휠스핀 엄청나게 잘남.. 그냥 주차장 램프 올라갈때도 안쪽바퀴 스스슥.. 평지에서 일렬주차 한다고 후진할때도 휠스핀.. 타코미터가 500rpm 단위로 숫자가 써져있고 표기 자체도 6500까지만 있어서 타코미터 올라가는 느낌때문에 리스폰스도 좋게 느껴지고 가속도 빠르게 느껴짐 -_- ㅋㅋㅋ FL 63AMG는 통합섀시컨트롤 스포츠플러스에 둬도 노면 잔진동 정말 잘잡음.. 로드스터 중에 이렇게 잔진동 잘잡는거 유일무이할듯

 

- SLR 멕라렌: 시동밖에 안걸어봐서 몰라요~ 근데 문 열고 시동 걸면 머플러가 사이드에 있어서 배기가스 직빵 강풍으로 몰아침.. ㅋㅋㅋ

 

- SLS AMG: 앞머리가 너무 길어서 휠 해먹을뻔.. 타고 내릴때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탈때는 뭐 오른발 먼저 넣어두고 그냥 시트에 미끄러져 들어가면 알아서 왼발이 따라 들어온다는 느낌.. ㅋㅋㅋㅋㅋ 이거도 딱히 몰아봤다고 하기 힘들 정도..

 

- GLK: 운전하기 아주 편하다.. 윈도우도 다 각지게 나있어서인지 후진주차도 편하고.. 근데 평범한 차인 만큼 딱히 감흥 깊었던 기억이 없음..

 

- ML 구형 W163: 커먼레일의 시조 270 CDI도 충분히 저회전 출력 좋은듯.. 평범한 차라 밟고 이런거 없었고 비상등버튼 위치가 굉장히 독특함 ㅋㅋ 옛날차처럼 스티어링 칼럼 위에 있는데 버튼은 꽤 세련됨..

 

- ML 신형 W164: 이거도 E클래스 만큼이나 그냥저냥 무난.. 운전하기도 편함.. 63 AMG 초반가속 굉장히 좋음..

 

- G바겐: 운전하기 좋음... 휀더 위에 깜빡이 있어서 의외로 거리감각도 괜찮고.. 실내가 주는 느낌은.. 뭔가 테라칸 모는 느낌..? 이거도 노말은 한번도 못타보고 55 AMG만 한번 타봐서 잘 모름

 

- R클래스: 워낙 잠깐동안 막히는 골목 몰아봐서 느낀것도 없구 간신히 기억만 날 정도..

 

- GL이랑 A클래스만 남았네요~ ㅋㅋ

 

벤츠 포괄적으로 마음에 드는 점들은.. 무엇보다 와이퍼가 일단 짱.. 바깥쪽 휩쓸면서 닦는 와이퍼.. SLK 빼고 전모델에 다 있고.. B클래스는 양옆으로 닦고 옛날엔 외팔까지.. 와이퍼에 대한 연구는 벤츠가 가장 끊임없이 하는듯.. 여튼 시동 끈 상태에서 비상등 켜면 잛게 점멸되어 시각적으로 뭔가 더 경각심을 세워주는것도 장점.. 근데 이건 벤츠만의 장점은 아니니 패스.. 코너링램프의 경우 인피니티나 재규어꺼는 한쪽 눈알만 먼저 안쪽으로 핑~ 가고 좌우로 바로바로 꺾으면 뭔가 버벅거린다는 느낌이 있는데 벤츠 코너링램프는 반응이 칼.. 솔직히 모든 메이커들을 압도한다 생각함.. 대부분의 모델이 주차하고 리모컨키 잠그면 미러 자동으로 접히는거도 센스있음..

 

하지만 단점으로는.. 아직도 풋파킹브레이크에 두번 눌러서 해제하는게 아닌.. 레버 당겨서 해제하는 방식을 고수중이라 그게 좀.. 물론 전동식 주차브레이크 고장나서 해제 안될때를 대비한 벤츠의 배려를 헤아려야겠지만 ㅋㅋ 아.. 그리구 후방센서를 거리에 따라 노란점과 빨간점으로 시각적으로 경고해주는건 좋은데 후진중 경고음 들릴때 브레이크 밟아야지~ 생각했다간 쳐박음.. 정말 가까울때 아니면 소리 안나서 조심해야함.. 이거도 센서 의지하지 말고 항상 니눈으로 직접 확인해라 벤츠의 경각심 기르기 배려인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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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50 ㄹㅇ 거의 똥덩어리차네 (feat. 대차후기)

휠 바꾸려고 샵에 보내놓은 어코드를 누가 쥐어박는바람에 대차 받아서 5일간 탔는데

첫대차 받고 기름넣고나서 회사가려는데 너무 차가 ㅈ같아서 주차장에 쳐박고 다른 차 타고 나감;

일단 무엇보다 문제가

1.차가 힘이 없음 : 211마력dp 35토크라는데 이상하게 차가 쥰내 맥아리가 없음. 진짜 치고나가질 못해서 딱 할배운전이 이상향인 사람들에게 어울림

1.5: 미션 반응 자체가 매우 굼뜸 : 현기 파워텍을 보는듯함. 진짜 강남아지매들 마실용차로써는 더할나위 없지만 젊은층이 타기엔 글쎄다..

2.힘이 없는 엔진인데 진동이랑 소음이 심함 : 난 처음에 디딸인줄 알았다.

3.레그룸 포지션이 너무 구림 : 진짜 풀체인지되고 이건 개선해야겠더라. 다른차와 달리 e클 우측 다리를 두기가 애매함. 뭐랄까.. "야 너의 다리는 딱 여기까지야" 라고 틀어막아버린 느낌임. 진짜 오래운전하면 허리벙 도지겠더라.

4.HUD 시인성 최악 : 굳이 불필요한 정보까지 다 띄워놔서 시인성 자체가 비엠이나 아우디에 비해 너무 안좋음

5.웃긴 카플레이 화면 : 이건 말보다 사진이 빠름

아니 디스플레이가 12.3인치로 커지면 뭐하냐고 카플레이 실 화면은 저리 ㅈ만한데 ㅋㅋㅋ

반대로 비엠 카플레이 화면은

화면 자체를 다 씀. 이 차이가 크다.

거기에 무선 카플레이 안드로이드오토 지원안하는 것도 한몫함.

6.급에 안맞는 개빻은 승차감 : 이 차가 승차감이 좋다는 사람은 좀 더 다양한 차를 타 볼 필요성이 있음. 심한말로 승차감은 동가격대 G80이 핰 5배 낫다. 비엠 msp는 단단한거지 승차감이 불편한게 아니고 또 그게 싫으면 덜 딱딱한 럭셔리서스가 있는데 이 차는 단단한 것도 아니고 럭셔리한 것도 아니고 낭창낭창 아몰랑 서스임. 벤츠는 역시 에어서스다. 근데 또 c클래스 서스셋팅이랑 e350 서스셋팅은 쥰내 잘해놓고 얜 왜 이모양인지 모르겠음

일단 탔을때 단점은 이정도임.

그리고 장점

1.날카로운 핸들링 감각 : 약간 비엠 e바디의 칼같은 핸들링에 + 현기 c타입 핸들의 날라갈거 같은 가벼움을 섞어놓은 느낌임.

핸들이 진짜 휙휙돌아가는데 이게 구동축에 바로바로 전달되서 차가 칼같이 꺾인다. 이 느낌 자체가 생각보다 좋음. 근데 다만 너무 돌리면 뒤가 날아갈 거 같음

2.삼각별 : 뭐 아무튼 얜 삼각별이야

총평 : 싼데는 다 이유가 있다. 진심 그돈씨를 울부짖고 싶은 수준의 차지만 삼각별뽕에 꽂혔지만 자금사정이 녹록치 않은 사람들에겐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을 듯.

근데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심각한 수준이냐면 주행감만 놓고 보면 cn7 n라인이 더 나은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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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를 한번만 타는 사람은 잘 없다더라.

비엠하고 벤츠를 보면 일단 비엠타다 벤츠 타면 답답함.

그 이유가 만들어진 목적 자체가 둘이 완전 정 반대이기 때문



C클래스는S클래스를 줄여만든거고

7시리즈는 3시리즈를 늘려 만든거라는 말이 있는게 그럴 만 하다고 봄.



BMW 는 3을 타던 5를타던 7을 타던 달리고 멈추는게 아이덴티티임 그러다보니 운전자만 재미있는 경우가 많음

대표적으로 M760li 는 더럽게 안 팔리지



요즘에 페리 된 모델은 롤스로이스랑 많은거를 공유 했다고 들 하는데 실물은 참 예쁘더라 근데 인테리어는 똑같음

사실상 5시리즈 타다가 7시리즈로 넘어가면 진짜 변한거 찾기가 어렵다 함.



벤츠의 경우는 일단 S클래스가 독보적임. 벤츠는 S클래스 부터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현행기준 판매량도 어마무시 했지

특히 350d 같을경우는 진짜 넘사벽으로 많이 팔림



비엠은 밟으면 바로 나가고 멈추면 바로 멈추는 애임 말 그대로 운전자의 즐거움을 위해 만들어진 차고

벤츠는 밟으면 한박자 쉬고 나감. 멈추는건 모르겠네 그렇기 그냥 무언가 좀 어슬렁 어슬렁 거린다? 좀 이런 느낌임



근데 이 한박자 쉬고 나가는 그 느낌이 운전자 외에 그 차를 타고 있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편안함을 안겨준다고 함

솔직히 나는 생각이 C클<3시리즈 이고 E클<5시리즈 임. 근데 7시리즈 <<<<<<넘사벽<<<<S클래스라고 봄



E클래스 신형 나오면 어떨지 알아보려고 벤츠 매장 갔을 때 S350d 가 있어서 시승을 한번 해 봤는데 진짜 무언가 굼뜸

아 좀 빨리가자고 ! 하면 아 뭘 그래 서둘러~ 그래 간다간다 좀 이런 느낌?



나쁘게 말하면 차가 좀 노인네 같음. 근데 애초에 노린 대상이 어른들 이니까. 이번에 나올 신형은 좀 영 하게 나오긴 했더라

전에 한번 기회가 있어서 마이바흐를 타 봤는데. 왜 차는 벤츠 라는 말이 나오는지 알겠더라고



뭐 뒷좌석이 넓고 편안해서 그리고 옵션이 많아서? 아니 고작 그런 이유가 아님. 그냥 기본기 자체가 무언가 뒷좌석에 타는 회장님들을

위한  다른 차는 절대 흉내낼 수 없는 안락함이 있더라.



내가 롤스로이스팬텀은 안 타봐서 잘 모르겠는데 일단 승차감은 벤틀리<<<<마이바흐였음 진짜 벤츠에서 보여주는 그 아이덴티티는

그 차의 오너를 중독 시켜 버린다더라. 그래서 벤틀리 가다가도 다시 벤츠로 넘어오고 롤스로이스 타다가도 벤츠로 넘어오고

이런 경우가 꽤 많다 함



풀만가드의 경우 가격이 롤스로이스보다 비싸기도 하고. 아는 형님들도 그렇고 아버지 친구분들도 그렇고 결국엔 S클래스 타심

그리고 하나같이 말씀 하시는게 차의 끝은 S클래스다 라고 하시더라.



근데 나도 내 마지막은 S 일 것 같음. 물론 그 전에  S 보다 비싼 차도 타보고 별의 별 종류의 차를 타 보겠지만

S클래스만큼 정숙하고 어른들을 위한 차는 앞으로도 나오기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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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한게 잇는데 벤츠끌려면 소득어느정도되야함??

우리아부지가 연봉 한 1억정도는 받으시는데
SM5구형타시거든...나름 애착가지고....
어머니는 이것도 우리에겐 버겁다고하심..
그래서 난 벤츠타는사람보면 진짜 부자인것같음 ㅠㅠ
뭐 차야 소득에 상관없이 자기가 원하는거 끌고다니는것도 나쁘진않은것같은데
우리친가랑 외가쪽이 죄다 가난하게 자라서 그런걸 이해못하심 -_-;;
난 진짜 벤츠한번 뒤에 얹혀타보는게 소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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