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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포르쉐 장점과 단점 - 파나메라 vs 박스터

by nutrient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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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포르쉐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포르쉐 장점과 단점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포르쉐 장점과 단점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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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따 고민중인 차붕이에게 전하는 컨버터블 후기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중에 컨버터블 고민하는 중인 사람이 좀 있길래 끄젹여봄.

데일리카 기준임. 돈많으신 분들은 꼴리는데로 사고 타세요



본인은 한달 뒤 31살을 바라보고있는 혼자사는 차붕이임.

뚜따에 대한 로망이 강했고 일하면서 대충 끌고다니던 똥차가 시동도 잘 안걸리길래 컨버터블 중고차를 알아봤음.

사실 로망의 포르쉐 박스터가 꼴렸지만 포르쉐 특성상 감가도 더럽게 안쳐맞고 코로나기도 하고 지갑사정을 생각해서 bmw z4나 벤츠slk 중고차를 보고있었음.



결국 slk200 15년식 4만키로 무사고 차량을 뽑음. 참고로 하드탑임.

차값은 다합쳐서 3400 현찰로 샀고 자차포함 보험료 대충 260정도 나옴.

아직 잔고장이나 사고는 없었고, 일단 꼴에 스포츠카라 그런지 타이어규격 때문에 타이어 갈때 돈은 좀 깨지더라. 4짝 다갈면 최소 90~100은 생각해야함.

차를 멀리 끌고다니는 편은 아니라 기름값은 한달에 한 15만원정도? 운전습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9km/1L 연비나오는거같음. 고속도로에서는 더잘나오고.


뚜따차량 고를때 생각해볼점.

1.일단 당연하지만 승차감은 기대하지마.



2.미세먼지와 황사를 생각해서 수도권지역이면 고민해봐야함(강원도 경상도가 미세먼지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움)



3.나처럼 혼자탈일이 많은 경우는 2인승이여도 상관없지만, 개인상황에 맞게 2+2인승과 2인승차량을 잘 고려해서 골라야함.



4.흔히들 뚜따의 계절이 여름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겨울임. 봄은 꽃가루와 황사, 여름은 직사광선과 장마, 가을은 낙옆이 뚜따를 못하게함.

 가장 좋은 건 날씨 좋은 여름밤, 그리고 겨울인데 겨울에 춥지않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 차 내부에 바람 안들어오도록 설계되어있음. 엉따에 히터에 요즘은 뒷목에다가 뜨신바람도 넣어주기 때문에 주행하면 이마만 시원한 느낌? 딱 노천탕에 들어간느낌임(하지만 주변시선이 차가움)



5.하드탑과 소프트탑은 장단점을 잘 고려해야함.(소프트탑 몰고다니는 형님차 옆에 타본 경험담을 비교했음)

소프트탑에 비해 하드탑의 단점

   +뚜껑 여닫는데 존나오래걸림, 여름에 뚜따하고 달리는데 소나기 내리면 ㅈ같음.(경험담)

   +뚜껑 열면 트렁크 공간 반은 날아간다고 생각해.

   +소프트탑에 비해 고장률이 높다더라.수리비도 더 많이들겠지?(고장안나봐서 모르겠다)

소프트탑에 탑승해 봤을때 느꼇던 단점

   +방음. 뚜껑 닫았는데도 시끄럽드라 ㅋ

   +요즘은 잘없겠지만, 칼 같은 뾰쪽한걸로 테러하는 경우가 있다고함.

   +평소 지하주차장에 차를 모실꺼 아니면 소프트탑 사지마라



6. 당연히 유지비 많이든다. 일단 스포츠카임. 차값에 비해 보혐료도 쌘편임. 자기 나이가 어리면 보험료계산 꼭 돌려보고 고려해봐라.

중고차도 할부로 사야 할 카푸어면 그냥 세단 몰아라.



7.모든 중고차가 당연하지만, 특히 이런 차량은 주행거리 낮은걸로 타자, 연식도 물론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주행거리다.낮을수록 좋지만 막 10만 넘어가는거면 그냥 걸러.



8.그리고 스포츠카 그중에 뚜따는 차주가 굉장히 자주바뀌는 차종임.(내차도 전주인이 2명있었음) 전차주가 5명 넘어가는거면 이력도 잘살펴보고 고민해보자



9.겨울에 사는게 싸다.(팔때는 반대겠지?) 



나같은 뚜따 입문자는 중고차로 SLK, SLC, 카브리올레, Z4, TTS 등등(막 속도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나처럼 낮은 cc로 타보는걸 추천)

대충 2000~4000정도가 무난한거같다.

물론 돈 많으면 뭘타보든 상관없지만, 호불호가 강해서 몇달 안몰고 갈아치우는 사람이 많은걸 생각하면, 이정도가 적당한 듯하다.

많이들 후회하는거 같던데, 나는 굉장히 만족했고 다음차는 박스터로 생각중임.

물론 나도 아직 1년밖에 안타봤지만, 주변에서 꽤나 물어보길래 한번 글써봣엉. ㅈ밥새끼가 깝친다고 욕하지는마 ㅠㅠ


 

 




포르쉐 장점 몇가지

 


1. 고가의 차량이라면서 백화점이나 대형마트가면 개인주차공간 마련해줌.


2. 와인딩 개미쳤음.
컴퍼스 꽂고돌리는느낌. 미드쉽 코너링 안정성 ㅆㅅㅌㅊ

3. 공도에서 다른차들이 조심해쥬고 양보운전 해줘서
도로위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음.

4. 괜히 비엠,벤츠 차들이 붙어서 시비거는데
amg거나 m이라서 출력이 비등비등해도 코너만나면 사라짐.


5. 데일리카가 개똥차건 양카건 상관없이 좋움.
집에 포르쉐가 있으니까.


6. 운전할때 즐겁지 않음.

행.복.함.



 



개인적인 [ 포르쉐 그중에 파나메라.. ] 분석입니다.


이제 일이 끝나고 퇴근해야 하는데  ....시원한 맥주한잔 하면서 영화보다가 잠드는게 유일한 삶의 즐거움 중에  또하나..



근데  오늘은 시/베/목 에서 하도 까였더니 하루 마감이 즐겁지가 않네요 



그래도 이왕 시작한거 이것저것 끝까지 한번 해볼라구요..  국산차 시승기까지 마무리 할라면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



허접하고 정확성 떨어지더라도 그냥  개인적인 제 느낌을 적는거니 이해해 주셨음 합니다. 



자 오늘은 포르쉐 파나메라 .. 그것도 포르쉐의 꽃 ..터보.!!



기본깡통에 코리안패키지 넣고 오디오 옵션에 자잘한 옵션들 뭐 스포츠 머플러나 추가 가죽옵션 그리고 색상과 악세사리 그리고 

결정타 쎄라믹디스크 옵션까지 넣으면 대략 3억에 다가서는... 3억이 넘는경우도 있구요..

가장저렴한 모델에 비해 차값이 거의3배 가까이하는 .. 옵션과 그레이드 분류 정말   대 단 하 다..ㅋㅋ



암튼 파나메라 터보는  굴러다니는 대부분의 모델들이 2억6000 이상이라 보시면 되긋습니다. 



제원을 보자면... 

- 4.8 V8 터보

 - 520 hp

 - 770 Nm

 - 최고속 305

 - 제로백 4.1 (크로노패키지 3.9)

 - 7단 PDK

 - 공차 : 1970 kg

 - 총중량 : 2500 kg

 - 연료 100 L




근데 언제 저렇게 마력이 올라간건지.. 처음나올당시2009년후반기때는 500마력였던걸로 기억나눈데..

암튼 배기량에 터보에 저정도 마력이 뭐 대단한건 아니죠.. 



무엇보다 중요한건 스포츠카만 만들던 폴쉐가  베이비폴쉐 박스터로 부도직전의 회사를 바로잡더니 

수많은 메니아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SUV 카이앤을 만들어 회사를 돈방석에 앉히고.. 출시 당시 돈을 쓸어 담았다고 하더라구용

그러더니... 장기간의 프로젝트 강행.. 이번엔 그리 반대가 심하진 않았지만 아무튼 대형세단을 만들겠다고 하더니..

몇년이 지나 떡 하니 세상에 던졌습니다. 파나메라 라는 이름으로 .. 

첨에 돌아다니던 스파이샷 모델을 보며 뒷부분에 위장막을 거하게 치고 다니는군.. 이라고 생각했는데.. 

아 이거 .. 뭔 병맛인지.. 진짜로 차가 그렇게 나와버렸네용.. ㅋㅋ



첨에 뭔 병신짓이지.. 라고 했는데.. 더군다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나 왜건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보면 볼수록 그 디자인이... 좀 띨빵해 보이죠 

우둔해 보이고 뭔가 둔한 멍청한 스타일.. 근데 가만히 보면 폴쉐 자기네들만의 디자인 아이콘을 반영하고자 한 흔적은 아주 높이 평가할 만 합니다. 2.2톤에 육박하는 대형 세단을 만들며 911의 아이콘을 살리고자 한 노력이.. 어찌보면 대단한거잖아용.. 

뒷모습을 가만히 뜯어보면..   911의 흔적이 얼핏얼핏 보이거든요.. 

 


암튼 외모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리 호감형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저역시도 그렇구요.. 



보기엔 저리 동글동글해서 작아보이지만 실제론 차가 엄청 큽니다. 

차폭은 에스클라스 보다 넓구용.. 길이는 뭐 에스는 롱바디가 국내 들어오니깐 살짝 모자라지만 타고 다녀보면 차가 크다는걸 

바로 육감적으로 느낄수 있습니다.  마트같은곳에 다니기엔 좀 부담스럽습니다. 



운전석에 앉으면.. 수많은 버튼과 다섯개의 다이얼 계기반 등 처음 타는 사람들은 좀 황당해 할만 합니다. 



솔직히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버튼들이 많은건 사실이죠.. ;; 좀 어렵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것저것 눌러보며 기능을 발휘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뭐 이런 자질구레한 것들은 여러 잡지사에서 소개를 했으니..  이만 생략하구요.. 본격적인 펀투드라이브로 넘어가겠습니다. 



파나메라 터보의 핸들을 잡고 시내주행을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 이돈주고  이차는 좀.. 

그냥 에스 클래스나 차라리 벤틀리..  아우디 ..비엠... 중얼중얼... 

그리고 미션.. 대형차인데.. PDK적용.. 살짝 울컥거리거나 출발시 부드럽지 못하면 사람들 또 아 뭐 이런 세단이 왜이러지..

그리고 풀타입4륜 너무나 정교한 이유이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다이나믹 섀시컨트롤은 고속에서나 슬립시에만 개입되고 저속 선회나 유턴시에는 앞/뒤 바퀴의 회전차이에 너무 관대해 주셔서..  지하주차장에서 유턴이나 급 선회하면... (토크백터링등 수많은 전자장비 많습니다..  하지만 전편에서 처럼 저는 테크니컬 어드바이져 아니니 생략하겠습니다)



우드드득... 퍽퍽..득득.. 첨엔 엄청 놀랍니다. 드라이브 샤프트 부러진건가.? 아니면 차 망가지는줄 알고 아니면 뭐가 잘못된건가...

저야 뭐 4륜에 대한 이해와 구조적인 부분에 대한 경험이 있으니.. 뭐 람보도 그렇고 알파리도 그렇고 이런류의 고출력 4륜 가지고 지하주차장에서 늘 그럴수 있잖아요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고. 

하지만 대형 세단만 전전하던 사람들은 깜짝 놀랄수 밖에 없죠..



하지만 아쉽게도 파나메라의 단점은 쓸데없는 덩치와 못생긴 디자인 그리고 저속에서의 어정띤 회전감각을 

빼면.. 이제부터 본격적인 포르쉐의 마법이 시작됩니다. 



파나메라의 서스는 기존 비엠이나 아우디 벤츠와는 사뭇 다르게 노면을 읽어줍니다. 

차고조절 및 자세제어 등  통합된 프로그램으로 모든 컨트롤 적용하며 노면에 대응하는데..

전에 제가 911 서스가 좀 뭔가 구조적으로 불쾌감을 준다 했잖아요.. 그도 그럴것이  쇼바자체의 성능은 뛰어나나 

가벼운 앞부분으로 둔턱에 접근하고  뒷바퀴가 다시 둔턱을 넘을때 무거운 엔진을 뒤에 두고 다시 넘어가니..

구조적인 불리함으로 운전자는 불쾌감을 가질수 있다고 했거든요.. 솔직히 저는 그렇게 느꼈구요

 

근데 이넘은 안그렇죠..  앞엔진에 무게배분도 좋고 4륜이고 서스도 엄청 단단하고 큼지막한게 장착되어 있죠.. 

그래서 저속에서의 댐핑도 훌륭하구요.. 엄청난 출력을 아낌없이 쏟아부으며 달릴때도.. 서스와 브레이크 어느 한곳 흠잡을수 없는 안정감과 단단함으로 막  조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함정이 있죠.. 무게.. 그큰 덩치의 중량.. 

그래서 얄팍한 브레이킹시엔.. 밀리는 느낌으로 반응합니다. 그래서  좀더 밟으면 이젠 좀 과하게 잡히죠.. 

이부분은 운전자가 익숙해 지는데 약간의 적응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렇듯 이런저런 느낌으로 운전하다가 그래도 스포츠카 브랜드인데... 고속으로 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고속도로를 나가서 차를 조져 봅니다. 

그럼..그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포르쉐의 마법에 빠져듭니다. 

그리고 인정할수 밖에 없는 현실을 느끼게 되죠.. 이건 거짓말이다. 이건 말도 안된다.. 

어떻게 이덩치에  이출력에 이런 느낌이지... 



덩치 크고 무겁고 ..그거 운전하면서 누구나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넘을 타고 고속도로에서 항속과 가속 추월 등을 반복해보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페라리 430과 거의 똑같이 

달릴수 있습니다. 모든차를 물흐르듯 추월할수 있구요 급브레이크나 급가속 무리한 칼치기를 할때도 어떤 불안감을 

느낄수 없습니다. 

보통의 차들이 고속에서 칼치기 3번이상 하면 차체가 노면을 꽉 붙잡지 못합니다. 

그러면서  뒷바퀴의 가벼워진 한쪽이 슬립나며 차가 돌아버리게 되고 사고가 나거나 뭐 등등 사건이 생기죠.. 



하지만 이넘은 그런거 용납안합니다. 



그냥 깡패 같이 달려 갑니다.  AMG에 비엠의 핸들링이 합쳐졌다고 하면 맞는 표현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덩치와 무게로 .. 스포츠카들 처럼 좁은 도로와 와인딩에선 절대 불가능 하구요.. 

딱 고속도로에서만.. 제왕이 됩니다. 



제가 차를 좋아하는데 솔직히 장거리 운전 싫어하구요 사실 뒷자리에 앉는걸 더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허리가 좀 부실해서리 2시간 이상 운전하는거도 좀 무리거든요.. 

세단의 최고봉 에스클라스를  타고도 부산갈땐 2번정도 휴게소에 들립니다. 

보통의 차들로 갈땐 3번정도 쉬구요.. 

근데 이넘.. 파나메라 터보로 창원에서 서울까지 한번도 안쉬고 왔습니다. 

운전이 재미나서 쉬고 싶지도 않았구요.. 

2년전  그 기록이 아직도 안깨지고 있네요.. 



저는 요즘 일반차들보단 조금은 빠른 차들 타고 다닙니다. 

시내에서 파나메라 보면 솔직히 좀 못생겨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고 뭐 같이 달려주기도 하고 그럽니다. 

하지만 고속도로에서 내뒤에 파나메라가 붙으면 등급을 막론하고 일단 비켜줍니다. 

그런 대우를 받을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차니까요.. 그리고 그 파나메라는  엄마가 몰아도 그렇게 몰수있는 마법의 차가 분명하니까요..   





그럼 파나메라는 터보만 그럴까요?  ㅋㅋ 아니죠 절대 아닙니다. 그냥 6기통 파나메라도 고속도로에서 펄펄 날아당깁니다. 

물론 딱 출력만큼 차이가 나지만 .. 동급의 차들은 그냥 가지고 놉니다. 



솔직히 아니 감히 .. 제가 뭐라고 이런말 할 자격 없지만  911은 비교대상과 경쟁자가 많습니다. 

그래서 논쟁이 끝이 없겠죠.. 



근데 제가 봤을때  파나메라는 경쟁자 없는거 같습니다. 

돈주고 산다면 .. 모양이 좀 거시기 한데..  후회없는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제글은 별루인가봐요.. 조회수는 많은데 추천을 안해주시네요.. 그래도 이런 장문의 글이 허접하더라도 

상위에 랭킹되고  싶은데 말이죠..



아무튼 시베목 유저님들 좋은 한주 되길 바라며 .. 이제 퇴근해야 겠네용.   

 

 

 


포르쉐 카레라 GT 단점 10가지


자연흡기 V10, 3개의 페달, 많지않은 전자제어, 드라이빙의 즐거움

등등은 포르쉐 카레라 GT 가 많이 고려한 아날로그 방식의 슈퍼카입니다.



여전히 15년이 지났지만, 아름다운 외형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그이후 모델인 918 스파이더 가 아직도 사랑받는지 알수있죠.



사업가인 매니 코쉬빈 자신의 아름다운 노란 카레라 GT 모델을 자랑하였습니다.

그것뿐만아니라 그는 많은 하이엔드 자동차가 차고에있습니다.

코닉세그 아제라 RS / 파가니 후에라[와이라]/  부가티 베이론 / 멕라렌 세나 / 풀카본 맥라렌 P1 / 

다섯대의 슈퍼카에 도달하진않지만.. SLR 맥라렌버전도 있지요.. 맞아요 5대... [하이퍼카만 5대...ㅠㅠ][세계부르마블해도되겟다]



그는 카레라 GT 의 10개의 단점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1. 슈퍼카에 맞지않는 넓은 수납공간

2. 치명적인 연비 [10마일당 갤런.. 리터로하면.. 27리터당 100킬로.. 리터당 3.7km .. 슈퍼카맞네요]

[이런사람들은 연비가아깝다보단, 주유소가귀찬을듯]

3. 후방 시아가 제한적인점

4. 첨단기술 - 와이파이, 블루투스, 후방카메라 등의 부재 / 그러나 2003년에 만들어진 녀석이니 수용가능

5. 전면 리프트 기능 [슈퍼카 앞부분이 낮아서 쇼버가 들어올리는 기술] 이없다는점

6. 맥라렌 세나보다 더 거친승차감.. [ㅋㅋㅋ 앉으면 엉덩이가 흔들리는수준이랍니다]

7. 2004 카레라 GT 유지비는 싸지않습니다. 3만마일 마다 주요 정비가격으로 $2만불 / 마다.. 엔진오일교환은 쌉니다. $1,500~1,800.. 

[참고로 보통 미국에서 엔진오일교환은 정식센터가 캠리버전 $60~100 / 사설정비소는 잘만하면 $25~50 / 

보통공임해서 기름 가득채울정도가 1년에 한번 오일바꾸는가격정도됩니다.]

 

그는 6년동안 카레라GT를 몰면서 10가지의 그가 좋아하지않는것들에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허나 그는 카레라 GT를 사랑하기때문에, 50가지 다른이유들로 팔지않을것이라고합니다.





[카레라 GT 줘도 못타겟네요..]


 

 



박스터S 장/단점 


14년 모델입니다

장점
1. 컨버터블: 게다가 개폐도 빠르고, 차키로도 가능해서 좋네요
2. 상상외로 뛰어난 승차감: 제 차 보다 승차감이 좋네요. 제차가 런플랫이라서 그럴수도 잇지만.. 스포츠카라서 딱딱하기만 할 줄 알앗는데 생각보다 부드러우면서 롤도 없어요
3. 핸들에 포르쉐마크, 차앞에 포르쉐 뱃지, 차 뒤에 포르쉐 레터링... 포르쉐 브랜드... 역시 포르쉐
4. 실내 디자인: 스포츠 크로노 진짜 이뻐요 고급 시계에서 보는 유리에서 느껴지는 보랏빛 영롱함 같은게 크로노에서 보입니다 스피커와 공조기가 이어지는 디자인도 좋구요 버튼 클릭감등이 고급 스럽네요

단점
1. 컵홀더 깊이가 너무 낮음
2. 차에 열이 많아서 트렁크에 음식같은거 넣었다간 다 상합니다.... 가방넣어도 열받으면 안되는 물건 (화장품 등)은 넣으시면 안되요
3. 타고 내릴때 허리 아프네요. 이건 뭐 낮은차는 다 그렇겟죠?
4. 스피커가 안좋음... 좋은 스피커 옵션 아니라서 그런지 모르겟지만 어잿든 기본 스피커는 별로네요 bmw기본보다 더 안좋은듯
5. 핸들에 볼륨 조정. 곡넘김등 안됨
6. 내비가 지니? 아무튼 순정이 아니네요 일체감이 떨어집니다.
7. BMW iDrive 대비 PCM은 단점이 많네요 한글 지원이라던가 메뉴 구조 등이 직관적이지 않습니다.
8. 그리고 디자인... 사실 타보기 전까지 진짜 제 드림카였는데 자꾸 타다보니 디자인이 생각보다 되게 밋밋한것같기도 합니다. exotic한 면이 적고 bmw m계열이 더 공격적으로 생긴 것 같네요

단점만 많이 열거하긴 했는데 사실 돈만 많으면 세컨으로 사겠죠 ㅋㅋ 제 처지에 메인은 랜드로버계열 suv 사고나서 세컨으로 구입해야할텐데 그정도 재력은 언제쯤 갖출련지 ㅜㅜ

 

쌍용차 장점과 단점 - 쌍용자동차 구매 전 주의사항

인터넷에서 화제인 쌍용차 장점과 단점 - 쌍용자동차 구매 전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쌍용차 장점과 단점 -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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