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화제인 여자 공무원 합격 후 현실 - 여자한테 좋은 직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여자 공무원 합격 후 현실 - 여자한테 좋은 직업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여자 공무원 합격 후 현실 - 여자한테 좋은 직업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무원 여자로써는 정말 좋은 직업이 아닐까요?
진짜 일반 회사나 이런데는 나이먹어서 계속 다니기도 힘들고 출산휴가 쓰고 싶어도 제대로
못쓰는데 여자 공무원들은 정년 보장되고 또 출산휴가도 빵빵하고 퇴직 후에 연금도
제대로 받고.또 거기다 결혼도 같은 공무원과 많이 하니 맞벌이 걱정도 없고
진짜 여자로써 공무원 최고 좋은 직업 아닌가요?
Q&A
공립학교 교사와 함께 요새 아주 상종가지요.
그렇긴 하지만, 아마 전문직 남자와 트레이드하기에 좋지 않은가? 하면 답은 '아니다' 입니다.
그런 남자들에게는 많지도 않은 월급 벌어오면서 흔히 말하는 '내조' 부분은 약한 공무원 아내는 그리 매력적인 파트너가 아니어요.
글쎄요.. 전 양가(시댁과 친정) 손벌리는 사람 없고, 신혼살림 시작할때 아파트 이십평대라도 부채 없이 사서 시작해서 사는 외벌이가 부럽던대요
맞벌이 공무원이래도 뜯기는 곳 많고 셋방 살면서 대출금에, 이것 저것 제하면 그냥저냥이에요
아이도 남의 손에 맡겨 가면서 종일 일하다 퇴근해서 또 집안일에 시달리는것은 여자공무원이라고 비켜날수 없는 운명이에요 ㅠㅠ
하면 놀고 먹는게 일인줄 아는데..
조카 일하는거 보니깐 몇년 머리 빠져가며 공부하는거에 비해서 큰 메리트가 없는듯..
월급은 사기업에 비해서 생각보다 너무 적고 하루에도 몇번 진상?!민원인 상대하느라 스트레스 많이 받고 요즘은 공무원 불친절?!신고 하는거 때문에 어디다 하소연도 못한다고 하든데...
음..공무원 맞벌이..그냥 평생 서민으로 사는거지요 뭐~~
몇년 머리빠져가며 공부한것에 비하면 턱없이..................
들어가보면...실망그 자체입니다...
봉급은 쥐꼬리에...받은 보직에따라 야근...많구요...
여성의경우는 상사에의한 성적인...그런 어려움까지도 있습니다...
일하는건 일반 사기업과 전혀 다를게 없지만..
월급은 쥐꼬리죠...
정말 먹고 살게 없고...직장 다니고 싶으니까 하는거지...
공무원해서.................절대....잘사는것이나 삶의질이 윤택해진다거나
기대할수없어요.....제대로 쉬지도 못하구요.....
공무원 직접 안해보신분들이......겉으로 보기에만 그만한 직장 없다..그런 말씀들하시는거죠...
자기한몸 딱 먹고 살 용돈정도에 기본재력이 없으면..평생 서민으로
오랫동안 일하면서......사는 직업이에요.....단한가지 메리트라면....정년이 길다는것밖엔 없고
나머진 사기업과 비슷하네요...
공무원 여자는 애 키울만 한가요?
아래 초등워킹맘의 현실이라는 글 봤는데
교사, 전문직 외 현실적으로 병행 힘들다고 하잖아요
20대 후반 미혼 교육행정 공무원인데 겁이나서요
결혼 출산 관심은 있는데 부모님 나이 많으시고 도와주실 형편은 안됩니다
Q&A
최고 아닌가요? 눈치안보고 육아휴직도 가능하고요.
시부모님에게 부탁해도 되고 82에서나 난리지
시부모님들이 봐주면 육아비도 진짜 조금 주더라고요 친정에 맞기면 200이래도 시부모님에겐 30만원 50만원 이렇게 주던데
초등교사는 가능하죠.
퇴근이 4시반이잖아요.
애 데리고 같은 학교 출근도 되고요.
임신하면 2시간 빨리 퇴근
출산휴가 육휴 방학 1년 2개월
40대에 월급 300이지만 애 키우며 할 수 있어요.
교육행정 공무원 선배로서 말씀드리면 될 수 있으면 같은 교육행정공무원으로 만나세요. 10년차까지는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애 낳아 키우기 정말 어려우실 거예요. 출근하면서 애 맞기고 찾는 사람 정하고, 병원 데리고 갈 사람 등등 여러가지 빠져야 할 상황에서 번갈아가면서 가세요. 관리자들 중에 그런거 빠지는거 아주 싫어하는 사람 있으니까요. 교육행정 공무원 아시겠지만 경력까지 적으면 너무 일 적으로도 힘들어요.
정 안되면 휴직하셔서 애 전담으로 키우돼, 한동안은 정말 거지처럼 산다고 생각하세요 그 당시에 저희는 옥션에서 몇 천원짜리 옷 입고 살았어요. 애들 한 5살 정도 넘기 시작하면 좀 숨 좀 돌리기 시작하실 거예요.
둘째까지 생각하시면 한 10년 힘들다 생각하고 하세요. 밖에서 보기에 출퇴근 빨라서 웰빙 타령하지만 막상 해보면 아시잖아요. 화이팅입니다.
교행 선배로서..가능은 해요
근데 육아휴직 3년 쓰고 아이 키우고 복직했더니 6시 퇴근하는 교육청 발령내고 그 중에서도 누구도 안가려는 자리, 육아시간은 자유롭게 쓰라고 배려해주더군요
하원은 해야하니 육아시간 썼으나 퇴근하고 집에가서 일하고 주말에 일하고 근무시간에는 당연히 일분도 못 쉬고 일하니
방광염 질염 각종 염증은 기본이고 살찌고 40도 안됐는데 오십견이 왔네요ㅎㅎ
겨우겨우 승진하고 학교로 발령받았는데 또 아무도 안가려는 자리,
일은 역시 미치게 많고 와중에 공무직은 쉬었다 하라고ㅎㅎ
제업무 10분의 1도 안하는 공무직님들이 부럽네요
이 와중에 지방시골 시가에서는 일은 안시킬테니(진짜 안시키긴해요) 김장 와라, 제사 와라 하는데 남편이 주말하루는 꼭 당직이라 딱 하루 쉬는데 그 날에 맞춘 시가행사들.. 도저히 미쳐버릴 것 같아서 못 간다고 결혼 5년만에 남편한테 큰소리 내고 울고불고 했네요
그래도 몰라요 제가 얼마나 힘든지
앞으론 안가요 못가요 힘들어요 반복할래요
진짜 죽을 힘 내서 살고 있는데..
왜 결혼은 하고 아이는 낳아서 이 고생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결론은 가능은 해요
근데 남편감 잘 고르시고(저처럼 교대근무하는 남자 고르면 정규시간에 근무하는 와이프가 독박씁니다), 외동으로 끝내시고, 혹시나 시가에서 요구하는 것들은 다 커트하세요
그게 그나마 버틸 길이에요
여자 직업은 공무원이 최고인가요?
아직 취업준비생이라 잘 모르는데
대기업들어가도 결혼하고 애낳으면 짤린다는데
그 현실이 와닿지가 않아서요
Q&A
여자들 대기업에서 40대 넘게 버티면 진짜 운좋고 실력있는거예요.
거의 임원에서 탈락해서 퇴직하는경우가 많죠.
자기보다 후배가 승진하는데 어떻게 버티겠어요..
남자들조차 열명중 한두명만 임원승진하니까 50대 넘어서는 다니기 힘들어하더라고요.
공무원 보다는 의사 약사 변호사 같은 전문직이 낫죠
대기업과 비교해도 15년 정도 근무할 수 있는 대기업이면 공무원보다 나을거구요
공공기관 공사 같은 곳도 공무원보다 못하지는 않지 싶네요
윗분 중앙부처 높은 급수 추천한다고 하셨는데 전 비추합니다.
부처나 부서 나름이겠지만 급수 높을수록 경쟁 심해서 여유 거의 없어요
밤에 얘 아프다고 연락와도 집에 못들어 가는 케이스 많구요
중앙부처 본부는 정년까지 가는 경우 거의 없어요
9급과 대기업을 비교하면 대기업이 낫다라는 느낌이고
7급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란 느낌이고
5급은 대기업보다 낫다 라는 느낌이네요.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느낌이에요.
서민들에게는 최고로 안정적이죠
월급 밀릴걱정없고 기본적 혜택보장되고
먹고는 사는거죠
약사의사는 전문직은 비교 대상은 아니고
일단 서민들에게는 최고 좋은 직업개념이 아니라
스스로 힘으로 가장 안정적인 직업이란
대기업도 나름이죠. 외국계나 삼*같은곳은 육아휴직 사용잘해요. 남자도 쓰는경우 봤고. 업무강도나 정년보장때문에
공무원이나 공무원이야기하는거죠. 9급은 박봉이고 7급이면 좀 나은편이고. 공기업은 연봉도 괜찮지만 지방이 다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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