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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유치원교사 월급과 냉정한 현실

by nutrient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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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유치원교사 월급과 냉정한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유치원교사 월급과 냉정한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유치원교사 월급과 냉정한 현실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치원교사의 현실...


글이 길으니 유치원교사 희망이라면 읽어보길 추천햄...
다른 글에서 이야기조금 하다보니 진짜 유치원교사된다는사람 있음 뜯어말리고파서 씀..
정말 실습가서도 눈물나게 힘들었고 학교 과제팀플도 어마어마해서 힘들었지만 할만했는데
정말 현장나오니 틀린건 틀리더라구
우선 요즘 유치원들은 교재(?)쓰는곳도 많아져서 이야기나누기나 활동들이 이렇게 하라고 자료까지 다 정해져 있는것이 있어 
처음 학교에서는 다 수업 계획하고 교구만들고 다 하다 이러니 첨엔 수업준비 좀 덜하니 편했지만 다른 프로그램도 점점 늘어나고 나니 이건 뭔가 싶음
교재가 정해져있으니 그대로 밀리지 않게 따라 진행하는거에 급급하고 다른 특별활동들 외부강사 수업들 진행 따라보내다보면 아이들 내가 직접 준비한 수업 가르칠 시간은 없음
여러가지 해보고 경험해보고 해야하는데 그 기회가 없음..
행사라도 있으면 정말 교재 다 진행해야하지 시간은 없지 죽을맛 거기다 어디 회사에서 한번에 나오는거라 아이들 수준에 혹 어려워도 조정할수가 없음...간혹보면 아이들도 스트레스받을때도...
서류도 일지쓰고 방과후도 맞춰쓰고 등하원시간도 아이들 따로 쓰고 그밖의 서류들도 해야하고...
아이들 볼때는 다른거하면 안되니 하원후 청소끝나고 나면 서류나 수업준비 환경구성....
주제바뀔때마다 환경구성하고 환경판바꾸고...
어머님들도 상대하는건 취업전부터 들어서 각오했는데 차원이 다르다..
요즘은 갈수록 유치원도 서비스적이 되다보니 어머님들도 바라는건 많아지고 예민해지심
정말 상상도못할일로 유치원 뒤집거나 달려오시는 어머님들도 많으시고 마음에 안드는일이있으면 다른곳으로 옮긴다고 협박하시기도 하심...
위험한행동을 하거나 정말 일이 있어 무섭게 소리지르는것도 아니고 의자에 앉아 손 잡고 눈 마주치고 이야기했는데도 아이에게 강압적이라고 이야기도 나오고...
다른아이가 달려가는거 보고 왜이리 아이들이달려다니냐고 사무실에 따지시기도..그아이도 달리는아이임...
차량도 오늘은데리러온다 오늘은차로 보내달라 자꾸 바꾸고 제시간에 않나오셔서 다음타임 늦고 비오는날은 정말 자기아이만 우산 씌우시는 어머님들...비옷입고 차량하고..
아이가 밤 12시가 넘어서 새벽에 잠을자는데 아침에 깨우면 가기싫다고 투정을 부린다고 아이가 적응을 못한게 아니냐고도 하시고..
그 밖에도 정말 각양각색 별별 이야기다 다나옴
한 아이 어머니와 전화 기본 30분...씩...애들가고 내일도 밀렸는데 어머님들 상대만 또 일주일에 한번씩은전화하니 하루에 두세명씩 전화함..위 구멍뚤ㅎ림 진짜..
그런데 여기서 원장님을 잘 만나면 괜찮..
하지만 원장님께서 어머님들 다 봐주시는경우...
교사는 뒷전이되고 어머님들 가려운곳만 필사적으로 찾아긁어주게 됨
그러다보면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지 하는생각과 함께 나도 귀한 딸인데 이런취급받고 있나 싶음
앞에서 말한것처럼 내 수업은 못하고 배우는거 없이 따라다니며 사진만 찍고 엄마들 비위만 맞추며 위 구멍뚤리는 직업이 될수 있다는거...
물론 정말 좋고 원장님 부모님 모두 좋은곳도 있지만 정말 현실은 잘 생각해서 각오하고 와야한다 생각해서 적어봄...

 


유치원교사이지만 현실은 슬픈직업이죠.


안녕하세요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20대 후반의 유치원교사입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게 되는 이유는

조금라도 교사들의 고충을 이해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느덧 교사라는 직업을 가진지

5년차입니다.

 

제가 이일을 하게 된 계기또한

중학교때에 우연히 보게 된 앨범에서

환하게 웃고 계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고

 

지금까지 이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유아교육과에 입학을 하게 되고

넘치고 넘치는 레포트에 과제까지....

 

대학생활에 좀 더 현장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

장기실습을 하게 되었죠.

아 그때는 65만원이라는 돈을 받고 한 기억도 있네요.

 

집에서 유치원까지 1시간 거리였고 야간으로 학교를 가야하기 때문에

유치원에선 또 학교까지 1시간 거리였죠. 지금 생각해보니 참 못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지 이윤 하나, 아이들이 마냥 좋아서

너무너무 사랑스러운아이들과 생활하는 것이 마냥 좋은줄 알았죠

3학년이 되어 실습까지 하게 되니

특히 유치원 일지.... 피눈물 봤습니다. 만만하게 보면 안되죠

써오면 하루일지를 일주일 내도록 수정에 수정에

실습한달에 5kg빠졌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교사란 직업은

부모님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에로사항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부모님이 그러시는건 아니지만

어떤 학부모는 집에서 부부싸움을 하고

교사에게 시비를 걸어 짜증을 내시는 분도 계시고

 

하원 4시인데도 어머니의 업무로(쇼핑& 헬스 등)

아이는 종일반으로 돌리고 매일 늦게 오시는 분도 계시고

아이돌볼 수야 있죠.

하지만 조금이라도 어머니라면...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도 전 항상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낳아서만 부모가 아니라 제대로 된 부모라면 말이죠.

 

그리고 유치원이랑 어린이집이랑 비교딱딱 하시면서

어린이집은 토요일도 공짜로 봐준다는데

유치원은 왜 그래요? 라고 하며

진상부려 돈 안내고 토요일마다 9시에 와서

퇴근 3시인데 당연한듯 3시 30분에 데리러 오고

 

저흰 토요일도 일합니다 (주6일)

 

또 아이들싸움이 어른싸움이 된다고

아이들끼린 사소한걸로 유치원에서 다투기도 합니다.

그거 가지고 동네에서 어른들끼리 아이들 때문에 창피하게 싸웁니다.

 

*  아이들끼리는 싸우다가도 금방 풀리니깐 싸우지 마세요.

 

그리고 아이들 얼굴에 상처는 긁히거나 상처 생기면

바로 약발라주고 교사도 같이 마음아파합니다.

그런데 정말 눈에 보이지도 않는 상처로

왜 교사는 모르냐 ? 애 안보고 뭐하냐 ?

비아냥 거리지 마세요 저희도 사람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어리다고 반말찍찍써가며

애 옷좀 바로 입혀주고 덥다하면 옷벗어줘~하고

애잘봐돌라는 어머니들

상식이해불가

 

그리고 애가 워낙 편식이 심한 아이

맨날 "밥먹기 싫어 밥먹기 싫어"

하루종일 우는 아이

어릴적 식습관이 얼마나 중요한데

어머니와 상담했으나

"애 먹기 싫어하면 굳이 먹이지 마세요"

"아....네" 이럽니까?

전 끝까지 조금이라도 더 먹여볼려고 노력했으나 결국 아이는 다른곳으로

 

제발 대한민국의 어머니들

다시 한번 되돌아 봐주세요.

 

저희는 아침 8시부터 출근해서

밤 10시에 퇴근하는 유치원교사입니다.

 

아침에는 아이들이 자유선택활동을 할때마다 지도도 해주어야 하고

관찰기록도 적어야 하며 눈을 굴러가며 아이들을 돌보아야 합니다.

부탁하실일 있으면 아침에 불러내지 마시고 쪽지로 적어주세요

전 아이들 봐야 합니다.

 

그리고 10시부터 수업들어가면

아이들 늦잠으로 제발 지각하게 하지마세요

모든 아이들이 공평하게

같은 시간에 교육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수업시간에 중간에 들어오면 사실 방해 되고

흐름이 끊깁니다.

 

점심시간은 전쟁입니다.

내 밥은 3분이면 쓱싹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를때가 많습니다.

내 밥먹다가도 밥먹지 않고 이야기 하는 친구도

눈을 계속 굴러가며 살펴봐야 하고

밥을 다 먹고는

늘 "밥먹기 싫어" 하며 떼쓰는 아이들에게

밥위에 반찬으로 그림도 그려가며

조금이라도 더 먹일려고 애씁니다.

 

그래서 일년지나고 보니깐

입학초기에 그애는 비쩍 말라있다가

지금은 통통하게 살이 올라서 어머니께서 참 좋아하시죠

그런데 전 입학초보다 살이 많이 빠지게 되었네요.

 

그만큼 온 에너지를 아이들에게 다 쏟아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들이 집으로 가면 잠깐의 휴식은 없습니다.

내일 하루일과에 대해 준비하고

교사회의

행사가 있는 날이면 집에 기본 10시 11시

택시타고갑니다... ㅎㅎ

 

저흰 퇴근시간이 6시 30분인데

그렇게 퇴근한전 일년에 2번있었나......?

기억에 없네요.

 

주 6일에 퇴근 평소 8시30~9시

행사 있을시 기본 10시 늦으면 11시

월급 140 (수당 36만원)

 

분명 저보다 더 적게 받으시는 분도 많답니다.

이처럼 우리 유치원교사, 보육교사 또한

인권보호가 안됩니다.

거기다 쥐꼬리 만한 월급에 ...한없이 작아지기만 합니다.

 

단지, 아이들이 좋아서

이 자리를 떠나지 못하나 봅니다.

오늘도 교사는 슬픕니다


유치원교사의 진실을 알려주지


여자들 유치원교사 진짜 만만하게 보고 달려들지 ㅋㅋㅋ
사실 애들대하는게 만만하잖아

그러니까 대학도 유아교육이랍시고 부지기수로 생기고
국가에서도 지원 팍팍해주지 애기낳으라고 ㅋㅋㅋ
뭐 여기저기난립하고있는 보육원이니 유치원이니 보면 알잖아

근데 그런것들을 그 사이에서 존나게 빨대꼿고 빨아처먹고있는 원장들이 있다

존나 웃긴게 한국 여성사회는 진짜 유난히도 개인적이야
내가 월급이 적으면 내동료도 무조건 월급이 똑같이 적어야되
그러니까 조금 경력많은사람이 월급이 많으면 그꼴을 못본다

그러니까 원장들이 교사들 월급을 잘 안올려, 그냥 수당식으로 고생하면 몇푼 던저주고 말지
내가 아는 어떤 유치원교사는 월급여가 100만원이 안되고 국가에서 20만원이 지원된다

그런데 웃긴건 그 유치원교사가 3년차인데도 월급이 5만원인가 그정도 밖에안올랐어

ㅎㅎㅎㅎ

또 더 족같은건
유치원에서도 페이퍼워크가 존나게 많아서
야근 밥먹듯이하고.. 주말에도 출근하는경우가 부지기수라는거

언제는 토요일 새벽1시쯤에 전화가 왔다
도와달라는거야 도저히 이번주말에 못끝내겠다고
딱 가서 보니까 여자들끼리 유치원 도배하고 미싱하고 아주 개 지랄을 떨고있더라
원장년이 돈쓰기싫으니까 교사들 부려처먹는거야 ㅋㅋㅋ
그거 다하니까 뭐하는지 아냐? 교실꾸미기 재료들 가위질하고 풀칠하고 이지랄을 하고있더라
시발 그거 전문적으로 납품받으면 얼마 하덜안하는데
어차피 공짜인 인력들 주말 반납하면서 노예처럼 부려처먹는거야 ㅋㅋㅋ

알고보니까 그 근처 원장들은 다 그지랄떨고있더라
그래서 내가 말했지

"이건 명백한 착취고 너는 사기당하는거다"

그런 상황에서도 그 여자애는 그러더라

"나도 안다.. 그런데 여기서 나가면 원장들끼리 공유하는 블랙리스트에 오른다.. 다른 지역가서 취업해야된다. 그마저도 안쉽다 다 전화해본다"

이지랄 하는거야
뭐 일단 내가 가서 돕는데 까지는 도왔는데..
더는 그꼴을 못보고있겠어서 나중에는 존나게 빡치더라

그러니까 애들 돌보는 기관의 장도
교사를 그저 단순히 베이비시터 정도로 밖에 안보고
경력자를 우대하는 그런 건 없다는거지
신입들 기어들어오면 낮은 임금에 부려처먹고
대학같은데서 실습오면 밤세 부려처먹고.. 존나게 부려처먹는게 아주 일상이 됐더라고

더 웃긴건 교사들이 교실꾸미기 하는 자재를 직접 자비로 산다는거 ㅋㅋㅋ
원장들이 자재자체도 잘 안사줄 뿐만아니라
프린터니 코팅기니 이런것도 존나 노후하고 개판이라서 거의 방치하다시피 하면서
그따위로 일을 시키고 앉았더라고 ㅋㅋ

시발 이런 족같은데 근무하는 선생들 마음가짐으로 참 애들 잘 가르치겠다
이런 생각이 절로 들더라.
애들 먹는 밥나오는 꼬락서니도 참 족같고


어린이집 교사 한달 해본 결과


취업한 교사는 아니고 한달간 보육실습 하며 느낀 점입니다.

별거 아닌 줄 알고 아이 좋아하는 그 마음 하나 믿고 공부했습니다.

한달 보육 실습 마치며 든 생각은 '아... 난 못하겠다.' 였습니다.

정말 정신적으로 너무나 괴로운 직업입니다.

전 제 아이도 셋을 거뜬히 키운 엄마라 당연히 잘 해낼 줄 알았습니다.

완전 착각. 착각.

한달간 4세반 참관 및 실습했습니다.

처음 원장님이 실습 전 오티때 하신 말씀은 CCTV가 있다.

주의할 점은 CCTV에는 음성 녹음이 되지 않으니 오해가 생기기 쉬운 행동은 아예 하지 말라.

이 두가지를 제일 강력하게 말씀하심.

한달간 몇번의 끓어오르는 분노를 느꼈고 결론적으로 난 못견디겠구나 싶어

실습만 하고 취업 계획 없이 끝낸 것임.

몇가지 예.

1. 한 친구가 계속 친구들 볼을 꼬집고 다님. 담임 선생님 기저귀 가느라 못봤음. 내가 다가가서 친구 아프니까 하지 말자고 타일렀음. "싫어!, 할꺼야!" 소리지르면서 내 앞에서 바로 옆 아이 볼 세게 꼬집음. 상처 생겼음. 담임선생님 놀라 뛰어와서 나한테 "그 아이(꼬집는 아이)한테는 하지 말란말 하지 마세요. 그럼 더해요. 그 아이 엄마는 훈육 못하게 해서 더이상 훈육 할 수도 없으니 그냥 행동 제지만 시켜주세요." 함. 귀를 의심함. 훈육을 하지 말라니... 그러고 단체생활하는 기관에 맡기다니. 맙소사!

2. 엄마랑 헤어질 때마다 대성통곡하는 애 하나가 있음. 엄마가 맨날 쪽지에, 전화에, 방문까지 해서 아이 원 생활에 문제 있는거 아니냐고 따짐(선생님이랑 안맞는거 아니냐, 어린이집 재미없는거 아니냐, 친구가 괴롭히는거 아니냐 등등). 엄마만 안보이면 아주 잘 놈. 언제 울었냐는 듯이 아주 잘 웃으며 뛰어 놈. 그러고 귀가하고 엄마 만나서 엄마가 재밌었는지 재미없었는지 물어보면 재미 없었다고 함. 처음 본 나도 배신감을 느낄 정도였음. 엄마는 그럼 계속 아이 잡고 유도질문함. 왜 재미없어? 누가 괴롭혀? 선생님이 너 싫어해? 이런식으로... 당연히 아이는 모든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함.

3. 어린이집에 한 학부모가 데리러 왔고 담임선생님은 아이들 간식 먹이느라 못 나간다고 나한테 아이 현관까지 바래다 달라함. 가는 길에 그 애가 목에 묶여져 있던 손수건을 스르르 풀었음. 난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음. 답답해서 그러나보다 생각하고 내가 주웠음. 엄마 건내주려고. 엄마 만나자마자 "엄마 선생님이 내 손수건 버렸어." 이러는 거임. 소름끼침. 내가 다시 설명함. 방금 풀어서 바닥에 떨어졌다고. 엄마 나가면서 아이한테 속닥속닥 다시 묻는거 들림. "저 선생님이 버렸어? 00반 선생님이 버렸어?" 이렇게. 나 용의자 됨.

4. 식사 시간에 잘 안먹음. 선생님이 겨우겨우 떠 먹여도 퉤퉤 다 뱉어버림. 그리고 집에가서 선생님이 밥 안줘서 배고프다고 했다고 함. 억지로 먹이면 선생님이 자기 입 아프게 한다고 또 엄마한테 이름. 이즘 되니 진심으로 화가나고 밉다.



저 네가지는 추리고 추린 것입니다.

게다가 모두 같은 아이의 이야기 입니다.

제가 담임선생님께 물어봤어요. 난 이 아이도 이 어머니도 너무 밉다고.

도대체 어떻게 견디냐고.

애가 무슨 잘못이에요. 그리고 나머지 아이들은 잘 지내잖아요.

그 말에 아~ 난 못하겠구나 싶었어요. 전 그런 마음 안들더라구요.

그 아이와 엄마가 참 못됐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중요한건 그런 학부모와 아이가 한반에 꼭 한두명씩은 있다는 겁니다.

제 아이도 아니고 함부로 훈육했다가 아동학대라고 하면 저만 독박쓰는거니

그냥 교사 안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취업생각 아예 접었어요.

비뚤어진 모성애가 내 아이 망치는 길입니다.

그 아이 보니 딱 미래가 보이더군요. 참...

정말 내가 이모나 고모만 됐어도 딱 한대 쥐어박고 싶더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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