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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중기청 80 후기와 중기청 100이랑 다른점 총정리

by nutrient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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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프로게이머 연봉과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프로게이머 연봉과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프로게이머 연봉과 현실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기청 100 후기와 연장 조건까지 총정리

인터넷에서 화제인 중기청 100 후기와 연장 조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중기청 100 후기와 연장 조건에 대한 글이며 이

tistorysolution.tistory.com

 

아이고 늦어서 미안합니다 중기청 80으로 1억 풀대출 성공후기 씁니다


뭐 기준이니 필요서류니 인터넷에 널려있으니 그런거 다 빼고 내가 겪은거만 써볼까 해



일단 대출 신청 당시 내 상태



- 20년 11월 중순 입사(그전엔 백수였음)

- 월급 세전 230 대충 연봉 2700따리

- 첫월급받은 12월부터해서 12 1 2월 총 3개월분 월급명세서로 신청, 근데 11월 월급은 내가 1일에 입사한게 아니라 절반만 받은 상태였음.

- 대출은 예금담보대출 400 말곤 없었음

- 신용등급 약 6등급

- 약 350만원정도 연체이력 있음(이거때문에 존나쫄림)

-가진돈 2천



대충 이정도였어. 근데 나는 대출 진행하면서 조오오오온나 불안했던게, 위에도 썼듯이 작년 가을쯤에 카드값 한 300 연체해가지고 연체기록이 남아있는 상태야. 그런데 홈페이지 가보면


연체정보 있으면 나가리라고 써져있어서 존나 불안했는데, 어떻게 잘 되더라구.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기준 충족되면 함 츄라이 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


계약한 집 콘디숀은 괜찮은 편이었어. 다세대였고(제일 결정적이었음) 북향이라 햇볕이 잘 안 들긴해도 3교대라 딱히 햇빛 볼 일이 없기도 하고, 채광은 그리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기도 하고.

건축물 대장 봐도 을구는 근저당없이 깨끗해서 그냥 진행했어. 전세금은 1.5억인데 나머지 3천은 내가 따로 잘 사시는 친척분에게 차용증 써서 빌리기로 함.

그리고 가장 중요한 대출신청~승인 기간. 나는 약 3주정도 걸렸는데, 중간에 내가 빡대가리짓만 안했어도 2주컷도 가능했을거라고 봐. 이거는 조금있다 자세하게 쓰긴 할건데 대충 2~3주정도 걸린다고 보면 될 듯 싶어. 아무튼 대출 진행하면서 타임라인을 정리해보자면



1월~2월 말 : 집 알아보러 존나 뽈뽈뽈뽈 돌아다님

3월 4일 : 가계약 500만원 넣음(100만 넣으려고했는데 집주인이 500해달래서 해줌)

3월 6일 : 계약서 작성(원래는 보증금의 5%만 해도 대출 진행이 가능한데, 나같은 경우는 집주인이 10%를 요구해서 그냥 10%로 계약 진행함)

3월 9일 : 은행 방문 후 준비한 서류 다 때려박으면서 대출 진행. 행원분께서 친절하게 해주시고, 서류도 더 준비할 거 없다고 만족해 하셨음. 제출한 서류와 별개로 기금e든든에서 대출신청

3월 10일 : 사전자산심사 통과



여기서 내가 빡대가리짓을 했는데, 중기청 80은 HF로 진행했어야 했는데 나는 중기청 100(HUG)로 신청을 해버린거야. 12일 아침에 앱 보다가 기겁해서 어 씨발 어떡하지하면서 멘탈 나가서 대출 신청 취소하고 다시 HF로 신청을 했어. 그런데 한 30분 있다가 은행에서 전화가 온거야.



갑자기 대출 신청을 취소했는데, 무슨 이유가 있냐고. 나는 멘탈 털린채로 이러이러해서 취소하고 다시 신청을 했다고 이야기 하니까 행원분이 탄식하면서 아이고 그건 제가 수정할 수 있는데 아이고 하신거야... 그래서 멘탈 한번 더 뽀사져서 울면서 엉엉 재성해여 재성해여했지 뭐... 아무튼 실수로 HUG로 신청해도 행원분께서 HF로 바꿔서 할 수 있다니까 나처럼 실수해도 침착하게 은행가서 다시 이야기를 하면 될 것 같아.


아무튼 저때 진짜 시발시발했는데 계속 써보자면



3월 12일 : 대출 재신청(시발ㅜㅜ)

3월 15일 : 사전자산심사 재통과(ㅜㅜㅜㅜㅜ)

3월 22일 : 대출 승인

3월 23일 : 약정서 쓰러 은행 방문. 이 때 물어보니 잔금날이 주말이라 그 전날인 26일에 실행되고, 은행->집주인으로 바로 쏜다고 이야기함.

3월 26일 : 대출 실행

3월 27일 : 잔금 치름 + 이사

3월 28일 : 전입신고 하고 새로 등본 뽑아서 은행 제출



그리고 오늘 4월 13일


사후자산심사 완료. 이렇게해서 내 중기청 대출모험은 끝이 났어.



내 빡대가리짓으로 더 고생하신 행원분에게는 미안해서 약정서 쓰러 갈 때 적금도 들려고 했는데, 중기청 대출 때문에 한달동안인가? 상품가입 못한대서 4월 말에 다시 가서 적금 신청으로 실적 좀 채워드릴려구 해...



혹시나 해서 쓰는 세줄요약은



1.재직기간이 짧아도, 연체 이력이 남아있어도 되긴 하더라

2.실수를 해도 행원분이 카바를 칠 수 있을지도 모르니 취소하지말고 은행 방문해서 상담을 해라.

3.친절한 행원을 만나는게 젤 중요하다 렬루다가 진짜루다가



암튼 너네들도 중기청 대출 꼭 성공했음 좋겠어 모두들 파이팅!


중기청 80% + 신용대출 20% 후기 (내 돈 한푼 없이 전세 구하기)


..내 돈 한푼 없이(거지) 전세 구하기..


안뇽 난 이사한지 이제 두달 정도 됐는데, 이사했던 후기를 써본다...


조건
연봉 3100만, 신용 4등급, 기대출 1100만(학자금 포함), 재직 10개월
+ 여기에 신용 2500 더 받는 것...

목표
최대 1.2억 (반전세 10까지 가능) , 신축풀옵션, 반지하X
구디단~구의 2호선 도보 15분 이내


1.  내 한도 조회

일단 주거래은행이기도 하고 회사 근처에 있는 ㅅㅎ은행 방문..!
1억 다 나온다고 했고, 신용대출 2500만 가능!
담당 은행원분은 직급 높은 베테랑인 것 같았음. 엄청 친절하고 설명도 자세히 해주심..


2. 집 찾기

본가는 경기도인데 회사가 교대 쪽이라 퇴근하고 계속 집 보러 다님..몇일하니까 녹초...ㅠㅠ
다니기는 관악구가 제일 좋을것 같아서 서울대입구 쪽으로 알아봤으나, 1.2 빡세더라..
아니면 코딱지만하거나....ㅋㅋㅋ대체 이런 집이 왜 1.2억이나 하죠???
1.2 오피스텔 봤었는데...방은 작았지만...창문 큰거 두개라 우와~ 했는데 열었는데 둘다 벽임...ㅋㅋㅋ

서울 버리고 싶었지만..... 고딩때부터 직장인이 된 지금까지 왕복 4시간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에.....꼭 가까운데 살고 싶었음...ㅠㅠㅠㅠㅠ
암튼 그래서 타협하고 타협하여 신대방까지 왔음. 근데 동네가 너무 익숙한거야...
그래서 머지 왜케 익숙하지 그랬는데 나중에 보니까 삼촌 집 근처였음.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여기서 맘에 드는 집 발견.. 18년 신축이구.. 1.2억 7평 분리형!
역에서는 걸어서 10분 정도고. 동서남북 다양하게 버스정류장이 있었음!
주변에 편의점도 많고 까페도 많고! 풀옵션이고 수납장이 많았어. 그래서 난 침대만 가꼬 들어감!
젤 좋았던건 방이랑 거실, 화장실에 창문이 다 있던 점!

집 보고 나오면서 가계약금 30마넌 입금하고..
가심사 받는 동안만 다른 사람들 집 못보게 해달라고 부탁해서 기다려주심...

이 집의 단점이었던 부분이 다중주택이라 보험이 안된다는 것
이 부분은 친구가 중개일하고 있어서 조언을 구함.
매매가, 전세가, 근저당, 선수위보증금 다 확인시켜주고 안전하다고 해서 그냥 진행하기로 함



3. 은행 가심사

일단 계약금도 없기 때문에 혹시 몰라 ㅅㅎ은행에서 신용대출 먼저 받았고, 신용대출 받으면서 중기청 가심사를 받으려고 했음.
근데 따로 가심사없고 바로 신청서 써야한대.....ㅜ
나는 건물문제시 계약금 반환 조건만 걸 생각이었기 때문에 가심사가 꼭 필요했음.
다행히 바로 옆에 있던 ㅇㄹ은행 갔는데 그 자리에서 10분 정도 걸려서 바로 가심사해주심!
1.2억의 80퍼인 9600만 다 나온다구 했고, 안 나올일은 거의 없으니 계약 진행해도 된다고 해주심!


4. 계약

그래도 나 혼자 집 본게 걱정돼서 부모님이랑 계약날에 한번더 집 보러 가구
집주인분이 오셔서 계약함! 우리엄마보다 조금 나이 많으신 아주머니 분이시도라..
집 내놓고 계약하고 넘 힘들다고...오래 살아달라고 부탁하심.....ㅋㅋㅋㅋㅋㅋ
몰랐는데 건물에 집주인도 같이 사시더라고.. 약간 걱정했는데 다행히 터치 전혀 없으심..

계약을 주말에 해서 집에가서 인터넷으로 확정일자 바루 받았어. 어차피 월요일에 처리되는거지만...ㅋㅋ


5. 대출신청

세입자분이 만료일에 딱 나가신다고 하셔서 1주일 정도 더 기다렸다 잔금일 한달 전에 바로 대출 신청했어!
그뒤부턴 계속 금액 쓰고 이름쓰고 주소쓰고 싸인싸인..싸인...x n


6. 대출승인

기간이 많이 남아서 그런지 신청하고 한참동안 진행이 안되더라 (기금e 앱 틈틈히 확인 ㅋㅋ)
넘 궁금해서 담당 은행원분한테 전화했었는데, 연락없으면 문제 없다고 걱정하지말라고 하셔서 그냥 그러려니 함 ㅋㅋ
잔금일 몇일전에 기금e 앱에서 대출승인으로 바뀌고 하루 뒤에 사후심사까지 적격으로 바뀜!


7. 대출실행

잔금일 오전에 ㅇㄹ은행 어플 확인했는데 대출이 먼저 잡히더라!
9시 20분쯤 은행원분이 전화주셔서 지금 실행한다고 하심, 입금문자 받고 나머지 내가 내야할 금액 입금.
부동산에서 집주인이 돈 다 확인했다고 해서 바루 전입신고 진행!
그리고 전세입자 관리비 정산다 끝났는지 부동산에 확인할것! (필수)


8. 입주

주말에 이사하고~ 난 본가에서 나오는거라 부모님이 이사 다 도와주셨어.
풀옵션이라 짐이..딱히 없긴했지만.. 그래도 이사오면서 옷 진짜 많이 버림 ㅋㅋ



월요일에 바로 등본떼서 은행에 제출하고.. 제출하면서 은행원분한테 선물로 초코렛 드림 ㅋㅋㅋ
진짜 친절히 잘해주셔서 편하게 진행했던 것 같아. 근데 초코렛 드리니까 나한테 음료수 하나 주심 ㅋㅋㅋ(물물교환)

중개인도 집 진짜 많이 찾아서 보여주시고.. 본집들 단점들도 솔직히 얘기해주고...
내가 1.2까지 밖에 안된다고 해서.. 1.3~1.4 억짜리들 전화해서 반전세 계속 물어봐주시고...ㅜㅜ

은행원+중개인+집주인 ...삼박자 쿵짝... 중요하다 중요해


암튼 그래서 두달째 살고 있어!! 아직 큰 단점은 없는 것 같음.. 
아파트 살다 나오는거라 청소나 쓰레기처리하는거나..뭐 그런거 걱정많이 했는데
(하물며 집에선 엄마,아빠가 다하심ㅋㅋ) 생각보다 불편한거 없고 오히려 편리한 점도 있고 그렇네!
제일 걱정했던게 벌레인데.......아직 한번도 본적은 없어..내가 사는동안 볼일 없었으면 좋겠다 정말^^....


근데 진짜 저 위에 말한 1.2억 5평 이런것도 다 나가더라....
서울 전세 대체 무엇........

(결론:돈을많이모으자)


 


중기청 80% 다가구주택 이사 1주차 후기


중소기업전세대출로 친동생이랑 같이 사려고 대출 진행하면서 더쿠에 있는 글도 찾아보고 도움받아서 혹시나 진행하려는 덬들을 위해 조금 도움이 될까해서 내가 진행했던 과정을 간략하게 정리해보려고해

-동생, 나 둘다 중소기업 대출되는 곳에 재직중이고 원래 동생이 받기로 했는데 연봉이 적어서 원하는 금액만큼 최대 대출이 안될 수있다는 은행원의 말에 급하게 내가 알아보고 진행하게 됐어. (근데 나중엔 된다고 연락옴)

1. 5월말~6월초 이사예정이라 4월말쯤에 집근처 부동산 방문했더니 방 있다해서 보고 바로 가계약금 1백만원 넣고 서류 다 챙겨서 5월 연휴 끝나고 동생이 은행 심사 넣으러 감.
2. 위에 처럼 동생이 갔다가 돈이 최대로 안나올 수도 있을 거 같다는 말에 불안해서 연봉이 조금 더 많은 내가 급하게 서류 준비해서 5/8에 회사근처 ㅅㅎ은행 방문.

중소기업 재직 1년미만 (11개월).
연봉 2800만원정도.
다른 대출 없음.

신용등급 3등급이었다가 대출 받고 4등급으로 떨어졌어

다가구 주택

서울 송파구
근저당, 융자 없음.
건축물대장 깨끗함.
10평~11평정도
큰방 1, 작은방1, 거실?겸 주방

전세 1억.
중기청 대출 8000만원.
나머지 2000만원은 가지고 있는 자금으로 진행했어.

일단 내가 원하는 만큼 대출이 되는지 가심사하고 원하는 가능할 거 같다해서 진행하려니까 해당 지점은 기금e든든을 온라인이나 어플로 신청자가 먼저 신청하고 후에 서류제출하러 방문하는 방식이였어. 동생이 갔던 은행은 서류 제출만 하면 은행에서 신청 해주는 곳이였고. 이부분은 은행 지점, 행원마다 다른 거 같아.

3. 가계약 걸어둔 집으로 대출 진행하려고 5/8 나머지 계약금 4백만원 넣고 계약서 쓰고 기금e든든에서 대출 신청 진행함.
4. 5/11 오전에 바로 사전자산심사 결과 적격 판정 문자 받아서 계약서, 영수증 등등 필요한 서류 다 들고 은행 방문 후 대출 서류 제출하면서 필요한 신청서 몇가지 더 작성하고 금방 끝났어. 승인까지는 최대 2주 정도 걸리고 결과 통보 오면 연락준다고 행원분이 말해주심.

제출 서류
- 재직증명서
- 근로소득세 원천징수 영수증
- 급여명세서 (1년 미만 재직이라 처음 방문했을 때 11개월치 다 뽑아오라고 함)
- 주업종코드 확인자료
- 사업자 등록증 사본

* 회사 발급서류는 회사 명판/직인 필수
* 서류 발급일자는 대출 실행일 1개월 이내

-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
-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이력내역서
- 4대보험 가입내역 확인서
- 주민등록 초본(인적변동내역 다 포함)
- 주민등록 등본
- 가족관계증명서
-  확정일자 받은 임대차 계약서 원본
- 5% 이상 계약금 영수증
- 임대인 통장 사본
- 건축물대장
- 등기부등본

나중에 추가로 뭐가 필요할지 몰라서 일단 인터넷에서 찾은 서류들 다 뽑아서 다 제출했음.
접수하고 회사 다른부서 직원분이 재직확인 전화받았다고 하심.

5. 5/21 대출 승인됐다고 연락받아서 5/22 약정서 작성하러 은행 방문함.

약정서는 싸인해야할 게 많아서 전자서명으로 한번에 처리했고 대출 진행되는 거랑 인지세, 보증료 나가는 등등 몇가지 더 설명해주심.

6. 6/4 대출 실행일 9시 전에 인지세&보증료 약11만원정도 이체됐고 11시쯤 은행에서 대출 실행 됐다고 확인전화 주심.
7. 이사 끝나고 동생 전입신고 완료한 다음에 ㅅㅎ은행 ㅆ어플로 주민등록등본 제출하고 6/8에 등본 확인했다고 은행에서 연락옴.
8. 6/9 사후자산심사 적격 판정


후기
집만 큰 문제가 없다면 생각보다 중기청 대출 쉽다.
원하는 가격대의 맘에 드는 집을 구하는 게 제일 어렵다.


 


경북에서 서울로 중기청80 전세대출 후기!(아직 진행중)


현재 나덬 경북에서 디자인회사 재직중

사장의 여러 병크와 디자이너로써 전혀 비전 없는 회사였기에 이직 결심!

갈리더라도 성장가능성이 큰 디자인회사가 목표여서 서울로 이직하기로 함



2호선 이용 가능하고 두 지역으로 접근성 좋은 신림역~낙성대쪽으로 집을 구하기로 함

(신대방~구디단 쪽은 조선족이 너무 많다해서 패스)





7월 10일~11일(토, 일)

부동산 투어, 가계약

토요일에 본 방만 11개정도 됨

요새 전세가 진짜 귀하고 그 중에서도 중기청 되는 매물은 더 귀해서

방 하나를 2-3팀이 동시에 보러 옴

그렇게 봤던 매물 중 2개가 본지 30분 내에 계약돼서 나감



나는 제일 처음으로 봤던 투룸을 일요일 오후에 가계약함(100만원)

신림역 평지 도보 15분, 바로 앞에 대로랑 버스정류장 있는 집이었는데

이 집을 보여준 부동산만 가지고 있던 매물이었고

이 날 부동산 직원분이 워크샵 출발 전 오전에 나한테 보여줬던 집이라 나 말고 아무도 매물을 못 봤음

아마 다른 사람들도 봤다면 바로 나갔을 조건의 집이었는데 너무 다행..





7월 12일(월)

계약서 작성, 확정일자, 대출 신청

지방에서 올라올거라 마음에 들면 주말 안에 계약까지 끝내고

월요일에 집 근처 은행에서 대출 신청까지 끝내고 내려갈 생각이었기 때문에

일요일에 가계약 하고 월요일 아침에 본계약(계약금 5% 입금)

영수증이랑 계약서 들고 동사무소 가서 확정일자 받은 다음에

물건지랑 토지 등기부등본 외 대출에 필요한 서류 다 챙겨서 근처 은행 방문



은행마다 한도가 조금씩 다르다고 해서

부동산 중개인이 소개해준 은행과 집 근처 은행 두군데 방문해봄

한도 동일하다고 해서 계약한 집 근처 은행에서 대출 진행함



직장은 경북이고 전세집은 서울인게 크게 문제되지 않음

1-2년 안에 결혼준비 할거기 때문에 재택근무 한다고 하니 더 묻지 않음



나처럼 지방에서 서울로 집구하는 경우 회사 근처 은행에서 대출진행 했다는 후기도 간혹 있던데

가심사 할 때 방문했던 회사 주변 은행 두곳 모두 계약한 집 근처로 가라고 안내 받아서

확실하게 하려고 계약한 집 근처 은행에서 진행함

(지방러라 시간 내서 서울 올라오는게 너무 힘듬ㅠㅠ)





7월 14일(수)

기금E든든 자격심사/예비자산심사 적격 판정





7월 14일(수)

갑종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제출(이메일)

7월 9일 입사여서 재직기간이 딱 1년 넘었긴 한데

월급을 익월 10일에 받는 구조여서 연봉산정이 조금 애매해짐

한도를 최대한 늘릴려면 갑근세영수증이 필요하다고 해서 이메일로 전송

(추후 약정서 쓸 때는 갑근세 영수증에 회사직인 찍힌거 들고가야함)

가심사 때 9200, 갑근세 제출하고 한도 9500 확정





7월 19일(월)

우리은행 입출금통장 개설, 기금E든든 사전자산심사 적격 판정

대출 진행하려면 우리은행 계좌가 있어야한다고 연락옴

우리은행 어플 깔아서 비대면으로 계좌 개설함

저녁 7시쯤 대출신청에 필요한 서류들 다 들고 약정서 쓰러 방문하라고 전화옴

(회사서류들은 모두 회사직인 찍힌것!!! 개인서류들은 민번 뒷자리 오픈된 것!!!)



*간혹 후기들에 약정서 비대면 작성했다고 해서 이부분 물어봤는데 코로나이슈 제외하곤 불가하다고 함

회사 근처 지점에 서류 전송해서 거기서 사인하는 것도 불가





7월 30일(금)

잔금 처리일, 대출 실행일







수요일(21일) 아침 일찍 약정서 쓰러 서울 다녀올거임

최대한 간추려서 써봄

집 구하기 전까지 남들 후기 엄청 찾아보고 서류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생각했으나 갑근세 추가전달)

부동산투어+계약+대출신청까지 주말+월요일 3일만에 확실하게 처리하고 내려옴ㅋㅋ



부동산 투어는 손품보다 발품(아침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봄)

부동산 중개인 잘만나는 것 중요!

중기청 대출상담은 은행원이 얼마나 잘 알고 있느냐+안귀찮아 하느냐

나는 다행히 중개인도 너무너무 좋았고, 대출 진행해주신 계장님도 중기청 잘 알고 계셨고 친절하고 신속하게 진행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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