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어중문학과 취업과 현실

인터넷에서 화제인 중어중문학과 취업과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중어중문학과 취업과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중어중문학과 취업과 현실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어일문학과 취업과 현실 - 일본 취업 가능할까?

 

독어독문학과 졸업 후 진로와 취업 현실에 대해

 

중문과 어문계열은 어디로가야되나요..?

학점은 4점대구요, 토익800 hsk6급은있는데
1년실컷놀다가 이제 현실깨달았어요..ㅠㅠ
복수전공도안하고 회화도 안되니 어디 갈수있는데가없네요..ㅠㅠ대외활동 인턴 이런건 생각도 안하고 학교 공부만 하면 되지 이런 생각만 하고 보내서 아무것도없어요.. 그냥 어디 사무직이라도 가고싶네요..
-중문과선배님들은 어디로가셨나요.!?
-대졸이면 중소기업 최소 연봉은 얼마로잡고 선택해야할까요!?


Q&A
반갑습니다. 중문과 01학번 선배 입니다.
제 동기들 중 제가 알고있는 동기들 상황 말씀 드리면, 포스코 인터내셔날, 인터파크, 삼성증권, 화학 무역회사(예전 중견 철강회사 근무), 중국어 교사, 공무원 (다수 - 전과생까지 포함하면 한 6명 되는거 같습니다), 개인사업, F&F계열 바나나 리퍼블릭 (예전 애경산업 근무), 개인 사업, 무역회사, 아프리카 TV 등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 학번 인원이 30명이었고 자퇴한 친구들 몇몇 제외하면 아무래도 공무원이나 교사들 비율이 높습니다
인문계라는 한계가 있기는 한데, 그래도 중국이라는 큰 시장을 등에 업고 활약할 수 있는게 중문과 입니다.
특히 사드배치 이후로 중국어 전공자들이 줄어든 반면에 중국과의 비즈니스는 점점 커지고 있어 중문과에 대한 수요는 인문계 중에서는 아직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중문과라면 중국어 회화는 정말 필수입니다. 특히 요즘은 공대 전공자들도 최소 간단한 회화는 다 하기 때문에 중국어는 정말로 유창하게 하는게 좋고, 그리고 영어도 기본적으로 비즈니스 회화 정도는 하는게 좋습니다.
현실적으로 만약 나이가 20대 초중반이고 경제적 여력이 된다면 중국 어학연수를 최소 1년 이상은 다녀오세요.
위에 글 쓰신거 보니, 어디 사무직이라도 가고 싶다고 적어 놓으셨는데 현실 도피식으로 가는 곳은 분명 본인 스스로도 만족하지 못할 것이고 설령 본인이 만족한다고 하더라도, 본인의 실력이 없으면 짤립니다.
요즘 워라밸 강조를 많이해서 그런 회사만 가려고 하는거 같은데, 신입때 제대로 안배우면 평생 실력 못키웁니다. 연봉 생각하지 마시고 처음에는 좀 고되더라도 실력있는 사수나 사장님 있는 빡센데 가서 일 제대로 배우시고 나중에 이직을 하던 본인 사업을 하던가 하세요..
만약 본인의 여건이 모두 허락하지 않는다면, 국비 교육을 받아서 취업을 하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요즘은 특히 빅데이터 수요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관련 학원을 수강해서 학원과 연계된 기업에 취업할 수도 있습니다.

13이면 그래도 마지막 중어중문학과네요.
HSK6급이면 그래도 중국어실력은 확실하다는건데, 만약 저라면 남은시간 회화에 올인하겠습니다.
지금 새로운 배움이나 대외활동 등 졸업유예를 하실 생각이 아니라면 새로운 무기를 장만하기엔 늦었어요.
차라리 확실하게 하나 가지고 있는 장기를 좀 더 갈고닦는게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최근 다양한 글로벌 이슈로 인해 중국시장관련 채용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관련 업계에서는 지속적으로 영업/사무쪽에서 중국어사용자들을 우대하고 있습니다. (화장품/잡화 등) 제가 아는 선배들도 기타 무역회사에서 일하고계시구요.
그리고 중소기업은 최소연봉잡고 그딴거 없습니다... 그놈의 `회사내규`ㅋㅋㅋ 본인이 만족할만큼 잡으세요.


제가 봤을 때는 연봉 마지노선 3천 5백으로 잡으세요 그리고 토익900이상으로 올리시고 토익스피킹 Lv.6 이상으로 잡고 공부하셔야 해요.. 학점 4.0대에 HSK 6급이면 높은 편인데 아까워요!

아쉬운 점
-토익점수와 토익스피킹 점수
-그냥 어디 사무직이라도 가고싶다..

중문과가 토익 800점대라는 게 애초에 취업을 안하겠다는 느낌이예요!
문과가 토익이 800은 정말 힘들어요!
꼭 토익부터 900이상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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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중국어는 왜 배우냐? ㅋㅋㅋㅋ

아무리 명문대학교 중국어학과, 중어중문학과 나와서



열심히 노력해도



결국 취급은



대한민국 음식점이나 김밥천국집에서 일하는 조선족 아줌마보다도 회화나 숙어 실력이 후달릴텐데



왜 굳이 고생해가면서 미개한 짱깨언어를 공부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영어도 라틴어에서 파생되어서 문자와 말이 안 맞는 문제가 약간있다만



짱깨새끼들이 쓰는 말을 보면



듣기에도 매우 거북하며, 심지어 한자와 성조 어조가 맞지가 않아서 소리가 약간만 달라져도 한자 횟수가 달라진다고 하더라



저런 미개한 짱깨어를 배울 의지로



영어를 배우는게 훨씬 이득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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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과 뭐먹고 살아야하나

아 8월에 졸업에정인데 아직까지도 내가 뭘해야할지고 모르겠고
좋아하는게 뭔지도 모르겠고...
우선 중국어과니깐 hsk6급은 있어야할거같아서 딸거긴한데
그거 따면 뭐하나 중국어 잘하는 사람 널리고 널렸는데 이생각하면 또 우울해진다
신세 한탄만 하고있는 나자신도 깝-깝하다

Q&A
나 중문과 졸업생인데 과 동기 중에 중국어 살려서 취업한 애 딸랑 둘 밖에 없다. 하나는 면세점 하나는 중국 관련 무역. 나머지는 평범하게 일반 사무직이야. 하다보면 어떻게든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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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어중문학과 특 입시할때: 중국어 전망이 좋다고 함

그말믿고 중문과 감=교수님이 중국어 전망 좋다고 함
졸업할때쯤=중국어 전망 좋다고 함
졸업후=여전히 전망"만" 좋다고 함

전망 좋다는 말 10년 넘게 들은듯 대체 좋아지는건 언제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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