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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컴퓨터 공학 취업, 코딩테스트 현실

by nutrient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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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컴퓨터 공학 취업, 코딩테스트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 보면 컴퓨터 공학 취업, 코딩테스트 현실에 대해 아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컴퓨터 공학 취업, 코딩테스트 현실에 대해 궁금했던 분들은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래의 문서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스타트업 취직 후 현실 - 취업하면 스톡옵션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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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월급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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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개발자다. 개발자 개꿀인데 왜 안하냐?


세줄요약 있음
요즘 IT업계가 유례없는 호황을 맞아 개발자들 몸값도 존나 올랐다.

나만해도 1년차인데 원천이 6천 넘어간다.

경력자들 사이에서는 계약 1억이 그렇게 드문 일도 아니다.

게다가 앞으로 점점 더 오르는 추세라서 더욱 무섭다.


야근 개쩔게 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냐고?

그건 SI나 게엄업계 이야기고, 탑티어 IT 회사들은 오히려 일반 회사보다 워라밸이 훨씬 좋다.

배민이 주 35시간 일하는건 이미 유명하고, 다른 회사들도 주 40시간에 극한의 자율출근을 추구하여 원할때 출근하고 퇴근한다.

근무 자체도 존나 널널해서 아무도 일하라고 쪼지 않고 다들 마음에 여유가 넘친다.

우리 팀 같은 경우에는 점심 포함 티타임을 2시간 가지는데 전혀 시간이 후달리지 않는다.

거기에 더해 다른 직종에 만연한 꼰대문화도 없다.

여름에는 반팔 반바지에 쓰레빠 끌고 출근해도 아무도 뭐라 안하고, 좃같은 직장상사 비위 맞추느라 눈치 볼 필요도 없다.

애초에 일만 잘하면 터치 안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서 일 외적으로 트집잡지 않는다.

일 못하고 꼰대질만 하면 전부 결과로 드러나기 때문에 그런 꼰대들은 탑티어 회사에선 진즉에 퇴출당했다.

정년 보장 안되지 않냐고? 물론 맞는 말이다.

애초에 한 회사에 평생 머무는 개발자가 거의 없다. 왜냐면 이직을 존나 하기 때문이다. 이직할때마다 연봉 20%씩 뛰는데 안할 수가 없다.

오히려 회사가 망해도 기술이 있기 때문에 어디든 금방 재취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발자의 직업안정성은 굉장히 높다고 할 수 있다.

40살 넘으면 치킨집 차려야 된다는 것도 이젠 옛말이다. 요즘은 나이를 먹으면 자연스럽게 관리자로 전업하고, 본인이 원하면 개발자로 계속 있을 수 있다.

개발자들은 항상 모자르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 내쫓기는커녕 오히려 모셔야 될 판이다.

이렇듯 개발자는 연봉, 워라밸, 직장문화, 안정성 면에서 모두 탑티어인 직업이다.

하지만 이것들을 상회하는 개발자의 진정한 장점은 따로 있다.

그것은 바로 '일이 즐겁다'는 것이다.

근본적으로 개발이란 레고 조립과 같다. 레고 조각들을 하나하나 조립해서 거대한 성을 하나 만드는 게 개발이다. 이런 걸 좋아하는 개발자들에게 일은 또 하나의 놀이일 뿐이다.

그래서 그저 주말만 기다리는 다른 직장인과 달리 개발자들은 일 자체를 즐기기 때문에 행복도가 높다.

물론, 항상 원하는 것만 개발할 순 없다. 나는 성을 만들고 싶은데 회사에선 공룡을 만들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경우에도 근본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직장인들보단 일이 재밌다.

자 그러면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이렇게 개쩌는 직업을 가질려면 공부를 존나 잘해야되는거 아닌가? 준비할 게 존나 많지 않을까? 의대처럼 소수에게만 열린 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 말이다.

정답은 '그렇지 않다'이다. 개발자가 되는 건 정말 쉽다.

우선, 개발을 배우는 건 생각만큼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인서울 나올 정도의 대가리면 무난히 할 수 있고, 설령 본인이 지잡이나 고졸이어도 남들보다 조금만 열심히 하면 누구든 개발자가 될 수 있다.

실제로 네이버나 카카오에는 매년 공채마다 고졸 및 지잡 출신들이 꾸준히 뽑히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개발자들 중에도 변변치 않은 학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또한,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해서 준비할 것도 별로 없다. 일반 사기업이나 공기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은 업무와 본질적으로 관계없는 영어점수, 동아리 활동, 적성검사, PT면접 등을 준비하느라 고생한다. 하지만 개발자는 오직 '개발' 만 잘하면 된다. 개발자란 직종은 지원자의 직무 역량이 투명하게 드러나는 몇 안 되는 직종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개발자가 되기 위한 첫 관문이 '코딩 테스트'인데, 코딩으로 수학 문제를 푸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코딩 테스트는 마치 수능 수학마냥 유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누구나 1년만 공부하면 떡을 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오히려 공무원 시험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 텐데, 공무원은 과목도 많고 트렌드도 매년 바뀌는 반면 개발자는 그냥 개발만 하면 되고 트렌드란 것도 거의 없기 때문에 더 꿀이라고 할 수 있다. 

 

 

30대 후반 순자산 10억 넘어보고 느낀 점

인터넷에서 화제인 30대 후반 순자산 10억 넘어보고 느낀 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 보면 30대 후반 순자산 10억 넘어보고 느낀 점에 대해 아는데 도움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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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개발자가 될 수 있는 기회는 점점 많아지고 있다. 기성 대기업들이 공채를 대폭 축소하거나 아예 없애는 와중에 IT 기업들은 오히려 채용 인원을 늘리고 있다. 몇 년 동안 공채를 열지 않던 네이버와 쿠팡도 네이버는 작년부터, 쿠팡은 올해부터 대규모 공채를 통해 신입들을 대거 뽑았다. 개발자 채용은 나이, 학력, 외모 등을 보지 않으니 실질적으로도 기회가 많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런 꿀직업을 아직도 사람들이 잘 몰라서 지원자도 비교적 적은 편이다. 물론 꿀냄새 맡고 오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니 빨리 준비할수록 이득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시대가 급격히 변하고 있는데, 아직도 시류를 읽지 못하고 공기업과 대기업, 공뭔에 매달리는 취준생들이 많아 정말 안타깝다. 나 혼자 이런 꿀을 빨기 아까워서 글을 올리니, 너네도 시야를 좀더 넓게 가지고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면 좋겠다. 꿀은 먼저 빠는 사람이 임자다.

세줄요약

1. 개발자 개꿀이다. 연봉, 워라밸, 직장문화, 안정성, 일에 대한 만족도 모두 탑티어다.

2. 개발자 취준 별로 안어렵다. 딱 1년만 빡쎄게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

3. 그러니까 너도 빨리 와서 꿀빨아라

 

 

현대차 주식 가격과 전망 정리 - 현대차 주식에 몰빵한 남자

현대차 주식 가격과 전망 정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차 주식 가격과 전망 정리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글을 읽고 현대차 주식 가격과 전망 정리를 알고 많은 도움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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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테스트(알고리즘테스트)가 좆같은 이유


구글링 해보니 어떤 사람이 알고리즘이 컴싸 학문의 기본중의 기본이다 그러니 코테 비웃는 땔깜들은 개소리 하는거다~이러는데

이건 이론적으로는 틀린 말이 아님. 다만 실제 적용이 문제.

SI/SM 기준에서 이야기함. 뭐 카카오 네이버 같은 IT회사 말고 용역회사 기준에서 말하는거임

현실은

-소스코드 버전관리를 그냥 파일서버에 저장/덮씌 해서 관리하는 곳이 존재.

-UML사용한 설계서, ERD가 단 한건도 존재하지 않음.

-객체지향 언어를 사용하는데 상속/다형성을 쓸줄몰라 똑같은 클래스를 여러 클래스에 중복해서 작성

-개발사에서 예전에 지원종료한 틀딱 프레임워크 기반으로 신규 계약 따냄

-디자인패턴 같은건 극소수 코어 개발자나 생각하고 적용

-DBA직군이 존재하지 않음. 허구헌날 디비 터짐. 

-쿼리 보면 조인 연속으로 10개 되어있는건 양반임(스키마 한계) 아무생각없이 복붙해서 메인쿼리에서 쓰지도 않는걸 서브쿼리에서 SELECT함

이런 새끼들이 알고리즘 풀이를 해서 뭐에 쓰냐?

 

한국이 아파트 위주로 개발될 수밖에 없는 이유

인터넷에서 화제인 한국이 아파트 위주로 개발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이 아파트 위주로 개발될 수밖에 없는 이유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글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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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나오면 취업 잘된다? 극소수임 현실을 말해봄

경북 부산 전남 충남 지거국 라인 중 하나 올해 초에 졸업했음

예전부터 기술스택 쌓으면서 포토폴리오 만들고 공모전나가고 코딩테스트 준비하고 개발에 흥미가 있는 친구들
= 네 카 라 쿠 같은 자체 서비스 회사 감 (상위 1프로-상위5프로)

나머지 대부분  (80-90프로)
학점만 존나 챙기고 기술스택 포토폴리오 없고 코테준비도안하고
그런애들 (대부분 학교애들)
솔직히 cs지식 빼고는 비전공자랑 별차이없다고봄 이런애들은
대부분 코딩테스트도 못뚫고 그나마 정신차린애들은 알고리즘이랑 기술스택 다시공부하면서 취준 or 네이버 부스트캠프 싸피 이런교육기관 들어감

개발자로서 좋은 아이티기업 대부분 블라인드라 학벌 학점안보고 오로지실력 코딩테스트로 대체하고 면접때 기술면접 개빡쌔게봄

단 대기업은 학벌이랑 학점 영어 성적 봄 ( 개발 비주류회사)

너무 컴공에 환상갖지마라
너가 코딩에 흥미있고 자신있으면 취업걱정안해도 되는거는 ㅇㅈ
그리고 개발자는 평생공부하면서 자신의 개발 능력을 쌓아야 도태되지않음

학벌만 가지고 취업할꺼다? 그러면 절대 비추..

학벌 유일하게 안보고 실력만보는게 요즘 아이티기업 추세임
학교 교육은 단지 computer science 만 키워주고 나머지 실무 공부는 너가 알아서 1학년때부터 준비 해야한다

참고로 난 개발자로 평생 공부할 자신도 없고 흥미도 없어서
다른길로 방향돌렸음

 

코딩테스트가 개발업계를 망치고있음


dfs bfs 이분탐색 투포인터 시뮬레이션 dp

이런거 현업에서 쓸일 하나도없음 ㅋㅋㅋㅋㅋ

걍 남들한테 뒤쳐지지 않기위해서 하나도쓸데없는 코딩테스트 풀어야할뿐

개노답임

휴시발 취업 코테를 못뚫어서 한동안 코테만 준비중인데 개좆같다

 

고정 금리 주담대는 이제 끝이다.

인터넷에서 화제인 고정 금리 주담대는 이제 끝이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 보면 고정 금리 주담대는 이제 끝이다에 대해 아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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