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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40대 이혼남 현실 - 대한민국에서 이혼하면 힘든 이유

by nutrient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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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이혼남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이혼남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래의 문서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이혼남 친구 2명 이야기


친구1

모솔, 탈모가 일찍 시작됨, IT직종 (코스닥 상장사임)



20대 후반 졸업후 바로 취직

갑자기 소개팅을 엄청나게 다니기 시작

그리고 몇달 후 갑자기 2살어린 여자와 결혼한다 발표함



주변에서 연애경험 좀 쌓고 결정하라 했지만 이 여자밖에 없다며 결혼을 강행해버림

여자는 좆소 경리였던걸로 기억



결혼하자마자 여자는 퇴직했고 금방 임신을 함

결혼전에는 어린이집 보낼때까지는 일할거라고 했었음. 개소리였음.



아들을 출산함

친구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다며 야근에 추가근무에 휴일엔 투잡까지 뛰며 일노예로 살기 시작.

와이프나 아들 얼굴 보기도 힘들정도로 바쁘게 일만하다 2년정도가 지나감



이 2년동안 친구들끼리 본적도 없었음

그러다 갑자기 이혼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을 듣게됨.

와이프가 바람났음. 그것도 2명이었음..

친구가 2년동안 밤새 번돈 2명한테 다 갖다바침.



결혼할때 친구 부모님이 과천에 32평 아파트를 해줬음.

친구는 병신같이 공동명의로 해줌.



와이프는 매달 얼마이상 주지않을거면 양육권 필요없다고 함.

친구는 현재 집에서 직장을 계속 다니고 싶어했기 때문에 아내명의인 절반의 지분을 사기로 함

온갖 대출 다끌어모아서 절반의 집값을 여자한테 주고 이혼함

싱글대디가 됨.



지금 그 아들이 초등학생임.

친구는 탈모가 더 심해졌고 모든것에 해탈한채로 살고 있음.

술도안마시고 여자도 안만나고 취미도 없음..









친구2

연애경험 많음, 작은 광고회사 운영중



30대 초반에 회사를 창업함.

지방대 출신이라 일할때마다 인맥이 많이 부족한게 느껴진다고 많이 힘들어함

회사 실적도 수년간 좋지 않았음



20대때는 인기도 꽤 있고 여자도 잘 만나고 그랬는데

사업이 계속 힘들어지니 연애를 오랫동안 안하게됨



그러다 30대 중반에 결혼할 사람이라며 여자를 보여줌

나이차이는 7~8살정도 났던걸로 기억함

친구가 꽂힌 이 여자의 매력포인트는 집안이었음. 집이 부유함

여자는 무직이었음.



결혼할때 여자 부모님이 광진구에 집을 해줌

그리고 결혼하자마자 아이가 생김.



딸을 출산함.

친구 사업에도 자금지원을 해주기 시작함

사업이 커져갈수록 친구는 바빠졌고 집에 잘 못들어가게 됨

(나중에 들은말로는 처가에서 돈을 지원해줄때마다 압박이 심했다고 함)



와이프는 본인도 사업을 하고싶다며

부모님돈을 받아서 프랜차이즈 매장을 몇개 인수함.

말이 사업이지 사실상 오토로 돌아가는 매장들이었음.



그렇게 1년정도 지났을때

와이프가 바람이 남.

근데 이혼을 요구한게 와이프임. 지가 바람난 남자랑 재혼하고 싶다는게 이유..



친구는 "이혼하자시발련아 너같은년이 내딸 키우게 못한다" 라고 말했다고 함.



이때부터 상황이 급격하게 이상해짐

이혼소송을 하기 직전에 처가에서는 친구의 사업체에 들어간 돈을 죄다 회수하기 시작했고

와이프는 집에서 쫓아내기까지 함

친구는 회사에 자금은 없고 거래처는 끊기고 난리가 나서 술만먹기 시작함



그렇게 얼마뒤 이혼을 함

근데 양육권을 여자가 가져가게됨. 경제적 이유라고..

거기에 평일에는 딸을 만날수 없고 토요일, 일요일에만 볼수 있게됨. 이게 법원의 명령임.



이 친구 이혼한지 3년쯤 됐음.

지금은 다른 사업을 하고있고 괜찮게 되는편인거 같음.



매주 토요일에 딸데리러 전처집에 갔다가 (전처는 재혼함, 근데 그 바람났던 남자가 아니라고 함)

데려와서 같이 놀아주고 일요일 저녁에 다시 데려다줌

평일에는 일하고 주말에는 딸이랑 있다보니 친구들 만날시간이 없음

대부분 친구관계 다 끊어짐

평일저녁에 커피한잔 하는정도로 밖에 친구들 못봄..





난 이 두명의 친구들을 보며 도대체 이게 뭔가하는 생각이 든다





주식 얘기 - 메리츠금융지주 조정호 회장은 2021년 1년간 지분평가액이 346% 증가하여 1위를 기록했다


44세 이혼남 입니다......그런데... 연애를 시작 했는데....



이혼한지는 대략 7년쯤 돼가는거 같습니다.... 딸이 둘 있는데 전처가 맡아서 키우고 있고요... 대신 저는 매월100만원의

양육비를 주고 있습니다.... 이혼당시...장사 하다가 크게 사기를 당해서  도저히 제가 애들을 맡을수 없는 상태 였기에 이런 선택을 했구요.... 실제론 빚갚느라 양육비를 못주다 2년전에 겨우 빚다갚고, 양육비를 주기 시작해서 , 겨우 자리잡기

시작한 상태입니다....

현재는 종업원 30여명 정도돼는 작은 공장의 품질팀 차장으로 근무 하고 있으며...연봉은 3600 정도로 월수입은 260~270쯤 됩니다.... 현재 원룸전세 얻어서 혼자 살고 있구요.... 나름대로  바르고 정직하게....힘든 시기 였지만 정말 최선을 다해서... 살았다고 자부 합니다.....

 

상대는... 저보다 2살위의 , 회사 현장 용접사 아주머니 이구요....아들이 둘있고, 이혼 한지 9년 정도 됬습니다...

나이 답지 않게....상당한 미인이기도 하고, 애교가 기본으로 장착 되어 있기도 해서 회사내에서 인기도 상당한 편이라..

주위에 남자건  여자건 사람이 우글 대는 편입니다...  

 

처음엔 비슷한 나이대의 비슷한 처지라..관심만 있었는데....어쩌다보니....대략 한달전쯤 부터...같이 영화보고, 술먹고...

밥먹고.... 제가 좋아한다...고백해서...지금은  회사사람들 몰래... 제가사는 원룸에 드나드는 사이가 됐습니다...

뭐 그래봐야....한 5번정도에 불과 하고.... 집에와서도.....같이 침대에 누워 넷플릿스  영화 한두편보고, 밥시켜서 같이먹구

이야기 하다 대략 11시쯤 집에 바래다 주곤  합니다... 안믿기 시겠지만 성관계는  아직없구요.... 아 딱한번 직전까진 간적은 있지만......

   여기까지가 현재 그분과 저의 상황 입니다

 

 

그런데.....너무 불안합니다....

지금도 밤새 잠한숨 못자고....이시간에 끄적끄적 테블릿 으로 글을 올릴 정도로....

이혼후에 연애 한번 못하고.... 남자들세계에 흔한  성매매  또한 단한번도 해본적이 없으며, 오직 빚을갚기 위해서만 살았습니다....그래서 너무 외로웠고... 힘들었으며...항상 우울 했는데....  기적같이 좋은사람를 만나...너무너무 행복하고 좋은데.... 마음 한구석에..... 커다란불안함이 또아리를 틀고 있습니다...

 

회사 업무 특성상 저는 외근이 잦고...그사람보다 거의 먼저 퇴근하는 편이고, 그사람은 잔업이다 뭐다해서... 거기다  아들둘을 혼자 키우다보니 돈이 많이 필요해서  거의 일요일도 없이 일을 하는 편이구요...회사에서도 배려 차원에서 일감을 많이 몰아주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저는 항상  기다리는 입장입니다... 거기다.... 회사에 알려지는게 서로 너무 두려워서 절대 회사에서는 모르게 하기로 합의 했구요...더웃기는건 그사람 주위엔 사람이 항상 많아서 , 외근중인 제가 통화 한번...카톡 한번도...보내기 부담 스럽기 까지 합니다... 그러다 보니....오매불망, 흡사....임금 기다리는 후궁들처럼...기다리고...또기다리는  상황만 반복 되는 것도 문제 이구요...

그리고.....말은 안하지만  회사내에서 그사람을 맘에두고 있는 숫놈 들이 ....유부남, 노총각 가리지 않고 한둘이 아닌듯 합니다.... (웃기는게...사장도 맘에 있는듯...과도한친절과......도를넘어선 배려....;;;)

 

생각같아서는 확  내여자다.....! 하고 공개 해버리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 이유도..이자리에선 밝힐수 없지만, 존재 합니다.

현재시간 오전 7시네요....오늘도 집에 오기로 했는데...언제올지는 기약이 없습니다....오늘도 그사람은 출근을 할것이고

언제 마칠지 모르는 일을 할것이고..사장이 저녂사준다고 하면, 거절 할수 없을 것이니까요.(단둘이 쳐먹는건 아닌듯 합니다)

그렇다고 집에서 쉬는 주제에  마누라도 아니고 시간마다...전화하고, 카톡 하고 그럴수도 없습니다....

업무적으로도  제가 그사람에게 전화 하고 카톡 할 이유가 별로 없어서 회사 누군가에게 , 들킬까봐 더더욱 연락 하기가

거북 합니다...

 

분명히 ...제가좋다고... 이야기 했고... 저도...너무 좋습니다.... 둘이 있으면 ..성관계없어도...손만잡고 있어도너무너무

행복하고...그사람 목소리.. 고생을 많이 해서 거칠거칠 하지만 따뜻한 손....그리고 배웅 할때의 뒷모습 까지...

하지만...왜이리 불안 할까요....

이불안함의 정체가 뭘까요....

그리고.....그리고....전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연애 해본지가 너무오래돼서 그런가....제가 쫄보에 등신 이라 그런가....

혹시나 이시간에  계실지모르는 연애 고수님들.....저좀  살려 주세요......제발....


21년 개정된 법 2명의 자식이있는 이혼남의 현실


대한민국 부부중 홑벌이 남자의 수입 세전 평균 400~500
애2명 있고 이혼후 여자 수입없을시에
남자 양육비 250지급

2~3백충 도태남 까던 위대한 사백 오백벌이 퐁퐁단은
백,이백충으로 진화후 이혼남 딱지 +
퐁부인에게 세뇌당한 자식들에게 인간쓰레기취급

이게 최소 기본 양육비지급이고 재산, 연금 분할은
넣지도 않은데다가 나중에 자식대학가면 등록금은?ㅋㅋ
망해서 파산이라도 하면 벗어나냐? 밑줄친거 읽어봐
개인회생후에 합산 지급.

ㅈㄴ웃긴건 여자가 바람펴도 이혼시 위자료청구등이
가능한거지. 양육비는 이혼 귀책사유랑은 전혀 무관한거다..
이혼 안할래야 안할수없는 사유로 이혼해도 양육비는 별개문제

그럼 양육권 안뺏기면 된다고?
현재 대한민국 양육권은 여자가 무직, 무소득, 불륜녀라도
여자가 양육원할시 아동학대, 정신병말기등이 아닐시
남자가 뭔 지랄을해도 99퍼는 여자에게 양육권이간다

같이살땐 내가 애낳아줬자나 외치는 썅년들이
남자가 500이상 벌이하고 자기가 무직인데도
왜 이혼시 양육권 미친듯이 주장하는지 이제 감이 오냐?

이혼률 ㅈㄴ 높은 이 사회에서 이게 말이되냐?

또한 양육비는 고정비가 아니고 물가에 따라서도 상승하고
자녀 학비상승, 심지어 전 남편의 수입상승등
말도안되는 무수히 많은 사유로 증액 요청할수있어

그간 이걸 강제권없이 법원에서 권고조치 했다면
21년 중순이후부턴 이 권고조치 미이행시 운전면허박탈,
신상공개, 형사처벌등 씨발 무슨 흉악범들에게도
인권운운하며 적용하기 힘든걸 강제조치하겠다는건데
민식이법보다 더 유명해져야 하는걸 사람들은 인지 못하더라

당사자가 아닌 미혼남들도 발기된 꼬추마저 쪼그라들게
만드는법이다..ㅡ..ㅡ솔직히 설거지론은 단순 놀림수준이었는데
이건 ㄹㅇ 찐공포 아니냐 민주당 씨발 미친새끼들

이혼남 현실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댓글로 이혼남 현실에 관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추가적으로 궁금한 글이 있는 경우 다음 글들을 참고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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