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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얘기

퐁퐁남의 현실 - 퐁퐁남에 대한 고찰

by nutrient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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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퐁퐁남의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퐁퐁남의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래의 문서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퐁퐁남들은 시발 평생을 속아 왔다.txt


선 3줄요약하고 들어가겠습니다.







1. 퐁퐁남들의 부모님들께서 대학생을 동경했습니다.



2. 공부만 하게 강요하였습니다, 그리고 미래의 퐁퐁남들은 반항 없이 그 말에 순종하고 10대 때 공부만 하였습니다.



3. 자연히 돈 버는 것 말곤 할 줄 아는 게 없으니 수컷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남성으로서의 매력이 없으니 자연히 여자들과 진심 어린 섹스를 못 하는 것입니다.





먼저,  부모님 탓을 하고자 이 글을 올린 것은 아닙니다.



다만 퐁퐁남이 수컷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인 남성미를



공부만 강요한 사회 분위기와 연관지어 설명해보고 싶을 뿐입니다.





본문 들어가겠습니다.





퐁퐁남들이 퐁퐁남이 된 데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비중이 큰 게 있습니다.



바로 부모님들이, 대학생을 동경했다는 것입니다.



『동경은, 이해로부터 가장 먼 감정이야.』



블리치라는 만화에 나오는 대사인데 



온갖 개똥철학이 난무하는 소년만화 속 세상이지만 이 대사만큼은 챙기고 싶습니다.



퐁퐁남들이 삶이 망가진 데에는, 대학을 동경한 부모님의 영향이 크니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부모님 탓을 하고자 이 글을 올린 것은 아닙니다 ㅠㅠ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과거 시험의 바톤을 이어받은 예비/본고사, 학력고사, 그리고 수능.



좋은 제도입니다. 누구나 대학만 잘 가면 신분을 올릴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래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에 안 가면 사람 취급도 못 받는 곳에 이 제도가 존재하며



어느 시대건 높은 신분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소수인 상황에서



하층민이 공부에 '만' 매달리는 것은 희망고문 그 자체입니다.







입시 공부가 모든 문제의 근원이고 다 때려부수자는 응석을 부리려는 게 아닙니다



문제는, 미래에 하층민 인생을 전전할 사람들까지 공부에 '만' 매달려 다른 걸 못 누리는



그리고 그걸 강요하는 상황이 비극이라는 것입니다.







세상에 사람 취급 못 받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하지만 못 받았습니다. 대다수 퐁퐁남들의 부모님은, 대학을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586세대의 대학 진학률은 20%대.



퐁퐁남의 부모님 세대 80%가 대학생이 될 수 없었다는 말입니다.



퐁퐁남의 부모님들은 대학을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대학생 중 누군가에게, 어떤 때는 자학하는 초중고졸에게 무시당하며 서로의 상처를 찔러왔고



대학생에 대한 열등감을 가지며 동경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부모님들은 동경했습니다. 대학생. 과거엔 유학자였을 그 이름을.



그리고 퐁퐁남들을 속였습니다.





대학만 나오면 삼국지의 동탁이나 여포, 원소나 조조처럼 대우 받으며 살 수 있다고.



공부 잘 해서 대학만 잘 가면 뭐든 할 수 있다고. 특히 여자.



공부 잘 하면 미래 마누라 얼굴이 바뀐다고 입이 닳도록 말씀하셨지요.



그들이 바라본 대학생에 대한 동경, 결과값만 보고 공부만을 시켰지요.



퐁퐁남들은 반항 없이 공부만 했습니다.




동경과 이해의 차이.



그건 어떤 결과값이 나오기 전까지 과정을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딸기케이크를 만들기 위해서는 딸기를 넣어야 합니다.



그런데 오물을 넣어 놓고 왜 딸기 케이크가 안 만들어지냐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실 우리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퐁퐁남이 퐁퐁남인 이유는 간단합니다.



여자 입장에서 그에게 이용할 게 돈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강한 수컷이 되기 위한 인풋을 안 넣고



오로지 공부만 했기 때문입니다.


공부'만' .



공부조차도 못 해내는 와중에 다른 어떤 것도 시도하지 못했던 수컷들은 



흔히 요즘 젊은 친구들이 말하는 아싸 찐따가 되는 거고요.






공부 잘 하면 예쁜 여자 만날 수 있다는 거짓말.



어쩌면 우리네 부모님들껜 거짓말이 아니었을지도 모릅니다.



대학 진학률이 낮았기에 대학생이 대우받았다는 사실.



그 불편한 진실을 알아차리거나 알면서 무시하지 않고 견딜 만큼 우리 부모님들은, 자기 객관화가 안 되셨으니까.



삶에 여유가 없었으니까요.



부유층들과 달리 배우고 싶어도 배우지 못했으니까요.



그렇게 비극은 시작되었습니다.



초중고 12년동안 체력 단련과 싸움, 이성에게 고백, 온갖 흑역사를 만들며 성장해야 할 10대 남성 대다수가 온실 속에 갇혀 공부만 해야 했습니다.



어차피 대다수는 더 가진 자의 노예가 되어야 하는 상황이지만 부모님들은 그런 걸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우리 애는 서울대 가겠지.



우리 애는 인서울 가겠지.



우리 애는...




하지만 알다시피 좋은 대학 정원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사실 퐁퐁남'이라도' 되는 사람들은 공부'라도' 잘 한 사람들이에요.



학창시절에 학교 폭력, 가정 폭력 시달리다 좋은 대학도 못 간 찐따들은 퐁퐁남조차 못 되지요.



자, 좋은 대학에 간 공부만 할 줄 아는 모범생들은 '퐁퐁남'이 되었습니다.



왜냐? 그들의 위엔, 공부도 잘 하고 연애도 잘 하고 놀기도 잘 노는



요즘 친구들 말로 '인싸'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즐기고 버린 여자들은 퐁퐁남이 가져갑니다.




좋은 대학 나온 퐁퐁남은 부모님 말씀대로 예쁜 여자랑 결혼하긴 해요.



그 여자들이 퐁퐁남을 수컷이라고 볼 지는 모르겠지만요.



공통점은 둘 다 예쁜 여자와 10대~20대 초반에 가슴 뛰는 사랑과 폭풍 섹스를 못 했다는 사실입니다.



그 사실이, 공부만 하면 여포처럼 살 수 있을 거라고 속아온 모범생들에게



피눈물을 흐르게 하는 겁니다.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10대 때 근육 성장률은, 20대 때의 5배, 500%입니다.



20대 때 스테로이드를 꼽아야 나오는 성장률이 10대 때는 패시브라고요.



별 관계가 없어 보이지만 '설거지론'의 핵심을 건드리는 중요한 얘기입니다.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당연히 체력과 외모, 남성미와 연결되는 것이 바로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원빈처럼 잘생길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밥과 야채, 고기를 골고루 잘 먹으며



성장기 때 운동 열심히 하는 습관만 만들어 놓아도 '건강미'는 얻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유전자 상으로 못생긴 남자라도 10대 때 잘 먹으면서 꾸준히 운동했으면



잘생기진 않았지만 호감형인 남자가 됐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외모가 전부냐고요? 그렇습니다.



글 맨 처음에 블리치라는 만화 대사를 인용했는데요




그 대사를 한 캐릭터는 배용준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인데 성격만 놓고 보면 그냥 이기적인 정신병자입니다.



그런 정신질환자들조차 미남인 배용준씨 몸에 집어넣으면 멋진 겁니다.



사실 만화가 다 이렇습니다.



정신병자들을 연예인 몸에 집어넣고 칼 들려주고 싸우게 시키면 



그게 소년만화입니다.



그리고 독자들은 그걸 멋지다고 좋아합니다.



잘생겼으니까요,







소싯적에 이런 싸움 만화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못생겨도 인기 많은 캐릭터는 근육이라도 많습니다.




인정해야 합니다.



인간은 동물입니다.



군자가 아니에요.



인간에게 신을 강요하면 안 됩니다.



사람은 외모가 잘생기고 예쁘거나, 위험한 사람에게 더 친절해집니다.



외모가 전부는 아니라지만, 외모가 뛰어나면 더 좋은 인풋을 받기 쉬워집니다.



자연히 선순환이 생기기 아주 쉽습니다.



납치되어 사창가에 팔리지 않는 한 



다른 조건이 다 같을 때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얼굴이 못생겼으면 운동이라도 해야 하는 거였습니다.



적어도 만만해 보이진 않잖아요.



무시당할 일이 없다 보면 자연히 성격에도 여유가 생기고 좋아지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체력이 좋은 사람이 공부도 더 잘 합니다.





뒤늦게 어른 말 듣고 정신 차린 양아치들이 좋은 대학 가는 건, 체력 덕분이 99%입니다.



공부가 가장 쉬웠다는 책 쓴 변호사님도 싸움꾼 출신이셨다가 뒤늦게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분은 책에서 말씀하시길, 어릴 때 열심히 싸우고 논 덕에 그것에 집착이 없었고, 더 공부에 전념할 수 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공부만 하던 백면서생이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부모님들께선 이 책을 손에 들려주며 공부만 하라고 하셨으니 참 비극이 아니겠습니까?





위 사진은 대학생들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혼전순결을 유지하던 한 여학생이 근육질 남자친구를 사귄 뒤 그 신념이 깨졌다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이걸 보고 생각해 봐야 합니다.







우리도 결국 동물이라는걸요.





그걸 부정하고 군자인 척, 성자인 척할수록 불행해진다는 걸요.





무슨 밖에서 "섹스하고 싶다!" 이러고 다니라는 말이 아닙니다.





적어도 스스로에게는 솔직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여자, 아니 암컷 인간이 퐁퐁남들은 이용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남자, 수컷으로 안 보이기 때문입니다.



암컷이란 자신과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 주고 밤마다 자신을 쾌락의 바다로 보내 줄 강자를 원합니다.



그런데 퐁퐁남들이 할 줄 아는 게 공부 말고 뭐가 있습니까?



자신과 가족을 지켜주며 밤일을 잘 하는 수컷이 아니니까



그들에게 가진 건 돈 버는 능력뿐이니까 여자는 그것만 이용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퐁퐁남, 혹은 그 이하라고 생각되는 남자들 모두는



공부할 시간에 차라리 운동을 해야 했다고 봅니다.



사무직이 현장직보다 더 대우받는다 한들, 노예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노예로 살 거면 건강한 몸으로 섹스 한 번 뜨겁게 해 보는 게



어거지로 이상적인 가정인 척



사회가 요구하는 가정을 꾸미는 척하며 자신을 망가뜨리는 것보단



훨씬 행복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무직이 하고 싶었다면, 3등급 받아도 갈 수 있는 거점 국립대에 들어가 공기업을 노리는 편이 훨씬 가성비가 좋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퐁퐁남들은 할 수 없었습니다.




서울대를 목표로 공부 '만' 하지 않으면 어른들이 괴롭혔으니까요.



서울대를 목표로 공부 '만' 하면 원소 여포 조조처럼 패왕이 될 수 있을 거라고 거짓말을 했으니까요.




12


퐁퐁남의 부모님들은 알았을까요



공자님이 키 180cm 넘는 무인 출신이라는 사실



예수님이 목수 출신이고 베드로가 어부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소크라테스가 참전용사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알았더라도 상관 없었을 겁니다.


어쨌든 우리 애는 서울대에 갈 거라고 믿어야 했으니까.





그렇지 않으면 살아갈 수가 없었을 테니까요.





비극입니다.


퐁퐁남 퐁퐁녀라고 들어보셨나요?


젊고 아름다울 적 온갖 쟁쟁한 남자들을 만나서 놀 것 다 놀고, 결혼할 때가 되어서 능력은 되는 남자 하나 물어서 꿀 빠는(딱 까놓고 말해 갑질이라는 표현이 더 들어맞는) 여자들의 행동을 바로 설거지의 이런 특성에 빗대어 설거지론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 [능력은 되는] 남자들이 바로 이 설거지남이 되는 겁니다. 좋게 말해 설거지남이지 그 본질적 의미는 호구 새끼 수준의 극딜입니다.

이 설거지남들을 한데 모으면 설거지단이 되죠.







설거지할 때 세제를 쓰잖아요? 그리고 세제 중에 가장 익숙한 게 바로 퐁퐁이죠.

그래서 퐁퐁남, 퐁퐁단, 퐁퐁부인이라는 표현도 파생된 겁니다.


퐁퐁남 고해성사 한다


언제 날잡아서 읽던 말던 연재식으로 쓰려고하는데 주갤 볼때마다 머리아파서 낼 출근인데 일단 써본다.



난 모태솔로에 여자경험 전혀 없고 공부만 한 공대남이었다. 남들 놀때 공부한게 내성적이고 꾸밀줄 모르고 아무튼 지금 기준에 도태남에 가까웠지만 그래도 전문직은 아니더라도 상위권 대기업 들어갈 수준은 됐다.  아까 본 글들처럼 문과,상경계 애들 잘 놀고 잘 꾸미고 여자 많이 만나고 그런거 나도 안다. 하지만 난 머리도 딸리고 얼굴도 못생긴거 알아서 그냥 공부만 하고 겜이나 하는 대학생활을 보냈다.



꼴에 남자라고 취직하니 여자가 보이더라. 난 심지어 20대 중후반까지 별로 인기가 없었고, 겨우 30초중반에 다다라서야 겨우 소개팅으로 주갤에서 자주 언급되는 간스유예중에 하나인 직업 만났다. 동갑이었고 직종상 명품 된장들이 많았지만 그런것도 없어보였고 무엇보다 너무 이뻐서 그냥 홀라당 반해버렸다. 지금같았으면 진짜 먹버라도 오지게 하고 버렸을텐데.



처음 설거지론 떴을때 내 상황이랑 너무 똑같더라. 와이프라 부르기도 좆같은 년한테 내가 2년동안 얼마나 많은 가스라이팅을 당했는지 이제야 깨닳았다. 결혼비용 9:1 그것도 기본적인 혼수에 모은 돈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었음에도 이거저거 핑계 대면서 돈 안 낼때부터 쎄했다. 얼굴 못생긴 아들 장가간다고 부모님이 큰 지출 하셨고.

그래 그거까지 이해한다. 하지만 1년차에 갑자기 일을 그만둔단다. 일을 계속하면 임신도 어렵고 기타 암도 걸릴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이 개호구같은 나는 와이프 건강 생각에 외벌이 스타트. 한 한두달은 그래도 조용히 있었는데, 두달째 월급날에 갑자기 통장 넘기라고 하더라. 이유는 자기가 집에 있으니 돈 관리가 용이하지 않겠냐는 지금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억지논리였다. 그래 돈 관리하는건 좋은데 500만원도 부족하다 뭐 숨기는거 없냐 이 지랄이 시작되더니 급기야 그냥 나는 용돈받아먹는 인생으로 전락했더라. 



씨발 내가 얼굴 못생긴거 , 외향적이지 못한거 그거 두개 빼고 얘보다 못난게 하나 없는데 용돈받아쓰니 위축되더라. 더 끔찍한건 자기 친구들 남편 자랑, 친구 많고 뭐 잘생기고 운동도 하고 30중반한테 외모관리 이야기까지 하더라. 못하겠다니까 그럼 그렇지 이런 표정, 이게 소위 말하는 가스라이팅이 아니고 뭐냐?



그러던 와중에 설거지론을 보게 됐다. 가장 와닿았던 말은 그 유명한 문장인 ' 누군가에겐 공짜였다 ' 이거다. 그래 누군가에게 공짜였어도 외모가 나보다 월등하니 결혼 자체에 불평을 가질 순 없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누군가에겐 공짜였던 여자가 고작 얼굴 반반하고 요즘 말하는 인싸 스타일이라고 내 노력 , 내 시간, 그리고 가장 슬픈게 우리 부모님 돈까지 받아 처먹었으면서 나에게는 용돈 500만원에서 용돈 35만원 주는거로 끝내는게 말이 되냐?  



더러운 소리지만 잘생기고 날티나는 놈들한테는 온갖 체위,행위,다 했을테지만 나한테는 몸도 제대로 허락을 안해준다. 우스운게 결혼하고 나서 입으로 아래를 애무해준 경우가 단 한번도 없고, 무조건 정상위에 애액도 거의 안나온다. 설거지론 퍼지고 나서 전 남친들, 만약에 경우에 원나잇한 남자들한테도 이렇게 목석같이 정상위에 건조한 밑구녕을 가지고 있었는지 묻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이다. 좆같아서 강조했다. 모태솔로가 씨부리는거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내가 돈이라도 관리하고 반반결혼했으면 이정도까지 말하진 않았다.



못생겼고 좀 내성적이고 친구 없고 이런게 죄냐? 그만큼 다른데서 노력하고 사람은 다 다른데, 얼굴 반반한게 대수냐? 물론 과거가 어떻든 간에 현재에 잘하면 불만은 줄어들겠지. 하지만 대게 우리같은 타입에게 현재에 충실한 여자는 없다. 전부 가식이고, 추잡하고 더러운 년들이다.



정말 간곡히 말하건데 나와 같은 성향,외모를 가졌으면 결혼하지 마라. 



시간날때마다 이 여자가 나한테 했던 악행들, 그리고 어느정도 알게 된 과거 사실들 등등을 주갤에 올리겠다. 뭐 볼일도 없겠지만 오히려 봐줬으면 좋겠다. 니가 얼마나 더럽고 추잡한 쓰레기고 속칭 잘나가는 알파메일만 보면 눈깔 뒤집어지는 년인지 세상 사람들이 다 알았으면 좋겠다. 



추천 필요없고 그냥 넋두리니 읽던 말던 상관없다. 좋은 밤 되라 주갤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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